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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들이 제 휴대폰으로 50 만원 결제

난감 조회수 : 27,256
작성일 : 2022-12-12 20:43:42
친구랑 밥먹는 사이
친구 아들이 좀 칭얼거리길래 
친구에게 허락맡고 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게 했어요.

근데, 저도모르게 무슨 50 만원을 결제 했더라고요. 홛당 ㅠ
전화해보니까 이게 외국 회사고 어쩌고
어쩄든 환불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달에 50만원을 결제 했습니다. (돈 날라간거죠)

근데 이거 친구가 저한테 변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 아들 잘못이잖아요
아무말이 없고, 그저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저는 본인 아들떄매 50 만원을 잃었는데,

반이라도 변상하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밥살께. 해놓고 한달반이 지나도, 아무말도 없고
그냥 넘어가 분위기인데, 속상해요.


IP : 121.156.xxx.166
1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2.12.12 8:45 P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친구야 이건 밥 살 문제가 아니야
    이 계좌로 50만원보내 !! 하셔야죠
    못하면 님이 호구인걸로

  • 2.
    '22.12.12 8:47 PM (117.111.xxx.61)

    뭔 밥인가요?
    명세서 찍어서 지금 바로 보내세요

  • 3.
    '22.12.12 8:48 PM (39.117.xxx.171)

    입닦는게 말이 되나..
    근데 원글님이 먼저 핸드폰 쥐어준지라.....
    쌩돈50이라니;;;

  • 4. ...
    '22.12.12 8: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엥 게임을 하라 한거지 누가 결제하라 했나요? 원글님 잘못한 거 하나 없어요. 달라고 하세요. 뭘 미안하다로 땡을 쳐요. 전 무조건 받아요. 안준다하면 돈 받고나서 손절할 거고요.

  • 5. 도대체
    '22.12.12 8:51 PM (1.227.xxx.55)

    무슨 말이예요 그게
    밥을 사다뇨?
    당연히 50만원도 받고 밥도 사야죠.
    50만원 보내라고 계좌번호 보내세요.

  • 6. ㅇㅇ
    '22.12.12 8:51 PM (106.101.xxx.142)

    이걸 왜 가만히 두고있어요..? 돈 달라고해야죠
    그 친구 참 뻔뻔하기가...이번 일로 친구 끝난거구요

  • 7. 확실하게
    '22.12.12 8:51 PM (182.209.xxx.31)

    결제 된 내역 스샷 찍어서
    지금 당장 톡 방에 올리세요

    성격이 무딘 건지
    좋으신 건지
    아니면 돈이 많~~으신 건지..요??

    이게 고민할 껀덕지가 될 일인가요??

    바로 움직이세요.라잇 나우~~!!!

  • 8. ㅇㅇ
    '22.12.12 8:5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몇살인가요?
    판단이 되는 나이면 백퍼 물어주는게 맞고
    유치원생 이런거면 .....
    전액 보상은 어려울거 같기도요

  • 9. 왠 밥 장난해
    '22.12.12 8:5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50만원 내계좌에 보내라 좋은 말 할때 그냔이 그런식으로 비상식으로 쳐나오면 바로 수정해 줘야죠

    왠 밥으로 대체해 무려50을
    여자 글이나 쓰지 말고 바로 받으삼 못 받는건 아니겠지 설마

  • 10. 그냥
    '22.12.12 8:52 PM (223.62.xxx.18)

    지금 문자 보내세요. 계죄번호랑 같이요.

  • 11. ...
    '22.12.12 8:52 PM (220.84.xxx.174)

    아놔 진짜 원글님 호구에요?
    뭐 그리 뻔뻔한 친구가 있대요?
    진짜 나쁜 ㄴ이네~

  • 12. 아이구
    '22.12.12 8:52 PM (121.178.xxx.163)

    친구 아니고 포주네요

  • 13. 모모
    '22.12.12 8:53 PM (222.239.xxx.56)

    아이구 이건 님이 바보예요

  • 14. ....
    '22.12.12 8:54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아이 안 키우세요?
    5만원이라도 즉시 보낼 건인데요.
    무려 50만

  • 15. 황당
    '22.12.12 8:54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무슨 그런 사람이 있어요? 꼭 받아내세요
    밥?.. 애엄마가 정말

  • 16. ㅇㅇ
    '22.12.12 8:5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원터치 결제 가능하게 돼 있었는지
    저도 12900원을 결제해버렸는데
    환불불가래서 속끓였는데
    50만원을...........

  • 17. 왠 밥 장난해
    '22.12.12 8:5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인건가 아니 지새키가 무려50을 결제했구만 지새키가 잘못했으면 부모인 지가 책임을 져야지

    말을 똑바로 하라고 그냔한테 어데 모른척 빠져나가나 인간 같지 않아서 님은 도체 그런년을 만나고 다니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ㅉ

  • 18. ...
    '22.12.12 8: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정도면 전액보상은 어렵다는 분 진심이세요? 아니;; 아이가 몇살이든 그 아이가 결제를 한거잖아요;;;

  • 19. 난감
    '22.12.12 8:56 PM (121.156.xxx.166)

    친구아들은 10살 초등학생 입니다.

  • 20. 친구
    '22.12.12 8:56 PM (118.219.xxx.22)

    그런데 님이 폰을 먼저 준거 아닌가요? 친구가 주라고한게 아니고 허락받아서 줘서 참 애매하네요 제가 친구라면 50만원 줬겠지만 친구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하겠네요

  • 21.
    '22.12.12 8:56 PM (110.35.xxx.95)

    꼭받아내세요

  • 22. ㅇㅇ
    '22.12.12 8:5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결제를 한건 맞는데
    돈을 쓴다는 판단이 안되는 연령이고
    즉시 결제되는 시스템이면 폰을 내주고 게임을 해도 된다고 한
    책임이 있다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심정으로야 괘씸죄까지 더해서 받는게 맞는데 말예요

  • 23. 헐..
    '22.12.12 8:58 PM (211.219.xxx.63)

    웬 밥??
    당연히 50만원을 자기가 변상해야지.. 경우가 없어도 유분수지.

  • 24. ㅇㅇ
    '22.12.12 8:58 PM (116.41.xxx.202)

    님 핸드폰이 아무런 확인 없이 50만원이 그냥 결제된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그럼 잘못 눌러서 결제될 수도 있다는 건데요.

  • 25. ㅇㅇ
    '22.12.12 9:00 PM (49.175.xxx.63)

    10살이면 결제시스템이 뭔지 다 알아요 칭얼거린다 그래서 4,5살인줄,,,친구도 이상하고 원글님도 좀 답답하네요 5만원정도라면 밥사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50인데요 ㅠ

  • 26. 미성년이니
    '22.12.12 9:0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백퍼 책임지는거임 책임회피 없음 그니까 받아내라고 못 받아내면 님이 등쉰 인증한거

    설마 그돈 적극적이게 달라지도 못하고 걍 님혼자 그래 그50만원 없어도 그만이지 뭐 이런 등쉰각을 만드는건 아니죠 그럴거 같은데ㅋ 그니까 그년이 님이 만만하니 모르쇠로 버티는거

  • 27. 쓸개코
    '22.12.12 9:00 PM (211.184.xxx.232)

    난 또 유치원생이나 되는 줄; 10살이면 알만큼 알 나이아닌가요? 게임 많이들 하잖아요.
    싹 입 닦는 친구 나쁘네요.
    양심이 있으면 반이라도 주겠다고 해야죠.

  • 28. ..
    '22.12.12 9:01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근데 비밀번호를 어찌알고 10살 짜리가 결제를 하나요?

  • 29. 전액
    '22.12.12 9:01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내놓으라고 하세요 제발!

  • 30. 으이그
    '22.12.12 9:04 PM (117.111.xxx.61)

    늦을수록 말하기 힘들어요.
    이미 사이는 불편해진거고 호구짓은 그만!
    지금 당장 달라고 말하세요.

  • 31. ㅇㅇ
    '22.12.12 9:0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환불받아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했는데 모두 환불불가라고
    답변이 왔어
    이렇게 계좌번호 적어 보내세요

  • 32. 계좌번호
    '22.12.12 9:07 PM (58.236.xxx.51)

    적어서 톡으로 보내세요.
    이게 밥사고 말일인가요?

  • 33. .....
    '22.12.12 9:09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맘충 같은 댓글들 몇 보이네요
    그 게임은 지네 집에서 허구언날 하던 걸텐데
    그렇게 결제가 쉽게 되면
    내 애가 징징대면서 친구한테 폰 빌려달라고 하고
    그 게임 하려고 할 때 절대 안된다고 뺏거나
    이거 결제되는거다 쟤 주면 안된다하지
    아무 언질도 안 주고 모르는 척 있다가
    지 애가 현질 50만원 대형사고 치는데
    니가 줬으니까 그걸로 무슨 사고를 쳤든 준 니 책임~
    이런 맘충 마인드가 어떻게 드는지?

    일부러 저런거 아닌가요?
    이모한테 폰 달라고 해서 이모걸로 조금만 결제해 시켰을지도
    지 새끼가 사고친 건 무조건 부모가 보상하는겁니다
    연락하세요 밥 필요없고 50만원 보내라고

  • 34. ....
    '22.12.12 9:10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밥이아니고 변상을해야죠 헐

  • 35. ....
    '22.12.12 9:10 PM (24.141.xxx.230)

    아! 곤란하네요
    그쪽 부모가 아이에게 게임 조차 못하게 하는 부모였는데
    원글님이 허락하신 거면 어떡해요?

  • 36. ..
    '22.12.12 9:11 PM (14.35.xxx.184)

    꽉 찬 초등 3학년인데 실수로 눌러서 결제했다고 보긴 힘들어요. 그냥 계좌 번호 적어서 보내세요.

  • 37. 1111
    '22.12.12 9:12 PM (58.238.xxx.43)

    그정도 금액을 결제했으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연락해서
    환불해 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구제방법이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그게 불가능 하다면 친구에게 50만원 꼭 받아내시구요

  • 38.
    '22.12.12 9:13 PM (118.235.xxx.67)

    애도 놀랍고 그친구도 놀랍네요 저같으면 돈 받을것같긴합니다..

  • 39. ..
    '22.12.12 9:13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비밀번호 넣으라고 했을텐데요..???

  • 40. 반만 받아야ㅠ
    '22.12.12 9:14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구에게 허락 받고 핸폰을 넘긴거면
    반반이 맞을것 같기도 ㅠ

  • 41.
    '22.12.12 9:14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게임못하게 하는 부모였다면 자인의 아이한테서
    폰 빼앗아서 다시 원글님께 돌려줬겠죠.

  • 42. 50만원이
    '22.12.12 9:14 PM (116.121.xxx.209)

    한꺼번에 결제되는게 아니고 여러 시간 아이템 구매로 여러 차례 결제된거죠.
    구글에다 문의를 해서 환불 요청을 하셔야 해요.
    건당 하나 하나 사유 적어서..
    친구네 아이가 내 허락도 없이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 구매를 했고 카드 청구서 보고 알았다. 환불요청드린다. 라고요.

    제가 50여만원 그것도 최초 구매후 몇달 지나고 알게 되어 환불 받은 적이 있어요.

  • 43. ....
    '22.12.12 9:15 PM (221.157.xxx.127)

    폰결제 비번걸어놓으셨어야.. 저는 지문등록해뒀어요. 만약 분실할경우 아무나 결제가능하단건데요.

  • 44. 안주면
    '22.12.12 9:2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고소하세요. 친구간에도 예의가 있지 지아들이 5만원도 아니고 50만원 결제했는데 보고만 았는건 그동안 호구로 보고 드문드문 대충 웁게 본거에요.

  • 45. ㅇㅇ
    '22.12.12 9:20 PM (180.230.xxx.166)

    고구마 백개네요
    당연히 그엄마가 책임지고 돈 줘야져
    당장 입금하라 하세요

  • 46. ...
    '22.12.12 9:20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반이라도 받으세요. 내가 게임하라고 준거지 결제까지 하라고 준게 아닌데 내가 다 부담하는건 아닌거 같다.

  • 47. ......
    '22.12.12 9:20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여유 없어서 몇달에 걸쳐 주더라도 당연히 변상해야 하는거고요
    어디 밥 따위로 퉁치려고
    미쳤나 진짜

  • 48. 법적으로는
    '22.12.12 9:21 PM (221.149.xxx.179)

    친구에게 허락맡고 님 책임하에 님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게 했으면 원글책임 일 듯해요.
    무료게임을 하라고 미성년자에게 주었던거지
    50만원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카드사에 구글이든
    강력하게 어필해 볼거 같아요. 처음에는 안된다고
    나올 수 있으나 미성년자가 한 게임을 50이라니 사행성
    도박인가? 어이없네요

  • 49. ???
    '22.12.12 9:21 PM (61.85.xxx.94)

    말못하는 원글이가 좀 바보같네요

  • 50. ..
    '22.12.12 9:22 PM (58.79.xxx.87)

    만약 님이 친구에게 허락맡고 애한테 폰을줬는데 떨어뜨려서 수리비가 50이나왔으면 친구가 50다보상해야할까요?
    첨엔 당연히 친구가 50다물어줘야한다고생각했는데 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좀 억울할수도 있겠다싶어요. 친구랑 이야기를 해봐야할거같아요. 그래도 입싹닦는건 정말 아니다싶어요.

  • 51. 법적으로는
    '22.12.12 9:22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허락맡고 님 책임하에 님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게 했으면 원글책임 일 듯해요.
    무료게임을 하라고 미성년자에게 주었던거지
    50만원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카드사에 구글이든
    강력하게 어필해 볼거 같아요. 물고 늘어지세요.
    처음에는 안된다고 나올 수 있으나 미성년자가 한 게임을
    50이라니 사행성 도박이냐? 어이없네요

  • 52. ..
    '22.12.12 9:23 PM (58.79.xxx.33)

    도둑ㄴ이잖아요. 그 아들이나 엄마나. 계좌이제하라고 하세요.

  • 53. ㅇㅇ
    '22.12.12 9:24 PM (119.69.xxx.105)

    그 모자 상습범 같은데요
    처음이 아닐거에요
    전에도 게임한다고 고액 결제해서 친구가 당한 경험있을거에요
    이번에 물어주기 싫으니 님한테 모르쇠 하는거죠

  • 54. 난감
    '22.12.12 9:25 PM (118.235.xxx.31)

    구글에 환불불가라는 답변받고
    돈은 인출됬고 백방으로 알아봤는데
    환불 안된다고 확정났고 (이거 알아보는데도 시간과 에너지가 넘 소요되서 힘들었어요 )

    친구는 어떡하냐고
    미인하다고는 합니다

    변상은 안해주네요

  • 55.
    '22.12.12 9:26 PM (49.175.xxx.11)

    근래에 본 글 중 젤 어이없는 고구마글이네요.
    10살이나 먹은애가 칭얼대는것도 웃기고 그런다고 님이 왜 핸폰을 주나요? 지 아들이 50이나 결재했는데 입 닦고 밥이나 산다는 친구는 제정신인지ㅠ

  • 56. 님은
    '22.12.12 9:27 PM (1.241.xxx.216)

    친구의 아들이니까 믿고 준거잖아요
    미안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입금해줘야지요
    왜 미안하다고 하고 밥은 왜 산다하고 슥 빠져나가나요??
    그친구 완전 별로!!!! 카톡으로 내역 올리고 입금 해달라고 하세요 안하면 그냥 인연 끝내도 됩니다
    두고두고 이 일은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바로 입금만 해줬어도 별 일이다 하고 끝났을걸 ㅠ

  • 57. ...
    '22.12.12 9:27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콕 요청하시라니까요. 나도 아이 달래주려고 핸드폰 내준 책임으로 절반 부담할테니 너도 네 아이의 잘못을 부모로서 책임져서 절반 부담해달라고요.

  • 58.
    '22.12.12 9:28 PM (1.235.xxx.225)

    댓글 안읽었어요?
    캡쳐해서 청구서랑 계좌번호보내세요
    안볼 각오하시구요

  • 59. 소름...
    '22.12.12 9:28 PM (110.70.xxx.185)

    이래서 맘충 맘충 하는 거죠!
    애 관리 못 할 거면 밖에 데리고 나오질 말든가
    웬 민폐?

  • 60.
    '22.12.12 9:31 PM (125.185.xxx.53)

    5만원도 아니고 50만원
    어차피 그돈 못받아도 님 홧병나서 그친구 다시 못볼거에요
    돈 달라고 말을 하세요!!!
    그친구랑 인연 여기서 끝나도 어쩔수 없어요

  • 61. song
    '22.12.12 9:32 PM (175.203.xxx.198)

    어차피 친구관계는 물건너 갔고 받아야죠 아주 나쁜ㄴ
    이네 타협 해서라도 반드시 반 이라도 받아네요

  • 62. ㅇㅇ
    '22.12.12 9:3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일단 계좌 적어 보내시고 여기 글 올리세요
    혼자 콩닥콩닥 하지 마시구요
    여기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들으면 또 결단이 생기고
    맘이 강해지고 그래요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일단

    환불받아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했는데 모두 환불불가라고
    답변이 왔어
    계좌번호 ㅇㅇㅇㅇㅇㅇㅇㅇㅇ

  • 63. ㄹㄹㄹㄹ
    '22.12.12 9:35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끝까지 돈 한푼 안내고 미안하다 입 털어서 해결하는 것 봐...
    너무 끔찍하네요

    '헉 미안해 ㅠㅠ 입금해줄게' 가 바로 나와야
    내 입장에서도 친구 안쓰럽고 부담스러울까봐
    '아이고 ...ㅎㅎ 내가 일부는 낼게~'
    이런 말이 나오고 친구관계도 계속 이어가는거죠

    저렇게 자기가 져야하는 책임비용에 대해서는 입꾹닫 하고
    말로만 미안하다 하면 뭐하나요?
    주둥이로 미안하지만 말고 확실하게 돈으로 책임을 지라니까?

  • 64. 친구나 아들이나
    '22.12.12 9:38 PM (125.142.xxx.233)

    나중에 억울하게 돈 깨질 날 올테니까 그만 잊고 인간관계는 손절하세요. 물론 저같으면 멱살잡고 받아내겠지만요.

  • 65. 복붙
    '22.12.12 9:3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환불받아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했는데 모두 환불불가라고
    답변이 왔어
    계좌번호 ㅇㅇㅇㅇㅇㅇㅇㅇㅇ

  • 66. ㅐㅐㅐㅐ
    '22.12.12 9:39 PM (1.237.xxx.83)

    그사람은 님을 호구로 보네요
    이제 호구가 되느냐 아니냐는
    님 선택입니다

  • 67. 경계가 흐리신 듯
    '22.12.12 9:40 PM (14.35.xxx.21)

    내 핸폰을 남의 애한테 준 것도 놀랍고,
    그걸로 아이템 구매하는 10살도 놀랍고!
    미안해서 밥 산다는 친구가 가장 놀랍네.
    끼리끼리 모여 사는 듯 하니 답답해 안 할래요.

  • 68. ...
    '22.12.12 9:46 PM (106.101.xxx.148)

    황당하네요. 손절각

  • 69. 달라고
    '22.12.12 9:48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말을 해요!!!
    카드청구서 나오면 딱 캡쳐해서 보내고요.

  • 70. 거짓말
    '22.12.12 9:52 PM (106.101.xxx.161)

    이게 말이돼요? 낚시죠?
    아님 바보거나..왜그걸 말못해?

  • 71. ......
    '22.12.12 9:52 PM (122.37.xxx.116)

    님친구는 핸드폰이 없어요?
    제엄나 핸드폰으로 하게해야지 왜 님 핸드폰을 남의 애에게 쥐어줘요.
    님 잘못도 크니 반 달라고 하세요.

  • 72. 연필통
    '22.12.12 9:53 PM (114.204.xxx.201)

    10살이요? 울집 막둥이 9살때 제 휴대폰으로 5만원 현질해서 50일동안 아침마다 아빠 구두닦아서 천원씩 갚았어요. 처음에는 저도 모르고 한건줄 알았는데 알고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영양가 없이 호구 되지마시고 친구분께 받으세요~ 그리고 그런친구는 손절하세요.

  • 73. ...
    '22.12.12 9:55 PM (183.100.xxx.209)

    진짜 왜 고민하세요?
    당장 입금하라고 계좌번호 보내세요.

  • 74. 사기꾼을
    '22.12.12 9:5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친구로 두셨네요

  • 75. 원원
    '22.12.12 10:10 PM (125.138.xxx.14)

    아..이런 답답이...
    찬구한테 돈을 달라고 말을 하세요!!
    그런것도 친구라고 말을 못해요?
    말 하고 인연 끊어야죠.

    저 같으면 남편이랑 식구들 다 있는 저녁에 말 없이 찾아가겠어요.

  • 76.
    '22.12.12 10:17 PM (218.155.xxx.132)

    제 아들이 열살인데
    게임 결제 다 아는 나이예요.
    부모한테 허락도 안받고 막 결제해요?
    말도 안되요. 5천원도 아니고 뭘 하면 50만원이 되죠?

  • 77. 열살이
    '22.12.12 10:32 PM (113.199.xxx.130)

    칭얼대요?
    자기핸폰 자기엄마 햰폰이 없나요?

  • 78. ...
    '22.12.12 10:35 PM (218.146.xxx.119)

    10살이면 다 알아요..

  • 79. ....
    '22.12.12 10:49 PM (175.223.xxx.200)

    호구원글님. 돈 꼭 받아내세요 제발

  • 80. 제가 대신
    '22.12.12 10:52 PM (115.138.xxx.132) - 삭제된댓글

    누구야 50만원 송금해줘. 안타깝지만 구글에서 환불안된대. 제 계좌번호 OO 은행 123-456-7890 이야. 휴대폰 요금 나오기 전에 처리 부탁해.

  • 81. 제가 대신
    '22.12.12 10:52 PM (115.138.xxx.132)

    누구야 50만원 송금해줘. 안타깝지만 구글에서 환불안된대. 계좌번호 OO 은행 123-456-7890 이야. 휴대폰 요금 나오기 전에 처리 부탁해.

  • 82. 어차피
    '22.12.12 11:13 PM (14.32.xxx.215)

    친구 쫑났고 윗님처럼 문자 보낸후
    쌩까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 83.
    '22.12.12 11:16 PM (59.16.xxx.46)

    어차피 이관계는 끝났어요 돈못받고
    관계를 이어나간들 두고두고 생각나고 힘들 관계입니다
    계좌랑 내역과 금액 을 카톡이나 문자로 달라고 단호히 보내세요
    5만원도 아니고 50만원이라니...
    저 친구분 진짜 양심없네요 그냥 미안하다고요?
    허참
    저친구분은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 84. -;;
    '22.12.12 11:19 PM (222.104.xxx.4)

    휴대폰 소액결제 막으세요

  • 85. ...
    '22.12.12 11:24 PM (1.228.xxx.67)

    사람의 본성이 이럴때나 나오는건지
    당연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참 뻔뻔한 사람들이 많군요

  • 86. 전액받으세요
    '22.12.12 11:36 PM (211.215.xxx.144)

    반이라도 받는게 아니라.
    지 아들이 게임한다고 할때 결제는 절대 안된다라고 아들한테 주지시켜야죠. 그 엄마는 알거 아니에요
    게임하라고 준거지 결제해가며 게임하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지 아들이 그렇게 마구 써댔으면 50만원나왔다는 말 듣는순간 미안해 입금해줄께 가 먼저나와야지요
    내 자식이 그렇게 썼어도 열받을텐데.. 50만원받고 그 엄마가 게임업체에서 돈을 받던지 알아서 하게 하세요 지가 돈을 내야 환불받는거에 협조라도 하지요.

  • 87.
    '22.12.12 11: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청구하셔야죠
    모른체 하다니 그친구 양심불량

  • 88. ㅇㅇ
    '22.12.13 12:03 AM (183.100.xxx.78)

    10살이든 5살이든
    이건 당연히 변상해야하는거죠.

    무슨 밥한끼고, 친구타령인가요?
    양심불량이네요.
    .왜이렇개 요즘 고구마 먹이는 글이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 89. 글 올리는 이유
    '22.12.13 12:11 AM (210.222.xxx.20)

    같이 욕해주는거로 만족하실건가요?
    그애 앞으로 인생 교육을 위해서라도 이건 받아야되요 절대.

  • 90. 하아
    '22.12.13 12:13 AM (175.213.xxx.163)

    왜 이리 이해 안 되는 포인트들이 많죠? ㅠㅠ

    1. 친구 아들이 칭얼대서…
    저희 애도 열 살이고 심지어 adhd까지 있는데 열 살 짜리가 칭얼대도 어느 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칭얼댄다 하셔서 미취학 아동인줄 ㅡ.ㅡ

    2. 요즘 스마트폰은 나 자신과 동일시해도 무방할 정도로 온갖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도구인데 그걸 아무리 친구지만 남의 아이한테 빌려주다뇨. 원글님 미혼이거나 아이 없으신 거 알겠어요 흠..

    3. 아니 왜 친구는 아이한테 본인 폰을 안 주고 원글님 폰 빌려주는 걸 보고만 있었대요??

    4. 저 같으면 그 자리에서부터도 표정 관리 안 됐을듯요.
    돈은 당연히 받으셔야 합니다.

  • 91. ...
    '22.12.13 12:14 AM (112.161.xxx.234)

    달라고 하세요.
    친구 뻔뻔하네요.
    안 주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지금도 손절은 당연하고요.

  • 92. 어차피
    '22.12.13 12:24 AM (124.57.xxx.214)

    이로인해 어색해질테고
    이러나 저러나 멀어질 수밖에 없어요.
    50만원 네가 변상해줘야 한다고 하세요.
    네 아들이 그런 거니까..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 93. .....
    '22.12.13 12:26 AM (175.117.xxx.126)

    누구야 50만원 송금해줘. 안타깝지만 구글에서 환불안된대. 계좌번호 OO 은행 123-456-7890 이야. 휴대폰 요금 나오기 전에 처리 부탁해. 22222

    아니 자식이 유치고 초딩이고 중딩이고 고딩이고 간에
    끼친 손해는 자식이 성인이라 직접 배상할 나이 아니면 부모가 전액 배상해야죠..
    무슨 전액 배상 못한다는 둥, 억울한 면이 있다는 둥 그게 말이 되나요...
    어이가...

  • 94. 와 씨
    '22.12.13 12:47 AM (39.7.xxx.43)

    이걸 원글 탓을 하고 앉아 있네.
    이러니 애 키우면서 성숙해진다는 거 다 헛소리라는 겁니다ㅠㅠ

  • 95. ..와
    '22.12.13 12:52 AM (211.184.xxx.190)

    이렇게 후기가 궁금한 글 오랫만이다..
    꼭 받아내세욧!!!
    사이다 글 기대합니다.

  • 96. 간만에 고구마
    '22.12.13 1:04 AM (175.119.xxx.110)

    빨리 계좌보내세요.

  • 97. 123
    '22.12.13 1:15 AM (96.40.xxx.8) - 삭제된댓글

    거지에 거지새끼인가
    저같았으면 가만 안있을듯요

  • 98. 이상
    '22.12.13 1:23 AM (58.234.xxx.21)

    친구 맞아요?
    왜 그런 사람이랑 만나요?

  • 99.
    '22.12.13 1:45 AM (106.101.xxx.145)

    주작아닙니까 친구라며

    가만히 안주고 버티기가 더 힘들겠다

    보통 뻔뻔한 인간이 아니네 ㅋㅋㅋㅋㅋ

  • 100.
    '22.12.13 1:50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애매하네요
    폰을 원글님이 줘서
    이게 친구입장에서는 왜 핸드폰을 줘서는?
    그런맘 들수있거든요

    반반씩 내는게 서로 억울하지 않을듯해요
    친구도 그렇게 입 싹 닦는건 아니죠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한대 콩 쥐어박고 싶네요ㅜ
    오만원도 아니고 무슨 오십만원이나

  • 101.
    '22.12.13 1:5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애매하네요
    폰을 원글님이 줘서.
    이게 친구입장에서는 왜 핸드폰을 줘서는?
    그런맘 들수있거든요
    근데 지엄마도 안주는 폰을 무슨 허락까지 맏아가며 주나요? 좀 답답한 스타일인듯

    반반씩 내는게 서로 억울하지 않을듯해요
    친구도 그렇게 입 싹 닦는건 아니죠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한대 콩 쥐어박고 싶네요ㅜ
    오만원도 아니고 무슨 오십만원이나

  • 102. 원글님은
    '22.12.13 2:12 AM (175.117.xxx.137)

    그 친구에게 오십만원짜리도
    안되는 얄팍한 친구였네요

  • 103. 답변
    '22.12.13 2:29 AM (58.224.xxx.149)

    환불받아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했는데 모두 환불불가라고
    답변이 왔어 ㅜㅜ
    계좌번호 ㅇㅇㅇㅇㅇㅇㅇㅇㅇ

    2222222222

  • 104. 답변
    '22.12.13 2:31 AM (58.224.xxx.149)

    반반 댓글 무시하세요
    그들이 ㄷㅅ이거나 개념이 이상한거에요 ㅜ

  • 105. ㅇㅇ
    '22.12.13 2:54 AM (223.39.xxx.176)

    22.12.12 9:22 PM (58.79.xxx.87)
    만약 님이 친구에게 허락맡고 애한테 폰을줬는데 떨어뜨려서 수리비가 50이나왔으면 친구가 50다보상해야할까요?
    첨엔 당연히 친구가 50다물어줘야한다고생각했는데 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좀 억울할수도 있겠다싶어요. 친구랑 이야기를 해봐야할거같아요. 그래도 입싹닦는건 정말 아니다싶어요.

    ..



    이게... 도둑의 심리군요..
    소름이 돋습니다....

  • 106.
    '22.12.13 3:02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반반을 뭘 무시를해요? 당신이 더 개념없네!

    아이에게 핸드폰을 준것도 실수인거죠
    굳이 애한테 왜 핸드폰을 주나요?
    그 엄마도 안주잖아요
    그냥 무대뽀로 니애가 결재했으니 돈 다 내놔? 상황이란게 있잖아요.
    글고 그친구도 모른척 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 107.
    '22.12.13 3:03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위에
    반반을 뭘 무시를해요? 당신이 더 개념없네!

    아이에게 핸드폰을 준것도 실수인거죠
    굳이 애한테 왜 핸드폰을 주나요?
    그 엄마도 안주잖아요
    그냥 무대뽀로 니애가 결재했으니 돈 다 내놔? 상황이란게 있잖아요.
    글고 그친구도 모른척 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 108. ...
    '22.12.13 3:14 AM (1.11.xxx.145)

    반반 댓글 무시하세요22222
    10살짜리 애가 칭얼대는 것부터 비정상
    그런 자식 모임에 달고 나왔으면서 애 관리도 못 하는 엄마 비정상
    얼마나 듣기 싫게 찡얼댔으면 원글님이 엄마 허락 받고 폰을 쥐어줬겠어요
    진짜 원글님 맘충 친구 땜에 웬 날벼락인지ㅠ
    정상적인 엄마면 자기 자식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겠죠

  • 109. 근데
    '22.12.13 3:26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이게 만일 아이가 원글 허락없이 폰을 가져가서 결재를 했다면 백퍼 아이엄마가 물어내야죠
    근데 원글이 엄마한테 허락까지 구하며 폰을 준거잖아요
    그엄마는 아이가 게임하는걸 싫어해서 자기폰을 안준건데 굳이 원글님이 준거아닌가요?
    자세한 상황은 원글님이 알잖아요
    원글님 뭔가 답답ㅜ

  • 110. hap
    '22.12.13 3:47 AM (223.38.xxx.99)

    뭐 이런 호구님도 있어야죠 ㅉㅉ

  • 111. ㅇㅇ
    '22.12.13 3:57 AM (223.39.xxx.199)

    돈앞에선 인간이 짐승이 되나봅니다
    돈을 주지않기위해 별 해괴한 논리까지 가져오며 합리화를 하다니
    충격
    원글이 폰 가져가는걸 허락했으니 반반이다??
    이거 완전 인신매매범이나 강간범 심리 아닌가요 ㅋㅋ
    세상이 무섭다는걸 다시금 알고가네요
    돈 앞에서 인간됨됨이를 저버리는 인간이 이렇게 많다니

  • 112. 윗님은
    '22.12.13 4:33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서로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무슨 인신매매니 강간범이니 말같지도 않은 극단적인 예를들며 죽자고 달려드는지
    꼭 이런사람들이 그친구 입장이면 또 입 싹 닦음

  • 113. 폰 떨어트리면
    '22.12.13 4:36 AM (211.208.xxx.8)

    전액 다 물어줘야 하고

    이 건은 증거가 없네, 내가 먼저 줬네 할 거 없이 경찰서 가세요.

    오간 카톡 문자 다 보여주시고 접수하세요. 5만원이어도 태도가

    ㅆㄹㄱ인 게 연 끊을 판인데..경찰조사만으로 압박 받습니다.

    받아내면 더 좋고. 인생 실전인 거 보여줘야죠..보세요,

    똑같은 ㅆㄹㄱ 여기 게시판에도 있는 거. 물론 고소 전 알려주시고요.

    호의가 진상을 만듭니다. 이거 범죄인데 진짜 어이 없네요;;;

  • 114. 근데
    '22.12.13 4:41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뭔가 자세한 정황이 있을듯한데 그부분은 안적은듯

    중요한건 그아이가 모르고 어버버하다 의도치않게 결재가 된건지. 결재가 되는걸 의도적으로 알고 한건지 이게 중요함 이건 원글님은 알고 있을듯한데 이부분을 얘기를 해주세요. 글구 모든 상황이 정황이란게 있는데 단순한 인간들. 무조건 다 내노라니. 예를들어 사람을 해롭게했을때 그게 나쁜의도였던게 아니고 어쩔수없는 정당방위였다 이런거있잖아요. 단순하고 답답한 인간들ㅜ

  • 115. ㅇㅇ
    '22.12.13 4:41 AM (61.80.xxx.232)

    돈달라고하세요 친구가 양심이없다

  • 116. ...
    '22.12.13 4:44 AM (1.11.xxx.145)

    어떤 상황이었는지가 대체 뭐가 중요한가요?
    애가 남의 핸드폰으로 50만원 결제했으면
    부모가 당연히 전액 물어줘야죠.

  • 117. ...
    '22.12.13 5:11 AM (218.146.xxx.164)

    10살 엄마 싸잡아 욕 먹이네요
    무슨 그런 무개념 인간들이 있나요

  • 118. 허 참
    '22.12.13 5:41 AM (95.223.xxx.21) - 삭제된댓글

    상식 없는 무식한 사람이 있네요
    50만원 달라고 왜 말을 못해요
    그런 사람이라면 친구 안할거에요
    경우가 없잖아요

  • 119. ㅡㅡ
    '22.12.13 6:03 AM (211.179.xxx.229)

    살다살다 친구분같은 미친년 만날까 두렵네요
    친구관계가 소중하고 계속 이어갈 인연이면 두말않고 바로 송금해주겠단 말이 나와야 상식적인겁니다.
    와 역대급 미친년이다

  • 120. 상상
    '22.12.13 6:13 AM (211.248.xxx.147)

    친구가 환불안되었다는거 아나요? 환불알아봤는데 안된다더라. 하고 계좌찍어보내세요

  • 121. ㅇ ㅇ
    '22.12.13 6:3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맘충이 식당이런곳만 있는게 아닙니다
    판에다가 올려보세요
    이건 님이 민사로도 받을수있어요
    폰 빌려준건 폰만준거지
    거기서 돈결제하라고 준건아니니까요
    당연히 엉마가 물어줘야하고
    받을수있어요

  • 122. ..
    '22.12.13 6:59 AM (112.159.xxx.182)

    10살짜리 애도 싹수가 노랗고
    그 아들에 그애미네요
    앞으로 안봐도 될 사람같은데 싸우더라도 돈 달라하세요

  • 123. 저도
    '22.12.13 7:14 AM (220.72.xxx.108)

    저도 또래 남아 키우지만 아이가 아니라 개가 눌러 결제돼도 부모 책임이죠. 이상한 논리분들 많네요.

  • 124. 10살은 몰라요
    '22.12.13 7:20 AM (220.122.xxx.137)

    10살은 몰라요 울 아들 둘다 호텔에서 휴대폰으로 게임 하면서 몇십만원 날렸어요. 남편은 난리졌지만 환불 못 받았어요.
    휴대폰 준 님 잘못이 젤 커요.
    친구는 의리로 갚아야죠

  • 125. ㅇㅇ
    '22.12.13 7:34 AM (175.207.xxx.116)

    구글에서 환불 안해줘요
    내 아들이 그런 거라면 해줄 수도 있지만
    남의 아들은 안해줘요
    폰 관리 못했다는 이유로요

    근데 그 애가 하는 게임, 원글님 핸드폰에 원래 있었나요?
    애가 자기 마음대로 깔았나보죠?
    원글님 친구는 폰이 없나요 폰을 주더라도 엄마 것을
    주게 하지 왜 원글님 폰을 줬는지..

    비밀번호 얘기하시는 댓글들 있는데
    선택이에요
    매번 비번 입력해야 하거나 저장해놓거나..

  • 126. ㅇㅇ
    '22.12.13 7:37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그아이가 모르고 어버버하다 의도치않게 결재가 된건지. 결재가 되는걸 의도적으로 알고 한건지 이게 중요함 이건 원글님은 알고 있을듯한데 이부분을 얘기를 해주세요. 글구 모든 상황이 정황이란게 있는데 단순한 인간들. 무조건 다 내노라니. 예를들어 사람을 해롭게했을때 그게 나쁜의도였던게 아니고 어쩔수없는 정당방위였다 이런거있잖아요. 단순하고 답답한 인간들ㅜ
    ㅡㅡㅡㅡ
    누가 답답한 건지 모르겠네요
    어버버 모르고 결제가 된 거랑 정당방위가 같아요
    실수로 결제가 됐어도 내 아들이 그런 거면 변상해줘야죠
    애가 모르고 그런 거잖아, 그냥 넘어가..
    이런 말은 실수한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에요

  • 127. ㅇㅇ
    '22.12.13 7:42 AM (175.207.xxx.116)

    중요한건 그아이가 모르고 어버버하다 의도치않게 결재가 된건지. 결재가 되는걸 의도적으로 알고 한건지 이게 중요함 이건 원글님은 알고 있을듯한데 이부분을 얘기를 해주세요. 글구 모든 상황이 정황이란게 있는데 단순한 인간들. 무조건 다 내노라니. 예를들어 사람을 해롭게했을때 그게 나쁜의도였던게 아니고 어쩔수없는 정당방위였다 이런거있잖아요. 단순하고 답답한 인간들ㅜ
    ㅡㅡㅡㅡ
    누가 답답한 건지 모르겠네요
    어버버하다 의도치 않게 결제가 된 거랑 정당방위가 같아요?
    의도치않게 결제됐다고 나몰라라 하는 게 말이 돼요?
    실수로 결제가 됐어도 내 아들이 그런 거면 변상해줘야죠

    애가 모르고 그런 거잖아, 그냥 넘어가..
    이런 말은 실수한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에요.
    피해 당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피해가 크면 실수한 사람은 변상해줘야죠

  • 128. 답답하네요
    '22.12.13 8:16 AM (211.40.xxx.250)

    50을 변상해야죠..
    반도 말이 안됩니다
    얘길 하세요
    기다리지 말고...

  • 129. 그친구는
    '22.12.13 8:17 AM (1.241.xxx.216)

    참 우매합니다
    그 돈 갚아버리면 아들네미 어려서 실수한 일로 넘어갈 것을
    그 돈 몇 푼이 아까워 아들 허물 못 덮어주고
    두고두고 가게 생겼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ㅉㅉ

  • 130. ...
    '22.12.13 8:25 AM (58.79.xxx.87)

    이런 입장도 있어요.
    내 애라면 당연히 빚을 내서라도 물어줍니다.
    하지만 저는 초딩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주지않습니다.
    게임은 더더 시키지않습니다.
    부모포함 남의 휴대폰 만지는것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자기 폰을 만지게하고 게임도 시켜주는거 탐탁지 않아요.
    친구가 자기폰으로 게임시키더니 애가 사고를 쳤고 돈을 물어주게생겼어요. 우리아이 잘못이라도 친구에대해서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요.

  • 131. ㅇㅇ
    '22.12.13 8:26 AM (223.39.xxx.37)

    윗님은
    '22.12.13 4:33 AM (183.96.xxx.167)
    서로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무슨 인신매매니 강간범이니 말같지도 않은 극단적인 예를들며 죽자고 달려드는지
    꼭 이런사람들이 그친구 입장이면 또 입 싹 닦음



    그럴리가요 제 입장이면 당연히 물어내죠
    친구 옹호하는 사람들은 돈이란 개념을 특이하게 갖고있는듯
    남을 이겨야하는 대결의 장이자 기싸움하면 남것도 내것이 되는 추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친구가 돈을 물어야하는 이유는 휴대폰 버튼을 눌러 스스로 남의 돈을 썼기때문이죠 명확한 이유가 있는 문제라구요
    그러나 친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사기치면 그만이라는식이니
    너였으면 돈 안줬잖아, 뺏긴사람 잘못이잖아, 폰을 니가 스스로 건네줬잖아,...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사람과 달라요 자기중심적이예요 소시오패틱하죠 범죄자들이 이런식입니다 극단적인 예가 아니고요
    여기선 게임아이템 50만원이라 별거 아닌 일화같아보이지
    대신 성이나 유산이나 한정된 제화 아니면 생명이 달린 상황에서도 원칙대신 '내가 원하는 것' 즉 '나'가 세상의 중심이니 타인은 자기 욕구 하나만으로 이겨버리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갖고있어요 범죄자 심리죠
    도덕적 기준은 없고 매사에 기준이 '나 자신'이니까 "너였으면 안줬잖아"라는 말이 쉽게 나오는거예요
    이번기회에 그 친구 거르세요
    경찰 신고도 좋고요

  • 132. ㅇㅇ
    '22.12.13 8:27 AM (223.39.xxx.37)

    제화 => 재화 잘못써서 정정

  • 133. 남편
    '22.12.13 8:38 AM (125.128.xxx.134)

    남편이 폰 게임하다가 어찌저찌 2만 얼마가 자동결재되어서 백방으로 알아보고 결재취소했거든요.
    그래서 10살인 그 아들이 모르는 중에 결재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핸드폰을 건넨 님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는 없구요.
    적정비율로 나누어서 친구에게 송금하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미안하다고만 하고 끝낼 일은 아니죠.

  • 134. 마음결
    '22.12.13 8:47 AM (210.221.xxx.43)

    돈 돌려 받고 연 끊으세요 인간이 아니네요

  • 135.
    '22.12.13 8:59 A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와 이게 애매해?? 저런 일간들 조심해야해요

    허락도 받았는데 핸드폰 준게 잘못이다???

    자식은 어케 키웠을꺼야 인성 저렇게 된거 이유 있었네

    애만 불쌍

  • 136.
    '22.12.13 9:01 AM (106.101.xxx.89)

    와 이게 애매해?? 저런 일간들 조심해야해요

    허락도 받았는데 핸드폰 준게 잘못이다???

    자식은 뭐보고 클까 저렇게 된거 이유 있었네요

    솔직히 돈 주면 되지 진짜 맘불편해서 어케사나

    진짜 그지같아요 애만 불쌍

  • 137. ..
    '22.12.13 9:07 AM (175.119.xxx.68)

    10살이나 처 먹은 애 새끼가 징징징 거린다는거부터가
    글러먹은 집이네요

  • 138. 친구책임??
    '22.12.13 9:24 A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애엄마가 없는 곳에서 친구분이 애한테 핸드폰을 준것도 아니고
    탐탁지않은 짓이면 바로 애한테서 친구폰을 빼앗아서 돌려줘야지.
    자기애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애엄마가 그때는 게임하게 내버려둬놓고
    나몰라라 한다는건 뻔뻔한 도둑심뽀라고 보여짐ㆍ

  • 139. 좀 칭얼거린다고
    '22.12.13 9:3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핸드폰을 건네줘요?
    그친구 허락까지 받아야할정도로 눈치까지 보며?

    엄마가 있는데 왜 님이 나서서 일을 만들었는지
    갑을 관계인가요?

  • 140. 초3
    '22.12.13 10:07 AM (211.49.xxx.110)

    초3딸 엄마입니다.
    저희애도 게임하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폰들고 와요. 엄마 이거 이상해요. 잘못 누른거같다.
    분명 알고 결제한거에요.
    한건에 50짜린 아닐테고 여러번 했겠죠.
    한번 해보고 어라? 되네? 하면서 계속 눌렀겠죠.
    이건 무조건 상대측이 변상해야죠.
    돈안받고 계속 볼 생각이세요?
    돈 받고 저런 부류는 안만나셔야죠.

  • 141. ..
    '22.12.13 10:10 AM (211.226.xxx.65)

    원글은 모지리고 친구라는 맘충은 쓰레기네요.

    뭘 여기다 물어봐요?
    증거남게 통화녹음하고 계좌보내고 안주거든 내용증명 보내세요.

    나같으면 괘씸해서라도 내돈 들더라도 소액재판이라도 하겠구만.

  • 142. 근데 이해가
    '22.12.13 10:10 AM (58.228.xxx.108)

    그게 그렇게 쉽게 결제되나요? 뭐 주민번호나 비번, 혹은 카드 번호 이런거 전혀 입력 안해도 그냥 클릭하면 그대로 결제된다고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주작인듯 싶기도 하고
    저는 혹시 몰라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 걸어놔서 핸드폰으로 결제 못하게 되있어서 잘 모르네요

  • 143.
    '22.12.13 10:11 AM (223.62.xxx.75)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 당해요
    호구는 스스로 만드는것
    결제 내역서 보내서
    빨리 결제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세요
    시간 끌면 흐지부지
    못받습니다

  • 144. 도둑놈심보
    '22.12.13 10:25 AM (175.119.xxx.110)

    그 엄마가 허락해준게 잘못이쟎아요.
    이걸 어찌 원글에게 뒤집어 씌우나요?
    그리고 게임하라고 줬지 남의 돈 맘대로 쓰라곤 안했죠.
    반반이 가당키나 해요?
    도둑질한거 그대로 돌려줘야죠!

  • 145. 아직까지
    '22.12.13 10:4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댓 없는거 보니
    원글이 비번 눌러주거나 그런거 아님?

  • 146. ..
    '22.12.13 10:49 AM (182.215.xxx.158)

    미성년자가 결제 한것은 취소 가능하지 않나요?
    이 부분도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147. ...
    '22.12.13 10:50 AM (112.220.xxx.98)

    님 모르게 결제가 되나요???
    결제비번 입력해야되지 않나요??

  • 148. ㅇㅇㅇ
    '22.12.13 10:51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요즘 간편결제 최초인증 한번 해두면 다른 인증없이
    몇 번 터치만으로도 쉽게 결제돼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심심찮게 올라와요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사촌 동생이 내 핸드폰으로
    게임 몇십만원어치 결제했다고

    폰 빌려줄 때 유튜브나 보고 게임만 즐기다 돌려줄지 알지
    설마 남의 폰으로 유료아이템 결제하는 몰상식한 애일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죠 애가 그따위 몰상식한 짓으로 폐 끼쳤을 땐
    부모가 책임져야 하고요 그걸 왜 원글이 책임지나요

  • 149. ...
    '22.12.13 10:53 AM (112.220.xxx.98)

    카드 등록해놓고 비번 6자리 누르면 끝이죠
    그 비번을 그 초딩이 어떻게 알았냐는 거에요

  • 150. 쓸개코
    '22.12.13 10:56 AM (211.184.xxx.232)

    본문에는 분명 친구가 허락했다고 되어있는데..
    본인이 허락했으니 책임을 져야죠.
    핸드폰 빌려준 원글님이 결제까지 하게한건 아니잖아요. 본인아이가 저지른 짓인데 왜 나몰라라 하나요?

  • 151. ㅇㅇ
    '22.12.13 10:57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추측해 보면
    원글님은 평소 게임을 즐기시거나 전혀 모르는 분이어서
    옆에서 징징거리니 이모가 하는 게임 하고 있을래?
    이 타이밍에서 현질이 절차없이 가능하게 해 놓은걸 깜빡하셨거나
    니가 하는 게임 깔아서 해 라고 하니 집에서 못하던
    현질 줄줄이 해댔던지
    이모 이거 안돼요 비번 누르래요 이래서 게임이 안되는 줄 알고 눌러줬다
    50인데 환불불가 된거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앞뒤 정황이 자세하게 있어야 ...

    친구 편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편드는 ㄷㅅ 이라느니 맘충이라느니
    급발진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무슨일 생기면 앞뒤 안보고 빽빽거리는
    맘충의 그것을 딱 닮으셨는데요?

  • 152. ㅇㅇ
    '22.12.13 11:00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카톡 이모티콘 사봤는데 결제 절차가 있어요
    그래서 이정도는 그냥 결제 돼라 싶어서
    바로 결제되게 해놨더니 그걸 까먹고 또는 그래도 한번은 묻겠지 했는데
    실수로 누른거 바로 결제 되더라구요
    그게 주작은 아니라는 ㅠ ㅏㅠ

  • 153. 이게
    '22.12.13 11:09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충분히 줄수도 있는 사소한 물건이었다면 상관없는데 내 핸드폰을 누군가에게 쉽게 주는 물건은 아니잖아요 근데 아이라해도 준것이 일단 문제인거같음
    글타고 친구도 입닦는건 아니죠 어쩔수없이 반이라도 주는것이 그나마 공평한듯요

  • 154. 이게
    '22.12.13 11:11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충분히 줄수도 있는 사소한 물건이었다면 그친구가 오십만 다 줘야하는데 내 핸드폰을 누군가에게 쉽게 주는 물건은 아니잖아요 근데 아이라해도 준것이 일단 문제인거같음
    글타고 친구도 입닦는건 아니죠 어쩔수없이 반이라도 주는것이 그나마 공평한듯요

  • 155. 모모
    '22.12.13 11:27 AM (49.205.xxx.25)

    참 궁금해요.
    아이 엄마도 안주는 핸드폰을
    친구에게 양해까지 구하고 아이에게 왜 게임하라고 줬을까요?

    포인트는 돈 문제보다
    본인 책임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그래야 앞으로 다른 일에도 편안해집니다.

    저라면 아이에게 친구 핸드폰을 쓰게 할 일도
    혹시라도, 이런 일이 나 모르게 생겼더라도 50만원 줬겠지만요.
    본인의 깨달음이 있어야 해요.

    전 오히려 이런 일을 생기게해서 친구에게 미안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핸드폰 안줬더라면, 없을 일이예요.

  • 156. 인앱결제
    '22.12.13 11:30 AM (203.237.xxx.223)

    시스템이 무섭군요.
    구글도 자기들이 30퍼인가 50퍼인가 수수료 먹을 텐데
    저렇게 나몰라라 하다니 파렴치하군요.
    제재받아도 쌈

  • 157. 쓸개코
    '22.12.13 11:34 AM (211.184.xxx.232)

    친구도 본인이 오케이 한 책임을 져야죠. 밥한끼로 떼우는건 비양심.

  • 158. 이상
    '22.12.13 11:50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법과 논리로 시시콜콜 따질거라면 뭐하러 여기 글쓰겠나요.
    관습적으로 이 상황에 친구라면 당연히 배상해주는거죠.
    기회 삼아 아이 습관도 고치고요.
    구글의 답변이랑 계좌번호 주세요. 그리고 친구반응따라
    관계도 정리 되겠죠.

  • 159. ..
    '22.12.13 12:02 PM (210.218.xxx.49)

    반띵도 아니고

    꼭 다 받아야죠.

    웃긴 여자네

  • 160. .....
    '22.12.13 12:05 PM (39.7.xxx.94)

    그 애 게임 계정으로
    결제된 유료 아이템을 이미 실컷 썼기 때문에
    환불 불가인 거 같네요

    저 위에 님 말씀대로 이거 뭐가 이상하다 싶음
    바로 들고 오는게 맞는데 애를 거지같이 키운거죠
    애엄마도 똑같아서 무책임 모르쇠로 회피
    그 엄마에 그 아들

  • 161. 예전에
    '22.12.13 12:27 PM (220.122.xxx.137)

    미성년자가 결제 한것은 취소 가능하지 않나요?
    이 부분도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아빠폰으로 울 애도 신나게 게임하고 몇십만원 결제 됐는데
    그게 어른 명의 폰의 결제시스텝으로 허용된 거라 어른 잘못, 아이가 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안 된대요.

  • 162. 예전에 2
    '22.12.13 12:31 PM (220.122.xxx.137)

    그런데 게임하면서 한거라 울 애는 유료결제로 해 본적 없었기 때문에 왜 오디서 결제 된것 인지 전혀 몰랐어요.
    모르고 아빠에게 혼 났고요.
    결국 어른 명의 폰으로 애에게 준 잘못으로 환불 안 돼요.

  • 163. ..
    '22.12.13 12:57 PM (118.46.xxx.14)

    이건 도둑 ㄴ 이라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아요.

  • 164. 아마도
    '22.12.13 1:15 PM (125.179.xxx.89)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은 초범이 아닌거 같습니다..
    부모이름으로 거액의 개임료를 결재했을듯..
    친구는 미안하고 갚고싶어도 변제능력이 없을 정도까지간거 아닐까요?

  • 165.
    '22.12.13 1:33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10살한테 왜 폰을 줘요ㅜㅜㅜㅜ애기도 아니거
    아이고 요즘 10살 모르시군요
    암튼간 친구년 끔찍하네요 사람이냐 헐

  • 166. .....
    '22.12.13 1:44 PM (112.145.xxx.70)

    첫째,

    님이 핸드폰 준 거 잘 못 한거에요.
    혹시 아이 안 키우시나요?
    이런 일 간혹 생깁니다.
    무슨 게임인지 확인은 하ㄱ셨어요???


    울째, 돈은 받으시려면
    확실한 의사표현 하세요
    전액보내달라
    또는 내 잘못도 있으니 반만 보내달라
    이렇게 확실하게 얘기 하세요
    그냥 상대방이 알아서 하게 두는 건
    님이 잘 못이에요.

    답 드렸습니다.

    알고도 안 하면
    그것도 님 잘못이죠.
    징징대지만 마세요.

  • 167. .....
    '22.12.13 2:19 PM (85.203.xxx.119)

    게임하라고 애엄마에게 허락 맡고 핸폰 잠깐 빌려준 거에
    뭔 잘못이 있어요??????

    전액 다 받으세요.
    5만원이어도 다 받아야할 판이구만.

  • 168. 허얼
    '22.12.13 2:27 PM (123.213.xxx.157)

    애나 애엄마나 이상하네요~
    울 애도 9살인데 결제어쩌고 뜨면 가져와서 물어보던데..
    열살이 정말몰랐을까 싶고..
    어쨌든 자기아들이 한 짓 친구에게 깔끔하게50 입금 해야죠.
    무슨 밥가지고 해결되나요?

  • 169. 근데
    '22.12.13 3:12 PM (182.216.xxx.172)

    어떤 게임이
    구매확인 없이 결재가 돼요?
    그거 비밀번호 줘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 170. 상식적으로
    '22.12.13 3:32 PM (121.190.xxx.215)

    어떤 상황이었는지가 대체 뭐가 중요한가요?
    애가 남의 핸드폰으로 50만원 결제했으면
    부모가 당연히 전액 물어줘야죠.---------------2222222222222

  • 171. 혹시 보이싱
    '22.12.13 3:45 PM (218.234.xxx.121)

    혹 보이싱아닌가요?
    해외전화로 결재됐다고 문자가 가끔오는데 그거 클릭하면 돈이 이체가 되요
    다시 알아보세요

  • 172. ......
    '22.12.13 4:34 PM (116.41.xxx.174)

    제아이 (지금 20살)초등 들어가기 전부터 게임했는데요..
    그때도 자기id/비번 다 알았어요.
    너무 순진하게 폰 맞기셨네요..
    그리고 내아이가 다른 사람폰으로 게임 머니 결제했으면 당연히 물어줘야죠. 애 잘못키우고 있네요 그엄마

  • 173. 222
    '22.12.13 4:44 PM (125.190.xxx.212)

    거짓말
    이게 말이돼요? 낚시죠? 222222222222

  • 174. 222
    '22.12.13 4:45 PM (125.190.xxx.212)

    전화해보니까 이게 외국 회사고 어쩌고

    ---

    청구서에 뭐라고 찍혔는지, 무슨 게임인지 한번 올려보세요.
    그럼 믿어드릴게요.

  • 175. ..
    '22.12.13 4:50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낚시글 같은데 성공하셨네요..
    애가 결제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고 결제하나요?
    그거에 대한 답은 전혀 없고..
    친구가 입닦은 댓글만..

  • 176. 아이가
    '22.12.13 4:51 PM (47.136.xxx.56)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사기를 ㅠㅠㅠ

  • 177. 그냥
    '22.12.13 5:54 PM (61.254.xxx.115)

    50만원 송금해주라 하고 계좌를 보냅니다 그게 제일 깔끔해요

  • 178. .....
    '22.12.13 5:58 PM (180.224.xxx.208)

    이런 일 생길까 봐 저는 조카들한테도 제 핸드폰 절대 안 쥐어줘요.

  • 179. ㅡㅡㅡㅡ
    '22.12.13 6:17 PM (183.105.xxx.185)

    미친년인듯 ...

  • 180. 경험자
    '22.12.13 6:42 PM (125.177.xxx.151)

    저도 몇년전에 친구도 아니고 아들 친구 엄마가 잠시 집에 놀어왔다가 그 둘째아들이 제 핸드폰으로 (제가 허락한것도 아님) 몰래 놀다가 결제해서 20만원 ㅠㅠ 그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웃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취소된다고 해서 플레이스토어 결제된 곳에 메일 보냈던가 해서 취소했어요. 고객센터였던것 같아요. 아이가 그랬다고 하면 취소해주더라구요. 정말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많아요.

  • 181. ...
    '22.12.13 6:54 PM (183.100.xxx.139)

    와... 댓글 보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로그인했네요

    원글님이 폰 줬으니 물어주기 애매하다는 댓글들은 뭔가요??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황당...당연히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82. ..
    '22.12.13 6:57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애가 계속 칭얼 거려서 애엄마 허락 받고 폰사용 하게 했다면서요그러니 반반 하라는 말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비번몰라도 구글 게임 결재 이상하게 바꼈어요 원클릭 결재 누르면 인증 문자,비번도 없이 바로 결재 돼요

  • 183. ...
    '22.12.13 6:58 PM (124.53.xxx.243)

    비번몰라도 구글 게임 결재 이상하게 바꼈어요 원클릭 결재 누르면 인증 문자,비번도 없이 바로 결재 돼요

  • 184. ...
    '22.12.13 7:01 PM (124.53.xxx.243)

    구글측에 메일 보냈나요? 구글에 메일 보내고 환불 받은적 있거든요 게임회사가 유명하지 않으면 배째라 하는건가....

  • 185. ...
    '22.12.13 8:19 PM (58.234.xxx.222)

    엄마 휴대폰을 쓰개하지 왜 원글님 휴대폰을 준건가요?

  • 186. 뱃살러
    '22.12.13 8:25 PM (221.140.xxx.139)

    10살은 몰라요
    '22.12.13 7:20 AM (220.122.xxx.137)
    10살은 몰라요 울 아들 둘다 호텔에서 휴대폰으로 게임 하면서 몇십만원 날렸어요. 남편은 난리졌지만 환불 못 받았어요.
    휴대폰 준 님 잘못이 젤 커요.
    친구는 의리로 갚아야죠

    ....

    맘충등장

  • 187. ...
    '22.12.13 8:51 PM (211.186.xxx.27)

    무슨 밥이에요. 애는 몰라도 부모는 알겠죠.
    50만원 내계좌에 보내라 좋은 말 할때 222 라고 문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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