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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지긋지긋하네요

춥다 조회수 : 20,921
작성일 : 2022-12-05 08:07:46
내용은 지울께요
반성할께요ㅠㅠ
IP : 1.254.xxx.1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22.12.5 8:17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제삼자 눈에는 똑같아요
    아니 원글님 심정을 더 자세히 적어놓으셔서 그런가 원글님이 더 장난 아니게 느껴져요

    별거 아니라면서 버럭하신 것도 원글님
    자다 일어난 사람에게 영원히 자라는 저주를 퍼부은 사람도 원글님
    꼴보기 싫다고 거실문 활짝 여신 것도 원글님
    남편분을 보고 나쁜새끼, 등신시키 하는 원글님
    ….

    항상 톡을 먼저 하는 쪽이 남편분이면 원글님도 먼저 좀 해보시지
    화난거 오늘 마무리하라고 판깔아주고 남편분 먼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며 그렇게 안한다고 등신시키 어쩌구 하기 전에 먼저 좀 해보시면 안되나요?

  • 2. 죄송하지만
    '22.12.5 8:18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제삼자 눈에는 똑같아요
    아니 원글님 심정을 더 자세히 적어놓으셔서 그런가 원글님이 더 장난 아니게 느껴져요

    별거 아니라면서 버럭하시고 한소리 한 사람도 원글님
    자다 일어난 사람에게 영원히 자라는 저주를 퍼부은 사람도 원글님
    꼴보기 싫다고 거실문 활짝 여신 것도 원글님
    남편분을 보고 나쁜새끼, 등신시키 하는 원글님
    ….

    항상 톡을 먼저 하는 쪽이 남편분이면 원글님도 먼저 좀 해보시지
    화난거 오늘 마무리하라고 판깔아주고 남편분 먼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며 그렇게 안한다고 등신시키 어쩌구 하기 전에 먼저 좀 해보시면 안되나요?

  • 3. 갱년기
    '22.12.5 8:20 AM (70.106.xxx.218)

    갱년기시네요.
    님 갱년기에요.

  • 4. 그래봐야
    '22.12.5 8:21 AM (180.67.xxx.207)

    서로 기분만 나빠지고
    더 나아질거 있나요
    그냥 담담하게 이래이래해서 내가 좀 기분이 그랬다
    다음부턴 이렇게 해주면 어떨까
    하시는게 나았을듯
    서로 쌓인게 많으니 쉽진 않겠지만
    지금 상황은 누가 더 낫다고 하기가 쉽지않네요

  • 5. .....
    '22.12.5 8:22 AM (211.221.xxx.167)

    톡도 자주하고
    마중도 나오고
    그정도면 평소 사이 좋은 부부인거 같은데
    뭘 그런걸로 이혼을 생각해요.이혼 안할꺼잖아요.

  • 6. ......
    '22.12.5 8:24 AM (112.166.xxx.103)

    둘이 똑같은 데요?

    하긴 그러니 부부로 살겠지민요

  • 7. 와~~~
    '22.12.5 8:24 AM (114.205.xxx.231)

    남편분 성질 참 유순하시네요
    자랑글이죠????

  • 8. 죄송하지만
    '22.12.5 8:25 AM (59.6.xxx.68)

    원글님 심정을 더 자세히 적어놓으셔서 그런가 원글님이 더 장난 아니게 느껴져요
    두분 똑같다고 썼던거 취소요

    별거 아니라면서 버럭하시고 한소리 한 사람도 원글님
    자다 일어난 사람에게 영원히 자라는 저주를 퍼부은 사람도 원글님
    꼴보기 싫다고 거실문 활짝 여신 것도 원글님
    남편분을 보고 나쁜새끼, 등신시키 하는 원글님
    기분나쁘다고 남편분 아침 굶겨보내신 원글님
    ….

    항상 톡을 먼저 하는 쪽이 남편분이면 원글님도 먼저 좀 해보시지
    화난거 오늘 마무리하라고 판깔아주고 남편분 먼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며 그렇게 안한다고 등신시키 어쩌구 하기 전에 먼저 좀 해보시면 안되나요?

  • 9. ㅇㅇ
    '22.12.5 8:25 AM (182.216.xxx.211)

    부부 일이니까 부부만 아는 인과관계가 있겠지만
    이 글만 보면 댓글들이 원글님에게 호응하지 않을 듯.
    남편이 답답해 보일 순 있는데 직접적으로 화내고 행동하는
    것은 원글님뿐.
    오히려 남편이 불쌍하게 보이도록 쓰는 아이러니…

  • 10. ㅇㅇㅇㅋㅋㅋ
    '22.12.5 8:25 AM (106.102.xxx.106)

    남편이 백순가요?.?
    픽업 당연한거에요?
    이혼하시면 깔끔한데 왜 안하시는지

  • 11. ㅇㅇㅇ
    '22.12.5 8:26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더 지긋지긋할듯
    남편분 얼른
    놓아주세요

  • 12. 와따
    '22.12.5 8:27 AM (39.7.xxx.143)

    남편분 착하신듯 성질 정말 더러운 아내랑 사시네요

  • 13. 플랜
    '22.12.5 8:30 AM (125.191.xxx.49)

    나쁜시키 등신시키 하고 왜 같이 사세요??
    글 읽다 보니 원글님 맘속에 화만 가득 찼네요

  • 14.
    '22.12.5 8:30 A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뒤끝 장난 아니시네

  • 15. 영원히
    '22.12.5 8:33 AM (175.223.xxx.24)

    자라 하는데 남편이 별말없어요? 아빠 밥 안먹고 엄마에게 영원히 자라 아빠에게 말했는데 아들둘 엄마랑 밥처먹어요?

  • 16. 별거 아니라면서
    '22.12.5 8:3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먼저 톡하면 안되나요;;;
    영원히 자라니 선 한참 넘으시고도 잘못을 모르시네요

  • 17. ㅇㅇ
    '22.12.5 8:36 AM (218.158.xxx.101)

    원글님.
    자기성찰이 많이 아주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남편을 아주 휘어잡고 사시는것
    같은데도 뭐가 부족하신가봐요

  • 18. ㄱㄷㅁㅈㅇ
    '22.12.5 8:37 AM (175.211.xxx.235)

    님 너무 무서워요 평소에도 국물도 없었을듯 아들들도 애비 어찌되든 신경도 안 쓸 타입같구요
    이혼하고 싶으면 어서 하세요

  • 19. 나는나
    '22.12.5 8:40 AM (39.118.xxx.220)

    와 성격 대단하시다. 남편이 돈 많이 못발어 무시하는건가요.

  • 20. ㅇㅇ
    '22.12.5 8:41 AM (175.205.xxx.146)

    남편 대신 아들 님 대신 며느리
    심정이 어떠세요?

  • 21. 이런집
    '22.12.5 8:42 AM (112.162.xxx.137)

    아들 엄마같은 여자 만나 영원이 자라 소리 듣고살아요
    주변보면 글터라고요

  • 22. ㅇㄹㅇㄹ
    '22.12.5 8:51 AM (211.184.xxx.199)

    너무 독선적이세요
    유치하시구요
    아이가 고등이면 40대아닌가요?
    남편도 사랑받고 싶은 존재입니다.
    내가 사랑받고 싶으면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해주세요

  • 23. 아무리
    '22.12.5 8:53 AM (110.10.xxx.245)

    그래도 한집에서 아들하고 둘이서만 밥먹고 남편은 굶기고 그것도 모자라 폭언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굶기는건 아니지요.
    물론 속상하신 부분 있겠지만 갈등상황에서 안보고 살수있는 남이 아니라면.
    저는 평생 맞벌이 했고 식사는 제 담당이라 어떤 경우도 가족의 밥을 안챙긴 적은 없습니다.
    제일 좋은 화해가 같이 식사하기.
    특히 사이가 껄끄러워질 수록 더 맛있는 식사차리기 입니다.

    화났던 남편도 잘 차려진 식탁으로 부르면 맛있게 잘 먹었다 인사하고 자기가 미안했다고 먼저 사과하더라고요.

    싸워서 이기는 것만이 이기는 건 아닙니다.
    지혜를 발휘하세요

  • 24. ㅇㅇ
    '22.12.5 8:5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글을 보면 원글님이 한 약간 버럭도 무서울것 같네요
    너무 내 기분 내키는대로 하시는 분
    남녀가 바뀌었다 생각해보세요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 한명 있으면 집안분위기 엉망 입니다
    아이 생각해서 조심하세요
    아빠 나두고 단둘이 먹는 밥이 목으로 제대로 넘어가겠나요

  • 25.
    '22.12.5 8:58 AM (118.235.xxx.166)

    성깔머리 대단하네요 남편분 말고 원글님요
    절레절레.....

  • 26. 심해
    '22.12.5 9:00 AM (1.232.xxx.29)

    부부 일이니까 부부만 아는 인과관계가 있겠지만
    이 글만 보면 댓글들이 원글님에게 호응하지 않을 듯.
    남편이 답답해 보일 순 있는데 직접적으로 화내고 행동하는
    것은 원글님뿐. 22

  • 27. ..
    '22.12.5 9:00 AM (218.50.xxx.219)

    사는게 힘드는거 다 알겠는데
    아휴.. 쫌.. 하..

  • 28. oo
    '22.12.5 9:0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인 언행이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 수준인데
    이런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주변 사람들을 잡아 억을 태세로 몰아치더라구요.
    말, 행동, 생각, 타인에 대한 기대치
    다 상식 밖인데

    죽지 못해
    맞춰주고
    같이 살아주는 줄 모르고

    남의 눈에는
    본인이 기고만장 날뛰는 수준인데
    본인만 그걸 모름

  • 29. ㅇㅇ
    '22.12.5 9:0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 언행이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 수준인데
    이런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주변 사람들을 잡아 억을 태세로 몰아치더라구요.
    말, 행동, 생각, 타인에 대한 기대치
    다 상식 밖인데

    죽지 못해
    맞춰주고
    같이 살아주는 줄 모르고

    남의 눈에는
    본인이 기고만장 날뛰는 수준인데
    본인만 그걸 모름

  • 30. ....
    '22.12.5 9:07 A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원글 못됐음

  • 31. 하..
    '22.12.5 9:12 AM (211.228.xxx.106)

    진짜 놀랍네요.
    본인의 과오가 10배는 더 큰데 전혀 모르죠?
    글 쓴 꼬라지 좀 보세요.
    어휘선택도 정말 수준 낮고.
    남편이 너무 유순하네요.
    하...진짜 경이로운 수준이네요.
    내 딸이 결혼해서 이러고 살면 그냥 이혼하고 너 혼자 독야청청 살아라 하고 싶네요.

  • 32. ....
    '22.12.5 9:27 AM (39.7.xxx.115)

    당신이 문제네 문제.

  • 33. 김태선
    '22.12.5 9:29 AM (210.99.xxx.34)

    싸가지 바가지...
    참 못났다,,원글이,,,,
    '

  • 34. ..
    '22.12.5 9:33 AM (223.62.xxx.201)

    일단 낮에 트러블
    님이 먼저 버럭해서 남편이 삐졌잖아요
    님이 버럭했으니 님이 고운말로 톡 먼저했으면 평상시 평화 유지됐을거같아요

  • 35.
    '22.12.5 9:3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고 애들아빠고 지금껏 의리가 있으니
    잘해주려고 세뇌를 합니다
    남편또한 제가 지겹겠지요
    집에있는 남편에게 막대하기 시작하면
    진짜 나도 막나갈것 같아서
    매일 되뇌입니다
    애들 아빠잖아 잘해줘야지 ㅠㅠ

    제 얘기입니다 ㅠㅠ

  • 36.
    '22.12.5 9:56 AM (61.80.xxx.232)

    저런일로 화가 나신거에요? 영원히 자라니 원글님 성격좀 죽이세요

  • 37. 작성자
    '22.12.5 10:02 AM (1.254.xxx.16)

    허긴 항상 남편이 원인제공하고
    악역은 제가됩니다
    제말은 항상 흐지부지 넘어가지말고
    마무리를 깨끗히 해주면 그담날까지
    화를 쌓아놓지는 않을건데 따뜻한말한마디할줄모르고 본인이 잘못한게 있어도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남편 성질좋다하시는데 여기서 제가 남편 더 잡으면 성질좋은 남편 지랄부르스떨겠죠

  • 38. song
    '22.12.5 10:08 AM (175.203.xxx.198)

    저희가 원글님 부부사이를 다 알수는 없죠 우리는
    원글님이 쓰신 글만 보고 판단하는 거죠
    댓글로 남편 성격에 대해 부연설명을 나중에 쓰셨는데
    저희가 어찌 알겠나요

  • 39.
    '22.12.5 10:12 AM (173.73.xxx.103)

    글로만 봐서는 님이 아주 성질머리 고약하고 숨막히네요
    솔직히.. 글도 엉망진창인데 말은 더 엉망진창이실 것 같아요

  • 40. ㄹㄹㄹㄹ
    '22.12.5 10:13 AM (125.178.xxx.53)

    저희가 원글님 부부사이를 다 알수는 없죠 우리는
    원글님이 쓰신 글만 보고 판단하는 거죠222


    원인제공한다고 하셨는데
    영원히자라 이런말이야말로 원인제공이에요
    저말듣고 남편이 폭력이라도 휘두르고서
    원인제공은 아내가 한다고 해도 되나요?

  • 41. ㅎㅎㅎ
    '22.12.5 10:15 AM (47.136.xxx.56)

    톡도 자주 하고
    마중도 나오고
    평소에 식사준비할 때 옆에서 챙겨주기도 하고
    ....

    그정도면 데리고 사세요.
    Not Bad

  • 42. . . .
    '22.12.5 10:4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자기 위주로 쓴 글인데
    원글 성격이. ..
    나중엔 아들도 엄마 성격 질려 할듯요. 어휴

  • 43. 영원히 자라니
    '22.12.5 10:44 AM (121.162.xxx.174)

    말이 씨가 됩니다
    평소에 맺힌 건 맺힌대로 싸우건 풀건 할 일이지만
    영원히 자라니
    제 기준 심각한 언어폭력이고
    제 남편이 제게 그런 말을 했다면
    저는 두번 다시 안 돌아봅니다. 제 성격으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혼합니다
    죽으라니 이게 화난다고 할 소리에요?
    황당하네

  • 44. 원글
    '22.12.5 10:44 AM (211.228.xxx.106)

    글 쓰고 답글까지 쓴 거 보니 정말 대책 없네요.
    그저 남의 과오만 크게 생각하는 스타일이예요.
    옆에서 아무리 지적해줘도 절대 인정 안 하죠.
    일단 말버릇부터 고치세요.
    글 쓰는 거 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휴...딸이 보고 배울까 겁나네요.
    지랄부르스라니 도대체 원글님 교육은 어느 정도 받은 분인가요?

  • 45. ...
    '22.12.5 10:45 AM (1.235.xxx.28)

    원글이 자기 위주로 쓴 글인데
    원글 성격이..와...
    나중엔 아들도 엄마 성격 질려 할듯요. 어휴

    악역 운운하지 마시고 댓글 대부분이 하는 말좀 잘 새겨보세요.

  • 46. ㅇㅇ
    '22.12.5 10:47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악역이 아니라 그냥 악 같은데요..
    말하는거 보니

  • 47.
    '22.12.5 11:11 AM (223.62.xxx.211)

    남편분 너무 순둥순둥
    싫으면 얼른 버려요
    딴여자가 냉큼 주워가면 울지말고 잘하세요

  • 48. 그냥
    '22.12.5 11:19 AM (211.228.xxx.106)

    이혼하세요. 왜 안 하나요? 설마 아이 핑계?

    남편분 순한 여자 만나 오순도순 잘 사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남의 남편 이렇게 측은하긴 오랜만이군요.

  • 49. ㅎㅎ
    '22.12.5 11:22 AM (118.235.xxx.247)

    저는 원글 심정 이해가 돼요
    말도 너무 없고 제가 말 안하면 본인도 똑같이 안 하고
    삐치고 평소에 하던 행동 마중나오기나 카톡하기 같은 거
    보란 듯이 딱 안 하고 ㅠ 내가 화났으면 좀 풀어주려는 제스처라도 하면 별 거 아닌데 고집은 드럽게 세서 지가 피해자인 척 저러는 거 진짜 꼴뵈기 싫음
    원글님네와는 다르지만 애기 때 바람도 피고 요즘은 돈도 못 번다 징징대니ㅠ
    저 못난 인간을 내가 어디까지 맞춰주며 살아야하나
    증말 안 보고 살고 싶어요 밖에서는 호인인 척하니 나만 억울함

  • 50. ㅋㅋㅋㅋㅋㅋ
    '22.12.5 12:05 PM (218.155.xxx.188)

    죄송합니다만 전 영원히 자라고 퍼부었다니
    웰케 웃기죠 ㅋㅋ 그때 상황을 그려보니 님 너무 웃김ㅋㅋ

  • 51. 근데
    '22.12.5 1:56 PM (211.228.xxx.106)

    말도 너무 없고 제가 말 안하면 본인도 똑같이 안 하고
    삐치고 평소에 하던 행동 마중나오기나 카톡하기 같은 거
    보란 듯이 딱 안 하고 ㅠ 내가 화났으면 좀 풀어주려는 제스처라도 하면 별 거 아닌데 고집은 드럽게 세서 지가 피해자인 척 저러는 거 진짜 꼴뵈기 싫음
    ==
    이거 뭐예요?
    화는 원글이 나서 버럭해 놓고 왜 남자가 풀어줘야 돼죠?
    직장생활도 이 따위로 하죠? 그 성질 어디 갈까요?
    원인 제공한 사람이 해결책 찾는 겁니다.
    자기는 버럭 해놓고 상대가 화나는 건 부당해요?
    어느 나라 계산법이예요?
    드럽게 고집 센 게 여기서 남자예요? 여자예요?
    지들은 성질 대로 화내고 남자는 눈치 보며 풀어주려 노력하고?
    멀쩡한 남자 괴롭히지 말고 깔끔하게 이혼하고
    맞춰줄 남자 만나 살아요들 제발. ㅉㅉㅉ

  • 52. 이담에
    '22.12.5 3:37 PM (211.228.xxx.9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띡 원글님 같은 며늘 얻어서 똑같은 대우 받고 살면 좋겠네요

  • 53. ..
    '22.12.5 4:37 PM (218.55.xxx.35)

    아이고 이게 무슨... 재벌집 막내아들 고모 서민 버전 아니신지?1

  • 54. 하늘
    '22.12.5 4:40 PM (220.120.xxx.194)

    진짜 고등학생 아들까지 있는 엄마ㅣ가 참 막장이시네요

  • 55. ////
    '22.12.5 5:2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참 독선적인 성격이네요
    저희 친정엄마 같으세요
    저희 엄마가 항상 아빠탓 하면서 주장하는게
    따뜻한 말 한마디 안해줘서 블라블라
    근데 정작 본인은 따뜻한 말은 고사하고
    독설가라서 제가 클때 무지 상처받았어요
    원글님보니 똑같네요 본인이 먼저 하면
    될걸 꼭 남편탓에 따뜻한 말
    안해서 그렇다하고 본인행동은 개망나니 수준
    이네요

  • 56. ㅇㅇ
    '22.12.5 5:35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이거 미친 글이죠?
    성격파탄녀네요
    아들 앞에서도 악다구니하는 거 같은데
    아마 성장과정에서 그러는 거 보고 자란 탓도 있겠지만
    대물림 무섭고
    남편 불쌍합니다
    내로남불 악다구니 저주 끝내주네요
    미친…

  • 57. 후덜덜
    '22.12.5 6:06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땅콩 엄마 2

  • 58.
    '22.12.5 6:26 PM (125.176.xxx.8)

    남자 불쌍 ~~

  • 59. 아휴
    '22.12.5 6:29 PM (116.32.xxx.73)

    남자 불쌍~~2222

  • 60. ...
    '22.12.5 6:50 PM (12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그런 막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 것 같진 않은데 그런 대접 받고 그 정도 반응이면 남편분이 보살이네요. 본인 판단 기준에 남편이 틀렸다 라고 강요하고 성질 내고 본인이 더 고집이 세 보이고 성질이 급한 것 같네요.
    남편분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다른 것으로 그런 비난을 받고 밥 가지고 치사하게 처신 하셨네요.
    본인 성질대로 못하니 별 일 아닌 일로 세상 참 어렵게 사시네요.
    말을 참 극단적으로 하고 말은 정말 씨가 되기도 하는데 말씨가 참..

  • 61. ..
    '22.12.5 8:00 PM (116.40.xxx.27)

    남편도 같은생각일듯..

  • 62. 솔찍히
    '22.12.5 8:46 PM (58.120.xxx.107)

    누가 봐도 남편분 넘 착하시고
    원글님 성격은 소위 지랄맞다는 표현 외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왜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랑 결혼하고 나쁜 여자는 착한 남자랑 결혼하는 걸까요?

  • 63. 원글 번역 요약
    '22.12.5 9:05 PM (58.120.xxx.107)

    남편을 완전 병신취급 하시는 것 같은데요.
    (당연히 내 말에 동의하고 수긍해야 하는데 주제에)
    고집이 있어서 (나는 당연히) 버럭 했음

    내가 버럭 했어도 당연히 평소하던 대로 보고톡, 안부톡 보내야 하는데 안해서 괴씸

    원글님 퇴근에 맞춰서 밖에 나와 (집에서 기르는 개처럼 ) 기다려야 하는데 감히 마중도 안 나오고 자고 있었다는 것에 분노해서 "영원히 잠들라*고 막말 시전
    남편이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소파에 누워 있으니
    막말 당했어도 평소처럼 집안일 도와야 하는데 안 도운다는 점이 화가 나서 저녁밥도 안주고 아들과 둘이 먹음
    그리고는 창문 다 열어 제끼며 심술부림

    본인이 기분나쁜 행동 실컷 해놓고는
    "별거아닌데 사람 기분나쁘게하냐 어쩌고( 이 사건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대사와 사고의 흐름? 보고톡을 안하고 개처럼 문 앞에 마중 안 나와서?)" 다시 시비 검

    "다음부터 서로 더 잘하자"는 대답을 기대 했는데
    (본인 행동과 막말에 상대의 저런 반응을 기대했다는 것도 이해 불가!)
    (더이상 할말 없으니) 자자고 하니 "등신시키" 라 속으로 욕하며 깔보고 아침까지 앙심 품고 있다가
    아침도 안 주고 굶겨서 보냄

    두끼나 밥 안주고 굶기고는 (이거 거의 학대 아닌가요?)
    따뜻한 말 한마디 드립하며( 왜 본인 막말에 상대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야 하는건지 진심 이해 불가)
    남편 지긋지긋 하다며 이혼 하고 싶다는 결론 도출

    꼴리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걸
    어찌어찌 살아보려 한다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 언어습관임.

  • 64.
    '22.12.5 9:07 PM (175.223.xxx.82)

    남편분이 학대에 매우 익숙해져 있는 것 같아서 제 3자로써 매우 걱정되네요.

  • 65. ...........
    '22.12.5 9:54 PM (211.109.xxx.231)

    남편분 착하신듯 성질 정말 더러운 아내랑 사시네요 2222

    걱정마세요. 남편도 아들 성인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66. ......
    '22.12.5 10:21 PM (221.140.xxx.65)

    남편이 원인 제공한다 하는데.....님 성격이 고약해서 그런겁니다. 글 쓸 때는 대부분 본인 위주로 쓰는데도 불구하고...님이 쓰신 글 보면 남편분 좋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는 남자 없어요.

  • 67. 흠~
    '22.12.5 10:59 PM (121.146.xxx.31)

    원글님 하신 말이나 행동 남편이 원글에게 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절대 못 참으셨을거 같은 생각이드네요 글로만 봐서는요~~
    그리고 평소 걱정안하게 카톡 잘 남겨주는거 특히 퇴근 할 때 밖에서 기다려주는거 엄청 고마운 일이예요
    온다 전후 연락기다려 시간 맞춰 나가야해 집에와도 푹 쉬는게 아니잖아요? 한번 어긋난 행동하면 혼날거고 조마조마해서 어찌사나요? 가능하시면 밖에서 기다리는건 안해도 된다하세요 안해도 된다해서 또 안나오면 섭섭....?
    아직 20대 잡도리 어린연애 그대로 행동하시는거 같아요~
    같이 나이들어가는 처지에 남편 측은지심으로 조금 더 이해하고자 행동하시면 훨씬 행복한 가정 되실거 같은 느낌입니다ᆢ그럼 싸울일이 없을거 같거든요~~

  • 68. ..
    '22.12.5 11:23 PM (49.168.xxx.187)

    님글을 보면 시비는 님이 걸어요.
    시비에 막말인데 거기다 따뜻한 말을 하라고요?
    님 남편 대응은 무던하게 받아주는 것 같은데

  • 69.
    '22.12.6 12:23 AM (220.86.xxx.177)

    본인이 승질 있는대로 부리고 깨끗하게 풀자니..남편이 보살
    따뜻한 말한마디 죽어도 안나올듯~
    원글님이나 이혼안당하게 조심하셔야할듯

  • 70. 미투
    '22.12.6 12:47 AM (218.48.xxx.197)

    읽으면서 내가 이상한가 했더니 모두 같은 생각. 비슷한 친구 하나 있어요. 자기는 선의라고 생각해서 남편도 자신의 박자에 다 맞춰주길 바라는. 진심 이혼했으면 해요. 남편 위해서.

  • 71. ㅇㅇ
    '22.12.6 1:06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글을 왜 이렇게 못 쓰나요?
    글 쓰기 훈련이 전혀 안돼 있어요
    뜻은 전달됩니다.
    원글님 성격이 얼마나 못됐는지는 알 수 있어요.
    혹시 중국인인가요

  • 72. ㅇㅇ
    '22.12.6 1:07 AM (175.207.xxx.116)

    글을 왜 이렇게 못 쓰나요?
    글 쓰기 훈련이 전혀 안돼 있어요
    뜻은 전달됩니다.
    원글님 성격이 얼마나 못됐는지는 알 수 있어요.
    혹시 외국인인가요

  • 73. 카라멜
    '22.12.6 5:51 AM (125.176.xxx.46)

    얼마전에 결혼지옥이란 프로그램에 예민보스 부부가 나왔었어요 그 부부를 보는느낌 한번 찾아보세요 거기도 아내가 막말에 밥 안주고 남편 구박하더만요

  • 74.
    '22.12.6 7:44 AM (221.146.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지워져서 못 봤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단어선택이 좀
    평소 언행이 거칠고 사나우시죠?
    그르지 말아요
    주변인들은 다 알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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