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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드컵에 열광할까요??

ㅇ ㅇㅇ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2-11-30 11:11:07
매번월드컵때마다 흥분도가니인데
어느순간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기대가 1도 안돼요

냉정히 프랑스 브라질이야. 계속 이겨주니 볼만하지만

그 외 아시아쪽 축구는 지루하고 힘빠지는 경기들

1차전때 이겨야 해 무승부? 그래 희망있어

2차전때 아프리카 최하위팀정도는 이겨야지 1승제물
16강 희망하다 졌잘싸 패 그래도 경기력 패싱력좋아졌다 위안중

3차전 매번 똑같은 불가능한 2~3%대 경우의 수 들이밀며 희망함
선수들도 다혈질 국민들이 무서워 본 실력보다 악을 쓰지만
결론은 졌잘싸.


이 패턴을 어린시절부터 수십년 지켜보니
아시아쪽은 들러리나 16강이 최대같다는 결론입니다


졌잘싸 김빠지는 경기 이젠 좀 지겹고
설사 16강 오른다해도 확연한 실력차이


아시아쪽은 그들 들러리나 할바에
엄청나게 들에가는 큰돈 이젠 다른 스포츠에 투자했음 좋겠어요

반세기 지나도 이게 루틴이라면
아시아의 한계라 봅니다


특히 아시아쪽이랑 경기하면 수비위주 축구라 재미 너무 엾고
이졔 투자금 회수해도 다른쪽 키워줍시다






IP : 106.102.xxx.22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0 11:12 AM (14.32.xxx.34)

    저도 별로긴 하지만
    우리 나라만 그런 게 아닙니다
    캐나다 사는 동생이랑 통화했는데
    월드컵 본선에서 골 처음 넣었다나 뭐라나
    거기도 난리랍니다

  • 2. 134
    '22.11.30 11: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맨날 잘 하면 뭐 그런갑다 하지만
    16강 갈듯말듯... 그러니 더 간절하고 재밌죠~

  • 3. 그렇게 따지면
    '22.11.30 11:14 A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

    본선진출도 못한 중국이 열광하는거는 이해되세요?
    다른나라 경기도 충분히 재미있어요.

  • 4. ---
    '22.11.30 11:14 AM (220.116.xxx.233)

    월드컵은 어느 나라나 다 열광해요...

    본선 진출도 못한 베트남이나 중국도 보세요... 지네 팀은 뛰지도 않는데도 난리인데...

    유럽 축구는 더 난리인데 ㄷㄷ

    축구에 관심없는 데는 캐나다나 미국 같은 북미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거긴 럭비나 하키, 야구 농구가 주류인 나라라서요.

  • 5. 반세기
    '22.11.30 11:15 AM (106.102.xxx.229)

    동안 같은 루틴이면 포기할만도한데 사람들에게 희망이 남아있는게 신기해요 가끔 아시아도 1승하지만 체력상 이게 한계인듯해요

  • 6. 저도
    '22.11.30 11:15 AM (211.46.xxx.113)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니 월드컵이 어떻게 보면
    단조로운 생활에 약간의 활력소가 된달까
    남자들에게는 그런게 있나봐요
    저도 같이 보면서 맥주마시고 즐거운거 보면
    축제같아요 승패를 떠나....
    물론 이겨서 16강 진출하면 더 좋겠지만
    마지막 경기 지더라도 그냥 그럴로 만족하려구요

  • 7. ㅇㅇ
    '22.11.30 11:1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 우물안 개구리 시네요
    전세계 축구 월드컵 안나간 나라도 난리입니다
    누군가 그랬죠
    월드컵은 이미 전쟁이라고
    나가도 난리
    안나가도 난리
    제가 오래전 월드컵때
    여행중이었는데
    그때 마침 그나라가 이기고 지는걸 봤어요
    이겨도 져도 폭동 수준의 난리가
    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진짜 양반입니다
    2002년을 기억하는 세대인데요
    그때도 양반이었구나 생각했어요
    축구는 이미 전세계 최고의 경기 입니다

  • 8. ..
    '22.11.30 11:18 AM (14.32.xxx.34)

    월드컵이 전쟁이라는 말 맞아요

  • 9. ...
    '22.11.30 11:19 AM (220.116.xxx.18)

    투자금 회수요?
    그돈이 세금도 아니고 누가 그 돈을 회수하며 누가 그돈을 다른 스포츠에 배분하나요?
    국가가요?

    여자들은 몰라도 남자들한테는 야구, 축구가 그나마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니 프로리그도 굴리는 거 아닐까요?

    스포츠를 국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키우는 시대도 아닌데요
    엘리트 스포츠 자체에 관심이 줄어들고 생활 스포츠 중요성이 힘을 받는 시대에 차라리 생활스포츠에 더 많은 투자를 하자면 몰라도...

  • 10. 뉑??
    '22.11.30 11:19 AM (23.240.xxx.63)

    남미는 월드컵 때문에 전쟁까지 났어요..좀 우물안 개구리같은 소리네요.ㅎㅎㅎㅎ

  • 11. ,,,,
    '22.11.30 11:22 AM (59.22.xxx.254)

    손흥민이나 김민재같은 국위선양하는 선수들이 나오고 그선수들이 다른나라 프로에서 뛰는 경기보면서 눈에 익은 선수들이 각나라 대표로 나와 뛰는거보면 신기하고 재밌어요..국대로 나오면 아직까지 많이 미흡하지만 선수들 각개인으로 보면 우리나라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 12. 보긴했어요?
    '22.11.30 11:2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월등히 나아졌구요 수비도 잘하지만 공격도 훨씬 쎄졌습니다
    너무 잘해서 아쉽고 아쉬우니 졌잘싸라고 서로 위로하는거고
    월드컵이나 올림픽등으로 늘상 비슷한 패턴의일상에서 축제처럼 이벤트처럼 가족들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재미도있고 애국심도 뿜뿜~ 학교다닐때 운동회를 해도 청군/백군나눠서 우리팀응원하는재미가있는거고 직장내에서 게임을해도 소속팀응원하는재미가 있는데 하물며 나라를 대표해 경기를 하는데 어떻게 응원을 안할수가있나요? 체력적으로 열세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그럼에도 너무나 열심히 뛰는선수들 응원해주는게 심드렁할수있다니.....
    뭐든 투자대비 효율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13. ㅇㅇ
    '22.11.30 11:2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월드컵 본선 진출해도
    피파에서 돈받아요
    ㅣ6강가면더 .8강.4강 올라 갈때마다
    상금이 어마어마
    피파가 그 광고비를 어디에쓰겠어요

  • 14. 구글
    '22.11.30 11:29 AM (220.72.xxx.229)

    우리나라만이 아닐텐데요 ㅎㅎ

  • 15. ..
    '22.11.30 11:30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ㅎ 아직 뭘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
    월드컵만 되면 온 가족 혹은 친구들이 모여서.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대화도 넘쳐나고 이렇데 북적거리는게 행복인가 싶어요
    이 기간만큼은 축제같아서. 황량하게 느껴지는 인생이 조금은 촉촉해지는거 같아요 올림픽말고 한 종목 한마음 한뜻 게다가 이번 월드컵은. 다른나라경기도 정말 재미있어요

  • 16. dd
    '22.11.30 11:33 AM (124.49.xxx.240)

    우리나라가 오히려 조용한 편이고요
    이미 우리나라도 관심도가 많이 낮아졌어요
    주변에 안 보는 사람도 많고 아이들 때문에 같이 봐주는 경우도 많고요

  • 17.
    '22.11.30 11:35 AM (112.145.xxx.70)

    우리나라는 조용한 편인데요 222222

    잘 모르시는 구나..

  • 18. ..
    '22.11.30 11:36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이번 경기 보고는 그런 말씀 하시는지요??
    우리나라 경기도 재미있는데, 심지어 다른나라 경기도 너무 재미납니다
    갱년기 올락말락 뭐든지 심드렁하던 시점인데
    식구들과 같이 보니. 왜이리 재미있죠?? 진정 축제인가 싶네요
    효율성만 중시하던 인생인데, 축구선수들 고맙네요
    유투브에서 2002 월드컵도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 19. ..
    '22.11.30 11:37 A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못해도 전 재밌어요
    다른 나라 경기 보는 것도 흥미진진하고
    관중들 보는 재미도 있고요
    오히려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은 재미없구요
    양궁이나 쇼트트렉같은..근데 이 종목도
    예전만큼 압도적으로 잘하진 않아서
    오히려 흥미 생기던데요

  • 20. ^^
    '22.11.30 11:43 AM (218.144.xxx.118)

    축구,야구 싫어하는 저도 월드컵 보면서 경기가 많이 달라졌구나싶게 ㅡ 저는 진짜 안봤어서 양팔 뒤로 하고 손 안닿게?하려는 건가요? ㅡ 흥미롭던데요.
    예전엔 축구가 너무 지루했는데 보면서 스포츠 자체로 재밌더라구요^^
    골때리는 그녀들?인가 얼핏얼핏 유튜브로 봤어서 그런걸까요?

    문외한이지만 축구가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 21. dlf
    '22.11.30 11:43 AM (180.69.xxx.74)

    다른나라도 그래요

  • 22. gg
    '22.11.30 11:51 AM (152.99.xxx.73)

    예전 원시시대때나 근대까지의 전쟁대신에 축구전쟁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 전쟁을 계속 할수는 없으니 축구로 전쟁을 대신 치르는 겁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동남아컵에서만 우승을 해도 나라 전체가 난리가 납니다.. 월드컵은 그냥 스포츠게임의 차원이 아닙니다.. 지면 열 받지만 이제는 즐기려고 합니다.. 조그씩 향상되다보면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월드컵 우승 할 날이 오겟지요.꼭 이겨야만 축구를 즐기는건 아니예요 그 과정도 즐겁잖아요??

  • 23. 그거슨
    '22.11.30 11:53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지구촌의 축제
    축제는 모두가 주인공

  • 24. .....
    '22.11.30 11:57 A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같이 일하는 직원이 포투칼 65세 할머니인데
    축구 경기 규칙 까지 다 알고요
    금요일 경기가 여기는 아침 시간인데 출근 안한다네요ㅋㅋ

    포투갈 뿐 아니고 모든 나라가 다 모여사는 카나다에는
    월드컵 기간에는 이기는 팀이 나올 때마다
    차들이 길거리 나와서 빵빵 거리고
    자기나라 국기 흔들고 다니고
    아주 난리도 아니랍니다

    저도 2002년에 빵빵 거리고 다녔어요
    그것도 오밤중에 ㅎㅎ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번엔 빵빵 거리고 다닐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나님 부처님 예수님
    대한민국이 16강에라도 들게 해 주소서()()()()

  • 25. 허허
    '22.11.30 12:07 PM (58.148.xxx.110)

    자국 선수가 못하면 그 스포츠에 열광하면 안됩니까???
    그러면 세계대회가 다 무슨 소용이죠??

  • 26.
    '22.11.30 12:08 PM (116.33.xxx.19)

    뭐 설명을 해야 하나??????????? ㅡㅡ 답답

  • 27. 맞아요
    '22.11.30 12:10 PM (114.205.xxx.231)

    전쟁대신 축구죠

    우리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천문학적 돈이 오가는 공공연한 잔치구요. 그런데….
    재미 있짆아요
    올림픽이고 월드컵이고
    솔직히 우리랑 아누 관계없는 유로대회 마저도

    화려한 기술,
    나라별 고유 문장 들어간 선수들 홈 어웨이 저지
    최첨단 기술 스포츠용품
    화려한 경기장, 주변행사, 응원관중…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지만 예전엔 뚜렷한 인종별 특징까지 한번에 보면서 역사, 문화, 지리까지 공부하는 기분이었는데요.

    이름이
    전부 스 로 끝나는 그리스
    치 로 끝나는 크로아티아
    손 으로 끝나는 스웨덴
    센 으로 끝나는 덴마크
    중간에 반 이 꼭 들어가고 용으로 끝나는 네덜란드
    들으면 떡 독일인줄 아는 뮬러, 슈아이더, *프 등등

    생김새만 보면 딱! 아는 중동 선수들, 스페인 선수들
    지금은 뭐 죄다 용병이라 것도 옛말이지만요

  • 28. 많은 나라들이
    '22.11.30 12:16 PM (203.218.xxx.91)

    우리나라뿐 아니라 축구 좋아하는 많은 나라들이 다 열광하죠.
    축구선수들 소원이 월드컵 출전이구요

  • 29. 음..
    '22.11.30 12:17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아시아 타령 하는거 보니까
    중국이 축구 못해서 아쉬운건가~하는 의심이 드네요.

    즉 자국이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안되니까
    다른거하자~~이런 느낌?


    역시 조선족이 아닌가 싶은~~~음...

    지금 전세계 월드컵으로 난리고 해외 유명방송에서도 하루종일 월드컵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열광하구요.

  • 30.
    '22.11.30 12:27 PM (91.74.xxx.3)

    그냥 이벤트에요.
    잘하든 못하든 지루한 일상 중 하나의 이벤트.
    전 두바이 사는데 여긴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아요.
    슈퍼 물건들도 월드컵용으로 바뀌고
    여기저기 뚝딱뚝딱 임시 월드컵 함께 모여 보는 이벤트 장으로 만들어 놓고…
    카타르 가까우니 그 열기는 더 하고요.

    우리나라가 2002년에 워낙 재밌게 월드컵 치룬 역사가 있는데다 천하무적이 아니라 어찌보면 이변과 기적이 있어야 올라가니 더 재미난 것도 있는거 같고요.

  • 31. ㅇㅇ
    '22.11.30 12:31 PM (211.206.xxx.238)

    우리나라는 약과지않나요?
    2002년의 환희와 기적을 다시한번 기대하는걸까요
    지금 뭐하나 순탄한게 없잖아요

  • 32. ~~~
    '22.11.30 12:43 PM (203.226.xxx.137)

    우주에서 오신걸 환영함미다

  • 33. ㅋㅋㅋ
    '22.11.30 1:14 PM (180.64.xxx.8) - 삭제된댓글

    최근에 든 생각이었는데
    축구
    야구
    농구
    사실은...
    어른들이하는 진지한

    공놀이...

  • 34. 둥둥
    '22.11.30 1:23 PM (112.169.xxx.139)

    우리나라는 축구 유전자는 아닌거 같아요.
    양궁이 우리 유전자이듯이.
    그럼에도 쏟아붓는 물량..
    이젠 좀 그만했으면 해요.

  • 35. dd
    '22.11.30 2:07 PM (211.108.xxx.164)

    완전 재밌어요
    12월 3일 기대중

  • 36.
    '22.11.30 4:25 PM (59.10.xxx.133)

    소나 마스크 보면서 투구쓰고 출전한 용사같더군요
    월드컵이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과 닮아있다고 본 거 같은데
    구르고 뛰고 다치고 피나고 ㅠㅠ

  • 37. 관심없는사람
    '22.12.1 4:41 AM (223.39.xxx.137)

    도 있어요
    경기날에도 10시돠면 자요
    스포츠에 관심없어요. 모두가 같다는 아니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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