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진짜 학력과 상식이 따로노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2-11-28 18:10:40
친한 동네 아줌마였는데 
예전에 박그네 탄핵 때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다 
그분이 박그네가 박정희 딸이란 걸 모른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해맑게 "아, 지금 대통령 아빠도 대통령이었어?"
이러더라구요;;;;;;;
평소 정치에 전혀 관심없고 선거날 놀러갈 계획만 짜는 사람이란 건 알았지만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진짜 무식하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제 지인이랑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는데
SKY를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헐.... 
아니, 진짜 질투나 의심이 아니구요, 너무너무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
그분한테 확인을 해봤어요. 거기 나온 거 맞냐구요. 그런데 맞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평소 좀 엉뚱하고 사차원인 건 알았지만
나이 40이 다 되도록 저런 상식도 모르는 건 
학력이 초졸이라도 말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분 아들보고 약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애도 머리는 엄청 좋은데 
약간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고나 할까 독특한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그 아들이랑 정신세계가 비슷한 거 같았어요. 
공부는 잘 하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ㅎㅎㅎ 
네, 뭐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너무 신기해서 주절거려봤습니다. 

 

  

 
IP : 175.213.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2.11.28 6:17 PM (221.140.xxx.139)

    믿고 싶지 않아요..;;;;

  • 2. SKY
    '22.11.28 6:23 PM (203.237.xxx.223)

    서울대 연고대 말고 스카이라는 학원 출신인가부죠

  • 3. ......
    '22.11.28 6:25 PM (110.70.xxx.171)

    일부러 모른척 하는거예요
    정치 이야기 하기 싫어서
    저도 정치 이야기 같이 하기 싫은 상대 앞에서는
    무조건 모른다고 해요
    그래아 그 주제가 들어가니까오

  • 4. .....
    '22.11.28 6:29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누구네처럼 애미가 다 서류 위조해줘서 대학 들어갔나보죠~

  • 5.
    '22.11.28 6:45 PM (223.62.xxx.226)

    모르척 해야 정치에 자유로울 수가 있지요
    정치 토론은 끝 ㅎㅎ~

  • 6. 글쓴
    '22.11.28 6:51 PM (175.213.xxx.78)

    다른 사람 통해 확인한 거니 그분이 sky나온 건 확실해요. 그렇다면 댓글대로 정치얘기하기 싫어서 모르는 척 한 고단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역시 스카이... ㅋ

  • 7. ..
    '22.11.28 7:10 PM (211.243.xxx.94)

    님이랑 얽히기 싫다는 뜻이예요. 고수는 무슨.

  • 8. 모르는척
    '22.11.28 7:4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거 모르고 시험 못봄

  • 9. 가까이
    '22.11.28 7:48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Re100도 모르면서 대텅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서울대법대

  • 10. ...
    '22.11.28 8:43 PM (221.151.xxx.109)

    특례로 갔나보죠

  • 11.
    '22.11.28 10:15 PM (124.49.xxx.134)

    직장 동료 중 스카이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 나오신 분이 있는데

    상식이 현저히 부족하진 않지만
    업무를 참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 있어요.

    항상 저런 업무능력에 어떻게
    그 학교를 갔을까 의아했는데
    최근 그 의문이 풀렸어요.

    무슨 얘기하다 그러더라구요.
    그 날따라 찍은게 다 맞았다고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35 은수저 팔러갔다가 사기 당할뻔... 이 글 퍼날라주세요 쓰레기 수거.. 10:26:15 85
1797134 종로나 강남에 반지 늘이는데 추천해주셔요 ... 10:20:53 38
1797133 올해 50 됐는데 5 늙은여자 10:13:57 505
1797132 면단위 시골에서 살 때, 먹거리는 어떻게 하는지 5 연풍성지 10:11:48 299
1797131 초고층 아파트 사는데 너무 불편해요 6 10:11:33 807
1797130 노화...라는게 참.. 2 에휴 10:11:18 539
1797129 지하철 1호선인데 힐아버지 냄새 많이 나요. 9 09:54:49 1,004
1797128 집값 떨어졌다는데 왜 내가 보는 곳은 신고가 12 집가 09:54:31 616
1797127 옷 입기 참 애매하고 힘드네요 12 간절기 09:53:33 934
1797126 권순표 프로그램에 나간 2분뉴스 추천합니다 09:53:21 464
1797125 오래된것만 주는 시어머니 15 .. 09:51:19 1,202
1797124 고딩들 세뱃돈 배틀? 3 귀엽다 09:49:14 473
1797123 갱년기가 오고 시모에 대한 생각이 9 ... 09:47:42 936
1797122 스케일링 후 입냄새가 없어졌어요 10 ㅇㅇ 09:37:23 1,210
1797121 잠실서 모할까요? 5 구리시민 09:36:51 415
1797120 자매들끼리 환갑 챙기나요 15 자매 09:36:08 1,128
1797119 청령포 가보셨어요? 4 영월 09:33:33 611
1797118 요즘 젊은이들 부자 많아요? 7 ... 09:31:39 858
1797117 여유있게 키운딸 자기밖에 모르는 듯 23 .. 09:28:52 1,638
1797116 2년에 2억 벌었어요. 47 ........ 09:26:14 3,285
1797115 전원주 기부 글을 읽고. 24 ㅅㅇ 09:25:37 2,221
1797114 번역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1 ㅇㅇ 09:24:18 117
1797113 그래서 보유세 한다는건가요? 안한다는건가요? 7 ㅇㅇㅇ 09:23:48 582
1797112 군고구마 만들기 미스테리 9 ... 09:23:31 594
1797111 쿠팡에 알바하러간 딸 3 .. 09:14:0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