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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보내는 아이 용돈문제

.. 조회수 : 11,697
작성일 : 2022-11-27 23:14:37
장남 소중히 여기는 시댁이고 저는 아들둘 두었습니다

가끔 남편통해 아이들 용돈을 보내시는데

신랑이 큰아들한테만 용돈을 모두줍니다.
문제는 오픈된 장소가 아니고 쌈짓돈주듯 몰래주는데

그 용돈이 큰손주만 주라고 한것인지,
신랑이 단독결정으로 큰아이한테만 주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분이 별로인건.. 제 아이들이 용돈을 받았으니 고모 자녀에게 저도 응당 보내는게 도리인데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줘버리니 예의없는 며느리.새언니가 되버린다는 겁니다.
제 입장도 난처하지만 형만 몰래 용돈받은것을 동생이 알고 기분이 얹짢을까 그것도 염려됩니다

고맙게도 큰아이가 혼자받은 용돈을 동생한테 나눠줘서 동생이 크게 맘상하지는 않는데
이것이 계속 지속되면 나중에 의상할거같아요..제 입장도 별로고..

시댁이 그렇게 주라는것인지..신랑이 그렇게 결정한건지모르겠는데 왜 몰래 한사람한테만 주나요?
정말 작은것에 의 상할수도 있고..빈정상하기도하고..왜저러나싶어요
IP : 183.209.xxx.1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27 11:16 PM (175.207.xxx.116)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큰애만 주라고 주시는 건지

  • 2. ..
    '22.11.27 11:16 PM (116.39.xxx.128)

    남편분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 3. 흐음
    '22.11.27 11:17 PM (58.237.xxx.75)

    근데 시부모님한테서 받은건데
    시누이자녀에겐 왜 보내야해요..?

  • 4. ㅡㅡ
    '22.11.27 11:18 PM (116.37.xxx.94)

    남편에게 물어봐야죠

  • 5. 희한
    '22.11.27 11:28 PM (121.190.xxx.189)

    희한하네요
    장손 챙겨주는건가요?
    큰아들이 단지 장손이라는 이유로 아무 노력없이 보상을 받게 되니 아이가 뭔가 좀 내가 최고다, 남을 약간 경시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둘째이이는 아예 모르는건지..? 안다면 열등감이나 반항심을 가지게 될거 같아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왜 큰아들만 “몰래”챙겨주냐고. 둘째는 니아들 아니냐고.
    근데 시누이한테는 원글님이 왜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6. ㅇㅇ
    '22.11.27 11:29 PM (106.101.xxx.158)

    큰아이가 동생나눠주니 너무 이쁘네요.

  • 7. ㅇㅇ
    '22.11.27 11:29 PM (119.69.xxx.105)

    남편한테 안물어보셨나요
    왜 큰아들한테만 용돈을 주는지
    그리고
    큰아들한테만 용돈주는건 옳지않다 그러지마라고
    왜 안하시나요

    그런 얘기도 남편한테 안하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 8. ..
    '22.11.27 11:34 PM (103.136.xxx.49)

    네 당연히 신랑한테 물어봤습니다.
    지난번 두어번 이런일이 있었을땐 이미 큰아이가
    동생에게 나누어주었고 자연스레 일이 해결(?)되었길래 저만 마음닫고 끝냈는데요
    오늘 세번째 그러길래 물어봤어요
    그러지말라고. 왜그러냐고. 이런일쌓이면 서로 좋을일 없다고. 신랑은 동생에게도 주려했답니다;
    주려고 했는데 제가 먼저 알아서 뭐라고 한다고;;
    예전같은면 이런류(?)의 대답을 믿었는데..이젠 안믿겨서 여쭙니다. 무슨 심리일까요?

    위에 어느댓글처럼.. 이런일은 큰아이에게도 좋을건없다고 생각합니다

  • 9. ..
    '22.11.27 11:37 PM (103.136.xxx.49)

    고모자녀는 왜주시냐고 물으시는데.. 시어머님과 고모가 돈을 합쳐서 보내주셨거든요

  • 10. ㅇㅇ
    '22.11.27 11:40 PM (119.69.xxx.105)

    남편이 변명도 어설프게 대네요

    세번이나 큰애한테만 준거 보면 작정한듯 한건데 말입니다
    변명까지 하는거 보면
    잘못하는거라는 인식은 있나본데 굳이 계속 그런다는건
    시집에서 큰아이한테만 용돈 주라고 한듯 합니다

    남편이 부모말에 꼼짝 못하는 스타일인가요

    한아이만 편애하는거 특히 용돈처럼 티나게 하는건
    두아이에게 다 안좋은 영향을 미치죠
    어리석은 어른들이네요

  • 11. .
    '22.11.27 11:41 PM (175.123.xxx.105)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큰애 작은애가 사이가 나쁘게 지내길 바라냐구요.
    남편의 행동은 그런겁니다.
    아들들을 특히 둘째를 아프게 하는 일이에요

  • 12. ..
    '22.11.27 11:54 PM (103.136.xxx.49)

    네 동감합니다
    궁금한건 그 심리입니다..
    형제지간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다는걸 생각못하시는걸까요...? 충분히 생각하실수있는 연배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시는 심리가 궁금해요...... 에효

  • 13. 돌려보내세요~
    '22.11.28 12:03 AM (175.208.xxx.235)

    전 남편 통해 보내주신 천만원 도로 돌려보낸 경험 있습니다.
    내 가정이 우선이죠.
    괜히 돈 받고 이래저래 엮이거나 갚아야 하는 수준의 큰 금액이면 받지 마세요.
    저희 시어머니 만만치 않으신분이라, 세상에 꽁짜 없거든요.
    이런저런 사연이 있어서 전 맘편한게 최고라서요
    다행이 남편이 제 의견대로 따라줍니다.

  • 14. ..
    '22.11.28 12:08 AM (14.35.xxx.21)

    장손만 챙기겠다는 시가 마음에다 남편도 동조하는거죠, 어리석고 이기적이고 아이에게는 잔인한 처사죠. 저라면 아주 아주 분명하게 짚을 거예요.

  • 15. ...
    '22.11.28 12:35 AM (59.16.xxx.66)

    남편이 처신을 엄청 잘못하는 거고 늙으면 고스란히 돌려받습니다
    차별 편애는 큰애와 둘째 모두를 망치는 길이에요

  • 16.
    '22.11.28 12:37 AM (218.155.xxx.132)

    남편분은 우유부단한 것 같으니
    시어머니께 형제 두명 똑같이 봉투에 넣어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저희는 아이가 1살이어도 항상 봉투에 넣어 이름 써서 주셨어요. 저라면 요즘 세상에 장남 챙기는 건 말도 안되고 애들 의 상하게 하실거면 차라리 주지 마라 할 것 같아요. 차별받는 아이에게 큰 상처예요.

  • 17.
    '22.11.28 12:55 AM (49.175.xxx.11)

    시어머님,고모,남편분 다 이상해요.
    용돈 얼마나 주는지 몰라도 그런걸로 편애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18. ..
    '22.11.28 1:19 AM (183.209.xxx.119)

    네 저도 동감합니다
    그와중에 작은아이는 난괜찮다고..그런걸로 투닥거리지말라고 하네요 ㅠㅠ
    벌써 세번째니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겠어요
    본인들은 나이든 시골마인드라서 그렇다~라고 대답하시겠지만 제일큰 문제는 동조하고 얼버무려 넘어가려는 신랑같네요
    이런사람 고른 제가 제일 문제겠지요.......

  • 19. 추측
    '22.11.28 3:38 AM (58.120.xxx.107)

    1. 장남이 귀하고 장남한테 잘해야 집안이 살고 더불어 늙어서 자신도 대접받고 몸을 의탁할 수 있다고 믿어서
    2. 장남 통해서 동생에게 돈 줘야 형의 위신이 서고 서열이 잡히고 나아가서 집이 잘 된다는 생각?

    둘다 쌍팔년도 마인드긴 한데
    아마 본인도 어릴 때부터 세뇌당해서 고차기 힘들 껍니다.
    장남에게 전재산 몰아주는 집 마인드랄까!

    둘다 주려 했으면
    다음 부터는 둘다 같이 불러 놓고 나눠 주던가
    아니면 하루 안에 각각 돈 주라고
    거짓말 못하게 정확히 행동지침 내려 주심 어떨까요?

  • 20. 에구
    '22.11.28 7:14 AM (222.102.xxx.237)

    시가가 혹시 그쪽 지방이세요?
    고모는 왜 돈을 보낼까요
    예전에 공장다녀 오빠 뒷바라지 하는거
    당연하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 같아요
    거기에 장손 떠받드는것까지

  • 21. 아버지가
    '22.11.28 7:26 AM (119.193.xxx.121)

    문제임. 큰손자만 주라고 해도 나눠 줘야지. 한심.

  • 22. 000
    '22.11.28 7:56 AM (222.119.xxx.191)

    딸부잣집 막내 아들에겐 안 주지만 사형제 즁 큰 아들에게만 몰아서 용돈주고 그러더니 나중 재산 줄때도나이 많은 큰 아들에게 몰아주더군요 옛어른들이 장남이 하는 거 없어도 큰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렇게들 해왔으니 당연하게 생각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 23. ㅇㅇㅇ
    '22.11.28 9:59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러는 건지. 시모가 시킨 건지는 글에서 확실하게 안 보이는데요?

  • 24. ㅈㅁㅅㅇㄴ
    '22.11.28 10:01 AM (211.192.xxx.145)

    남편이 그러는 건지. 시모가 시킨 건지는 글에서 확실하게 안 보이는데요?
    정말 시모가 시키는 거라면, 충분히 중간에서 조정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니
    남편이 그 사상에 동조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럼 못 고치겠네요.

  • 25. 남편분문제가
    '22.11.28 9:4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정확히 시모가 큰손주 주라고 한건지도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무리 시모가 큰손주 주라고 해도
    남편분이 똑같이 배분하면 됩니다
    지금 젤 이상한 사람이 남편이예요

  • 26. ㅇㅇ
    '22.11.28 10:12 PM (175.207.xxx.116)

    집이 아닌 다른 곳
    카페 같은 곳에서 남편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형제들 의 갈라놓지 않으려면
    똑바로 행동하라고요

  • 27. 직접
    '22.11.28 10: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댁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부터 하세요. 큰아이만 주신거냐고. 맞다고 하면 이럴거면 용돈 보내지 마시라고.
    두 아이 사이를 갈라놓는 거라고 강하게 말씀드리세요.
    남편 손에서 이루어진거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남편 생각 바꿔야 합니다. 두 아이 모두 망치는 길.

  • 28. ...
    '22.11.28 11:16 PM (220.122.xxx.137)

    아들 둘인데 모든 것에서 공평해야 해요.
    그게 안 되면 아들 둘 모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남편에게 반드시 공평하게 해야한다는 것 반복해서 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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