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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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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주의보 발령합니다.(최양략 아닌 강균성 주의보로 수정합니다.)

음..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2-11-25 13:42:04
올 봄부터 여름 내내 숏컷으로 지내다가
이제 겨울 다가오니까 월동준비 해야하는 시기라
자연모인 머리카락으로 귀랑 목부분은 가려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어요.

머리카락 뒷부분이 조금씩 자라면서 단발로 가기위한 과정으로 이번에 두번째 머리를 자르는건데
먼저 좀 울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간난이 머리 되었답니다. ㅠㅠㅠㅠ
나이 좀 있는 분들 간난이 아시죠?

(아니 아니 최양락 단발보다는 좀 짧아서 최양락 길이는 아니거든요 ㅠㅠㅠ)

중요한건
알다시피
헤어 드쟈~이너들은 절대적으로 자기가 한 머리는 유행이고 이쁘다고 주장하잖아요?


아니나 다를까
헤어 드쟈~이너가
요즘 이런 단발이 유행이라면서
마치 내가 유행을 잘 따라가는 사람인처럼
교묘~~하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마스크를 쓰고 컷을 하기때문에 전체적인 얼굴과 잘 맞는지 확인이 안된다는거죠.
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좀 짧아 보여서인지 헤어샵에서 스타일을 봤을때는
균형이 맞아 보였거든요.

집에와서 마스크 벗고 머리를 보니까
귀바로 밑에 길이가 되서인지
진짜 그 짧은 간난이 머리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아~~이 헤어 드쟈이너 이놈을 걍....ㅠㅠㅠㅠㅠㅠ

하여간 저처럼 컷트에서 겨울맞이 단발을 준비하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 꼭~~하시고 머리 하시길 충고 드립니다.

안그러면 내 얼굴 보면서 피눈물이 나니까요. ㅠㅠㅠㅠㅠ
IP : 121.141.xxx.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5 1:44 PM (182.224.xxx.68)

    저도 드자이너 꼬드김?에 신상 단발 했다가
    노을 강성균 닮았다고 놀림 당했어요 ㅋㅋㅋ
    최양락은 쫌 ㅋㅋㅋ

  • 2. ..
    '22.11.25 1:46 PM (182.224.xxx.68)

    아 강성균 아니고-->강균성이요 ㅋㅋ

  • 3. ..
    '22.11.25 1:47 PM (218.50.xxx.219)

    최양락 단발이 아니고
    그사세 혜교단발이라고 우깁시다.

  • 4. ㅋㅋ
    '22.11.25 1:52 PM (106.101.xxx.242)

    테슬컷 하셨나요?
    끝이 둥글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살짝 뒤로 뻐치는..

  • 5. 어머
    '22.11.25 1:54 PM (118.235.xxx.217)

    저도 월동준비로 기르고 있는데.....
    혹시 머리를 덜 기른건 아닐까요?
    거지존 극복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던데요
    전 단발하면 정재형 생각나요 ㅋㅋㅋ

  • 6. 음..
    '22.11.25 1:56 PM (121.141.xxx.68)

    거지존 극복하려면 무조건 파마부터 해야 한다는 댓글을 읽고
    저는 거지존 극복을 위해서 파마를 했어요.

    그리고 머리가 조금씩 자라면서 숏컷 모양인 뒷머리를 단발 모양으로 잘라주는거죠.

    그러다보니
    지금은 맞아요.

    정확하게 강균성 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슬프요
    '22.11.25 1:57 PM (59.25.xxx.79)

    전 조금 짧은 단발했더니
    애들이 삼각김밥 이랬어요. ㅠㅠ

  • 8. **
    '22.11.25 1:57 PM (223.62.xxx.227)

    그옛날 간난이 머리스타일ᆢ
    글 읽다가 우스워서ᆢ 뿜뿜

    다시 수정ᆢ하면 안될까요? 너무 안어울다고

    미용실ᆢ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저 가는 곳은 뭘하던 마스크 벗고 앉아요

    얼굴타입따라 머리 스타일도 다를텐데

  • 9. ...
    '22.11.25 1:59 PM (203.237.xxx.73)

    얼굴 조금 상콤하게 어려보이려고 단발 시도했다가,
    지능이 매우매우 낮아져 보이는 경험을.ㅠㅠㅠ

  • 10. ㅋㅋ
    '22.11.25 2:02 PM (211.107.xxx.176)

    한 달 꾸욱~ 참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지금 단발 드릉드릉 하는데 정신 번쩍 듭니다.

  • 11.
    '22.11.25 2:02 PM (58.140.xxx.163)

    저도 여름내 인내로 기른 단발.그지단발 ㅋ
    어제 잘라버렸어요.샤기컷으로
    초라한 모습에 한계를 느꼈음.

  • 12. 음..
    '22.11.25 2:03 PM (121.141.xxx.68)

    아니 지능은 좀 낮아보여도 얼굴이라도 나아보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지능도 얼굴도 다~~~~낮아보여서요.
    ㅠㅠㅠㅠㅠㅠ

  • 13. ..
    '22.11.25 2:08 PM (14.35.xxx.184)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조용필 노랫가사처럼 단발머리는
    소녀들의 시그니처인 것이었으니….

    중년 아줌마가 단발머리 잘못하면
    예전 개그 프로에 나와서
    단발 가발 쓴 모자란 애들처럼 보이기가 쉽다는..

    그래도 좀 더 길러서 어깨를 살짝 덮으면
    고상한 중년 부인이 될 수도 있으니
    야한 생각 오늘부터 많이 해보시구랴~~ㅎ

  • 14. ㅎㅎㅎ
    '22.11.25 2:21 PM (223.62.xxx.210)

    최양락 강균성 정재형 받고
    살까지 쪄서 무한도전 명수는 7살에서 정준하 ㅠㅠ

  • 15. 저는 한참을
    '22.11.25 2:55 PM (116.123.xxx.107)

    넉살로 살았어요.
    벙거지 쓰고 나간날 쇼윈도에 비친 나를 보고
    넉살이 지나가는 줄...
    그 이후로는 머리가 더 자랄때까지 한동안 넉살로 지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거기존을 "넉살존"이라고 부른다네요.ㅋ

  • 16. 위에 오타
    '22.11.25 2:57 PM (116.123.xxx.107)

    거기존이 아니라 거지존 ㅠㅠ

  • 17. 음..
    '22.11.25 3:01 PM (121.141.xxx.68)

    고상한 중년부인이 되고싶은 생각은 없구요.(저는 고상한 이미지를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머리카락이 좀 빨리 지라서 목부분을 덮어져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연모가 확실히 따뜻하거든요. ㅎㅎㅎㅎ

  • 18. . .
    '22.11.25 3:41 PM (112.214.xxx.94)

    저 간난이 단발로 1년째 지내요.
    입꼬림위치의 기장으로 잘라요.
    여기서 한달이상 기르면 답답해서 다시 깡총 자르고
    얼굴은 따로 놀지만요.ㅎ

  • 19. ..
    '22.11.25 4:18 PM (116.39.xxx.162)

    단발했더니
    강균성 닮았다고
    딸이 그러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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