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에서 재수시키신분

ㅇㅇ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2-11-24 12:19:40
대치동이건 그근처건요. 학군지로 재수나 삼수 시키신분
만족하시나요..
재수해야할거 겉은데 집근처 노량진 대성을 갈지
집에서 인강을 들을지
아님 대치동에서 단과반이라도 듣게해야하는지...

수업 수준은 인강 강사들이랑 비교해서 아떤가요
결국 또래친구들이 열심히 하는거 보고
자극받는게 가장 클까요..
IP : 117.111.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11.24 12:22 PM (1.227.xxx.55)

    학생 레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이번 수능 성적 어느 대학 갈 정도 나왔나요.
    그것도 고려해야 됩니다.

  • 2. 보통
    '22.11.24 12:26 PM (124.5.xxx.96)

    대치는 재종을 가야 의미가 있죠.

  • 3. ....
    '22.11.24 12:28 PM (203.255.xxx.41)

    집에서 인강 들으면서 재수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독학재수 성공하는 경우는 아이가 혼자 잘하고 이미 실력 완성된 최상급인데
    수능에서 아깝게 실수해서 한번 더 시도해보는 경우 정도일거에요
    반드시 재종 보내시구요
    저는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의 목동 재종학원 보냈어요
    안그래도 힘든데 오며가며 길에서 시간 체력 쓰는거 안좋은듯요
    글고 요즘은 강사들이 여러 분원 로테이션하며 수업하니까요

  • 4. 아이
    '22.11.24 12:2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성적대에 따라 얘기가 다릅니다.

    최상위권이라면(아무리 못해도 올2등급)
    서울사시는거 같으니 대치로

    그 이하면 그냥 가까운 곳으로

  • 5. 아이성적따라22
    '22.11.24 12:30 PM (58.148.xxx.110)

    제 아이는 강대에서 재수했는데 최상위반에서 했었고 필요한 단과는 본인이 찾아서 들었어요
    최상위반은 본인들이 알아서 공부하는 반이라 학원감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이하 등급이라면 학원에서 관리해주는 재종반으로 가는게 맞아요

  • 6. ㅇㅇ
    '22.11.24 12:49 PM (175.207.xxx.116)

    인강 반대..

    강대에서 재수하는 애들이 인강 할 줄 몰라서 다닐까요

  • 7. . .
    '22.11.24 1:30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우선 학생이 원하는 방식은 뭔지도 중요하구요
    재수 설명회도 저는 아이랑 같이 다녔습니다.
    문과 이과 따라 다르고
    레벨따라 선생님들도 다릅니다.
    최상위가 아닌 경우 인강이나 독학은 일반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재종같은경우 수능후 급하게 입학한 경우 2~3달 이후 안맞아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
    학생 의지나 성향에 따라 못견디기도 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 학생 성향 수준에 따라 알아보시고 학원 분위기도 직접 가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8. ,,
    '22.11.24 1:49 PM (118.235.xxx.72)

    공부 잘하면 대치로 가서 일년 확실하게 투자 해주고 끝내세요

  • 9. ..
    '22.11.24 3:43 PM (211.36.xxx.70)

    재수 이과는 시대인재, 문과는 강남대성이라고 말하죠
    오죽하면 정시 가, 나, 다 지망과 시대인재, 강대 라 지망이라고
    잘하는 학생 위주로 뽑아 아웃풋이 좋은 것도 있지만
    최강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심혈을 기울이니 그 결과를 내는거죠

  • 10.
    '22.11.24 4:32 PM (106.101.xxx.63)

    상위권이면 대치.
    그 이하면 가까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0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1 책좀읽자 02:58:05 118
1600809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1 ㅇㅇㅇ 02:29:25 451
1600808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물가 10 ... 02:23:00 414
1600807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0 01:53:28 1,122
1600806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3 길어진 수명.. 01:53:04 554
1600805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4 ... 01:45:37 284
1600804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459
1600803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8 ... 01:36:08 1,683
1600802 희한하다 1 희한 01:31:05 443
1600801 일해야하는데...골절 6 골절 01:20:08 532
1600800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7 ... 01:13:38 1,426
1600799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3 c c 01:13:01 1,351
1600798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6 코코2014.. 01:03:42 1,063
1600797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0 영화추천 01:02:18 1,074
1600796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981
1600795 82 보고 있노라면 7 00:54:35 667
1600794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398
1600793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8 .. 00:43:01 1,288
1600792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8 .. 00:36:46 876
1600791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14 걱정 00:35:55 1,311
1600790 강릉단오축제 강릉 00:34:37 285
1600789 노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36 노산 00:33:50 3,544
1600788 업무상 큰 실수 이후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00:31:42 705
1600787 은행에 대출하러 갔더니 자꾸 어머니거림 11 기분몹시언짢.. 00:31:31 1,545
1600786 아낌없이 퍼주는 정부..대체 왜이러는거에요? 19 .. 00:17:13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