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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가 만연한 나라...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22-11-20 17:59:56


http://naver.me/Ix7ILKe8

커피시장 4.5조
성매매시장 60조 추정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자 케이팝빌미로 외국에 납치까지
하지않나...

다른 나라도 이런 정도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유독 시장이 큰걸까요

박진영님이 회사에서 술자리 접대 자체를 없앴다했죠
성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인식이 너무 잘 못된거 같아요
그 이면에 성인남자 군대문제도 걸쳐 있을 듯 해요.
상임이 억지로 그런 곳 보내기도 했다더군요.

가는게 창피하다는 인식이 서양권에는 있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리 될 수 있을까..
정차권에서 저 문제는 언제나 뒷전인거 같아요.

안가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IP : 223.38.xxx.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11.20 6:24 PM (98.225.xxx.50)

    당연히 점점 그렇게 될거예요.
    지금도 안하는 사람이 많으니 너무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 2. 문제점을
    '22.11.20 6:24 PM (223.38.xxx.228)

    지적하는 이 글에도 남자댓글이나 명예남성 댓글
    달릴거 생각하니 짜증부터 밀려옴

  • 3. 호주에
    '22.11.20 6:25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 성매매 유명해요. 성매매 혼자 하겠어요?
    일본에도 우리나라 여자 유명하죠

  • 4. 사회분위기
    '22.11.20 6:29 PM (223.38.xxx.45)

    문제가 크다고 봐요.
    원글님 이야기처럼 성매매를 하면
    정상 연애가 불가한 루저남으로 인정돼 쪽팔려하는 분위기라면
    한국은 지들끼리 감싸주는 분위기가 있죠.

    수퍼권력남이나 최저루저남 등
    일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면 겨우 이해 될까말깐데(극과 극)
    한국사회의 성매매는 만연하다는게 문제에요.
    평범남들까지도 하니까요.

  • 5. .....
    '22.11.20 6:34 PM (118.235.xxx.163)

    성매매충들이 어디서 뻔뻔하게 여자들보고 김치녀니.된장녀니
    평가질들을 했댔는지 기도 안차요.
    지금도 어디서 페미 타령하며 여혐질들인지..웃기지도 않아서 ㅋ
    성매매충에 성병환자들 주제에
    차라리 성매매나 하지 왜 여자는 만나려고 하고
    안만나준다고 죽이고 여자라고 죽여대는지...
    차라리 남자들끼리 여지들끼리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6. 저거봐요
    '22.11.20 6:36 PM (218.50.xxx.189)

    성매매 만연하다는 글에
    성매매 여성 문제 끌고오는..
    적어도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떳떳하게 못살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사회생활도 못하죠.
    과거세탁하고 잘사는 매춘녀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근데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지가 정상인척 살잖아요.
    들키면 재수없는거고.
    죄없는 아내나 파트너에게 자궁경부암이나 옮겨서 가정파괴하고.
    공돈으로 성매매할 기회생기면 절대 놓치지않는
    졸렬함...
    큰술집이나 구멍가게 창문없는 술집이나.
    여자끼고 밀착하고 술마시는 쪼다같은 것들.
    저러다가 말년에 가정으로부터 버림받고
    비참하게 죽기도 하고..
    품위있게 존경받으며 인생 마감하는 남자들이
    좀 적죠.

  • 7. .....
    '22.11.20 6:39 PM (211.221.xxx.167)

    오피스 탐정 유행일때 오피스 이용하는 사람이
    택시보다 많다고 했었어요.
    10대20대가 대부분이라는 n번방 가입자들도 20만명이 넘었고
    n번방 비슷한 방이 수십개라고 그랬죠.
    어른들뿐 아니라 요즘 애들도 문제에요.
    아니 요즘 애들이 더 문제일듯.

    성병이나 자궁경부암 위험 때문이 아니라도
    남자들 성적인 생각 자체가 변태적이라
    정말로 한국 남자들은 걸러야해요.

    여자 키우는 엄마들은 좋은것만 보여주고 환상만 키워줄께 아니라
    남자애들이 어떤지 현실을 알려줘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겠죠.

  • 8. 비혼이
    '22.11.20 6:43 PM (112.173.xxx.71)

    느는 이유에 한몫 합니다.
    굳이 저런 종자들에세 희생하고 맞출 필요가 없죠.

  • 9. 그쪽 출신이
    '22.11.20 6:50 PM (59.6.xxx.68)

    제로부인 되서 권력 휘두르는 나라고 판검사고 한자리 하는 정치인들, 그 자식들… 성매매 대놓고 하고 마약하고 심지어 얼굴 다 나와도 모른척 해주며 다 봐주는 나라인데 뭘 바라나요

  • 10. 과거
    '22.11.20 6:59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세탁하고 1인자 부인된 여자는 ????

  • 11. ...
    '22.11.20 7:13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줄어드는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 데이팅앱 등
    접근성이 더 쉬워졌어요

  • 12. ...
    '22.11.20 7:15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게다가 n번방 이용자수 장난아니고
    젊은놈이나 늙은놈이나 몰카에 미친자들 많고
    진짜 한심하죠

  • 13. ..
    '22.11.20 7:17 PM (116.39.xxx.162)

    총각 선생이
    고딩 남자반에서 성매매 경험 이야기 했다가
    학생이 신고했대요.

  • 14. 남성이
    '22.11.20 7:28 PM (218.53.xxx.110)

    그래서 n번방이고 성매매고 다 높은 수위로 구매자 처벌하고 해야하는데 페미니즘 욕하고 여성인권 논하는 정당에 나쁜 프레임 씌우며 멸시하고 뭐 검사들 경찰들 목사들 권력자들의 성폭력에 성매매 사건 터져도 처벌 수위 낮다보니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듯합니다. 여성인권 강해져야하는데 여성가족부나 없애자하고.. 지난 정부는 그래도 희망이 보였는데 현 정부는 답없죠

  • 15. ...
    '22.11.20 7:56 PM (221.151.xxx.109)

    남자들 군대가기 전이나 군대에 있을 때 거의 다 경험해요...

  • 16. 선진국처럼
    '22.11.20 8:03 PM (61.84.xxx.71)

    헙법화가 답인듯해요

  • 17. 김강자도 공창제
    '22.11.20 8:04 PM (61.84.xxx.71)

    찬성했어요

  • 18. 명절에
    '22.11.20 8:05 PM (218.237.xxx.134) - 삭제된댓글

    아버지 아들 사촌들 끌어모여 간다면서요? 드러

  • 19. 북한은 너무
    '22.11.20 8:05 PM (61.84.xxx.71)

    음성적으로 만연해서 병이 만연하다잖아요.
    고난행군시절 빵 몇개에 몸팔고 구랬다고

  • 20. .....
    '22.11.20 8:14 PM (211.246.xxx.159)

    이휘재가 말했잖아요.아버지 모시고 다녀왔다고
    남자는 저런 드러운걸 방송에서 얘기해도
    흠이 안되는 나라. 한국 꼴 잘돌아가요.성매매남들의 왕국이네요.

  • 21. 잎싹
    '22.11.20 8:32 PM (221.143.xxx.228)

    쩜둘 쩜셋 쩜넷 쩜 다섯까지. 이런 닉네임 우연인감?

  • 22. 나라
    '22.11.20 10:18 PM (218.53.xxx.110)

    어려운 환경의 여자들, 힘없는 여자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또는 범죄에 이끌려 성매매 소굴로 빠지는 건 막아야 하지 않나요? 여성들이 힘 한데 모아 성매매 관련 법 처벌 조항 좀 세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23. 나라
    '22.11.20 10:21 PM (218.53.xxx.110)

    그런데 공공연한 성매매 문화는 일본이 더 심하지 않나요?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봐도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던데요. 우리나라도 개선돼야하지만 일본은 더 심하고 답없습니다

  • 24. 여기 유럽
    '22.11.20 10:39 PM (217.230.xxx.170)

    제가 사는 곳은 포르노로
    아주 유명한 나라인데 ㅎㅎ
    게다가 합법적으로
    성매매 가게가 중앙역 앞에
    즐비하게 있는데
    남자들 성매매 하는 사람들
    일반 평범한 사람들 중에는 없어요.

    한국인들이 출장오면 중앙역 앞 성매매 가게
    가는걸 하나의 이벤트로 꼭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주재원들이 출장온 사람들 모시고 간다더군요..

    여기 사람들은 그런데 출입하는걸
    아주 부끄럽게 생각해요.
    이곳 사람들이 아주 보수적이예요.
    기독교 문화가 만연해서인지
    여전히 보수적이고

    성매매는 여친도 없는 찌질이들이 가는곳
    뭐 이런 분위기예요...
    근데 여친 없는 미혼남도 웬만해선
    그런데 안가더군요...
    가면 성병도 옮아 올 수 있으니
    건강 생각해서라도 안가는 그런 분위기..
    제가 사는 범주 안에서의 사람들 얘기라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요..
    저 밑바닥 인생 사는 사람들이야 가겠죠...


    그런데 한국은 뭐 군입대 전에 이벤트로 가고
    기혼자도 매춘 가고 완전 소돔과 고모라...

  • 25. 그래도
    '22.11.20 11:50 PM (218.53.xxx.110)

    그래도 가는 사람만 가지 않나요? 가는 사람이 너무 많이 당연히 간다는 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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