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병원가기(feat 고양이 치아 흡수 병변)

에효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2-11-16 17:42:44
혹시 키우는 고양이가 치아흡수병변으로 수술했던 애들 있나요??
수술하고 괜찮았나요?
몇일이 지나고 잘 먹고 잘 지냈었나요??

우리 고양이 7살된 대형종 믹스 입니다
지금까지 병원은 5개월 넘었을때 중성화와 1년에 한번 예방주사 맞을때만 갔던 착한 고양이지요

제가 치카를 여행가서 집을 비울때빼곤 일주일에 한 5일 정도는 해줬어요...
근데도 치석이 끼더니...
아래 이는 주의깊게 잘 안봤더니만....
이번에 아래 이를 보니 입술살에 가려져있던 이가 하나는 없어지고 반대쪽은 피가 약간 맺혀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사진 찍어 보냈더니..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양쪽이 같지않으면 문제가 있는거라고 병원가 보라 하더군요
잘먹고 잘싸면 아주 많이 아픈건 아니라 하면서..
잘먹고 잘 쌌거든요

남편은 예뻐하긴한데..아주 심해 보이지 않으면 병원가는걸 제 호들갑이라 생각해서요..일년에 한번 주사 맞히는것도 꼭 맞혀야하냐고...
병원비가 비싸잖아요
여긴 주사 맞는데 거의 13만원이거든요
보험도 아직 애가 나이가 많지 않다고 무슨 보험이냐고..

뭐..다행히 이번달 남편이 출장을 가서 몰래 병원갔어요
아이도 집에 없고 해서 영작해서 종이에 쓰고 아이에게 검사받고 가서 의사에게 보여 줬지요...
말하는건 안되지만 듣는건 어느정도 되는지라..
의사가 치석제거를 하고 봐야 하지만 아무래도 forl 치아흡수병변 같다고...ㅠ ㅠ

남편 출장 가는 다음주로 예약했구요
보험안되서 다하면 400-500파운드 든다 하더군요 한 80만원정도..
아이가 그건 치료하고 이 하나 뺀 가격이라고..
봐서 다른것도 빼야하면 금액은 더 늘어난다고..
뭐..1000파운드까지 생각했어요..160만원..

지금으로는 이 하나 빼고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근에 이 치아흡수병변이 고양이에게 정말 흔한 병이래요
이유는 모르겠고..집사가 관리를 잘한다해도 걸리는 병이래요

음...아마도 제가 영양제를 과다 줬나봅니다
2종류 비타민 줬더니...비타민d가 너무 많이 흡수되서 그런가봐요..
IP : 86.161.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제안먹는
    '22.11.16 5:46 PM (58.148.xxx.110)

    저희집 냥이도 그것때문에 송곳니 두개 발치했어요
    근데 엄청 비싸네요
    한국 아닌가봐요
    전 건강검진하고 스켈링이랑 두개 발치하고 70만원 줬거든요

  • 2. 쪽빛
    '22.11.16 5:48 PM (121.160.xxx.85)

    우리집 큰 고양이가 3년전에 그 병변으로 2개 발치 했어요. 발치하고 마취 풀리니 밥 잘 먹었어요. 근데 고양이한테 흔한 질병이라 병원에 갈 때마다 이를 확인해 보는게 좋겠더라구요.
    우리애는 아픈 티도 안내서 잘 모르고 있다가 병원에 다른 걸로 갔다가 알게 되었거든요.
    잘 치료 받으세요~~

  • 3. ㅇㅇ
    '22.11.16 9:18 PM (211.36.xxx.186)

    결국에는 치아 전체에 병변이 일어나서 전발치 해야 한대요
    이왕 하시는 김에 전발치 해주세요 재마취 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도 덜 고통스러워요

    한국도 전발치 하면 지방은 130만원
    서울은 300이상 해요

  • 4.
    '22.11.16 10:46 PM (14.138.xxx.98)

    치아흡수성병변은 그냥 불치병이에요 뭘 한다고 예방도 안되고 발치밖에 답이 없어요 ㅜㅜ 녹으면서 아프고.. 한국도250- 300정도 생각해야해여

  • 5. 크램
    '22.11.18 1:15 AM (125.129.xxx.86)

    고양이 병원가기(feat 고양이 치아 흡수 병변)
    감사히 참고할게요
    예쁜 냥이들 아픈 게 너무 안쓰럽고 가엽네요.
    견강하기를 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511 삼성에는 삼성전자와 삼성후자가 있다네요 .. 18:00:08 31
1812510 왼쪽 옆구리 뒤편 통증으로 무서운 병은 뭘까요 2 ㅁㅁ 17:58:37 62
1812509 알바로 들어갔는데 피말리는 텃세가 있어요 1 ㅇㄹㅇㄹ 17:54:45 175
1812508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려는데 5 초보 17:45:24 95
1812507 혹시 달러 사실분들 5 ㄴㄴ 17:39:51 564
1812506 갓비움 어디서 사나요 7 17:39:28 266
1812505 헐…..의사인 사돈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14 .. 17:38:09 1,636
1812504 위고비, 마운자로 맞으면 도파민은 어디서 얻나요? 2 음.. 17:36:53 337
1812503 엄마한테 섭섭하고 전번도 지웠어요 1 황당하다 17:34:58 469
1812502 특검이 홍장원 국정원 전 차장 입건한 거요. 1 ,, 17:29:12 408
1812501 오윤혜 - 민주당스러움이 촌스럽다 9 .. 17:22:01 558
1812500 비염 5일치, 인후염 3일치 약 먹었는데 아직 콧물이 나면? 1 가라마라해주.. 17:21:15 126
1812499 어머니가 항혈전제를 드신 후 검은 설사를 하세요 4 17:21:06 466
1812498 스타벅스 사과문 vs MBC 사과문 비교 5 ... 17:20:44 750
1812497 의무병도 응급장비도 없었다…예비군 사망 사고, 국가 책임 어디까.. 4 ... 17:15:06 521
1812496 실리콘곰팡이는 지워져도 타일사이 벽시멘트 곰팡이는 죽어라 안지워.. 8 .. 17:09:42 601
1812495 200억 들인 받들어 총 근황 5 용자 등장 17:08:53 966
1812494 위고비 마운자로 유행에 깨달은점 1 하나같이 17:06:47 862
1812493 조국 후보 눈에 멍 24 동정표 17:05:07 1,798
1812492 태영호 차남의 게임 아이디. JPG 3 북한이최고의.. 17:03:43 1,152
1812491 매실청 어떻게 버리나요? 3 살림 17:01:42 572
1812490 삼전이든 하이닉스든 5 16:59:32 1,603
1812489 버섯 요리법이요 1 레시피 16:51:05 344
1812488 국힘당 속터지겠네요 ㅋㅋㅋ 6 .. 16:47:56 1,984
1812487 환율 왜 이러나요??? 19 .. 16:45:23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