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아이가 밤새는데 과제를 안해요

지금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2-11-16 00:29:33
10월부터 아이가 새벽에 뭔가하고 밤새면서 하는데
과제를 제때 못내고,
폰은 10시넘어 거실에 놔서 맥북으로 과제하는데
과제를 못내도 빨리 낼 생각도 안하고ㅠ

아이가 머리는 좋은편인데 과제가 리서치하는게 많고
완벽주의성향이 있어서 빨리 시작을 못하기도 하고,
밤새서 하면서 잠은 2-3시간 자고 그러니 불쌍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혼내도 말 안들을거 같고,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IP : 122.96.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6 12:3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가 공부에 제일 쓸모가 없어요. 진짜 갖다 버려야해요.

    그런데 이건 백날 주변 사람들이 말을 해봤자입니다. 자기가 깨닫고 버려야해요.

    뭔지 알죠 그럼요. 완벽주의 성향 애들의 루틴이 대부분 똑같애요. 듀데이트까지 10시간 남았다? 그러면 완벽주의 성향 애들은 8시간 과제에 대한 부담감에 괴로워하다 막판 2시간에 스퍼트합니다.

    저는 아이들 가르쳤을 때 과제 나오면 바로 그날 알릴 것을 요구했고 그때부터 남은 시간동안 무조건 일정시간동안 해결해서 매일 체크했어요. 일정시간동안 발전 없으면 계속 쪼았구요. 어쨌든 핵심은 절대 막판에 발동걸려 우다다 하지 않게끔 하는 거였어요.

  • 2. ..
    '22.11.16 12:45 AM (58.234.xxx.222)

    완벽주의가 아니라 일이나 과제 처리 방법이 미숙한거 아닌가요? 가이드를 잡아 주셔서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할거 같은데.

  • 3. 제가
    '22.11.16 12:46 AM (118.235.xxx.189)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강했고 공부도 그래서 최상위였는데 단 한번도 기한 제출에 늦은 적은 없었어요. 완벽주의 성향이라서 늦는 게 아니라 이런 건 시간 개념이 없는거죠. 본인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다는 감이 전혀 없는 겁니다. 개념 챙기게 옆에서 쪼으세요.
    완벽주의 성향이라고 느려 타지고 문제 푸는 속도 느리고 전혀 그렇지 않아요. 지능 높으면 더더욱이요.

  • 4. 저와 비슷
    '22.11.16 2:55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완벽히 해내지만 빨리 끝내지 못하는 아이
    저와 비슷합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간식좀 챙겨주시고 주무세요 신경끄세요

  • 5. ㅇㅇ
    '22.11.16 4:2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내버려둬요.
    저보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안도와줘요. 첨에 도와주다보니
    엄마가어찌 해주겠지하고 놀고있더라구요.

  • 6. ㅇㅇ
    '22.11.16 4:57 A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부모가 해줘서 구멍을 메워주면 대학가서 구멍이 크게 납니다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필요해요

  • 7. ...
    '22.11.16 5:59 AM (121.134.xxx.17)

    완벽주의는 내가 해야할 일을 제 시간에 제출못하는걸 제일 두려워해요
    밤새 딴짓하다가 시간 모자라 못해놓고 핑계대는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밤에 몇시간 안자는 애들
    학교에서 푹 잡니다
    학교쌤께 확인해보세요

  • 8. 혀니여니
    '22.11.16 7:58 AM (211.248.xxx.231)

    완벽주의도 기질따라 여러 유형인가요?
    전 istj. 완벽주의 성향인데 시간엄수가 첫째에요
    너무 미리부터 계획하고 미리미리해서 손해볼 정도로..
    핵심을 잡는 요령이 없는거 같은데
    조언은 해줘야죠

  • 9. 알아서
    '22.11.16 8:00 AM (110.70.xxx.165)

    알아서 하개 두는게 참 어려운 알아죠.

  • 10.
    '22.11.16 5:03 PM (122.96.xxx.113)

    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가 게으른 성향이라 더 힘든가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85 퇴직후 실업급여는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 18:00:47 34
1804184 식탁 의자에 앉으면 기우뚱TT 균형 17:59:08 38
1804183 헐 주사기 진짜 없대요 ㅇㅇ 17:58:57 187
1804182 삼천당 제약 45만도 깨고 내려가고 있네요 17:57:30 181
1804181 오리털 패딩이 세탁 후 비린내가 좀 나는거 같아요 패딩 17:54:33 68
1804180 옷차림 때문에 무시 받았던... 고액 연봉자인데요 2 ..... 17:52:17 612
1804179 오늘자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 레포트 17:43:42 518
1804178 집순이분들 집에서 뭐하세요 1 .. 17:42:44 459
1804177 식당에서 먹는 고기가 맛있는 이유 영업비밀 17:41:44 445
1804176 마카다미아파이 파는 곳 아세요? 3 궁금 17:37:20 208
1804175 미국 국적 산모는 부모가 한국에 없었나요? 7 안타까움 17:33:43 790
1804174 강남 피부과 상담실장한테 들었는데요 ㅇㅇ 17:33:42 711
1804173 환율 1498원대 급락 7 ㅇㆍ 17:30:08 1,397
1804172 친정에 가전이 고장나서 알아보는중 1 답답 17:29:18 329
1804171 인간은 뭘까. 치매엄마 보니 약에 따라 성격변함 5 .,, 17:27:25 895
1804170 북카페 20대 커플과 중년 남녀 3 그땐그랬지 17:25:37 926
1804169 참다참다 답답해서.. 4 82보면 17:20:59 912
1804168 W컨셉 옷.. 실망스럽네요 7 5Y 17:14:30 1,110
1804167 유방검사하기 한참전부터 스트레스받아요 7 .. 17:02:44 711
1804166 제미나이가 자꾸 ㅎㅎ 18 눈치가 16:58:22 2,172
1804165 55세 암보험은 다 10만원 넘나요? 9 오메 16:53:44 939
1804164 불어잘하시는 분들은 4 ㅗㅎㄹㅇ 16:53:37 455
1804163 전원일기 김회장이 50대라니.. 5 ㅇㅇ 16:51:39 1,339
1804162 아몬드가루로 뭘 해드시나요. 8 .. 16:51:09 611
1804161 친구네 아파트 사우나 왔는데 할머니들 천지 6 . . . .. 16:50:2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