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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줌마가 바이올린 레슨 투잡러에요

.. 조회수 : 27,357
작성일 : 2022-11-13 10:11:39

청소정리 잘하는 거 어릴 때 부터 타고났다며 스스로 계속 칭찬하는 스타일이에요
남편과 1년에 여러 번 해외여행 수시로 다닌다
딸이 자기 후배로 서울예고 나와서 서울대 합격해 대학원 다닌다
바이올린 레슨해서 바쁘니 저녁시간 부터 12시 넘어 까지 자주 일한다 할 정도로 체력과 열정이 넘쳐요
너도 자랑할 거 있으면 해봐 식으로 질문들어오는데 성격상 듣기만 해도 기빨려서 아 네 하고 끝
최근 하수구에서 냄새난다 하니 본인은 신축이라 그런 일 전혀 없는데 상상만 해도 너무 더럽다고 오버하고..

별 말 없이 일 잘해주면 존중하는 마음 생길텐데 말 많으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다른 사람 쓰려는데 그 사이 뇌를 식힐 틈이 필요합니다

말 많은 사람 만나기 전에 알아보는 방법은 없나요?


IP : 223.62.xxx.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3 10:12 AM (125.142.xxx.190)

    말 줄여 달라해보세요 아님 다른 분으로 교체

  • 2. 보내세요
    '22.11.13 10:12 AM (110.70.xxx.193)

    쓰다보면 말없는 사람 있겠죠

  • 3. ..
    '22.11.13 10:1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청소만 잘 부탁드려요~ 하고 볼 일 보세요

  • 4. ???
    '22.11.13 10:15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바이올린 레슨하는 사람이 투잡으로 도우미요???
    나이들수록 팔 아껴야 하는 직업인데 말도 안되요

  • 5. 아니
    '22.11.13 10:15 AM (211.58.xxx.161)

    진짜 바이얼린하는 서울대출신아줌마가 도우미를 한다고요??
    에너지가 넘쳐도 도우미는 절대안할거같은데?????

  • 6. .,
    '22.11.13 10:15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허언증일듯..

  • 7. 말도안됨
    '22.11.13 10:18 AM (58.182.xxx.106)

    쥴리같은 사람 아닐지 ㅠㅠ
    자기포장으로 스트레스 푸는..

  • 8. ㅋㅋㅋ
    '22.11.13 10:20 AM (14.56.xxx.81)

    개뻥입니다

  • 9. ...
    '22.11.13 10:21 AM (223.62.xxx.67)

    어디까지 믿어야하죠?
    정리전문 컨설턴트로 투잡뛴다면 뭐 그런가 싶은데,
    도우미요? 그냥 레슨을 더 하시지.
    아무리 에너지가 넘쳐도 돈이 궁한것도 아니고
    다른일이 없는것도 아닌데 도우미는 쫌.

  • 10. 어디서
    '22.11.13 10:24 AM (58.140.xxx.36)

    바이올린 빌려서 잠깐 연주해 달라고 해보세요.
    진심 팩트가 궁금

  • 11. ㅇㅇ
    '22.11.13 10:25 AM (175.114.xxx.36)

    손을 소중희 여겨야하는 직업인데 굳이 ㅋㅋㅋ 예전에 저 ㄷ다니던 미용실 보조도 바이올린고3까지 했다고 하던데 허언증 요소중 악기연주도 있나봐요 ..

  • 12. ..
    '22.11.13 10:28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게 믿어지세요?

    서울대나온 바이올린 레스너가 네시간 5만원 정도 받고 도우미 투잡 뛴다는 게요?

    딸 바이올린 전공시키려면 돈이 돈이~~

    진짜로 믿으시는 거에요?

  • 13. ...
    '22.11.13 10:32 AM (118.235.xxx.155)

    음악 전공 시키려면 강남 집값만큼 들어요. 무슨 그런 사람이 도우미를 하나요 뻥이죠

  • 14. ㅎㅎ
    '22.11.13 10:33 A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취미가 바이얼린이어도 믿을까말까인데 서울예고-서울대라뇨.. 이름이뭐에요? 그라인 많아서 금방확인되요 얼른 내보내세요. 정신분열이 거의 오드리헵번에 접신한 김명신 수준이네 ㅋ

  • 15. ..
    '22.11.13 10:36 AM (58.140.xxx.206)

    악기하시는 분들은 손을 애지중지 하시던데...이무슨..

  • 16. ..
    '22.11.13 10:37 AM (223.62.xxx.139)

    진실여부는 저와 상관 없는데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는 게 피곤합니다
    알던 교수님이 그런 스타일이라 피했구요
    딸이 서울예고 후배 라고 했고 서울대 후배 라고는 안 한 거 같아요
    정리해주는 사람인데 일하는 내용 보면 도우미와 다르단 생각 안 들어요 그냥 똑같이 몸쓰는 일이에요

  • 17. 거짓말임.
    '22.11.13 10:38 AM (61.254.xxx.115)

    서울예고 서울대 나올 바이올린전공은 보통 부잣집딸들입니다 암것도 안하고 놀아도 되구요 근데 몸쓰는 도우미일 한다구요? 허언증이죠 말많은 사람 저도 피곤해서 말수적은 사람으로 써요 말많음 피곤하고 잔소리 많아요 글고 일많음 수다떨 시간도 줄어듬.일이 적으니까 얘기하고 있는거지.

  • 18. 무시하셔야져
    '22.11.13 10:38 AM (211.250.xxx.112)

    시작할거같으면 바로 일어나서 자리를 피해보세요. 강형욱씨가 강아지 훈련할때 그러잖아요

  • 19. 열정
    '22.11.13 10:40 AM (211.218.xxx.160)

    나하고 일하는 사람은 오십대인데 쓰리잡해요.
    님은 맘껏 부리고 싶은데
    그분이 나 이런사람이야 하고 기 눌러버리니 어버버 하고 있는 상태인데
    불편하면 자르고 직업소개소에 부탁해서 사람쓰세요.

  • 20. 서울예고면
    '22.11.13 10:41 AM (61.254.xxx.115)

    무조건 서울대 연대 가요 못가도 이대일까? 부모가 수억들여서 키웠을건데.무슨 정리도우미를 하나요

  • 21. ㅎㅎ
    '22.11.13 10:41 AM (211.198.xxx.179)

    취미러도 손 망가질까 집안일 대충하는데 …

  • 22. ..
    '22.11.13 10:43 AM (223.62.xxx.139)

    이미 잘랐어요
    맘껏 부리는 걸 떠나서 말을 안 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 사람 한테 기눌릴 이유가 없네요

  • 23. 그냥
    '22.11.13 10:45 AM (61.254.xxx.115)

    미리 알순없고 요청사항에 말수적은 사람이라고 쓰던지 콜센터에 요청하시던지 그러세요 써봐야 알게되긴해요

  • 24. 뻥쟁이
    '22.11.13 10:47 AM (175.192.xxx.113)

    남편 교수로 퇴직하고 본인도 공기업에 있다 퇴직해서 집에 있기 뭐해서 일하러 나왔다..
    사위,딸,강남산다..첫날부터 시작한 도우미 아줌마..
    며칠일하고 다른분으로 교체했어요..
    누가 물어본적도 없는데 처음보쟈마쟈 왜 그런말들을 하는지..
    예의바르게 대해드리는데 자격지심인가봐요..
    말씀하신거 다 아니더라구요..

  • 25. ..
    '22.11.13 10:48 AM (223.62.xxx.139)

    사람 찾을 때 적은 내용이었어요
    자기가 필요 없는 말 안 하는 딱 그런 사람이라며 본인의 생각이 그대로 적혀 있어서 놀랐다고 일하고 싶다 했어요

  • 26. ㅇㅇ
    '22.11.13 10:5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저희집 오래 다니신분이 잠시 일이생기셔서 그사이 다른분이 오셨는데 건물가진분이셨어요
    영등포?쪽이었던것같은데 딸도 몇급인지 기억안나지만 9급은 아니었고 7급? 공무원이었고 여튼 어린나이였는데 자기관리 잘했다고 들었고 아들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남편분도 대기업 근무하시다 다른일하신다고 하셨어요(주식얘기하다 남편분 다니신 기업 주식사라고 지금 너무 떨어졌고 곧 16만원대로 회복된다 살짝 알려주셨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ㅎㅎ )
    그분은 여주쪽에 (남편분이 생일선물로 사주신) 꽤큰땅도 있는 분인데 그당시 호재가있다고했어요
    한마디로 도우미 다닐 생활환경은 아닌데 일하시는 이유가 여러동네 다니시며 주변 환경들 알아가고 상가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일도 많이 안하시고 한 두집정도만 다니시고 하루에 반나절만 짧게 하셨어요
    첨오셨을때 저희집서 식사 드세요했더니 괜찮다고 주위 상가 구경할겸 상가서 드시고 오셨구요
    얼굴도 고앙귀욤상이셨어요
    엄정 밝은 기운이 넘쳐나셨고요
    그런데 한집서 길게는 일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한 서너달?정도 오신듯요
    마지막날 친정다녀오느라 못뵈었는데 저희 아이 한복을 선물로 두고가셨더라고요ㅜㅜ
    정말 괜찮은 분이셨는데 인사도 직접 못드리고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참 특별한 경우였는데...ㅜㅜ

  • 27. ......
    '22.11.13 10:52 AM (182.211.xxx.105)

    허언증 ...놀고 자빠졌네요.
    자기 깔보지 말라고 무슨 바이올린 한다고. 미쳤네..
    알아보고나 뻥을 치던가.

  • 28. ㅇㅇ
    '22.11.13 10:55 AM (121.161.xxx.79)

    저희집 오래 다니신분이 잠시 일이생기셔서 그사이 다른분이 오셨는데 건물가진분이셨어요
    벌써 십오년정도 된일인데
    영등포?쪽이었던것같은데 딸도 몇급인지 기억안나지만 9급은 아니었고 7급? 공무원이었고 여튼 어린나이였는데 자기관리 잘했다고 들었고 아들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남편분도 대기업 근무하시다 다른일하신다고 하셨어요(주식얘기하다 남편분 다니신 기업 주식사라고 지금 너무 떨어졌고 곧 16만원대로 회복된다 살짝 알려주셨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ㅎㅎ )
    그분은 여주쪽에 (남편분이 생일선물로 사주신) 꽤큰땅도 있는 분인데 그당시 호재가있다고했어요
    한마디로 도우미 다닐 생활환경은 아닌데 일하시는 이유가 여러동네 다니시며 주변 환경들 알아가고 상가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일도 많이 안하시고 한 두집정도만 다니시고 하루에 반나절만 짧게 하셨어요
    첨오셨을때 저희집서 식사 드세요했더니 괜찮다고 주위 상가 구경할겸 상가서 드시고 오셨구요
    얼굴도 고앙귀욤상이셨어요
    엄정 밝은 기운이 넘쳐나셨고요
    그런데 한집서 길게는 일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한 서너달?정도 오신듯요
    마지막날 친정다녀오느라 못뵈었는데 저희 아이 한복을 선물로 두고가셨더라고요ㅜㅜ
    정말 괜찮은 분이셨는데 인사도 직접 못드리고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참 특별한 경우였는데...ㅜㅜ

  • 29. ..
    '22.11.13 11:08 AM (223.62.xxx.139)

    청소만 잘하면 되져
    건물주에 어디 땅이 있고 남편이 몇급 공무원이고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에요
    댓글 보니 우리집 온 아줌마 안타깝네요
    피곤해서 깊게 생각도 안 했는데 적당히 하시지

    피하면 계속 부르더라구요

  • 30. ..,
    '22.11.13 11:09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윗분 같은 경우는 있어요.
    원래 부자는 아니고 가난했다 돈 번 사람이요.

    노점해서 건물 샀는데 계속 노점하는 아줌마 봤어요.
    진짜 바구니 몇개놓고 길바닥장사요.

  • 31. ㅇㅇ
    '22.11.13 11:1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온 도우미도
    아들 판사고 남편은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했고
    본인은 심심해서 온다고 했어요

    무시당할까봐 묻지도 않은 신상 얘기하나
    싶어서 가만있었는데
    자꾸 저한테 살림 훈계해서 그만 오시라고 했네요

  • 32. ㅇㅇ
    '22.11.13 11:27 AM (39.121.xxx.127)

    택시타거나 건물에 주처 해서 차 뺀다고 기다릴때 어쩌다 말하게되면 자신이 최소 학교 선생님에 의사..
    울아들 의사다..
    울사위 뭐뭐다..

  • 33. 청소
    '22.11.13 11:3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진짜 깔끔하셨어요
    그런경우도 있긴하다고요^^

  • 34. 청소
    '22.11.13 11:3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진짜 깔끔하게 일셨어요
    그런경우도 있긴하다고요^^

  • 35. 청소
    '22.11.13 11:3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진짜 깔끔하게 일하셨어요
    그런경우도 있긴하다고요^^

  • 36. 청소
    '22.11.13 11:35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진짜 깔끔하게 일하셨어요
    그런경우도 있긴하다고요^^

    원글님은 다른 좋은분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 ~

  • 37. 청소
    '22.11.13 11:38 AM (121.161.xxx.79)

    그분은 진짜 깔끔하게 일하셨어요
    건물 상가 얘기는 따님이랑 통화하시는걸 옆에서 듣게되어 저도 알게됐고 제가 부동산에 관심있어서 상가 얘기하다 저한테 자세히 얘기해주셨어요
    그런경우도 있긴하다고요^^

    원글님은 다른 좋은분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 ~

  • 38. ㅇㅇ님신기
    '22.11.13 11:44 AM (116.32.xxx.22)

    도우미 다닐 생활환경은 아닌데 일하시는 이유가 여러동네 다니시며 주변 환경들 알아가고 상가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일도 많이 안하시고 한 두집정도만 다니시고 하루에 반나절만 짧게 하셨어요 @@

    원글님은 다른 좋은분 다시 찾으시길22

  • 39. ㅇㅇ
    '22.11.13 2:58 PM (121.161.xxx.79)

    좀 많이 뾰족해계신듯요^^


    도우미 앱도 많고 일하는분들 천지예요
    그렇게 스트레스면 다른분 빨리 찾으세요
    전 이런저런 얘기 듣는걸 좋아해서 집에 오시는분 식사도 드리고 얘기할 시간이 있어서 오시는분들이랑 대화를 많이하는편이예요

    좋은분 찾으세요^^

  • 40. 솔직히
    '22.11.13 7:05 PM (39.7.xxx.34)

    나 무시하지 말라고 미리 깔고 들어가는 거에요.
    아무리 무료해도 허리 망가지고 독한 세제 맡아가며 해야하는 일을 왜 힘들게 할까요? 차라리 집에 있기 뭐하면 한달에 한두번 어쩌다가고아원이나 노인복지관 자원봉사를 하죠. 결국은 돈이 궁해서 나온 거면서 왜들 그러는지.. 울 친정집 도우미 40대 아줌마도 남편 공기업, 딸유학.. 결국 딸 유학비용땜에 나온 걸텐데 불면증 치료하러 나왔다며 본인 재산 얼마라고 자랑까지 넘 말이 많더래요.

    울집에도 아들이 모대학병원 의사 , 딸이 이대 나온 공무원등등 다양해요. 결국 자식들 돈 쓸 수 없으니 나온 거죠. 딱 한 경우, 6달 정도 있다가 아들이 서울대 졸인데 대치동에 수학학원 차려서 순수익이 얼마이고, 아들이 이제 일나가지 말랬다며 당장 내일부터 못 온다는 경우는 믿음이 갔어요.
    정말 일 잘하시는 분들은 일하느라 입지퍼 닦고 열심히 하고 가세요.

    입 무겁고 꼼꼼하게 잘하는 분으러 해달라 하세요.

  • 41. ..
    '22.11.13 7:11 PM (1.251.xxx.130)

    학교다닐때 호텔 실습갔는데
    거기 한식 아줌마.
    아들검사 며느리 의사
    며느리 생일에 꽃바구니 보내더라구여
    자랑하는 그런분들 많아요
    전에 시간제 파트도우미
    조선족이니라 중국인인데
    남편 장난감회사 중소사장
    한국체류 30년 사립초 교사였고 교원자격증 맨날 기업체 의사들 개인과외
    부잣집 애들 개인과외하던데요.
    유명어학원은 10년하다가 페이가 작으니 관구고 3시부터 수업인데과외로 월수 500 빼빼마르고 이뻐요
    암을 앓타 나았는데 1분1초라도 쉬면
    불안해서 일을한데요 퇴근할때 샤넬 니트에 구찌가방 차도 수입차 타더라구여

  • 42. 다 떠나서
    '22.11.13 7:28 PM (211.234.xxx.49)

    빈수레가 요란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래를 숙인다 속담이 진리에요.
    그런 사람치고 일잘하는 사람도 없어요
    진짜 일질하는 도우미들은 착착착 움직이지 저렇게 떠들 겨를도 없어요.
    도우미들이 첫만남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이런일 할 사람은 아닌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요
    미리 알아볼 방법은 없고 떠들기 시작한다= 일 안하기 시작한다 로 생각하시고 교체하세요
    제대로된 분 만나면 말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더군요

  • 43. 올케
    '22.11.13 7:32 PM (118.37.xxx.77)

    예전 17년전 올케에 오시는 아주머니 자기 골프라운딩비만 벌면 된다고 일주일에 한번 라운딩비 그니깐 한달4번 라운딩 비만 벌러오시는 분 계셨어요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오십넘었지만 집에 무료하게 있느니 내가 할수있는일이면 하러다닌것도 좋을듯해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에 한번 가는 집 있는데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그러죠 저 보고 혹시 강남 아줌마세요? 그러더라구요 스타일이 좋다고 푸하하

  • 44. 짜짜로닝
    '22.11.13 7:41 PM (1.232.xxx.137)

    정신분열이 거의 오드리헵번에 접신한 김명신 수준이네 ㅋ

    이 댓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22.11.13 7:58 PM (112.161.xxx.234)

    남의 집에 일하러 가서 집주인한테 자기 자랑하며 안 눌리려고 기를 쓰는 분들은 참... 열등감인 건 알겠는데 피곤하죠 그런 거.

  • 46. ..
    '22.11.13 8:10 PM (223.62.xxx.10)

    좀 많이 뾰족해계신듯요^^


    도우미 앱도 많고 일하는분들 천지예요
    그렇게 스트레스면 다른분 빨리 찾으세요
    전 이런저런 얘기 듣는걸 좋아해서 집에 오시는분 식사도 드리고 얘기할 시간이 있어서 오시는분들이랑 대화를 많이하는편이예요

    좋은분 찾으세요^^
    ㅡㅡㅡㅡㅡ
    본인이나 어머니가 도우미일 하시나요??

    유별나게 이 글에 댓글 여러 개 달고 다른 글에도 같은 내용으로 댓글 적고..
    뾰족하다구요?
    님 사람 돈 주고 불러서 대화상대 다 해주고 사세요
    자기 주관적인 기준으로 남 성격 이렇다저렇다 지적하는 게 뾰족하단 생각 안 드는지..

    본인 집에 와서 상가 보러 다녔다는 도우미아줌마 소설로 보여요~ 무조건 안 믿는데 흘려듣는 겁니다
    고용인이고 청소 외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 47. ......
    '22.11.13 9:25 PM (175.117.xxx.126)

    저 청소 진짜 깔끔하게 하시는 분 만난 적 있는데
    이러니 저러니 말 안 하시고 깔끔하게 일만 잘 하셨어요.
    하시는 말씀은 주로 청소도구 관련해서 어떤 거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외에는 없었어요..
    오래 일하시다보니 서로 간단히 스몰토크 정고 하긴 했는데
    그것도 개인 신상이라기보다는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라든가, 제가 그 때 신생아 있어서 사람 쓴 거여서 아기 얘기 정도 했네요..
    그러고 보니 그 분 어디 사시는지, 남편분 직장이 뭔지, 애들이 아들인지 딸인지 뭐하는지 전혀 모르네요..

  • 48. Sunnydays
    '22.11.14 12:39 AM (86.181.xxx.7)

    집에 오신 도우미 아주머니들, 죄다 건물주에 아들은 의사나 박사더라고요.
    집에 입주도우미 두고 사신다는 분까지 계셨어요. ;;; 아기가 귀여워서 일하러 나왔다나.

  • 49. ㅋㅋㅋ
    '22.11.14 12:48 AM (79.110.xxx.112)

    내용이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
    (원글님이 아니라 그 도우미분이요ㅋㅋ 그쪽 세계가 어떤지도 모르고 대충 여기저기 주워 들어서 허언증 레파토리에 넣었나 보네요ㅠㅠ)

    그리고 댓글 보니 82에 정말 도우미분들이 많군요?
    다들 이악물고 쓴 느낌..

  • 50. 말이되나
    '22.11.14 3:59 AM (188.149.xxx.254)

    그 도우미분 전적이라면
    최소 평생 먹고살 걱정없이 살수있는 친정은 두고있을거같은데요.

    남편 사업이 망해서 나왔다고하면 이해가 됩니다.

  • 51.
    '22.11.14 9:53 AM (124.54.xxx.37)

    저도 남편사업이 망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돈많은 사람들이 남의 집 가사도우미는 안하죠..

  • 52.
    '22.11.14 10:00 AM (223.38.xxx.107)

    82쿡 허세 글 많잖아요.
    아줌마들 도우미한다고 얕잡아 볼까봐
    기선 제압식으로 잔뜩 부풀리는 글도 많죠.
    사실 관계확인되지 않은 이상 허세로 보면되요.

  • 53.
    '22.11.14 10:10 AM (175.192.xxx.30)

    하수구 냄새는 중간에 역류방지장치가 오래되어 제기능을 못해 냄새가 올라오는거니 하수구 트랩 설치하면 나아요. 공기가 역류하는거니 그냥 끼우는것보다는 접착식으로 하면 괜찮아요

  • 54.
    '22.11.14 10:26 AM (59.23.xxx.71)

    다이애나비도 남의집 청소알바 했었다니 아주 없을일은 아니겠지만 별일이긴하네요...

  • 55.
    '22.11.14 1:03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잘보세요
    댓글을 어찌달았나?
    저희집에 오신분중에 건물가진분있다고요
    제눈으로 확인은 안했지만 그분이 일부러 저 속이려고 따님과 통화를 짰을까요?
    뭐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면서 여기다 왜 글을 썼어요?
    흔한 경우 아니니 특별한 경험이었다는데 뭐라고 댓글썼어요?
    네 전 제집에 오는 사람 밥한끼라도 대접하는 성격이라 님처럼 야박하게 돈준만큼 입다물고 청소나해라 그러질 못해서 님이 참 안쓰럽네요^^
    그러니 인복이 없다 생각은 안드시죠?

  • 56.
    '22.11.14 1:07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아...
    저희친정에 예전 교사하시던분 입주로 계신분도 있었어요
    세상에는요
    오만가지 사람 오만가지 사연 있는 분들 많아요
    아시겠어요?

  • 57.
    '22.11.14 6:46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잘보세요
    댓글을 어찌달았나?
    저희집에 오신분중에 건물가진분있다고요
    제눈으로 확인은 안했지만 그분이 일부러 저 속이려고 따님과 통화를 짰을까요?
    뭐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면서 여기다 왜 글을 썼어요?
    흔한 경우 아니니 특별한 경험이었다는데 뭐라고 댓글썼어요?
    네 전 제집에 오는 사람 밥한끼라도 대접하는 성격이라 님처럼 야박하게 돈준만큼 입다물고 청소나해라 그러질 못해서 님이 참 안쓰럽네요^^
    그러니 인복이 없다 생각은 안드시죠?^^

  • 58. 별...ㅋ
    '22.11.14 6:47 PM (121.161.xxx.79)

    원글님 글을 잘보세요
    댓글을 어찌달았나?
    저희집에 오신분중에 건물가진분있다고요
    제눈으로 확인은 안했지만 그분이 일부러 저 속이려고 따님과 통화를 짰을까요?
    뭐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면서 여기다 왜 글을 썼어요?
    흔한 경우 아니니 특별한 경험이었다는데 뭐라고 댓글썼어요?
    전 제집에 오는 사람 밥한끼라도 대접하는 성격이라 님처럼 야박하게 돈준만큼 입다물고 청소나해라 그러질 못해서 님이 참 안쓰럽네요^^
    그러니 인복이 없다 생각은 안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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