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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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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오라는 친정엄마

.... 조회수 : 7,371
작성일 : 2022-11-08 18:02:31
결혼18년차에 아이 2명인 맞벌이 입니다.
친정과 근거리에 살고있습니다
큰아이는 친정엄마가 유치원까지 키워주시고 애지중지하셨어요
지금도 큰아이에게 큰 애착과 집착을 하세요
작은아이는 시어머니가 키우셨구요
문제는 친정엄마가 매주말 오라고 하셔요
이제는 학원과 공부때문에 두아이 다 못간다 했더니
2일에 한번씩 전화하셔서 궁금해서
주말엔 왜 못오냐고 하셔서
나중에 원망 듣지 마시고 이제 주말포기 하라고 했더니
대성통곡하시고 끊으십니다
아빠도 공부하는 애들 주말에 보는거 포기하라고 했다가 엄청 싸우셨나바요
이제 저도 친정엄마에게 벗어나고 싶고 남편도 가고싶지 않아하는데....(이해해요ㅠㅠ)
혹시 저같은 경우였던 분 계실까요?
어떻게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IP : 59.9.xxx.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머니가
    '22.11.8 6:03 PM (123.199.xxx.114)

    매일 오라면 어떠세요?
    그런 마음으로 모질게 대하시면 됩니다.

  • 2. ...
    '22.11.8 6:04 PM (118.37.xxx.38)

    아버지께 엄마 모시고 여행도 가시고
    맛집 탐방도 다니라고 하세요.
    용돈 좀 드리구요.

  • 3. 원글이
    '22.11.8 6:04 PM (59.9.xxx.6)

    시어머니와는 같이 살아요 ㅎㅎ

  • 4. ...
    '22.11.8 6:05 PM (211.250.xxx.66)

    끊을땐 확실히 끊으세요
    그렇다고 매주 갈거 아니잖아요
    처음엔 서운해도 이제 적응해야죠

  • 5. 섭섭하시겠지만
    '22.11.8 6:05 PM (211.246.xxx.9)

    친정어머니 치매 검사 받게 하세요 노망이냐구

  • 6. ㅋㅋㅋ
    '22.11.8 6: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너무... 힘드시겠다;;;ㅠㅠㅠㅠ

    시모랑은 같이 살고 주말에는 엄마랑 같이 보내고... 그럼 님네 가족끼리는 언제 시간을 보내요?

  • 7.
    '22.11.8 6:07 PM (125.177.xxx.209)

    엄마가 애를 오롯이 못본 결과겠죠..
    이래서 어른들한테 안맡겨요.

  • 8. ..
    '22.11.8 6:07 PM (61.105.xxx.109)

    헐.. 자식 키워보셨으면서 증고등이 어찌 매주 가나요.
    한달에 한번도 함들지 않나요??

  • 9. 위로
    '22.11.8 6: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선 위로를... 양가 어머님들 참...

  • 10. dlf
    '22.11.8 6:10 PM (180.69.xxx.74)

    울거나 말거나 그냥 두세요
    적응하실때 까지요
    본인이 할일이 없어서 더 그래요

  • 11. ...
    '22.11.8 6:11 PM (106.101.xxx.117)

    치매 검사 추천
    이성적 판단을 거부하시는 건 징조가 좋지 않습니다

  • 12. ..
    '22.11.8 6:15 PM (116.39.xxx.71)

    님이 더 자주 연락하시고
    애들은 그리 자주 못간다는걸 계속 주입시키세요.
    한 집에 사는 친할머니와도
    사사로이 얘기할 시간도 없다 하시고요.
    내가 키운 손주니 얼마나 예쁘고
    늦둥이 마냥 애지중지 하셨겠지만
    손주는 한다리 건너 손주일뿐인데
    어머니께서 차마 정을 못떼셨네요.
    제가 지금 손주 키우는 할미다보니 예뻐죽겠지만
    손주는 한치 건너란걸 자꾸 셀프주입합니다

  • 13. ..
    '22.11.8 6:19 PM (211.246.xxx.231)

    어머나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친정엄마가 다큰 손주에 집착해서
    매일 전화하고 참견하다가 결국 제가 폭발해서
    한번 뒤집고서야 상황이 정리했어요.
    좋게말해서는 그 집착 못 버리시더라고요.

  • 14. ㄹㄹㄹㄹ
    '22.11.8 6:23 PM (125.178.xxx.53)

    하이고 애같으시네요

  • 15.
    '22.11.8 6:26 PM (223.38.xxx.209)

    정상 아닌것 같아요. 검사 추천이요222

  • 16. 치매
    '22.11.8 6:39 PM (220.117.xxx.61)

    그러다 편집형 치매로 진단받아
    울 모친 가족 엄청 괴롭히고 난리나시고
    그러다 돌아가셨어요
    그게 우울 불안 강박 편집으로 가는거라
    무서워요

  • 17. ..
    '22.11.8 6:58 PM (223.62.xxx.110)

    이틀 이틀 !!!!!

  • 18. 분홍
    '22.11.8 7:03 PM (175.192.xxx.225)

    여기 댓글들이 희한하네요
    치매아니요? 친정엄마 애지중지 하셨던 손자라서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근거리에 살면 잠깐 할머니 얼굴 뵙는것이 어려운가요?
    시어머니는 같이 사시면서 친정 엄마를 왜 멀리 하세요?
    본인 힘들때는 아이 맡기고.이제 다 컸으니 멀리하시는거에요?
    남편분도 섭섭하네요.
    본인도 부모님과 함께 계시면서
    친정 어머니 마음을 이해 못하시는거보니까
    조금 저도 섭섭하네요

  • 19. 점차
    '22.11.8 7:10 PM (113.199.xxx.130)

    변화해야죠
    집착과 관심이 많으신 친정엄마는 스토커 못지않아요
    시엄마가 그랬다간 대번에 안보죠..

    한번 되게 서운하셔야 덜해요

  • 20. ooo
    '22.11.8 7:13 PM (180.228.xxx.133)

    이래서 성장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인격으로
    늙은 사람들이 제일 소름끼치고 무서운거예요.
    그 나이 먹도록 그리 사리분별 못하고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한거 정말 끔찍해요

  • 21. 분홍님
    '22.11.8 7:16 PM (125.187.xxx.44)

    안겪어 보셨구랴
    어 왔니?
    그래 잘가 또보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하고는 그럴 수 있죠
    근데.저렇게 매달리는 상대는
    달라요.
    그래서 자꾸만 부담스럽고 가기 싫어지는거구요

  • 22. 아니
    '22.11.8 7:44 PM (116.126.xxx.23)

    시어머니랑은 같이 산다면서 어찌 친정어머니에게
    그렇게 하나요? 저로선 이해불가. 매주는 아니라도
    이주에 한번은 갈수있죠.

  • 23. ..
    '22.11.8 8:54 PM (112.187.xxx.144)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냥 우시다가 포기하셔야지..
    2주에 한번도 사실 힘들어요 이제 아이는 아이대로 바쁘고
    원글님도 쉬어야죠 ,,,그냥 어머님이 받아 들이실때 까지
    전화나 가끔드리세요 전화도 자주 드리면 또 기다리실거예요
    참 어려운 일이지요

  • 24.
    '22.11.8 9:05 PM (14.51.xxx.100)

    남편 불쌍! 시댁서 매일 오라면 어떠세요?

  • 25.
    '22.11.8 9:13 PM (58.143.xxx.27)

    미저리가 따로 없네요.

  • 26. ㅇㅇ
    '22.11.8 9:29 PM (124.49.xxx.240)

    내 딸이 시모 모시고 산다 생각하면 짠해서 저렇개 못 할 것 같은데요
    애는 다 컸는데 매주 2주마다 오라고 울고 화를 내다니
    매우 미성숙합니다
    그걸 또 왜 이해못하냐는 댓글들 보면 갑갑

  • 27. ....
    '22.11.8 9:44 PM (211.221.xxx.167)

    남편이 왜 불쌍?
    친정 엄마가 불쌍하죠.
    시모는 아들 며느리 끼고 사는데
    친정 엄마는 애 우치원때까지 키워주고도 대접도 못 받고
    손주도 맘대로 못보고

  • 28. 3658
    '22.11.8 10:00 PM (121.138.xxx.95)

    친정엄마가 불쌍하네요

  • 29. 한달에한번
    '22.11.8 11:28 PM (1.225.xxx.83)

    2주에 한번도 힘들죠. 한달에 한번 정도도 노력해야가능하고요.
    애가 하나도아니고 둘이면 스케쥴 맞추기도 어렵고 중고등애들은 각각 친구들과 약속도 있고요.
    할머니가 청소년 손자들 주말마다 오라하시는것은 욕심이시네요.
    가까우면 남편빼고 엄마와 아이만 한달에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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