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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돈 생긴건 가족에게도 비밀 해야돼요

1234 조회수 : 6,912
작성일 : 2022-11-07 19:52:26








마치 자기 돈인 것 처럼
돈 생겼으니 쏘라고

내 돈을 왜 쏴라마라.


그동안 생각해 둔 사업이 있는
잘 될 것 같으니 같이 하자고

당신 사업을 내가 왜 ...


돈 없다고 칼같이 잘라 냈어요
가족이라고 뭐 함부로 밥사고 뭐 쏘고 이런 것도
이제 하지 말아야 겠어요



.


IP : 58.233.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7 7: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럼요. 큰돈 생긴 건 부부 이외 누구한테 말하지 마세요. 말할 필요 전혀 없어요.

  • 2. 1234
    '22.11.7 7:53 PM (58.233.xxx.22)

    생긴게 공유된건 소송으로 시끄럽게 받은 돈이라 공개고요

  • 3. ㅁㄹㅇ
    '22.11.7 7:5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몫돈 ---> 목돈

  • 4. dlf
    '22.11.7 7:53 PM (180.69.xxx.74)

    비밀로 하시지..

  • 5. 1234
    '22.11.7 7:53 PM (58.233.xxx.22)

    목돈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6. ㅎㅎ
    '22.11.7 7:59 PM (223.62.xxx.8)

    남편이 목돈 꿍쳐놓은거 알게 돼서 부부간 신뢰가 기본인데 나쁜 놈이라고 댓글 줄줄이 달리던데 ㅎ

  • 7. 그러게요
    '22.11.7 8:00 PM (1.235.xxx.154)

    왜 밥사라마라하는지
    안그러게 생긴 사람도 그래서 완전 실망했어요

  • 8. 1234
    '22.11.7 8:06 PM (58.233.xxx.22)

    여기서 가족은 부부 말고요
    친가나 시가 형제 자매....

  • 9. ...
    '22.11.7 8:26 PM (180.69.xxx.74)

    남편도 얘기하면 쪼르르 다 불고다녀서 ...
    혹시나 복권 되도 얘기 못할거 같아요 ㅠ

  • 10. 친한언니가
    '22.11.7 8:30 PM (121.133.xxx.137)

    시집과 친정 양가 아버님들이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시면서
    양쪽에서 유산을 많이 받았대요
    다하면 15억 정도라고...
    양가 맏이노릇 잘 한 보람이 있네
    그동안 수고 많았어~
    하고 밥먹고 헤어졌는데
    한참 지난후에 그러더라구요
    그얘기해서 한턱내라 밥은 니가 사라
    농담으로라도 안한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ㅋ

  • 11. ..
    '22.11.7 9:25 PM (121.167.xxx.197)

    기분좋게 밥은 한끼 살수 있겠는데 사업자금 대라니 황당하셨겠어요.

  • 12. ㅎㅎ
    '22.11.7 9:59 PM (175.121.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알바하는데 동네 친한 사람들이 밥 사라고..모이는 사람들 중에 나만 월급 받는다고.
    근데 그들은 한달 금융소득이 저의 월급을 한참 넘는 사람들입니다.
    월급 받으니 자꾸 저 소리해서 벌써 밥도 커피도 내가 몇번을 냈네요..근데 집에 와서는 속 쓰려요.
    금융소득 임대소득 엄청난 사람들이. 월급 올랐는데 이야기 안해요. 그러면 또 사라고 하거든요.
    모임 횟수를 줄이게 되네요ㅠ

  • 13.
    '22.11.7 11:2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사이가 좋으냐 나쁘냐가 문제겠죠. 일률적으로 말할 순 없죠.
    너무 다 사이 나쁜 기준으로만 이간할 필욘 없죠.
    원글님은 소송으로 받으셨으면 맘고생하신 걸 테니 이해간다 치지만요.
    본문엔 그런 내용 안 쓰고 대뜸 가족한테 말하지 말라 이럴 일은 아니죠. 케바케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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