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투자 헛일한거
좋은치약으로 투자한 그엄마 정성이 생각나고
다 부모만족, 초보엄마, 정보부족에서 헛일이라고 까지 할것도 없지만
저도 갑자기 초등 우리딸 생각나서요
초등이니 학교야 공부랄것도 별로없고 요즘 다들빠르니
집에서 중등 영,수 하고있는데
문화센터 지나가다가 유아발레가 있길래
5살부터 유치원때 뭐한다고 저런 쓸대없는거(?)하고 다녔나
무슨전공할것도 아니고 스트레칭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월몇만원짜리 그냥노는걸 그리도 다녔는지
맞벌인데 주말아침 급하게 옷입혀 애싸들고 거기로 뛰어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그냥 주말에 잠이나 푹재우고 나도좀쉬고 뛰어놀려면 그냥 공원가서뛰어놀껄
무엇보다 돈아끼고
아기문센이 무슨 영재원이나 되는듯 그리도 몇개씩 뛰어다녔는지
아이 다키우신분들 혹시 헛일이라고 하면 그렇고
아이어릴때나 중고등학교때 학원등 투자(?)한거중에 결과적으로 쓸대없었다는거
뭐있나요
1. ...
'22.10.29 12:43 PM (49.1.xxx.69)맞아요^^ 큰딸 돈들여 피아노에 발레에 그림에 태권도에 수영에 ㅎㅎㅎ 지금 다 안해요^^ 회사다니면서 평범하게 살아요. 그래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둘째딸은 그냥 놀아라!!! 고등학생인데 나름 열심히 학교다녀요^^ 고등학교 와서 첨으로 수학.영어학원다니는데 힘들어죽겠나봐요^^ 늘 그래요 막내야 너때문에 우리가 부자됐다라고^^
2. ...
'22.10.29 12:45 PM (119.69.xxx.167)다들 그런거 있지 않나요?ㅎㅎ
중딩 아들놈 4살때부터 놀이미술 유치원 다니는 내내 돌쟁이 동생 유모차 태우고 열심히 다녔는데 미술 꽝에다가 졸라맨밖에 못그려요ㅠㅠ3. 세상
'22.10.29 12:52 PM (218.155.xxx.188)쓸 데 없는 갓이 문센 유아 프로그램.
엄마들 기분전환일 뿐4. ...
'22.10.29 12:52 PM (211.234.xxx.10)고2 딸아이 요미요미 브레인스쿨 생각하는미술 SLP영유 유아수영 키즈발레 쿠킹클래스 생활체육(인라인,줄넘기,게임) 필리핀어학연수 많이도 했네요. ㅋ
5. 발레좋아요
'22.10.29 12:53 PM (58.143.xxx.27)발레는 좋아요. 저는 초등에 조금 배웠는데도 취미로 합니다.
여자애들 그거 안하면 무슨 운동하나요?
놀이미술은 스트레스 풀고 노는 겁니다.6. 어제
'22.10.29 12:56 PM (210.178.xxx.44)스무살 딸아이 키우면서...
애기때 좋은 옷 사줬던 거 빼고는 아까운거 없어요. 유치원도 가기 전인데도 지 맘에 드는 옷만 입는데, 꼭 버버리같은 좋은 옷만 안입더라고요. ㅠㅜ7. ....
'22.10.29 12:57 PM (211.221.xxx.167)그 나이에 맞는 자극도 주고 애들 좋아하는거 해주고 좋은거 아닌가요?옛날처럼 밖에서 마냥 뛰놀수 있는것도 아니고
동네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는 세대도 아니라
그런데 가서야 놀고 자극 받죠.
부모도 좀 쉬고 애들도 좋아하고 전 괜찮았던거 같아요.8. 나는
'22.10.29 1:01 PM (58.143.xxx.27)저는 애들 대학생인데 영유하고 체육한 거 안 아까워요. 또 피아노 배운거, 여행, 국영수 암기하고 문제풀고 공부하는 학원 안 아깝고요.
제일 아까운거 사고력, 창의력 이런 거 키우는 곳
또 초등에 대치 라이드 한거...그거 다 동네서 해도 되는 기초인데
돈도 돈이고 내가 라이드하고 시간버리고 고생한 거 짜증남.
대치 유명학원에 있다 뿐이지 동네 선생들보다 실력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멀리 찾아다닌거.9. 그쵸
'22.10.29 1:03 PM (211.212.xxx.141)저는 발레,수영 이런건 운동됐으니까 안 아까워요.
창의력 타령했던 것들이 아깝고 라이드한 거 아깝네요.10. 음
'22.10.29 1:04 PM (49.175.xxx.75)그 시간에 놀이터 가서 놀린다는데 그 시간에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 결국 또래친구 만나려고 간것도 있죠 교육적 아웃풋만 바라보면 안될듯요
11. 이뻐
'22.10.29 1:05 PM (211.251.xxx.199)발레는 그래도 월 몇만원이죠?
전 아들네미 태권도요
사실 뭐 운동시간 쬐끔 놀러가는거쟎아요?
월 몇만원만했어도 괜찮아요
그 예전에도 십만원이상에 자격시험볼때마다
돈들이고
몇년을 보냈는지 전 저게 제일 아까워요12. ㅋㅋ
'22.10.29 1:10 PM (110.70.xxx.249)문센다니며 돈 버리고 다닌거
그 놈의 튼튼영어 수십만원 수백만원.
돈 잘 버리고 다녔죠~213. .....
'22.10.29 1:24 PM (221.165.xxx.251)완전 공감요.ㅎㅎ
아기 문센수업들, 튼튼영어, 신기한 한글나라 등등.
그거 다 아기보단 엄마인 저를 위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수업간다고 화장하고 외출도 하고, 오며가며 뭐 사먹기도 하고, 엄마들 만나 수다도 떨고 그랬으니 숨통 트이며 살았던거같아서.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 아기 키우면서 진짜 육아우울증이 심했던것 같거든요.14. ㅋㅋㅋ
'22.10.29 1:39 PM (203.226.xxx.38)저도 없는 살림에 진짜
여러가지 했습니다15. …
'22.10.29 1:49 PM (91.74.xxx.3)전 애들 중학생인데 선배맘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그 흔한 프뢰벨 하나 안 샀고 은물이니 가베니 그런 것도 안하고 문센도 안 다니고 한게 없어요. 그래서 또 아쉬움 남아요 ㅋ
뭐든 해보는 건 좋은거 같아요. 그 돈 아꼈다고 부자된 것도 아니고요.16. 아
'22.10.29 1:54 PM (58.143.xxx.27)요새 중고등 수행에 줄넘기 안하고 대충해도 수업태도만 좋으면 A줍니다. 상대평가예요. 음미체 한반에 절반 이상은 A줌
17. ..
'22.10.29 1:57 PM (58.235.xxx.36)아이 속도에 맞춰서 영어도 수학도 천천히 시작했고 나중엔 학군지에서 학교의 전설로 불렸어요
스승의 날 학교 놀러갔더니 교장선생님이 얼굴보러 나오시더래요
ㅡㅡㅡ우와 이런애들은 커서 어떤모습인지 궁금해요
지금 뭐하나요18. 요즘
'22.10.29 2:03 PM (58.143.xxx.27)어차피 요즘은 상도 학기당 하나만 기록
19. 흐흐
'22.10.29 2:09 PM (58.143.xxx.27)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허술한 편도 있어야지 인간미 있죠.^^
20. ...
'22.10.29 2:29 PM (121.135.xxx.82)유아때 플레이 송즈 라는 데를 다녔는데 은근 비쌌어요. 백화점 문화센터면 충분했는데란 생각이 드네요
백화점 문화센터는 그냥 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 없으니 맘 편하게 한두개 다닌거는 괜찮은거 같아요. 트니트니같은거! 아이가 어릴때 바빠서 문화센터 못다녀서 미안했는데 지나고 보니 전혀 문제 없었네요 ㅎㅎ
유치부터 초저때 1년 반 베다 수학한거 아깝습니다. 너무 수감이 없는애면 몰라도 왠만한 보통아이는 그냥 연산 문제집만 해도 충분한데... 괜히 비싼 돈들이고...21. ..
'22.10.29 3:00 PM (222.101.xxx.97)영어나 운동은 괜찮은데..
악기 흥미 없는데 그냥 감
놀이학교도 즐거웠으니 만족
고딩때 비싼 과외 안해도 될걸 ...
싼 학원 보냈어도 그정돈 했을거같아요22. ...
'22.10.29 4:03 PM (211.212.xxx.60)피아노 6년,
태권도 3년
그런데 피아노 뚜껑 한 번 안 열기에 이사하며 팔았어요.
피아노 시키는 대신 수학은 안 보내고
고등학교 가서
큰애는 고등 입학 전 잠시 다니고
작은 아이는 고1 겨울 방학 때 부터 1년 보냈어요.
피아노가 수학에 도움 된다고 수학학원 대신 보냈는데 둘 다 수학 잘 했어요.
아이들한테 뭘 배우게 하려 해도 그럼 놀 시간이 없다고 다 싫다고 해서
두 가지 겨우 시켰고 배우고 싶은 거 커서 해도 된다는 생각 했어요.23. 핵공감
'22.10.29 5:04 PM (116.126.xxx.23)정말이예요.
젊어서는 없는 분별력과 지혜.
딸들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얘기해줘도 못알아듣고 또 하겠죠.ㅎㅎ24. 50대
'22.10.29 6:36 PM (125.176.xxx.19)돈 없어 어릴 때 은물 프뢰벨 못 시켰구
초등때 그닥 사교육 못시켰어요.
어릴땐 심심해야 뭔가 하고 싶어지니까요.
컴퓨터 학원 유행일때도 안 보냈지만
지금 온라인 사업하며 부모보다 잘 벌고 사네요.
아이들 뺑뺑이 그닥 의미 없다고 봅니다.25. ...
'22.10.30 12:29 AM (1.241.xxx.157)아직도 초딩이라 이르긴하지만 해본거중 쓸데없다 느끼는거 사고력수학 태권도 등이여 미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