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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동네에도 잘 나가는 빵집 있었으면...

.....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22-10-28 03:25:22
성심당 이성당 이런 급을 원하는게 아니구요.
예를들면 개인이름 상호로 걸고 영업하는 집들 있잖아요.
김OO빵집. 이런곳들요.
우리동네에는 파바랑 뚜레뿐이어서.
IP : 39.7.xxx.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8 3:52 AM (222.236.xxx.19)

    블로그에 검색해보면그래도나오지 않을까요.???저도 저희동네 파바랑 뚜레쥬르 밖에 없는지 알았는데
    종종 검색해서 보는데 다른분들이 올려놓은 빵집들 검색해서 가보기도 하거든요
    불매하기전에도 그 빵집들 다니거든요. 가격도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 가는편이예요

  • 2. 다 없어졌음요
    '22.10.28 4:12 AM (188.149.xxx.254)

    의외로 빵집이 몇 년을 못가더라구요.
    재고의 문제같아요.

  • 3. ㅇㅇ
    '22.10.28 4:16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15ㅡ20여년전엔 동네에 두엇 있던 개인 빵집
    한 번은 저녁에 가니
    바퀴벌레가 빵 바구니 밖을 기어다니고
    낮에 가니
    빵 바구니 비닐 덮어둔 곳 안에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던
    프랜차이즈가 선호되고 살아남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었어요.
    뭐 그 속사정은 뼈를 갈아넣고 사람들 착취하는거였는지 몰라두요
    엄청 유명해서 목 좋은곳에 큰 점포내고 장사하는곳 아닌 일반 개인빵집은 거의가 주인들이 게으르고 장사할 맘이 있나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이었고
    지 가게라 그런지
    자기 자식 앞세워두고 공부못한다고 큰 소리내며 막 너 바보될래? 하면서 혼내던 주인아저씨 쩌렁쩌렁한 목소리 20여년이 지나도 잊혀지지도 않네요

    아니면 피로에 찌들어서 점점 불친절해지거나

  • 4. 개인
    '22.10.28 4:20 AM (61.254.xxx.115)

    빵집이 아파트내에 있었는데 식빵 소보로 등 몆몇 품목만 있고 고를만한게 없더라구요 전 나름 결혼전 백화점 근처가 집이고 강남 백화점 다니면서 빵사먹다가 결혼해서 개인빵집 가니 고를게 없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어릴때 개인빵집서 사온 내 생일케잌 잘랐더니 한겨울이었는데 반 가르니 곰팡이 핀 케잌이어서 친구들 춧불불다 엄마 다시 교환하러 부랴부랴 나가시고요 그러니 개인빵집이 안되고 프랜차이즈가 낫다 싶게됐죠

  • 5.
    '22.10.28 4:2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에는 있어요
    독일빵집
    미미라제과
    근데 고객들이 다 나이든 분들만

  • 6. 결국
    '22.10.28 4:32 AM (211.234.xxx.35)

    빵 조차도 부익부 빈익빈

  • 7. 개인빵집
    '22.10.28 5:00 AM (174.29.xxx.108)

    프랑스에서 학교다니고 개인빵집 몇년했어요.
    빵종류, 제과종류 많이 안만들어도 직원없이 혼자하려면 정말 새벽까지 밤까지 일해요.
    너무 힘들어 조수두면 그 인건비에 배우다가 이제 일 좀 나눠할만한 실력이 되나싶으면 그만두고...에효
    공장에서 이미 반죽 다돼서 굽고 장식만하는 프렌차이즈랑 가격이든 생산이든 경쟁할 수 없어요.
    거기에 내 노동력, 가게세, 재료비 다 제하고도 돈이 남는건 오직 빵값이 프랜차이즈보다 비쌀때 가능.
    그런데 그러면 손님이 오나요?
    설령 단골 몇분있다고해도 그걸로 가게 운영이 되나요?
    결국 내 노동력 갈아넣다 내 인건비는 하나도 못건지고 내몸 골병들고 닫아요
    전 제 건물이어서 그냥 재미삼아 한다고 시작했다 차라리 월세받는게 훨씬 수익이 좋은데 난 뭐하고있나싶은 맘이 계속들어 몇년하다 닫았는데 다른 가게들 가게세까지 낸다면 남는게 있을려나 싶더라고요.

  • 8. ...
    '22.10.28 5:18 AM (14.42.xxx.245)

    우리동네에는 많아요.
    몇 년 사이 특화 상권이 돼서 반경 1킬로 안에 개인이 하는 빵가게 케이크가게 쿠키 가게 각종 달다구리 디저트 가게들이 30군데도 넘는 거 같아요.
    자주 가던 집 바로 앞 반찬가게마저 문 닫고 그 자리에 얼마 전에 새 빵집으로 들어옴.
    이래서 살을 못 빼요ㅠㅠ 매일 시험에 듭니다ㅠㅠ

  • 9. ??
    '22.10.28 6:20 AM (112.150.xxx.31)

    저희동네도진짜 많아요.
    빵만도팔고 쿠키만도 팔고
    진짜 명장 ^^분이 빵집도 크게 내시고
    이지역에서만 있는 빵집인데 분점도 여러개내시고.
    저는 파바 안간지 십년이 넘었어요
    개인빵집 먹다가 파바 빵먹으면 향이없는빵이 종이같아서 다못먹고 버리게 되요

  • 10. ㅇㅇ
    '22.10.28 6:26 AM (220.89.xxx.124)

    우리 동네에도 없어서
    맘먹고 옆동네 가서 사와야해요

    저는 파바, 뚜레쥬르 빵이 맛 없다기 보다는
    어느 동네가든 넘쳐나니까 질려서 안 먹게되요

  • 11. ㅔㅔ
    '22.10.28 6:27 AM (221.149.xxx.124)

    많은데 대부분 파바 뚜레보다 많이 비싸져서 문제죠..

  • 12. ...
    '22.10.28 6:49 AM (1.234.xxx.165)

    위에 개인빵집님 말씀이 현실이죠..제 친구가 빵집했어요. 빵종류는 몇개 안되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일부러 가서 사다가 냉동해놓고 먹을 정도로요. 그런데 그 친구도 몇년 못했어요. 빵집이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일이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면 하기 힘든 일인데 직원을 두면 인건비가 많이 나가서 운영이 힘들어 그만뒀어요.

  • 13. ..
    '22.10.28 7:03 AM (112.159.xxx.188)

    넘 비싸요 매일 사먹기엔 죄책감들어요

  • 14.
    '22.10.28 7:08 AM (39.115.xxx.132)

    우리 동네는 완전 젊은 사람이 전공하고 졸업하자마자 했는지 유기농 빵집 냈는데 매일 굽는 빵이 종류는 많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구석진 동네의 작은 빵집이었는데 번화가에 2호점도 냈더라구요. 에그타르트를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 15. 그렇죠
    '22.10.28 7:09 AM (74.75.xxx.126)

    체인점 아닌 빵집 있는 동네는 참, 행복하죠.
    전에 살던 부촌에는 젊은 부부가 하는 빵집이 있었어요. 그 집 막내 낳는 것도 보고 딸 초등학교 가는 것부터 대학 졸업하는 것까지 봤어요. 부지런히 빵집해서 가게도 늘리고 바로 앞에 나*ㄹ옹 있는데도 밀리지 않고 장사 잘 하고 있어요. 갓 구어 나오는 빵, 방부제 많이 않쓰는 빵 정말 먹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빵이었는데.

    집안 형편상 변두리로 이사 오니 수제빵집은 커녕 체인점도 없네요. 수퍼에서 빵 사먹어요. 덕분에 다이어트라도 할까요 ㅠㅠ

  • 16. ㅇㅇ
    '22.10.28 7:19 AM (175.207.xxx.116)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개인 빵집들이 하나둘 생기던데요
    문제는 넘 비싸서..

  • 17. 푸훕
    '22.10.28 7:37 AM (59.6.xxx.31)

    우리동네에도 잘 되는 개인빵집 하나 있어요
    주인여자가 카운터를 보는데
    빵을 담아주는 비닐봉지를 손에 침묻혀 열어요
    그거 보고 입맛 뚝 떨어져서 안간지 좀 됐는데. 그 가게 잘 돼요

  • 18. 성심당
    '22.10.28 7:4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성심당 근처 빵세권에 사네요
    그런데 요즘 줄서는것만 봐도 정떨어져서
    지나가도 안들어가요

  • 19. 은근
    '22.10.28 8:02 AM (211.246.xxx.165)

    어디나 숨은 고수들이 있어요
    저는 용산 용문시장 근처에 사는데
    시장 초입에 고재석 제과점인가, 명장 빵집이 있어요
    별 기대 안했는데 요즘 잘 이용중입니다
    직장근처 해방촌 오거리에서 해방촌교회방향으로도
    하나 있는데 소박하고 맛있구요
    유명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있을거에요 찾아보세요

  • 20. da
    '22.10.28 8:09 AM (210.217.xxx.103)

    우리동네는 너무너무 많아요. 빵집이.
    서래-내방-방배역 주변으로 빵집이 이미 너무 많은데 더더더 많이 생겼고 너무 많아서.
    좋아하는 빵집을 자주 못가요 새로운 곳 생기면 또 가고 싶어지니.

  • 21. 제 단골
    '22.10.28 8:21 AM (210.103.xxx.156)

    성결대 앞 골목 구석에 있는 빵집 정직하고 건강빵 팔아요 수더분한 총각 혼자 하는데 맛있어요. 타임 ㅌ 베이크

  • 22. 제가
    '22.10.28 8:23 AM (61.109.xxx.141)

    살던 동네는 오히려 파리바게뜨가 문을 닫았을 정도로 개인 빵집이많았고 맛도 좋았고 눈 돌아갈 정도로 예쁘고 특색 있는 제품이 많았어요 특히 저 살던 아파트 상가 조그맣게 있던 빵집인데 미리 주문 안하면 케이크는 살수가 없었어요 여기는 빵앞에 조금씩 시식용 제품을 놔두었는데 그게 주효했던게 파리바게뜨 같은 곳에서는 볼수 없는 특색있는 빵이 많다보니 무슨 맛인지 몰라서 망설이며 안사는 경우는 없겠더라구요 먹다보면 흡!!!이것도 맛있네 하며 빵 안먹던 저도 한아름 사가지고 오게 되니... 얼마전에 보니 이 불경기에도 몇블럭 떨어진곳에 베이커리카페로 확장해서 이전했어요
    빵집 사장님 일면식도 없는데 좋더라고요

  • 23. 뚜레 빠바에
    '22.10.28 8:26 AM (121.133.xxx.137)

    밀려 오래된 개인빵집들 거의 문닫고
    한군데 남았었는데
    진짜 한때는 빵 나오는 시간에
    줄 서있다가 매진돼서 원하는 빵 못사기도하는
    그런곳이었는데도 어느날부턴가는
    오후에 가도 남아있곤해서
    여기마저 문 닫겠구나 했는데
    이번 사태 생기고 다시 북적거리더라구요
    잘됐어요

  • 24. 궁금
    '22.10.28 9:12 AM (116.32.xxx.22)

    내 노동력, 가게세, 재료비 다 제하고도 돈이 남는건
    오직 빵값이 프랜차이즈보다 비쌀때 가능

    우리나라 빵값은 그래서 비싼 거라면
    외국 빵값은 어떻게 우리나라보다 쌀 수 있을까요?
    더 많이 팔리니까?

  • 25. 우리 동네
    '22.10.28 9:15 AM (182.228.xxx.69)

    빵세권인데요 젤 유명한 곳은 줄서는거 힘들어서 몇번 못먹어요
    개인 빵집 빵 먹어보니 파바빵 못먹겠더라구요

  • 26. 다행히
    '22.10.28 9:28 AM (59.6.xxx.68)

    저희 동네는 다른 동네에서도 찾아와 줄서고 두세시간이면 동나서 사고싶어도 못사는 빵집이 세군데 있고 그 외에는 그래도 가면 남아있는 빵들은 살 수 있는 곳들이라 동네 주민이란 이점으로 문 열자마자 가서 사오는데 맛있는 빵집은 이유가 있어요
    한집은 달달한거 잘 만들고 한집은 완전 유기농 건강빵인데 건강빵이 맛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집은 심심한데 자꾸 손이 가요
    소화도 잘되고
    그러다보니 빠바 이런데는 쳐다도 안보고 빵맛집만 돌아요
    확실히 대량생산된 빵은 특유의 냄새와 질감이 있어요
    한집은 10년 넘게 이동네에서 빵 만들어온 부부인데 작고 귀엽고 달콤한 빵엔 아이 이름까지 붙일 정도로 빵에 애정이 있으셔서 더욱 더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도 맛있는 빵 계속 먹을 수 있으니

  • 27. ..
    '22.10.28 10:44 AM (112.159.xxx.188)

    일본 유투브 보니 한국보다 빵값 싸던데

  • 28. ...
    '22.10.28 3:33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빵 부익부 빈이빈 나오니 앞 댓글 사라졌네요.
    빵세권따지면 그냥 대한민국 강남이 원탑이긴해요.
    먼 곳도 왠만하면 하루만에 오고 팝업에 유명제과맛집 주르르

  • 29. ...
    '22.10.28 3:34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빵 부익부 빈이빈 나오니 앞 댓글 사라졌네요.
    빵세권따지면 그냥 대한민국 강남이 원탑이긴해요.

    먼 곳도 왠만하면 하루만에 오고 팝업에 유명제과맛집 주르르 유동인구많아 소진 빨라 바로바로

  • 30. ...
    '22.10.28 3:35 PM (211.234.xxx.95)

    빵 부익부 빈이빈 나오니 앞 댓글 몇개 사라졌네요.
    빵세권따지면
    그냥 대한민국 강남이 원탑이긴해요.

    먼 곳도 왠만하면 하루만에 아니 반나절에도 오고
    팝업 수시로 유명제과맛집 주르르
    유동인구많아 소진 빨라 바로바로 만들어 나오고

  • 31. 강남
    '22.10.28 3:58 PM (14.32.xxx.215)

    한복판인데도 없어요
    아워베이커리 있다 망하고 도넛집 들어왔는데 사람 한명도 없고...
    배민에서 온갖데 배달되니 배달비내고 그거라도 ㅠ

  • 32. ...
    '22.10.28 4:42 PM (180.70.xxx.60)

    우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자리에
    프랑스에서 유학한 아가씨가 개인빵집 하는데요
    빵은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6시에 문 열고 8시에 닫아요
    아가씨이니 하지..
    결혼하면 14시간 근무인데 못하지 싶어요

  • 33. ...
    '22.10.28 6:03 PM (222.106.xxx.191) - 삭제된댓글

    강남 한복판 어디신지?
    저 압구정 사는데 아우어 신사 얼마 안걸리고 비파튀세리 르알래스카 뉴코아에는 나폴레옹 구반포 김을용 마앙갸토 등등 케익도 전문점 천지인데

    심지어 한남은 차로 십여분에 현대 신세게 팝업 매달 바뀌면서 열리크 유명베이커리 설마 걸어서 5분거리 편의점 찾듯 찾는게 아니라면 없긴요 너무 많아요

  • 34. ...
    '22.10.28 6:04 PM (222.106.xxx.191) - 삭제된댓글

    강남 한복판 어디신지?
    저 압구정 사는데 아우어 신사 얼마 안걸리고 자리가 없을정도 바글. 비파튀세리에 르알래스카 뉴코아에는 나폴레옹 구반포 김영모 마앙갸토 쇼토 등등 케익도 전문점 천지에
    왠만하면 카페도 르꼬르동 이라보

    심지어 한남은 차로 십여분에 현대 신세게 팝업 매달 바뀌면서 열리는 유명베이커리까지. 설마 걸어서 5분거리 편의점 찾듯 찾는게 아니라면 없긴요 너무 많아요

  • 35. ...
    '22.10.28 6:05 PM (222.106.xxx.191)

    강남 한복판 어디신지?
    저 압구정 사는데 아우어 신사 얼마 안걸리고 자리가 없을정도 바글. 비파튀세리에 르알래스카 뉴코아에는 나폴레옹 구반포 김영모 마앙갸토 쇼토 등등 케익도 전문점 천지에
    왠만하면 소형 카페도 르꼬르동에 동경제과 출신이라고 그러는데
    심지어 한남은 차로 십여분에 현대 신세게 팝업 매달 바뀌면서 열리는 전국 유명베이커리까지

    설마 걸어서 5분거리 편의점 찾듯 찾는게 아니라면 없긴요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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