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공으로 소수어과(?)전공이 비전이 있을까요?

대학전공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2-10-25 17:34:22
아이가 고1인데 학교에서 진로 상담을 받고와서 전공에 대해 오늘 상담을 받았어요
아이는 문과 성향인데 아이는 글쓰고 책읽고 하는건 좋아하는데 본인이 문예창작과 갈만큼의 재능은 없는거 같다고 해서 이쪽은 빼고 사회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학과 쪽으로 전공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 진로 상담 선생님은 차라리 외대 소수어과쪽 전공은 어떠냐고 이쪽도 한번 생각 해 보라고 하신다구요..

소수어전공은 말그대로 인원이 적어서 희소성을 놓고 봤을땐 차라리 국문이나 사회학과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다고 진로 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근데 저는 진로쌤 말도 맞는거 같기한데 또 반대로 뒤집어 생각하면 희소성으로 봤을땐 취업에 더 불리하지 않나 싶고..


그냥 국문과나 국어교육쪽으로 잡는게 나을지 아이도 저도 갈팡질팡합니다
이 이야기를 진로 선생님은 두번째 이야길 하시는데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39.121.xxx.1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기
    '22.10.25 5:41 PM (218.145.xxx.239)

    그런거야말로 완전 하기나름이죠
    저라면 18년 가까이 애를 봐왔으면 그래도 애 성향이 객관적으로 보이잖아요
    애가 뭘 해도 똘똘하게 자기 살길 찾는 캐릭터면
    소수어과 보낼거 같아요
    적어도 국문/국어교육보단 해외에서 기회가 더 많을것 같아서요

  • 2. ...
    '22.10.25 5:46 PM (118.37.xxx.12)

    우리가 동남아나 아랍쪽도 무역 많이 하지 않나요?
    그쪽에 적성에 맞으면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요

  • 3. .....
    '22.10.25 5:48 PM (222.99.xxx.169)

    마인어, 동유럽쪽 이런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경영 복전하면 더 좋고.

  • 4. ㅁㅁ
    '22.10.25 5:5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소수어과....에 무역 해도 보따리 장사가 아닌 이상 그쪽 사람들이 영어로 소통합니다

  • 5. ...
    '22.10.25 5:56 PM (58.74.xxx.91)

    소수어과는 소수어는 기본이고 영어를 아주 잘해야 전망 있어요

  • 6. 국어쪽은
    '22.10.25 5:59 PM (211.206.xxx.180)

    굳이 가지 마세요.

  • 7. 국어는
    '22.10.25 6:14 PM (14.32.xxx.215)

    30년전에도 국문과는 굶는과랬어요
    남자아이면 소수어 좋고 여자애는 반대에요
    소수어 쓰는곳 여권도 낮고 위험한곳도 많아서요

  • 8. 아이 적성은
    '22.10.25 6:21 PM (118.235.xxx.79)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외국어는 성실하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그 나라에 대한 관심도 있어야 하고요.

    성적이 아니라 본인 취향으로 소수어과 가는 애들 있더라고요.

  • 9. .....
    '22.10.25 6:28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외대 포어(포르투갈어 브라질어)과 나와서 코트라 다녀요. 포어과 특채있는 공기업대기업 꽤 있어요. 인기 소수어는 취업 잘돼요. 헝가리어같은 곳 말구요.

  • 10. .....
    '22.10.25 6:30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외대 포어(포르투갈어 브라질어)과 나와서 코트라 다녀요. 코트라 사내변호사도 외대포어과 출신이구요.포어과 특채있는 공기업대기업 꽤 있어요. 인기 소수어는 취업 잘돼요. 헝가리어같은 곳 말구요.

  • 11. .....
    '22.10.25 6:31 PM (223.38.xxx.110)

    제 친구 외대 포어(포르투갈어 브라질어)과 나와서 코트라 다녀요. 코트라 사내변호사도 외대포어과 출신이구요.포어과 특채있는 공기업대기업 꽤 있어요. 인기 소수어는 취업 잘돼요

    비인기 소수어는 비추입니다.

  • 12. ....
    '22.10.25 6:32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외국어에 배우기를 좋아하고 유학도 가고 우리집은 해외유학까지 지원해줄만큼 잘 살지 못한다. 그럼 소수어과 강추입니다.

  • 13. ....
    '22.10.25 6:33 PM (223.38.xxx.110)

    외국어에 배우기를 좋아하고 유학도 가고 싶은데 우리집은 해외유학까지 지원해줄만큼 잘 살지 못한다. 그럼 소수어과 강추입니다.

  • 14. .....
    '22.10.25 6:41 PM (223.38.xxx.110)

    국문과가면 스카이에 학벌에 밀리지만 소수어과 최고학벌은 외대인지라 기회가 많습니다.

  • 15. 그런데~
    '22.10.25 7:09 PM (221.150.xxx.138)

    소수어 자체가 후진국이 많아서 일하는게 힘들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소수어 할수 있어도 못하는척도 한다고
    해요~귀찮고 힘든일은 다 떠넘긴다고..

  • 16. ....
    '22.10.25 7:19 PM (84.17.xxx.109)

    외대 나왔어요 소수어과는 아니지만.
    아랍어과 강추합니다.
    토나오게 어렵지만 취업은 확실해요.
    엔지니어링이나 건설 업계로 ㅎㅎㅎ

  • 17. ㅁㅁㅁ
    '22.10.25 7:27 PM (39.121.xxx.127)

    진짜 참 어렵네요..
    아이는 여자아이이고 성향은 문과 성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외국어 배우는 것에 또 재능이 막 뛰어 나진 않고 성격도 그리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예요

    국문이나 국어교육쪽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하는걸 좋아해서 본인은 취업걱정만 없다면 이쪽으로 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도 취업 생각하면 본인도 생각이 많아지니 딱 정하질 못하고 이리저리 팔랑 거리는거 같습니다

    생기부를 쓸려면 지금은 큰 틀은 나와야 하는데 이러니 담당 선생님은 소수어 전공에서 로스쿨 까지 이런 저런 대안이 나왔나 보더라구요
    또 어떤 지인은 어차피 뭘해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 그래도 자기가 잘할수 있고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이야긴 하는데 엄마인 저도 많이 아는게 없어서...여쭤 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8. ㅇㅇ
    '22.10.25 7:43 PM (175.223.xxx.217)

    국어에 관심 많으면 국어&언어에 촛점 맞춰서 생기부 구성하세요.
    외대 소수어과 지원하더라도 우리나라 고등학생중에 고1부터 마인어가 좋아요! 스웨덴어가 좋아요! 아랍어가 좋아요! 라고 쓴 애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리 쓰더라도 어차피 입결은 성적이에요.
    소수어과 교수들도 알아요. 점수 맞춰 왔다는거. 그 애들 중에 언어와 지역학에 대한 관심 & 수학능력이 높은 애를 뽑는거죠. 언어는 국어나 외국어나 다 통해요.
    외대 소수어과라는 통로가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생기부를 좀 크게 구성하세요. 독서와 탐구활동에 외국어와 특정 지역 관련을 좀 넣으시고, 고2 후반기정도에 소수어과 지원이 확실하다면 해당 지역쪽 활동을 추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단, 내신이 외대 지원할만큼 나와야 합니다.

    와대는 언어만 공부하는 역관을 배출하는게 아니라 해당 지역학을 같이 가르칩니다. 지역에 대한 관심 정도만 보여줘도 고등학생은 관심있고 애정 있으면 언어는 금방 배운다는걸 교수들도 압니다. 어려운 언어를 공부할만큼 수학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하세요.

  • 19. 피힛1
    '22.10.25 11:20 PM (61.101.xxx.176)

    베트남어가 유망하다고 삼성에 취직 많이 한대요

  • 20. 내가 했던 고민
    '22.10.26 12:12 AM (211.215.xxx.21) - 삭제된댓글

    말레이인니어 유망해요. 아랍어도 그렇고. 근데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또 포르투갈어도 브라질 겨냥하면 괜찮을 것 같고 무엇보다 포어와 스페인어가 매우 유사해 같이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근데 언어라는 게 그 문화권에 대한 선망과 호기심이 있으면 수월할 텐데 단지 취업을 고려해서 전공하다고 하면 ???? 글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876 삼전 신용잔고 보세요! 조심! 19:35:01 29
1800875 이미숙 정말 동안이네요 19:34:16 51
1800874 컬리 네이버스토어 다있어요 컬리 9천원 쿠폰 1 뭐라도 19:32:50 66
1800873 국민들이 그거 아닌데?? 라고 하면 6 아런 19:26:24 200
1800872 식세기 린스 없으면 안되나요? 4 식기세척기 19:25:59 133
1800871 거장직전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과거 2 ... 19:24:58 307
1800870 민주진보 진영 시민들은 모두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족입니다. 8 중수청법(정.. 19:21:43 219
1800869 무인도에서 ai하고만 있어도 살아남겠넹 1 ㅎㅎ 19:16:18 200
1800868 엄마를 호스피스로 모셔야 해요 8 엄마 19:12:43 699
1800867 향수 대용으로 헤어 미스트 사용 어떨까요 4 .... 19:12:03 275
1800866 카톡에서만 활발한 동료 1 ㅇㅇ 19:08:33 333
1800865 전 그냥 애를 키우면서 인생을 다시 사는거 같아 좋아요 5 그냥 19:04:50 733
1800864 백진주쌀이요 1 .. 19:04:34 331
1800863 네이버는 언제 까지 갈까요? 1 19:02:02 449
1800862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온 조카들 챙기기 15 mirabe.. 18:55:19 1,410
1800861 82쿡에 일상글 자주 쓰는데요 14 회원 18:49:42 415
1800860 도배 업체 선택해주시겠어요? 5 1111 18:47:42 216
1800859 뭔 이런 검찰개혁법인가..총리실TF팀 검사앞잡인가??? 4 위험하다. 18:46:59 251
1800858 검찰과 딜을했나? 김민석과 정성호는 답해야될듯 14 ㅇㅇ 18:42:19 373
1800857 최진실 건물 재산이 제가 아는게 ᆢ 17 18:39:55 2,730
1800856 고등 남아 키우기 힘들어요 7 힘듬 18:37:27 680
1800855 언주언니 똑똑하네요 3 ㄱㄴ 18:33:22 854
1800854 네이버직원들은 네이버페이를 사용하지 않나 보네요 3 ㅡㅡㅡㅡ 18:33:11 712
1800853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우리는 남과 나의 기억들이 모여.. 2 같이봅시다 .. 18:32:52 126
1800852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1 살다보니 18:32:25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