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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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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기로 남편 머리 이발해주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2-10-23 21:40:17
남편이 회사 근처 다니던 곳 가격이 확 올랐다며 
동네 아무데서나 하곤 맘에 안 드는지 저보고 해달래요. 

뭘 믿고 머리를 나한테 맡기나 했는데 
제가 강아지 10년 넘게 셀프미용 해주니 믿음이 가나부죠?

암튼 유튜브 영상 하나 보니 
남자 커트는 쉽다는데 하시는 분들 맞는 말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ADQyHWoUc4


강아지도 첨엔 벌벌 떨었지만 지금은 날라다니듯 
남자 머리도 몇 번 하다보면 할만하려나요. 


보니까 이발기랑 가위, 빗 필요하던데 
구입해 쓰시는 실용적인 것 추천 좀 해주세요.  

처음에 보셨던 유튜브 영상도 링크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골샵에서 깎고 온 후 
그 모양에서 조금 길었을 때 하는 게 맞겠죠? 
오늘은 동네서 하고 왔는데 살짝 영구같더라고요. ㅎ

IP : 125.178.xxx.1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10.23 9:48 PM (14.56.xxx.81)

    코로나 터지고 남편이 미용실가기 너무 싫다고해서 집에서 깍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진짜 모자 써야만 나갈수 있을만큼 형편없었는데 자꾸 하다보니 시간도 줄고 이제는 매번 스타일도 똑같이 나와요 ㅎㅎ 한 일년반 걸린것 같아요
    나를 뭘 믿고 머리를 맡기는지 저도 신기해요

  • 2. 그러게요
    '22.10.23 9:52 PM (125.178.xxx.135)

    저라면 생각도 못할 말을 하네요.ㅎ

  • 3.
    '22.10.23 9:56 PM (172.226.xxx.45)

    저는 외국 생활하면서 남편머리 해줬어요…

    한인 미용실 원장님은
    모두다 똑같은 스타일로 만들어놨고요;;;
    가격도 비싸고~~~
    외국애들 가는 미용실은 동양인 직모를 다룰줄 몰랐고~~
    남편이 머리 나는 방향? 같은게 쉽지 않아서
    까탈스러운데…. 망할거 비싼데 가고 싶지 않다고요 ㅋ

    바리깡 미리수 대로 쓰는걸 익히시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바리깡 컷가위 숱가위 이렇게 3종
    꼬리빗이나 일자빗 하나 스프레이 커트보
    준비물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스폰지는 어차피 자르자마자 샤워하면 되니까 패스요.

  • 4. 하바나
    '22.10.23 9:57 PM (175.117.xxx.80)

    저 유튜브는 어느 정도 바리깡 할 수준입니다.
    남편분이 착하신분 회사이미지안보는 분..자영업으로 모자쓰시는분이면 망해도 되지만.. .뭐라고안하심 해보세요

  • 5. .....
    '22.10.23 9:59 PM (211.221.xxx.167)

    시나 구에서하는 문화선터에서
    자격증 반 아닌 단기로 가족머리손질 같은거 가르치니까
    한번 배워보세요.

  • 6. ㅇㅇ
    '22.10.23 10:00 PM (175.213.xxx.190) - 삭제된댓글

    복지과에서 조금 배웠고 바리깡 가위 있어서 몇년째 잘라줘요 나름 기술이늘어나데요

  • 7. ㅇㅇ
    '22.10.23 10:02 PM (175.213.xxx.190)

    복지관에서 조금 배웠고 바리깡 가위 있어서 몇년째 잘라줘요 나름 기술이 늘어나네요

  • 8. 저도
    '22.10.23 10:06 PM (211.227.xxx.172)

    저도 외국생활 할때 남편 머리 해줬는데 한국 와서는 미용실 보냈거든요.
    이번에 다녀오더니 25000이라며 나더러 다시 해달라네요.
    아웅 귀찮은데..
    저도 바리깡. 가위. 숱가위. 정도 있어요

  • 9.
    '22.10.23 10:23 PM (49.161.xxx.52)

    저도 10년쯤 머리 해주고 있어요
    저는 자격증도 따고
    커트도 별도의 비용을 들여 배웠는데
    남편 머리만 이발해주고 삽니다
    500만원 들여 한달에 한번
    가성비 떨어지는 짓을 제가 해냈습니다

  • 10. ㅇㅇㅇㅇ
    '22.10.23 10:29 PM (112.151.xxx.95)

    저는 남편머리 파마 커트 다합니다(배운적없.....)바리깡도 당연히 샀고요. 가위는 숱가위포함 십만원 넘게(미용사몰에서할인하는걸로)주고 사서 잘씁니다. 제머리도 커트 파마합니다

  • 11. 49님
    '22.10.23 10:32 PM (125.178.xxx.135)

    이야기 재미있네요. ㅎ

    이발기, 가위를 각각 좋은 걸로 따로 사는 게 낫다는 말
    강아지 것 준비할 때 들은 기억나는데요.
    사람 머리도 그런가요.

    아님 그냥 숱가위며 다 들어있는 세트로 사는 게 나을까요.

    이발해주시는 분 쓰는 것 추천 좀 해주세요.

  • 12.
    '22.10.23 10:34 PM (175.213.xxx.190)

    전 가위는 샘이 추천해준거 사서 메이커는 모르겠고 바리캉은 내셔날입니다

  • 13. ㅎㅎㅎㅎ
    '22.10.23 10:47 PM (68.4.xxx.79)

    저희 지금 미국인데 이발비 넘 비싸 남편이 자기 머리 스스로 깎고 아들 둘 머리도 잘라줘요. 첨에 저한테 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워낙 똥손이라 자신없어 그냥 미장원 가라고 했더니 스스로 유투브 보면서 공부해서 깎아요. 제가 거울 들고 뒤에 보여주고 뒷부분 조금만 정리해줘요.
    남편은 클리퍼(바리깡)로 스스로 깎으니 좋대요. 코로나로 미국에서도 셀프컷 하는 남자들 많아졌대요. 영상 많다고...

  • 14. ㅎㅎ
    '22.10.23 10:58 PM (72.38.xxx.104)

    ㅋㅋ 우이 아이들 초등 때 사진 보면
    저 시골 깡촌에 더벅머리 소년의 모습입니다
    첨 외국에 나와 살 때라 저의 실력으로 자른 머리였거즘요 ㅎㅎㅎ
    한 10년 지나니 미용실 보다 실력이 좋고
    20년이 되니
    아이와 같이 일하는 직원이 어디서 머리 자르냐고 해서
    엄마가 잘라준다니 자기도 잘라 주면 않되겠냐고? 돈 지불하겠다고 ㅋㅋ
    개미용 하셨다니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 15. 바리깡 세트로
    '22.10.23 10:58 PM (125.178.xxx.135)

    검색하니 많이 팔리나 본데 그냥 이 둘 중에서 하나 사면 될까요.
    뭐가 나을까요.


    1번
    남자 바리깡 세트 무선 전동 충전식 이발기 티피오스 H-300
    https://smartstore.naver.com/tobehappier/products/4885160164?NaPm=ct%3Dl9leyi0...


    2번
    풀 세트 전문가 저소음 바리깡 남자 수염 구렛나루 미용실 이발기 프로 셀프 전기 충전 식
    https://smartstore.naver.com/shopping-in/products/5268650373?NaPm=ct%3Dl9leuq7...

  • 16. 72님
    '22.10.23 10:59 PM (125.178.xxx.135)

    저도 외동딸 어릴 때 앞머리 엉터리로 잘라주곤
    사진으로 남겨놨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ㅎ

  • 17. ㅇㅇㅇㅇ
    '22.10.23 11:54 PM (112.151.xxx.95)

    https://naver.me/5CpEixkq
    저는 조아스 샀는데 매우 만족

  • 18.
    '22.10.24 12:06 AM (221.165.xxx.80)

    저 위에 본인머리 커트 퍼머하신다는분 누가 도와주지않고 혼자 가능하신건가요? 저도 혼자 하고싶어서요.

  • 19. 진영남성커트
    '22.10.24 12:18 AM (123.199.xxx.114)

    유트브로 공부부터 하세요.
    거기 원장이 바리깡하고 가위가지고 커트하는게 자세히 알려주니 여러번 보세요.
    저도 제머리 제가 잘라요.
    제 아들머리도 잘라주고 있어요.
    연습용으로 머리대줄때마다 만원씩 주면서

    먼저 보세요.

  • 20. 와~
    '22.10.24 1:54 AM (125.178.xxx.135)

    윗님 진영남성커트로 검색하니
    정보가 어마어마하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dmB16flodHAFhdi4IypyXg/videos

    감사해요. 잘 볼게요~

  • 21. 저요
    '22.10.24 10:29 AM (59.11.xxx.154)

    코로나때 몇번 다듬어 줬어요. 미용실에서 쓰는 도구들이 지저분해서 가기 싫다 해서 집에서 유투브 보고 공부해서 다듬어 주는데 진짜 직업병 걸렸는지 외출하면 남들 머리만 보고 다녀요. 샵에 가라해도 안가고 요즘은 앞머리 펌까지 해주고 있는데 실력이 느는건지.... 도구는 아마존에서 샀어요, 바리깡은 아직 무서워서 목주변 다듬는 것 까지만 해주고 있어요.

  • 22. ...
    '22.10.24 4:17 PM (211.108.xxx.113)

    결혼하고부터 16년간 계속 남편머리랑 아이들 13살 될때까지 아들들 머리 잘라줬는데 장비 너무 싼거 사지마시고 좀 좋은걸로 사시구요
    윗분 말씀처럼 유튜브 보시고 꼭 공부좀하고 자르세요

    근데 남편분 머리가 너무 직모면 진짜 힘들어요 반곱슬이면 좀 못잘라도 그닥 티가 안나거든요 처음에 잘 못해도 금방 실력느니까 포기하지마시고 하세요 화이팅!

  • 23. 네~
    '22.10.24 6:17 PM (125.178.xxx.135)

    공부하고 열심히 해볼게요. ^^
    해달라 했으니 못해도 뭐라하기 없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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