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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형보면요 몇십억 몇백억이 형제를 버릴만큼.??

.... 조회수 : 6,352
작성일 : 2022-10-21 22:30:15
박수홍형요.. 만약에 7대 3으로 3에서 재태크를 했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재태크에는 소질이 있는 사람 같으니 
잘살았을것 같거든요 
그대신 지금보다는 덜 부자는 되었겠죠
종자돈 액수가 작으니... 
근데 그게 자기 형제를 버릴만큼 그리고 구속이 될만큼 
몇십억 몇백억이 그렇게 차이가 클까요 
나중에 재판 끝나면 뭐 박수홍한테 어느정도  되돌려줘야 될지 몰라도 
형제간의 우애는 이젠 끝났잖아요 
박수홍뭐 그런 형 다시는 얼굴 안보고 싶을테구요 
본인도 구속되고 박수홍형인거 그주변 사람들은 다 알텐데 주변 사람들도등돌릴테구요 
뭐 하는짓인가 싶어요 
그냥 3으로 했으면 몇십억대 부자에서 머물렀겠죠....  
기사들 처럼 형수 재산이 200억이니 이런 정도의 재산규모는 아마 안되었을테구요 
부동산도 뭐 수십채 라고 하던데 그정도까지는 못모았을테구요 
그래도 박수홍정도의 꾸준함의 대명사 확보한 소속사 사장으로 
그냥 본인이 딴짓만 안해도 충분하게 잘먹고 잘 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박수홍이 아이돌 스타도아닌데 결혼을 해도  형이 먹고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애초에 없었잖아요 
형제간의 우애 안저버리고 애초에 박수홍도 지금부인이랑은 못만나겠지만 방송으로도 
알려진 그렇게 좋아했다는 그여자랑 결혼해서 지금 애도 낳고 살고 있을테구요 
그냥 돈이 그정도로 좋은가 싶어서요 


IP : 222.236.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1 10:31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애쓴다..는 느낌?

  • 2. ...
    '22.10.21 10:33 PM (61.79.xxx.23)

    모두 자기 돈으로 생각했겠죠
    자식도 있으니 더 욕심나고
    재벌들도 더 벌려고 혈안인데요

  • 3. ㅎㅎ
    '22.10.21 10:33 PM (61.85.xxx.94)

    글쓴님 돈 못만져본 사람인듯

  • 4. ㅇㅇ
    '22.10.21 10:34 PM (223.38.xxx.199)

    그형도 첨에는 그정도 생각했을듯 근데 동생이 생각보다 말을 잘들어주니 욕심이 찢어진것같아요

  • 5. ..
    '22.10.21 10:36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모르죠
    박수홍이 번돈과 형이 불린돈이 얼만지는
    기획사사장도하고 사업도 했고
    형이 재테크를 잘했기 때문에 형재산이 더많을 수도 있죠

  • 6. 소탐대실
    '22.10.21 10: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멍청한 인간의 전형이죠.
    박수홍 성격에 자기 부모형제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다면 충분히 도와줄 사람인데 탐욕이 과해서 파국이 온거죠.
    사주가 어쩌니 하면서 몇십년간 다각적으로 순한 한 사람 가스라이팅하고 사실 부모형제 모두 용서가 될 사람이 없어요.
    박수홍은 남은 시간 자기 부모형제 안 보고 살아야.

  • 7. ...
    '22.10.21 10: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네 돈을 못만져봤지마 내 가족들 그리고 내주변사람들한테까지 등을 다 돌리고 구치소에 구속되고 까지는 돈벌 생각은 없네요 .. 지금 환경이 전 딱좋네요 .. 집있고 제가 앞으로도 먹고 살정도는 되는 이 환경정도요

  • 8. ....
    '22.10.21 10:4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돈을 못만져봤지만 그래도 저형처럼 구속되고 형제간의 우애 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날 다 배신자라고 등돌리고 이정도까지의 환경에서는 안살고 싶을것 같네요
    그냥 전 지금 현재 집있고 그래도 평생 일할수 있는 이 환경이 좋네요 저형처럼 몇백억대 부자에서
    그정도로 내자신을 속여가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뭐 재태크도3에서 시작해서 몇십억이지...윗님처럼 재태크는 분명히 잘했으니 재산은 박수홍이 방송 활동하면서 7에서 그냥 가만히 놔두는거 보다는 훨씬 더 모았을지는 모르죠 ...

  • 9. ....
    '22.10.21 10:42 PM (221.157.xxx.127)

    형제우애는무슨.. 장윤정엄마보세요 부모도그럴진데

  • 10. 이뻐
    '22.10.21 10:43 PM (211.251.xxx.199)

    형 생각은 아마 수홍이 혼자 내버려뒀다면
    지가 번거 지키지도 못하고(아마 착하고 남 의심할줄 모르니 )빈털터리였을텐데 그나마 내가 옆에 버티고 지켜줘서 이만큼 불린거다
    그 은공도 모르고 가져가려는 수홍이야말로
    천하의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할꺼에요

  • 11. ...
    '22.10.21 10:43 PM (222.236.xxx.19)

    돈을 못만져봤지만 그래도 저형처럼 구속되고 형제간의 우애 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날 다 배신자라고 등돌리고 이정도까지의 환경에서는 안살고 싶을것 같네요
    그냥 전 지금 현재 집있고 그래도 평생 일할수 있는 이 환경이 좋네요 저형처럼 몇백억대 부자에서
    그정도로 내자신을 속여가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뭐 재태크도3에서 시작해서 몇십억이지...윗님처럼 재태크는 분명히 잘했으니 재산은 박수홍이 방송 활동하면서 7에서 그냥 가만히 놔두는거 보다는 훨씬 더 모았을지는 모르죠 ...
    그리고 박수홍 성격의 동생이면 진짜 형제 잘만난거죠..도대체 뭐 그렇게 누리고 살겠다고
    그렇게 과욕을 불렀는지 싶네요 ..

  • 12. 박수홍같은
    '22.10.21 10:47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형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죠. 부모 책임지고 부양할거고, 형제, 조카들 도와달라면 바로 나설거고.
    본성이 부드러우니 살살 구슬리면 제풀에 다 풀릴타입.


    저런 재테크는 .. 그런식이면 동생돈을 종잣돈으로 불리고, 손실은 동생쪽으로 가게 했겠죠.
    진짜 볼수록 인두껍을 썻어요.

  • 13.
    '22.10.21 10:55 PM (116.37.xxx.63)

    동생을 멍청하고 유하게 본 거죠.
    그리고
    부모의 영향도 클겁니다.
    그러니
    뭣이 중한지를 모르는 거죠.

  • 14.
    '22.10.21 10:59 PM (118.36.xxx.24)

    형제는 남이나 마찬가지에요
    특히 결혼한 형제는

  • 15. .....
    '22.10.21 11:02 PM (222.236.xxx.19)

    근데 설사 남이라고 해도 이해는 안되요.ㅠㅠㅠ 남이라고 해도 이사람이 나한테 이정도로 대우해주면 내쪽에서도 그만큼 해줘야죠.. 매니져 소속사 사장이면 다른소속사 대표들
    보통 어느정도 선에서 매니져 일 하고 있는지 그업계 사정 누구보다도 잘 알거 아니예요 ...
    그럼 그만큼 내가 대우를 많이 받고 있구나 알거 아니예요 ..

  • 16.
    '22.10.21 11:10 PM (118.36.xxx.24)

    욕심이죠
    원글님은 이해가 안가죠?
    돈에 눈이 돌아서 동생이고 뭐고 없는겁니다

  • 17. 동생
    '22.10.21 11:12 PM (27.1.xxx.45)

    동생 결혼 못하게 옷 가족이 막고 반대했죠. 박수홍 전 여자친구

  • 18. ..
    '22.10.21 11:18 PM (222.236.xxx.19)

    그 전여자친구 온가족들이 다 반대했다고 하길래.... 그여자분 문제 있었나 왜 온가족이 그렇게 뜯어 말렷지 싶었어요.. 근데 전에 실화 탐사대 보다가 박수홍이 그여자랑 결혼하면 죽는다고 사주이야기 하면서 온가족들 다 자기 편으로 만들었나 보더라구요.. 근데 그때 결혼했으면 그여자분 입장에서는 결혼생활 엉망지창이었겠다 싶더라구요..ㅠㅠ 차라리 그여자분은 그때 잘헤어진것 같고 지금 부인은 차라리지금 만난게 나은것 같아요. 그시가 식구들 성격으로는 ㅠㅠ

  • 19. ..
    '22.10.22 12:19 AM (172.225.xxx.87)

    우애를 생각 할 형제로 본게 아니고
    시키는 대로 하는 내 본벌이 도구로 본거죠

  • 20. 그런
    '22.10.22 3:47 AM (61.254.xxx.115)

    사람 무지 많아요 연예계는 특히 큰돈 만지니 더그런다고 했음.가족들이 등쳐먹는게.1.대표적으로 장윤정네 2.김혜수네는 엄마가 3.노랑머리 나온 아역배우 4.이효춘: 친언니의 시댁쪽서 그때당시 삼십평대 아파트 살돈 빌려줬는데 돌랴달라니"못줘요!!" 이랬대요
    5.윤정희:여의도 아파트에 평생 엄마사시게하고 생활비댔는데 엄마돌아가시고 윤정희가 치매오니 형제들이 그 재건축아파트 차지하려고 소송냈는데 패소했음 최근에 아는것만 이렇고 엄앵란이 그랬나 누가 그랬나 친인척 부모형제에게 돈떼이고 배반당하는일 많다했음.예전부터~일반인들도 아들에게 재산 미리주고난뒤 찾아오지도 않고 돈 다 탕진해서 써버린 이야기들 기사로 많이 나오잖음.
    그런 사람들 형제 우애가 뭣이 중요하겠음.맹하고 착한 갸만 속임 이삼백억이 꽁으로 생기는데..얼마나 악하면 계속 결혼반대해서 혼자살게 하려고 했겠음.부모랑 합세해서 결혼도 못하게 하고 고양이도 기르지말라고 엄청 반대했다잖음.사람을 세뇌시키고 조종한거임.소형차타고 애고백만 매고 다니며 사기친거지.

  • 21. ...
    '22.10.22 6:40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재테크같은 소리 하네요
    꾸준히 큰돈을 벌어다주니 불어나고
    부동산도 사는거에요
    빅수홍은 못모았다 네
    큰 돈을 이미 다 뽑아 갔으니까요
    보통사람들은 돈이 없어 부동산을 못하는거에요

    무슨 부동산 많이 늘린게 재주인 거처럼 헛소리
    부동산은 일단 많이 벌어야 되는거에요

    박수홍 수입 없었으면
    자기 집한채도 사기 어려웠을걸요

  • 22. 그나저나
    '22.10.22 9:04 A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박수홍네집 목사도 있는 개신교 집에서 사주타령 하며 자식 결혼 막았다는거 부터가 웃기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보통 사람이라 돈욕심 많은 저 형같은 사람 이해 못해요. 돈 욕심 많은 사람이 많이 못배운 집안에서 조선시대 가부장분위기 강한 분위기에서 컷으면 저러는 경우 있어요.

    부모 돈은 다 장남인 내돈ㅡ>집안 돈도 장남인 내 돈ㅡ> (미혼)동생들이 번돈은 가족의 재산이고, 가족의 재산은 다 내 돈, 이런 식으로 생각하다 여기서 좀 더 나간 악질들은 기혼 남동생들이 독립해서 이룬 재산들도 자기 은행돈처럼 생각하더라고요.

  • 23. 그나저나
    '22.10.22 9:17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위에 이어..저런 식으로 사고하면 박수홍 형입장에서는 돈 때물에 형제 버린게 아니에요. 박수홍이 번 돈은 가족으로서 가족 구성원이 번 돈이니 집안 돈이고 집안 돈의 결정권은 장남인 내게 있는거고 자기가 잘되는게 집안이 잘 되는거, 뭐, 이딴 식으로 생각 돌아갔을거에요. 박수홍 부모도 비슷, 박수홍도 그런 분위기에서 커서 가족들이 다 저 분위기니 형한테 자기 돈 운영 맡겼을거고요. 미혼에게 가족은 원가족이잖아요. 형이야 돈 욕심나고 내 가족(박수홍 포함)이 벌어들이는 돈은 집안 장남인 내가 맘대로 할 권리있는거고 요즘 돈 있으면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은데 수홍이도 돈 노리는 엄한 여자 만나 사네 이혼하네 하며 돈뺏기고 골치 아프게 사는것보다 믿을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옆에서 골드미스터 삶 누리는게 낫지라고..아마 자기 합리화 시키고 살아왔을거에요.
    옆에서 보니 욕심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 합리화 시키는 이유..얼마나 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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