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마의자 사고 인생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

... 조회수 : 6,114
작성일 : 2022-10-20 09:05:45
어깨에 돌뭉치 하나 항상 얹고 다니는 느낌이었고, 마사지 받으러 다닐때마다 안마사들이 어깨뭉침 너무  심하다
얘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처음엔 다들 하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유독 심하긴 했더라고요.
사주보러갔더니, 어깨 아파서 어떻게 살았냐고 의료기기 가서 집에서 매일 부황뜨래요. 
암턴, 안마의자라도 사고 보자 생각하고 알아본것만 몇년.
드디어 샀네요.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려고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 안마의자마다 특징이 있더군요.
A브랜드는 다리가 시원하고, B 브랜드는 허리가 시원하고 등등.
제가 산 브랜드는 어깨에 특화되어있고, 다른 부위는 별 느낌이 없어요. 
어깨는 진짜 사람이 들어가서 조물조물해주는것 같아요.
어제 도착해서 퇴근 후 안마를 받는데 진짜 일등석 타고 비행기타는 기분? 이건희도 이 안마의자를 썼다는데, 
인생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 들더군요. 

700만원 짜리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나를 위해 투자하자고 질렀네요.
너무 좋아요. 
브랜드는 안 밝힐께요. 안마의자 검색만 해도 나올거에요.
돈은 이렇게 쓰는거였네요. 
전 명품이라곤 프라다하나, 코치 몇개, 에뜨로 한개 밖에 없는 검소한 50대 워킹맘입니다.
     
IP : 61.79.xxx.1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2.10.20 9:08 AM (210.96.xxx.10)

    잘하셨어요
    매일 어깨 풀림 마사지 받으면 명품가방 수백개 안부럽죠

  • 2. ...
    '22.10.20 9:15 AM (119.192.xxx.76)

    층간소음 심하데서 엄두도 못네는데....주택사시나봐요.

  • 3.
    '22.10.20 9:20 AM (119.192.xxx.240)

    저도 2년전에 삿는데 진짜 하루도 빼놓지 않고하고있어요.
    제껀 종아리 특화 재품. 온열과 무중력으로 30분 하루피로가 싹 가셔요. 60개월 렌탈이라 한달에 얼머안해요. 자리차지때문에 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요.
    전 너무 좋은데 남편은 별로래요.

  • 4.
    '22.10.20 9:22 AM (119.192.xxx.240)

    층간소음 별로없어요.
    거실에 건조기있는데 건조기 소음보다 작아요

  • 5. ....
    '22.10.20 9:26 AM (119.69.xxx.167)

    저도 근육통때문에 들이고 싶은데 안마의자들 인테리어 파괴자라 망설여져요ㅠㅠ
    디자인이 맘에 드는건 안마가 별로고...

  • 6. 봄님
    '22.10.20 9:27 AM (119.192.xxx.76)

    윗층 안마기 층간소음으로 고생한 친구 있어요..저도 네이버 검색까지 해봤는걸요..공동주택 살믄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아님 저도 벌써샀져..

  • 7. 윗층
    '22.10.20 9:38 AM (221.147.xxx.176)

    윗층 노부부가 저녁 8시전후부터 9시전후까지 1시간 안마기를 작동시켜요.
    공동주택 특성상 밤 10시부터 소음 주의하라고 하니 그냥 견딥니다만, 드르륵 드르륵 쿵쿵 그 한시간 진동 리듬이 진짜 골치에요.
    근데 내집서 피아노도 못치냐, 안마기도 못 켜냐, 애들은 묶어놓고 키우냐 ,그럼 단독가서 살아라 그러더라구요.ㅠㅠ

  • 8. ㅡㅡ
    '22.10.20 9:40 AM (211.55.xxx.180)

    안마의자
    밤에 하면 안돼요

    근데 9시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벌써 이사만 세번째인데
    아랫집 항의는 없었어요

  • 9.
    '22.10.20 9:40 AM (220.67.xxx.38)

    저도 인테리어땜시 그냥 파우*사려구요 어깨는 시원하게 괜찮더라구요

  • 10. ..
    '22.10.20 9:48 AM (121.155.xxx.240)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거의 없는 오래된 아파트인데 11층 이사 오면서 안마기 들이더니 소리가 덜덜덜 그 라인이 다 울려요. 주민들이 항의하고 밑에 뭘 깔았나본데 그래도 울려서 짜증나요.

  • 11. ㅡㅡ님
    '22.10.20 9:52 AM (119.192.xxx.76)

    두꺼운 소음매트 까시는걸 추천요..좀비싸도 사용하시려믄 그정도는 해야져...아파트 진동 사방으로 퍼져요..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아랫집 심정 고스란히 알수 있어요....
    나이드니 경우없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하는분들은 힘드네요..

  • 12. ...
    '22.10.20 10:02 AM (211.117.xxx.93)

    안마의자 층간 소음 있어요...
    제가 결정적으로 안사는 이유에요..사도 층간소음 걱정에 맘편히 못쓸거같아서...

  • 13. 써봤는데
    '22.10.20 10:05 AM (59.6.xxx.68)

    그 만족감이 얼마 못가더군요
    층간소음도 신경쓰여 아무때나 맘편히 하기 어렵고
    더 중요한건 운동을 시작하니 안마의자로 풀리지 않는 통증까지 다 해결되고 몸이 건강해지니 필요없어 지기도 하고
    결국 자리만 차지하고, 인테리어엔 더더욱 꽝이라 미련없이 처분했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 14. oo
    '22.10.20 10:05 AM (203.248.xxx.254)

    저도 어깨뭉침으로 두통까지 자주 겪다가 수영하고 싹 나았어요
    50넘으니 허리며 무릎까지 아팠는데 수영 하고 병원엘 안갑니다 수영 추천합니다

  • 15. ㅇㅇ
    '22.10.20 10:15 AM (203.234.xxx.182)

    전 비싼거 안사고..저렴이로 샀어요

    기능 많은거 별로라..단순한게 좋아요

    카드만들어 할인받으니 생각보다 부담도 안되던데

    일단 안마 받을때는 좋아요.

    받고 나도 찌뿌뚱한거 마찬가지라..

    소음은 안나더라고요.

  • 16. ㅇㅇ
    '22.10.20 10:41 AM (121.165.xxx.251)

    안마의자가 소리가 요란해서 층간소음 유발하는게 아니고요
    덜덜거리는 의자진동이 고스란히 아래층에 전달돼서 층간소음 만드는거에요. 층간소음이 소리만 있는게 아니에요
    아파트에서 안마의자 사용하는 사람들 아래층에 미안한 생각은 가지고 씁시다

  • 17. ...
    '22.10.20 11:05 AM (118.130.xxx.67)

    층간소음 없다는 분은 자기가 쓰니 모르는거죠
    안마기 진동 아래층에 다 전달됩니다

  • 18. ...
    '22.10.20 11:10 AM (119.192.xxx.76) - 삭제된댓글

    혹시나 잘모르겠으면 알아보고 사야져..가격검색은 엄청할껄요..ㅎㅎ

  • 19. ...
    '22.10.20 11:14 AM (119.192.xxx.76)

    혹시나 잘모르겠으면 알아보고 사야져..가격검색은 엄청할껄요..ㅎㅎ 어떤 아짐이 드러스룸에 건조기 넣을꺼라고해서 층간소음 있다고 넣으려면 비싼매트 깔으라고 하니 구지 안난다고 우김요...그래서 그 아짐 다신 상대 안해요..경우없음.

  • 20. .....
    '22.10.20 12:02 PM (116.123.xxx.210)

    내가 듣는 소음으로 아래층 소음을 결정하시니 이래서 층간소음 분쟁이 사라지지 않나봅니다..건축공법 더 발달한 시점에 충간소음 더 많아진건 전 저런 안마기나 운동기구때문이라 생각해요..내귀에 별로 안들리니 괜찮겠지 하는거잖아요..

  • 21. 브랜드
    '22.10.20 12:35 PM (122.35.xxx.62)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곧 어머니 팔순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406 이경진 김영란 안소영 유튭 재밌네요 19:56:40 21
1814405 청소용품 이건 진짜 좋다 ㆍㆍ 19:56:12 23
1814404 한동훈 유세차 타고 다니며 중간에 내려 주민들과 만나는 중(라이.. 5 .. 19:52:05 199
1814403 사전투표하고 부암동 산책 지금 19:50:44 65
1814402 위장전입해서 투표? 1 한심해 19:47:01 112
1814401 김대호 - 매불쇼를 조불쇼라고 공격하는 이유 7 ㅇㅇ 19:41:20 395
1814400 평택을 사전투표율 엄청 낮은데 3 ... 19:36:50 393
1814399 이 관계는 끝난거겠죠? 1 ... 19:36:44 401
1814398 모친이 보험을 엄청많이 들어놓았어요. 3 보험 19:36:28 553
1814397 변색렌즈 어때요? 3 안경 19:30:00 260
1814396 텀블러에 따뜻한커피,내일 마시려면 그냥 두는게나은가요? 3 바닐라 19:19:59 396
1814395 자른 수박은 유통기한 얼마나 갈려나요 2 ㅓㅏ 19:19:22 410
1814394 제약주 손절했어요 2 주식 19:10:00 871
1814393 인스타 보다 아기랑 개랑 사과 한개 나눠 먹는거 8 ... 19:09:03 764
1814392 10억 20억 수익 인증 보면서 투자 안 한 거 후회됩니다. 10 0120 19:08:41 1,164
1814391 중국의 태양열 발전 클라쓰 링크 19:06:32 236
1814390 중학교 동창이 말하는 김어준은? 8 .. 19:05:50 759
1814389 국민연금으로 진짜 주식을 올린건가..제미나이발~ 15 ㅇㅇ 19:02:02 1,210
1814388 뭘 자꾸 사는 습관 3 ㅇㅇ 19:01:45 739
1814387 사전투표율 최종 23.51% 지선기준 역대최고치 3 .. 18:59:06 597
1814386 서울 부동산 확신합니다. 1 .... 18:56:11 879
1814385 민주당스럽게 생겼다는데 6 ?? 18:54:23 349
181438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노무현 조롱이 그냥 웃긴 밈? .. 2 같이봅시다 .. 18:52:15 213
1814383 하이닉스요 16 .. 18:52:06 1,804
1814382 보리쌀이 물로 씻으려고 하면 검은 점이 왕창 나오는데 1 보리 18:50:56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