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배우자가 좋으세요?
순수하고 도덕적이고 고지식하고? 앞뒤같은사람 좋아서 결혼하니 아이도 비슷해서 키우다보면 속이 터지기도 해요.
약삭빠른애한테 당하기도 하고 빠릿하지 못하니 뒤쳐져보이고
반면 빠릿하고 눈치빠르고 잔머리도 있고 여우같고 남을 잘 이용하고? 이런과는 자식도 그렇니 엄마가 애키울때 어디 내놔도 치이지 않고 편할것 같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착하면 답답하고
약삭빠르면 치이진 않고
물론 빠릿하고 도덕적이면 최고겠지만요. 이런과도 있긴 하죠.
전자나 후자
어느쪽이 그나마 나을까요
1. wisdomgirl
'22.10.20 5:17 AM (106.101.xxx.197)전자인 사람들도 많이봤는데 자기복으로 양반같이 잘 사는 이들 많아요
후자중엔 지욕심보다 못사는 이들도 많구요2. ...
'22.10.20 5:21 AM (222.236.xxx.19)전자요... 후자는 부인한테도 결정적으로 그런 행동을 할걸요..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부인한테도
그런 버릇 안나오겠어요... 애는 엄마 닮을수도 있죠.... 전 앞뒤가 같은 사람이 좋아요 .. 그냥 묵묵하게 자기 할일하면서 성실한 캐릭터들요.. 여자도 그런 스타일이 좋구요3. 긴 인생길
'22.10.20 6:24 AM (124.53.xxx.169)후자는 자기꿰에 자기가 넘어지는 걸 많이 봐서요.
잠깐의 만남엔 빛날수 있지만 사람들도 바보 아니라서 금방 알아보고 ...
발없는 소문이 천리를 가고 굳이 소문이 아니라도 한두번 겪어보고 평판이 자리 잡으면
영영 굳어집니다.
최근 우리모임에도 그런이가 있어서..약아빠지고 계산적인건 누구나 싫어하고 회복 불가죠.
전자가 훠~얼씬 나아요.
믿음직한 사람이란 평판 또한 쉽게 얻을수 없는 거지만 일단 그렇게 각인되면
모든 인간관계가 순조롭죠.4. 긴 인생길
'22.10.20 6:2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참 배우자라면 거두절미 후자,
언제나 그자리에 그가 받쳐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죠.5. ...
'22.10.20 6:36 AM (211.206.xxx.204)그런 배우자가 아닌
그런 직원과 일하는데 정말 싫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6. 머리굴리다
'22.10.20 7:22 AM (123.199.xxx.114)자기가 판굴에 빠는거 봤어요.
그게 당장은 이익같지만 저사람이랑 가까이 지내지는 말자
늘 잔머리를 굴리고 사실을 그대로 안보더군요.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7. 닥전
'22.10.20 7:47 AM (121.190.xxx.146)전자죠. 남 이용해먹는 인간이 자기부모는 이용안해 먹을 줄 아나요?
자식으로 만나던 부모로 만나던 배우자로 만나던 하다못해 얼굴만 아는 이웃으로 만나도 전자가 좋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휙휙 흔들리는 사람들, 사업이건 학문이건 오래 못갑니다. 인간적인 교류도 하기 싫어요.8. 디도리
'22.10.20 8:02 AM (112.148.xxx.25)맞아요
진득하니 깊이있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아요9. 후자인
'22.10.20 9:20 AM (124.54.xxx.35)후자의 자식이 빠릿하고 약삭빠르고 여우같이 가장 크게 이용해먹는 존재가 바로 부모죠.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굴어서 이뻐서 돈 다 줬더니 바로 부모 버리는 자식이 바로 후자의 자식이에요.
10. ㅇㅇ
'22.10.20 10:32 AM (59.10.xxx.178)사람들이 좋다 느끼는거 거의 같아요
길게보면 전자가 훨씬 득이 많아요
현명한게 좋지요
약은건 약은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