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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숙 너무 불안해요

조회수 : 19,331
작성일 : 2022-10-20 04:24:22
뭘 얼마나 봤다고 저렇게 올인인가요?
금사빠인듯.

오늘 말투 보니 부산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라 연변말투, 북쪽 사투리 같은 것도 거슬리네요.
이쁘고 참한데다 현명해 보여서 아무냐한테 보내기 아까운 고운 동생 느낌인데 저렇게 고집스럽게 영철 좋다고 난리니 속상해서 다 미워보여요.
IP : 172.107.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0 4:27 AM (115.21.xxx.164)

    무슨 전형적인 경상도 부산 사투리인데 연변이라뇨 ㅎㅎㅎ 너무합니당

  • 2. ㅠㅠ
    '22.10.20 4:41 AM (172.107.xxx.174)

    제가 사투리 몰라서 그냥 들리는대로 ㅠ
    근데 계속 보다보니 광수가 너무 괜찮아요.
    턱이 너무 비대칭이라 보기 힘든거 빼고는 생각 깊고 좋네요.
    현숙이 저런 사람 만났으면 좋았으련만…(그냥 동생 같아 내 맘대로 ㅠ)

  • 3. 구강 구조가
    '22.10.20 4:51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촌스럽고 안 예쁘네요
    치아도 뻐드렁니처럼 튀어나와 입 동굴이 이상함
    본인은 예쁜 줄 알고 있는데 영..

  • 4. 그러네요
    '22.10.20 4:53 AM (14.138.xxx.213)

    원글님 말에 동의. 그러네요. 너무 확신을 갖는 듯. 광수도 괜찮아 보임. 영자도 성격 괜찮은 듯요.

  • 5. ㅇㅇ
    '22.10.20 5:17 AM (187.189.xxx.33)

    둘이 잘어울려요. 광수는 현숙 비해 나이많고 독립적인 여자좋아한다고하지않았나요. 본인 돈잘벌어도 경제적 독립된 여자여야 할거같아요. 생각이 요즘 젊은 남자들 같은듯 했어요.

  • 6. ...
    '22.10.20 5:38 AM (121.131.xxx.163)

    현숙 남자 기 살려 주는 멋있는 여자더만요. 정말 배우고 싶었어요. 저라도 날 그렇게 긍정으로 추켜 세워주는 사람 있다면 반할 거 같아요.

  • 7. 괜찮던데요
    '22.10.20 5:43 AM (118.235.xxx.125)

    서로 위해주고 노력하는 그런 커플이 될 것 같아요.

  • 8.
    '22.10.20 5:54 AM (116.37.xxx.176)

    현숙은
    자기가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상대보다는
    자기의 도움을 조금은 필요로 하는 사람을 원한다잖아요

    현숙은 영철에게 보호본능을 느껴서 좋은가 봅니다
    현숙은 광수같은 완벽한 타입은 싫은거예요

    현숙은 평강공주 성향이 엿보이네요
    어리버리 영철이 자꾸 끌리는 이유예요
    조합이 그럭저럭 어울려요

  • 9. 남자들에게
    '22.10.20 7:24 AM (39.7.xxx.20)

    가장 이상적인 여자래요 1기부터 10기까지..

  • 10.
    '22.10.20 7:26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현숙은 볼수록 촌스럽고 걸음걸이또한 이상해서 별로에요.
    거기다 정신없는 사투리에 리액션강박이 있는듯 과하게 웃는것도 이상해요.

  • 11. 저런사람은
    '22.10.20 8:03 AM (121.133.xxx.137)

    본인이 좋아해야 행복해요
    우유부단에 답답한 영철과
    딱 어울려요

  • 12. 본인이
    '22.10.20 8:08 AM (218.149.xxx.211)

    그런 스타일이 좋다잖아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 13.
    '22.10.20 8:26 AM (58.231.xxx.119)

    현숙이 똑똑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사람 골랐겠죠
    영철만 좋네요

  • 14. 현숙
    '22.10.20 8:53 AM (223.38.xxx.116)

    평강공주 컴플렉스가 있는 거 같더라니.
    진짜 그렇네요. 전형적인 지팔지꼰.

    웃을때마다 당나귀같아보여요. 앞니는 라미네이트던데.
    하는 행동 보면. 생긴것과 다르게,
    남자 먹여살릴 스타일.

  • 15. ...
    '22.10.20 9:35 AM (119.69.xxx.167)

    현숙 말하는거 보고 반해버렸어요ㅎㅎ
    너무 현명하고 남자 기를 팍팍 세워주더라고요
    영철이가 좀 답답한데 끝까지 들어주고
    자기가 원하는바를 부드럽지만 강하게 얘기할 줄 아는 현명한여자던데요

  • 16. 똑똑
    '22.10.20 10:00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현명한데 큰그림 못보고 자기꾀에 빠질수도
    착한거?하나에 빠져서..귀도 얇고,,
    타인중심이 착한건 아님,,

  • 17. 현숙도
    '22.10.20 10:16 AM (118.235.xxx.204)

    그렇고 옥순도 그렇고 둘다 지팔자 스스로 꼬는 스타일.
    내 동생이었음 속터져 죽음.그 인물 그렇게 쓸거면 차라리 혼잣사는게

  • 18.
    '22.10.20 2:11 PM (106.102.xxx.144)

    뭘 꽛다고하시눈지 영철이 괜찮은 남자같던데
    영호가 말하눈거처럼 현실적으로 조건따지지 않아서?
    그럼 조건맞으면 영수랑.같이사실래요?

  • 19. 으싸쌰
    '22.10.20 3:38 PM (218.55.xxx.109)

    어쩌면 저렇게 자기가 보고싶은 면만 보고 좋아하니 첫 결혼 실패했나 했어요
    영철 답답한데
    답답한 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

  • 20. 누구얘긴가
    '22.10.20 4:40 PM (223.62.xxx.6)

    했네
    근데 왜 이렇게 글을 쓸까

  • 21. ㅡㅡ
    '22.10.20 4:45 PM (223.38.xxx.52)

    시청자인 우리 보단 영철을 많이 봤죠ㅋ
    똑똑하던데 잘 알아보고 선택한듯요
    영철도 은근 사람 괜찮던데 뭐가 문제라고...
    울남편이 약간 영철과인데, 살수록 괜찮아요^^

  • 22. 에휴
    '22.10.20 4:45 PM (58.182.xxx.106)

    현숙이 그랬잖아요.
    첫결혼 주위서 뜯어말렸는데 해서 이론했다고요.

  • 23. ㅜㅠ
    '22.10.20 5:35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영철 가부장적이고 돈쓰는거 싫어할거같아서...
    현숙이 다 명품에 수입에비해 쓰는게 엄청커보여요

  • 24.
    '22.10.20 7:53 PM (106.101.xxx.213)

    옥순도 그렇고 둘다 지팔자 스스로 꼬는 스타일. 222222
    속터집니다 ㅜㅠ

  • 25. ...
    '22.10.20 8:47 PM (183.100.xxx.139)

    뭐가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건지.. --; 멀쩡한 인물에 모난데 없어 보이는 성격인데, 왜 이혼했겠나요.. 남자 보는 눈 없고 신즁하지 못해서 아무나 만났다가 그런 거겠죠... 뭘 얼마나 안다고 저렇게 일편단심인지 진짜 이해 안가던데요. 뭘 해도 다 좋다잖아요. 무슨 십대 청소년도 아니고,, 저건 아닌듯

  • 26.
    '22.10.20 9:37 PM (116.37.xxx.63)

    저기 들어가 있으면
    제대로 된 판단보다는
    다른 세상인가봐요.
    현실로 돌아오면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겠고
    현숙씨가 영철에게 꽂힌 포인트가 있겠죠.
    근데
    만일 영자랑 첨부터 맺어지지않았다면
    현숙이 안꽂혔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부산사투리 모르는 제 귀에도
    사투리가 안 이쁘고
    연변쪽 사투리처럼 들릴 때도 있어요.ㅠㅠ
    사근사근하지않고
    뭔가 투박하고 억센 말투.

  • 27. 아이구
    '22.10.21 1:38 AM (14.54.xxx.15)

    저 혼자만 가수 현 숙얘기 인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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