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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 99를 줄테니 1만 달라더니 왜싸워요

..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22-10-13 00:05:46
모든걸 다 줄꺼 처럼 그러더니ㅋㅋ
전화도 설마 어머니랑 하는거 아니죠
IP : 1.251.xxx.13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3 12:06 AM (119.64.xxx.101)

    99는 줄게 근데 산만하게 굴지마 뭐 이런건가요 ㅋㅋ

  • 2. ㅇㅇ
    '22.10.13 12:07 AM (49.164.xxx.30)

    그니까요ㅋㅋ

  • 3. ...
    '22.10.13 12:07 AM (175.223.xxx.78)

    영수는 무조건 을인데 싸우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양육자 필요해서 나온거 아니었나요?

  • 4. 어이없어
    '22.10.13 12:08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산만하다니 뭐하다니 그런 소릴 왜 하죠?
    말 끊는다고 버럭대는건 또 뭔가요?
    아잰가 했는데 완전 할배네요

  • 5.
    '22.10.13 12:08 AM (61.74.xxx.175)

    말만 뻔지르르 한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없죠

  • 6. 결국
    '22.10.13 12:09 AM (124.5.xxx.96)

    꼰대 아재

  • 7. ㅇㅇ
    '22.10.13 12:09 AM (119.64.xxx.101)

    다음주도 꿀잼 예상합니다 ㅋㅋㅋ 와 사람좋은 척은 혼자 다하더만 이렇게 돌변하네요

  • 8. 그러네요
    '22.10.13 12:09 AM (59.10.xxx.133)

    말만 뻔지르르 하고 행동은 완전...

  • 9. ...
    '22.10.13 12:09 AM (222.239.xxx.66)

    사랑도 주고 잔소리도 줄게

  • 10. ..
    '22.10.13 12:09 AM (116.47.xxx.240)

    무슨 시트콤도 이런 시트콤이ㅎ

  • 11. ㅅㅇㅅ
    '22.10.13 12:11 AM (61.105.xxx.11)

    예고에 영수 얼굴 벌건거 보니
    술한잔 한건가

  • 12. ㅡㅡ
    '22.10.13 12:11 AM (211.178.xxx.187)

    저런 할배가 나보다 10살 어리다고??????????
    엄마야……

  • 13. ...
    '22.10.13 12:12 AM (175.223.xxx.78)

    애들 끔찍히 생각하더니
    제작진이 돈 줄테니 빌런 되라고 조종했다 믿고 싶네요

  • 14. 모모
    '22.10.13 12:12 AM (222.239.xxx.56)

    진짜 남자들 말은
    믿을거 못되네요

  • 15. 영수는
    '22.10.13 12:1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비호감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듯함

    정숙은 수영장에서 영숙이 쳐다볼때 눈에서 레이저나옴
    ㅎㅎㅎ

  • 16.
    '22.10.13 12:1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 않으니 산만할수밖에
    좋아야 집중을하지
    외모는 죄가 아닌데 성격이라도 좋아야 할텐데

  • 17. 꼴에
    '22.10.13 12:15 AM (223.33.xxx.88) - 삭제된댓글

    정숙이한테 가스라이팅 시전하는건가요?
    웃기지도 않네
    거기 남자들 다 너무 같잖은데 하나같이 입은 싸서 괴롭네요.

  • 18. ㅇㅇ
    '22.10.13 12:15 AM (183.100.xxx.78)

    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ㅋㅋㅋ
    그래도 정숙이 영수가 사람은 괜찮다고 했는데
    산만하다 비난하고, 말 끊지말라고 꼰대질하고 사람마저 안 괜찮은 듯.

    정숙은 허탈할지 몰라도 보는 시청자는 다음주 정말 꿀잼일 듯 ㅋㅋㅋ

  • 19. 차라리
    '22.10.13 12:15 AM (124.5.xxx.96)

    행동이 중요

  • 20. 1%
    '22.10.13 12:1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99프로는 어디서 줏어 들은건지 진심 궁금해요
    진짜 비호감 조건을 99%갖춘듯함 ㅎㅎ

  • 21. 영수같이
    '22.10.13 12:18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웅얼웅얼 중얼중얼대고 내용도 시답잖고 말끝까지 흐린 사람한테 집중하기 힘들겠죠
    게다가 지금 카메라부터 스탭, 다른 출연자까지 웅성웅성하는데
    그런걸 무슨 산만하니 마니 면전에서 별 소릴 다 해요
    너 뭐 되니, 영수야?

  • 22. .....
    '22.10.13 12:20 AM (125.240.xxx.160)

    예고편보는데 너무 무례해서 짜증나더라구요

  • 23. apehg
    '22.10.13 12:21 AM (125.186.xxx.133)

    욱 성질 발동하나봐요
    잘참다가

  • 24. ㅎㅎ
    '22.10.13 12:24 AM (180.65.xxx.224)

    영수 이혼하고 깨달은게 여자말을 잘들으면 작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거라 하지 않았어요?

  • 25. 잘될거야
    '22.10.13 12:25 AM (123.212.xxx.61)

    이제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상철이 정숙에게 전혀 관심없고
    나이상 정숙이 자기밖에 없다 생각하니
    긴장 풀렸나봐요 술 들어가고 더욱

  • 26. ..
    '22.10.13 12:25 AM (112.159.xxx.188)

    아휴 정숙 진짜 남자복 없나보네요 ㅎ

  • 27. 어휴
    '22.10.13 12:33 AM (61.254.xxx.115)

    말만 뻔드르르해서 아니올시다 싶었는데 하루도 못지나서 본색 나오나보네요 싸움구경처럼 재밌는건 없죠 기대만땅~~

  • 28. ...
    '22.10.13 12:3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에서 진짜 배려심이 파악되는거임.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

  • 29. ...
    '22.10.13 12:3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에서 재미보다 중요한 배려심이 판단되는거임.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

  • 30. ...
    '22.10.13 12:3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자기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서 재미보다 중요한 배려심이 읽히는거죠.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

  • 31. 루누
    '22.10.13 12:38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정숙은 쌈박한거 좋아하던데.
    안되면 쌈싸라~정도라도 되야지 움직일텐데..

    ㅉㅉ 그냥 것도 남자라고 목소리는 내시이앓는 소리이고 도대체 무매력.

  • 32. 영수
    '22.10.13 12:45 AM (211.36.xxx.91)

    몇살인가요?

  • 33. 헷갈리게
    '22.10.13 12:46 AM (125.134.xxx.38)

    안하죠 차라리 영호처럼 직진이지 진짜 좋아하면

    정숙씨 아무도 선택안했음 좋겠어요 차라리

  • 34. ..
    '22.10.13 12:51 AM (115.140.xxx.145)

    영수나이.46 아닌가요??
    영수 짜장면 먹고 급해서 정숙한테 잘해주다 상철 떠나고 본인밖에 없으니 정숙이 만만해진거 아닐까요
    미간에 짜증 덕지덕지 붙어있고 술톤 얼굴이 성격 보여주는듯요

  • 35. ...
    '22.10.13 12:52 AM (175.223.xxx.78)

    영수 상철 46이요

  • 36. 글쎼요
    '22.10.13 2:39 AM (187.190.xxx.109)

    영수 별로이지만, 정숙이도 좋아하는 감정 하나도 없어 보여요. 아무도 없으니 선택했을뿐인거 다 보여요. 영수도 알거 같은데요, 그러니 싸울듯. 좋은데 초반부터 싸우진 않죠.

  • 37. ....
    '22.10.13 2:51 AM (110.13.xxx.200)

    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222 ㅋㅋ
    진짜 어이상실.
    저말투는 한 10년 산 부부가 하는 말투아닌가요. 완전 황당.
    싫으면 말을 말지.. 어디서 지적질인지.. 홀딱 깸.

    담주도 기대.
    회를 더할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ㅋ

  • 38. 아놔
    '22.10.13 7:03 AM (222.120.xxx.110)

    만난지 며칠이나되었다고 99를 준다는둥~ 이런 개소리로 현혹하더니 예고보니 술취해서 언쟁이 벌어지는듯하네요. 저번에 장얘기 마사지얘기로 홀딱 깨는사람이라는거 힌트줬는데 정숙은 영수를 아직 담고있었나봐요. 정숙이 안쓰러보였어요. 마음은 상철에게 향해있는데 상철은 순자를 딱~~~

  • 39. ...
    '22.10.13 9:00 AM (211.234.xxx.3)

    정숙이 훨씬 아까움...

  • 40. 나야나
    '22.10.13 9:07 AM (182.226.xxx.161)

    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ㅋㅋㅋ
    --------------------------------------
    정말 넘나 웃겨요~!!!!!

  • 41. 진실성이
    '22.10.13 10:00 A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

    1도 안느껴지는 인물입니다..ㅋㅋㅋ

  • 42. 진짜
    '22.10.13 10:03 AM (211.244.xxx.144)

    정숙이가 훨씬 아깝죠..
    정숙이 남자복 드럽게 없는 타입인데...그냥 혼자 사는게 더 나을듯...여장부같은 스탈은 남자복없어요...원래.
    영수는 애들 보살펴줄사람 찾으러 나온거잖아요....성격도 외모도 너무 별로

  • 43. 엄마
    '22.10.13 3:05 PM (175.199.xxx.125)

    영수 엄마는 돌아가셨다잖아요... 애들 케어 해주시던 엄마가 돌아가셔서...맘이 허해서 나왔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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