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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 즐거움, 내 마음대로 입을 자유

어오행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22-09-30 16:55:20

이번 여름에 유럽을 오랫 동안 여행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한 가지 눈에 들어왔던 건 
사람들의 차림새에 관한 거였어요.
너무나 다양하게 입은 사람들의 옷차림이 계속 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단단한 나만의 옷차림에 대한 규정 내지 두꺼운 편견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시작은 유럽 어느 도시를 가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옷차림에 대해 신경을 전혀 쓰고 있지 않은 걸 
느끼기 시작하면서 부터였어요.
처음에는 내가 눈을 어디다 줘야 할지 몰라서 전전긍긍했는데 생각해보면 이건 
여자인 내가 아니라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이 여름에 과감한 옷차림을 하고 눈앞에 있을 때라거나
일반적인 차림새보다 파격적인 옷차림일 때 많이 하던 소리였는데 그걸 내가
같은 여성을 보고 그러고 있으니 뭐지 싶었죠.
여름이니까 더워서 짧은 옷을 입었다쳐도 상의는 가슴의 골이 너무나 훤히 보이는 옷차림이
전철에 주루룩 안장 있는 여자들 대다수가 그렇고
거기다 특히 하의가 진짜 놀라운데 엉덩이양쪽 라인은 아무것도 아니고 
심하게 말하면 가운데 점 하나 가리고는 거의 다 드러나다시피할 정도의 반바지를 입고
거기다 서양인들 다리는 셀룰라이트도 많고 전철 타고 가면서 계단 위나 에스컬레이터 위에 선
내 앞의 여자 몸을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어서 보면 너무 적나라해요.
그런데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하기야 신경 쓰면 누가 그걸 입고 다니겠어요.
거기다 그 말도 많은 레깅스 그것도 와 정말 쫙 달라붙은 그 레깅스에
체형이 한국인과 다르게 그 사람들은 허벅지가 엄청 두껍고 엉덩이 터져 나갈듯해도
다들 so what?의 자세라고나 할까 그랬거든요.
처음과 달리 한 달쯤 지나니 이제 내 눈도 그냥 동화가 되었는지 그닥  그게 신기한 눈요기거리도 아니었구요
다들 나는 내 입고 싶은대로 입으니까 너도 너 입고 싶은대로 입어, I don't care 더라구요.
그쯤되니 저도 한국에서와는 달리 좀 옷입는데에 편해지고 대충 잘 가리고 나가는 정도에서
신경을 안 쓰게 되었죠.
물론 대도시와 작은 도시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 확실하게 느낀 건 우리 안에 감옥은 내가 만든다는 것, 누가 이러 저러해라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울타리를 치고 의식에 라인을 긋고 거기를 벗어나면 큰 일 날듯이 하고 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이 어찌 입든, 그게 싼티나는 거든, 그야말로 돈으로 쳐발라서 럭셔리 브랜드로 감든 말든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나는 내 삶에 충실하면 되고 
내 자유를 존중받기를 원하는만큼 남의 자유도 침해하지 않고 살면 된다는 거였어요.
각자의 취향은 있죠. 그러니 거기에 충실해서 살면 되는 거고 내가 성인인 누군가의 취향까지 정해줄 필요는 없다는 거
그리고 아무도 평가 받기를 원하지 않는데 평가하면서 상중하를 논하는 것도 무례한 짓이다라는 것도요.
빽구두를 추리닝 바지 아래 신든 말든 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런 자유는 마음껏 누리고 우리에게 허락된 게 아닐까요?

나이가 들고 커가면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점점 늘어나죠.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게 얼마 안되는데
그나마 누릴 수 있는 취향의 자유를 다른 사람이 침해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는 거, 아니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
하고 내가 기준일 순 없다는 거 정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도 저 나름의 취향은 있어서 이제 나이가 좀 되고 보니 이제까지 제 취향껏 모은 옷들
저는 그것만으로도 아주 호호할머니 되기 전까지는 몸이 나지 않는 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환경보호적 차원에서 옷은 앞으로 사지 않고 최대한 있는 것 입다가 돌아간다로
하고 있습니다만 남이 뭘 입든 아무도 신경쓰지도 않고 또 한국인 눈에는 엄청난 몸매로 보이는 
서양인의 그 큰 엉덩이와 불룩불룩 튀어 나온 살에도 불구하고 엉덩이와 다리를 다 드러내든
자기 가슴 골이 보이는 옷이든 입고 싶은 대로 입을 수 있는 사회를 경험해보니 
그런다고 해서 무슨 큰 난리나는 것도 아니고 죄다 그렇다 보니 남자들도 신경도 안 쓰고
살아가는데 문제없구나 였답니다.
이슬람권 어느 나라도 몸을 천으로 다 가린 그쪽 문화권 여자들만 보다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여자들이 조금만 살을 내놓아도 그렇게 야해 보여서 쳐다 본다는데 
결국 다 벗는다고 야한 것도 아니고 다 가린다고 안전한 것도 아니고 
눈에 익숙해지고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존중의식 유무가 문제인 것 같다 싶어요.

 
 

IP : 1.232.xxx.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2.9.30 4:58 PM (211.36.xxx.196)

    옷 내 마음대로 입는거 자유고, 이상한 옷차림 보고 씹는것도 자유겠죠~~

  • 2. 씹는 건
    '22.9.30 5:01 PM (1.232.xxx.29)

    존중이 아니죠.
    씹는 그 사람도 어디에 가서 씹혀요.

    한국 사회의 병폐가 사람들이 어떤 일이든 금을 많이 그어 놓고 끝임없이 서로를 들볶아요.

  • 3. 차이
    '22.9.30 5:02 PM (61.74.xxx.111)

    한복 입고 힐 신고 털모자 쓰는 건 개취인데 노출은 다른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4. 에헷
    '22.9.30 5:03 PM (203.250.xxx.13)

    저도 외국에 오래 있다 한국에 들어왔는데 외국에서 입던 옷 (파이고 비치고 짧고 다 하는ㅋㅋ) 입으니 제 자신이 굉장히 신경 쓰이더군요. 사람들의 시선도 느껴지고.. 지금까진 전혀 그런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말이죠^.^;

    한국사람들은 스스로를 검열하고 비교하고 못 살게 굴어요. 재미는 있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입니다. 그리고 저도 귀국한지 몇개월만에 똑같은 한국사람이 되어가는 중입니다...ㅜㅜ 어쩔수 없네요. 외국 옷 다 버렸어요ㅜㅜㅋㅋ

  • 5. 오예
    '22.9.30 5:03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어요
    제가 평소에 하는 말들을 써주셔서ㅎㅎㅎ
    제가 해외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예요
    저는 직업상 옷차림 좀 조심해야 하는데요 나가면 너무 행복해요ㅎㅎㅎ

  • 6. 외국사람들이
    '22.9.30 5:08 PM (14.52.xxx.80)

    타인의 옷차림에 개의치 않아보이지만
    진짜 그럴까요? ㅎㅎㅎ 진짜로요?

    한국인만 맨날 남의 옷차림에 간섭하고, 언급하고 그럴 것 같죠?
    외국 어디냐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르지만
    말은 안해도 다 알아서 평가질합니다.

  • 7. TPO 에
    '22.9.30 5:11 PM (1.232.xxx.29)

    맞는 옷을 입는 건 거기가 더 심하죠.
    그 이상 일상에서 누가 뭘 입든 그걸 가지고 씹지는 않는다는 거죠.
    길이가 짧든 말든, 레깅스를 입든 말든, 촌스럽느니, 싼티 난다느니
    오로지 돈으로 바른 럭셔리 브랜드만 인정되는 건 아니라구요.

  • 8. ....
    '22.9.30 5:16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한복 입고 힐 신고 털모자 쓰는 건 개취인데 노출은 다른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22222

    비닐 수영복? 입은 사람 본 이후로 그렇게 생각해요.
    박진영 비닐 바지에서 팬티 안입었다고 생각하면 됨

  • 9. ㄴㄷ
    '22.9.30 5:20 PM (118.220.xxx.61)

    글 너무 잘 쓰셨어요.
    여기만해도 노인들이 레깅스못봐주겠다고
    씹잖아요.
    진짜 촌스런 사고방식!

  • 10. ...
    '22.9.30 5:26 PM (152.99.xxx.167)

    외국 살아보셨어요?
    걔들 옷차림갖고 얼마나 뒷담화 심한데
    맘껏 입으세요. 욕하는 것도 자유죠. 남의 입을 꼬맬건가요?

  • 11. 살아봤냐구요?
    '22.9.30 5:27 PM (1.232.xxx.29)

    이런 글 적으면 꼭 그런 거 물어보죠.
    제가 적었다시피 대도시 작은 도시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물으니 대답하는데 유럽에서 15년 살았어요.

  • 12. ...
    '22.9.30 5:31 PM (152.99.xxx.167)

    저도 여러나라 살았어요
    걔들이 님앞에서 뒷담 안했나보죠 돌아서서 다 욕해요
    특히 옷차림과 인종차별을 섞어서
    그리고 뭐 화두만 나오면 외국외국
    외국이 무슨 기준이라도 되나요? 나라마다 문화와 기준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가지 옷차림에 불편을 내비치는 문화이고 님이 뭐라안해도 서서히 바뀔거구요
    촌스럽고 어쩌고 훈계하는게 더 촌스러워요

    외국애을 TPO따지는 만큼 우리는 그렇지는 않죠.
    그럼 TPO안따지는 우리는 촌스러운 건가요?
    대신 우리나라는 유교문화로 야한 옷차림을 욕하죠. 그것도 우리나라 특성입니다.
    무슨 문화사대주의도 아니고 맨날 외국 어쩌고

  • 13. 아줌마들이
    '22.9.30 5:34 PM (118.235.xxx.70)

    뒷담화 유독 심한거 같은데 그중 82가 최고봉 아닐까 생각됩니다..
    같이 욕해달라고 글올리고 그러는거요.. 같은여자들한채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82에요.

  • 14. 소수
    '22.9.30 5:40 PM (122.32.xxx.124)

    어디든 소수는 눈에 띄는 법이죠.
    외국은 과감한 옷차림을 한 사람이 많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우리는 적당히 가린 옷차림을 많이 하니 노출한 사람이 눈에 띄는 것이고요.

  • 15. ...
    '22.9.30 5:45 PM (121.174.xxx.37)

    문화마다 특색이 있고 어느 문화가 맞고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다른 문화의 좋은 점을 배우자고 하는 것은 사대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화권에서 옷차림가지고 뒷담화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처럼 대놓고 싼티난다느니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경험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다른 사람 눈을 너무 신경쓰며 사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 16.
    '22.9.30 5:57 PM (124.50.xxx.162)

    한국만들어오면.검열당하고 감옥에 갇힌 느낌
    패션뿐아니라 행동 하나하나

    물론 우리나라좋고 사랑하는데
    외국의 그 자유롭고 시선신경 쓸필요없는 느낌이 진짜 자유같았어요

  • 17. ㅇㅇ
    '22.9.30 6:12 PM (118.235.xxx.133)

    오히려 젊은 세대들이 남 옷차림에 관심이 덜해요.
    82는 외모 옷차림 노출 귀티 집착 대단하긴 하죠.

  • 18. 외국
    '22.9.30 6:21 PM (14.32.xxx.215)

    몇나라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외국이 더해요 님이 모를뿐
    영국왕족 옷차림 보세요
    심자어 잘사는 동네 관광객 많은 동네도 차림은 천지차이에요
    위로 올라갈수록 격식 더 차리고 까탈들인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진리에요

  • 19. ....
    '22.9.30 6:50 PM (121.174.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17년 살았습니다. 이중 10년은 직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동네 주변인이 그리고 직장 동료들이 누군가가 후진 옷 입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레깅스 입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는 것을 마켓에서 들은 적은 있어요. 사실 5년전만 해도 미국에서 레깅스는 많이 입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 노출이 심한지 남에게 묻는 경우는 있어도 다른 사람 노출 심하다고 뒷담화하는 것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
    나라에 따라, 사는 곳에 따라, 어울리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의 경험은 이렇습니다.

  • 20. ...
    '22.9.30 7:01 PM (121.174.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17년 살았습니다. 이중 10년은 직장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후진 옷 입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레깅스 입었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들은 적이 있어요.
    직장에서 서로 친한 사이에서 A가 B가 노출이 심하다며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은 있어요.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니 각기 다른 경험을 했겠지요.
    영국 왕족 옷차림에 견주에서 내 옷차림을 점검할 생각도 없고 TV에 나온 사람의 옷이 변변찮다고 판단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비교하고 다른 사람 신경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1. ...
    '22.9.30 7:04 PM (121.174.xxx.37)

    미국에서 17년 살았습니다. 이중 10년은 직장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후진 옷 입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레깅스 입었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들은 적이 있어요.
    직장에서 서로 친한 사이에서 A가 B가 노출이 심하다며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은 있어요.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니 각기 다른 경험을 했겠지요.
    영국 왕족 옷차림에 견주어서 내 옷차림을 점검할 생각도 없고 TV에 나온 사람의 옷이 변변찮다고 판단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비교하고 다른 사람 신경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2. ㅁㅁㅁㅁ
    '22.9.30 9: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너무 웃긴게 외국 오래 살거나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겉만 보고 그 문화를 다 안다 생각하죠.

  • 23. ..
    '22.9.30 9:25 PM (223.33.xxx.18)

    한반도는 "소도"입니다.
    코레( 코리아,대조선)이 망한후 , 근세이후(1890년대 이후) 중국대륙(동국조선)과 아메리카대륙(서국조선)에서 한반도로 왕족과 귀족들이 대거 이주한 거예요.
    한국사람들은 이름 뒤에 꼭 "씨"를 붙이는데, 영국으로 치면
    "Sir" 극 존칭입니다.
    서양인들은 노예였고, 하층민,해적출신이였기때문에 "훈민정음"을 제대로 발음 못합니다.
    "씨"를 " 써"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
    1,2차 세계대전 승리후,세계패권을 장악하면서, 한국의 20 만권이 넘는 역사서를 다 불태웠으며, 한국의 역사를 서로 짜집기 해서 유럽 백인종들이 나눠 가졌으며(그들끼리 결혼해서 유럽왕실 구축), 언어도 교묘하게 한국의 팔도 사투리를 짜집기 해서 나눠가졌습니다.
    하층민들은 복장에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남의 시선따위는 아랑곳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해방이 과연 흑인들의 노예해방일까요?
    얼마전에 독일에서 "종묘제레악"을 공연했습니다.
    황제국가만이 그러한 제사 문화를 만들수 있는 것이며, 황제국가라는 단어도 아메리카 대륙 식인종이였던 토착민과 백인 예수교 세력이 합세해서 메이지유신으로 일본 섬나라를 장악했던 일본이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의 그 신사라는 장소에는 누구의 조상이 모셔져 있을까요?

  • 24. ..
    '22.9.30 9:41 PM (223.33.xxx.18)

    서양언어는 "동사"가 먼저 나오고 한국어는 "주어"다음에" 목적어" "동사"가 나옵니다
    노예들은 주인의 명령에 바로 행동해야 하므로 동사가 바로 앞에 나오는 것이며, 왕족들은 실행주체들이 누구이며, 그주체들의 전체 목적에 부합해야 하므로 맨 마지막에 동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영국이 대조선 황실이 있던 중국(이성계)을 망하게 할때 아편(마약)으로 지배층을 무너뜨렸습니다.
    역사도 모른채 뒤죽박죽 된채로 유대인(실체?)과 서구세력이만든 2원세상(민주주의,공산주의) 개독교세계관(천당,지옥/악마,천사)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한 미래는 없을것입니다.

  • 25. ..
    '22.9.30 9:49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역사와 정신을 빼았겼기 때문에, 이젠 저들의 복식도 자유라고 미화되는 중입니다.
    정작, 세계의 명품? 디자이너들은 한국의 종묘에 가서 우리들은 촌스럽다고 하는 아재 패션를 힙? 하다고 뱃겨서 그들의 디자인으로 재창조하고 있더군요.

  • 26. ..
    '22.9.30 9:49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역사와 정신을 빼았겼기 때문에, 이젠 저들의 복식도 자유라고 미화되는 중입니다.
    정작, 세계의 명품? 디자이너들은 한국의 종묘에 가서 우리들은 촌스럽다고 하는 아재 패션을 힙? 하다고 뱃겨서 그들의 디자인으로 재창조하고 있더군요.

  • 27. ..
    '22.9.30 9:55 PM (223.33.xxx.18)

    역사와 정신을 빼았겼기 때문에, 이젠 저들의 복식도 자유라고 미화되는 중입니다.
    정작, 세계의 명품? 디자이너들은 한국의 종묘에 가서 우리들은 촌스럽다고 하는 아재 패션을 힙? 하다고 따라하면서 그들의 디자인으로 재창조하고 있더군요.

  • 28. ..
    '22.10.1 1:48 AM (58.232.xxx.144)

    독일 장미이름 "존넨쉬름"(꽃말:거절)
    프랑스어로 "시벨놈"(꽃미남)
    이정도로 강력한 힌트를 한국인들에게 서양인들이 주고있는데도 못 깨어나고 있다면...
    AI(로봇)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인간에게 싸구려 엉터리 가짜 "종교와 사상"을 주입하면 AI보다 더 다루기 쉬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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