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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 한방울만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바라는나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2-09-29 17:56:18
우리나라 자살율이 많이 높더라구요
언제가도 가는건 사실인데
전 좀 빨리 가고 싶네요
겁 많아 실행에 옮기는것도... 어쩜 이리 용기도 없을까요...
IP : 116.122.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9 6:00 PM (106.102.xxx.23)

    저도요. 천천히 주변 정리하면서 용기를 키워봐야겠어요. 우습게도 우리 조카 수능 얼마 안 남아서 혹시라도 마음 어지러울까봐 지금은 안된다 하고 있네요.

  • 2. ...
    '22.9.29 6:04 PM (116.122.xxx.15)

    오늘 큰가위를 하나 샀어요. 사진과 각종 서류 없애 버리려고요 옷도 거의 없고요 친구도 없어요 ...참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이 뭐 없네요 해야하고 책임질 일은 많은데

  • 3. ...
    '22.9.29 6:11 PM (106.102.xxx.20)

    문세세단기를 살까 했는데 저도 가위로 조금씩 잘라버려야겠네요. 저도 친구 없는데 없어서 다행 같아요. 최대한 내 존재가 없었던듯 가고 싶어서요.

  • 4. 방향을
    '22.9.29 6:32 PM (182.216.xxx.172)

    방향을 바꿔 보세요
    어차피 한번은 누구나 가는데
    그리 급할거 뭐 있어요?
    해보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가고싶은곳
    최대한 많이 가보고 그 후에
    천천히 생각해 보지요
    일단 가고 나면
    하고싶었던거 절대 할수 없을텐데요
    최대한 늦춰본다고
    뭐 큰일 나나요?

  • 5.
    '22.9.29 6:33 PM (182.216.xxx.172)

    남 부러웠던것도
    최대한 열심히 한번 흉내라도 내보고
    내 몸의 옷을 입고온 나에게
    최대한 친절을 한번 베풀어 주고
    이젠 떠나도 여한이 없겠다 싶을때까지
    치열하게 살아 보렵니다

  • 6. 용기
    '22.9.29 6:39 PM (180.68.xxx.158)

    절대 내지마요.
    그냥 물흐르는듯 살다.
    때되면 가요.

  • 7. ...
    '22.9.29 9:02 PM (125.180.xxx.43)

    다 소쩍새우는 사연 안고삽니다.
    그냥 우리 이렇게 살다 가요.
    달이 참 이쁜밤입니다.

  • 8. 인간실격
    '22.9.30 10:20 AM (180.211.xxx.21)

    저는 늘 목표가 지금 36이면40에 죽을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버티고 있어요
    용기가 한방울 더 있다면 제로에서 마감했을텐데
    지금은 50이 목표입니다
    일단 이리 살아가니 하루하루를 더 알차게 살아지는
    장점도 있네요...

    살아내는게 참 보통일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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