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6학년아이 오늘 결석했어요

...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2-09-28 10:58:12
남자아이이고 1학기때부터 반에 4명 무리가 있었거든요. 그 무리끼리 잘놀았는데 그중 1명이 2학기때 전학을 갔어요. 그 뒤로 남은2명이 더 친해지게되고 우리아이만 혼자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가을소풍 버스 자리배치하는데 결국 그 두명이 앉게되고 우리애만 혼자 가게되었는데 아이가 학교가기 싫다고 해요. 친구들이 선생님께 맨뒷자리(여러명 앉는데)요청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안전상의 이유로 거절하셨다고 해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대놓고 따를 시키는건 아닌데 그 두명이 더 친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경우같아요. 애는 오늘 학교 안가고 지금 학교 시간표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 수학 학원 잘 다니고 있고 학교선생님도 센스있고 운동 잘하고 공부잘해서 학교생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만 받은 아이인데..일단 아이한테 시간을 줘야겠죠??
IP : 122.40.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28 11:00 AM (61.85.xxx.94)

    소풍보다 애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화이팅

  • 2. 그런데
    '22.9.28 11:09 AM (122.34.xxx.60)

    담임샘께 지금 상황으로 전화로 말씀드려보세요. 교우관계 전화상담하고싶다고 문자로 요청하면 시간 내주실겁니다
    저희 아이 초딩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다음 체험학습때 자리 문저로 애가 너무 스트레스받길래 담임샘께 미리 전화해서 상담했었어요
    홀수로 자리 혼자 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뒷자리 앉고 싶어하는거니 고려해달라고요. 담임샘은 그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다음 날 아이들에게 뒷자리 지원받아서 추첨한 후에 앉게 해서 문제 해결해주셨대요.
    아이 마음 보듬어주세요. 그냥 태연하게 공부하는 거 같지만 당연히 속상하죠
    코로나 종식 선언하면 체험학습 다시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엄마도 아이도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22.9.28 11:26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조용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놀이공원 체험학습 때 못 낄까봐 제가 너무 걱정했거든요 ㅜ 선생님께 따로 연락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조 짤 때 자기가 알아서 잘 들어갔더라구요 단톡도 만들고... 반에 별난 애가 있는데 걔는 애들이 자리없다고 안껴준대요 ㅜ
    체험학습 부활되니 별 걸 다 신경 써야하네요ㅜ 놀이공원 체험학습와서 혼자 다니는 애를 본적이 있거든요

  • 4. 곰돌이추
    '22.9.28 12:04 PM (223.54.xxx.66)

    아이 키우는 엄마가 너무 공감 하는 글이도 답변들도 감사합니다

  • 5. ...
    '22.9.28 12:50 PM (58.124.xxx.207)

    참 어려운 문제 인거 같아요.
    차라리 조를 쌤이 정하거나 홀수짝수 섞어서등 갈때마다 여러 조합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상황에 서로서로 친해질 기회가 제공되어졌음 좋겠는데
    그런문제를 애들한테 미루고 선생님 개입이 거의 없더라구요.
    심지어 저희애반에는 늘 혼자남는 애가 있고
    쌤이 쟤랑 짝할사람 없어?라고 묻는다는데 제정신인가 싶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팀짜거나 버스탈때마다 그런데요.

  • 6. ..
    '22.9.28 1:16 PM (222.117.xxx.76)

    이런경우때문에
    야외활동 차량등 할때는 담임샘이 일괄 자리배정을 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해요

  • 7. ...
    '22.9.28 1:37 PM (112.154.xxx.59)

    쌤에 따라 다르지만 고학년 경험많은 쌤들은 그래서 버스탈때 번호대로 앉거나 짝을 지정해줍니다. 친하다고 함께 못앉게 해요. 현장에서도 조를 정해서 함께 움직이고 함께 밥먹게 하고요. 쌤 만나는건 복불복이니 아이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 헤쳐나가길!

  • 8. 진짜
    '22.9.28 3:58 PM (1.224.xxx.239)

    이럴 땐 참 그래요 친한 애들끼리 짝하게 하면 꼭 이런 일 이 생기더라고요

    3명이 친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럼 버스 탈때 소외됨 ...
    꼭 둘이 더 친함 ...

    하.. 진짜 교유 관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77 오늘 간조 황당글 진짜너무 많아요 .. 14:43:23 31
1804676 두가지 좀 찾아주세요~~ ........ 14:42:12 19
1804675 kodex200매도해서 삼전 매수 … min 14:41:40 123
1804674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 구걸 좀 안 했으면 3 산수유 14:41:18 110
1804673 아이보리색 트레이닝복 상의 앞쪽 끝부분이 검은색으로 아이보리 14:36:22 39
1804672 이휘재 눈물의 복귀?…쌍둥이 국제학교 입학 타이밍 노린 것 의혹.. 9 ㅇㅇ 14:35:31 605
1804671 세탁소는 패딩세탁 한개 얼마하나요? 4 세탁 14:34:47 186
1804670 실비보험 갱신 3 백만불 14:34:31 171
1804669 제 얼굴 볼살 2 ... 14:33:14 104
1804668 딸기얼려도될까요? 10 화이트 14:27:57 298
1804667 금리 올리면 집값은 1 ㅗㅎㄹ 14:27:53 282
1804666 에너지 절약을 위한 12가지 국민 행동 요령 8 주목 14:24:00 357
1804665 할머니 제사상에 올릴 맛있는 단감 구입처 공유부탁드려요. .. 14:23:17 108
1804664 결혼기념일 10 기념일 14:19:46 308
1804663 오은영 리포트 2 가족 14:18:36 474
1804662 엔컴 하한가. 금양 유투버 4 14:17:36 493
1804661 아들이 결혼해서 전월세를 얻지 않고 구축아파트를 샀는데 72 ㅇㅇ 14:15:13 1,693
1804660 간호조무사학원도 탈탈 털어봐요 3 평온 14:12:42 511
1804659 요즘 딸기 왤케 싱거워요? 7 Oo 14:11:25 481
1804658 53세 이번달 근로소득 525만원 3 .. 14:08:36 1,109
1804657 근로자의날 휴일 되면 5 또다시휴일 14:07:22 700
1804656 운전할 때 이런 상황.. 1차로 직좌 3 운전 14:05:24 250
1804655 의존형 엄마 6 지금 14:02:59 661
1804654 함돈균 말 정말 잘하네요 27 ㅇㅇ 14:00:57 770
1804653 전업 몇년만에 일하러 나가셨어요? 7 취업 14:00:31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