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인회생

남편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22-09-27 11:13:30
남편이 저몰래 여기저기 일을 벌여놓는 바람에 5년전 개인회생신청했구 어제가 5년간의 회생자금 입금하는 마지막날이였어요.
5년간 남편월급 전부를 회생자금 갚는데 모두 입금했고
저도 전업으로 있다가 5년전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일하고 있어요.

5년이 언제 가나
5년 지나서 빚 다 갚으면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었고
친정 부모님한테도 그동안 엄마,아빠 나 힘들었지만
빚 다 갚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5년이 지나 남편명의의 빚은 다 갚았지만
그 빚은 5년동안의 생활비로 대출받은 제 명의의 빚으로 고대로 넘어왔어요.
잘못은 남편이 다 해놓고
빚은 고스란히 저한테 넘어온 이 상황이 넘 우울하고 짜증이나요.

남편은 속도 모르고 빚 다 갚았다고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제 더이상 제 명의로는 대출이 꽉차서 통장에 잔고는 없고
대출이자에 생활비에 이미 써야할돈은 줄서 있는데 남편한테 돈이 없다고 하니 자기보고 어쩌란 거냐고 하네요.

왜 남편한테 큰소리 한번 못하고 사는지
요즘 하늘나라에 가신 아빠가 넘 보고싶어요.
IP : 211.234.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7 11:16 AM (175.117.xxx.251)

    왜그러셨어요..ㅠㅠ 어찌 이런일이

  • 2. ㅇㅇ
    '22.9.27 11:25 AM (106.102.xxx.67)

    죽이되든 밥이되든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하고 손을 뗏어야 하는데 생각을 잘못하셨네요 ㅠ

  • 3. 뭐냐 님은
    '22.9.27 11:36 AM (112.167.xxx.92)

    그새키를 곱게 놔두나 지혼자 일 벌려 빚이나 지고 앉았고 그럼 그놈은 걍 혼자 살면 될일을 님은 곱게 그놈 밥을 해주고 있냐고 일을 다니면서 밥까지 해줘 이거 종녀 아니냐고

    아니 부부가 빚 갚으려고 부부가 된냐고 서로 행복을 꿈꾸면서 만난건데 빚잔치나 하고 지랄이니 실상 그런놈은 치워버렸어야 했삼 개인회생5년ㄷㄷ 시바 욕 나오잖음 개만도 못한 미친놈아님ㅉ

  • 4. 그놈 뒤엔
    '22.9.27 11:51 AM (112.167.xxx.92)

    스스로 종녀인 님이 있으니 그놈 입장에선 불편할게 없어 때되면 들어갈 집이 있고 밥을 차려주고 하니 빚진 놈에 불편함이 없지 않나

    이건 그놈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는 님에 잘못이 있어요 종녀가 없이 지혼자 어디 원룸 고시텔에서 살았어봐 컵라면이나 쳐먹을 놈이 불편함과 고독이 사뭇치메 다신 빚지지 말자 사고 치지 말자 다짐을 하는데

    님이 따박따박 생활비 벌어가메 밥까지 차려주니까 편하게 따순 밥 쳐먹으며 콧구멍이나 쑤시는거지 나같으면 그런놈 곱게 가만 안놔둠 어데 집구석을 껴들어와 어데 따순 밥을 넘기게 해주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902 행거 덮개가 필요한데 뭘 사야 할까요 영우 22:02:45 1
1823901 김민석 국회월담 도와준 시민의 겸공 출연 인터뷰 영상 9 12월4일 21:55:13 325
1823900 연락 중단됐던 지인이 제 카톡 프사에 하트를 눌렀는데요 1 카톡 21:54:53 240
1823899 블랙 모자 랑 베이지 모자..어떤 색깔이 더 좋을까요? 모자 21:49:51 77
1823898 초저남아 그림을 그리는데 동물을 다 포켓몬스터 같이 그리는데 3 .. 21:49:17 138
1823897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삼남매 저녁시간 4 ........ 21:45:37 529
1823896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차장 구속영장 청구 8 속보 21:38:36 576
1823895 퇴직 연금 irp로 해야하는건가요~ 3 공무원 연금.. 21:35:00 336
1823894 살면서 학생 때, 혹은 자신의 분야에서 천재적인(수재) 면면을 .. 1 사례모집 21:34:51 243
1823893 잊혀졌던. 김민석 텔레그램 메시지 유출 4 21:32:57 814
1823892 주말에 데이식스 콘서트 갔다왔어요 2 ᆢᆢ 21:30:46 385
1823891 카페 알바 두달되었어요 3 47살 21:28:52 828
1823890 88년 학력고사 문과 수석의 근황이라고.. 13 유툽보다가 21:28:46 1,521
1823889 다이소머리띠 쓸만한가요? 1 .. 21:20:40 312
1823888 ㅋㅋ사장남천동 커뮤니티 근황 13 .. 21:18:01 1,247
1823887 결혼의 완성)남궁민 나와서 보고있는데 5 다름 21:13:38 1,416
1823886 가끔은 무지 외로워요. 4 오로라 21:12:15 820
1823885 전세집 거주하면서 시멘트 벽커팅 분진 문제 분진 21:10:29 114
1823884 어떤소금 쓰세요?깨끗힐소금 알려주세요 5 ?? 21:08:32 439
1823883 내일부터 뭐뭐 할거야. 라고 하고 정말 성공한 사람 있나요? 3 ----- 21:07:59 542
1823882 김민석 내일 뉴스공장ㅎㅎ 18 ㄱㄴ 21:07:15 1,282
1823881 찐옥수수 보관법 4 간편방법 20:55:41 784
1823880 운동복 쿨 레깅스 있나요? .. 20:50:29 152
1823879 50대 이사 5 .... 20:49:11 990
1823878 선호투표제.... 막는 방법 찾아 보았습니다. 5 .. 20:46:47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