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따는 아닌데 혼자 다니는 아이

사회성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2-09-21 21:42:17
비교적 모범적이고 성실한 중1 남자아이  예전부터 친구들과 운동은 즐겨해도
친구 기다려서 같이 하교하지 않고 혼자 다녔어요
넌 왜 친구랑 얘기하면서 같이 하교하지 않냐고 물으니
기다리는게 싫고 시간이 아깝다고 혼자 다니는게 편하다네요
이러다보니 단짝친구도 없고 주말에 놀자고 연락하는 친구도 없네요
카톡도 귀찮다고 깔지도 않네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건 아닌데 
혼자 다니기만 해서  나중에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으려나 걱정이에요 
이런 성향의 남자아이들 커서도 변하기 힘들겠죠?

IP : 182.211.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리
    '22.9.21 9:45 PM (175.116.xxx.23)

    mbti 한번 해보세요

  • 2. 그나마
    '22.9.21 9:50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우리는 아들 딸 모두 그런 스타일입니다.
    중딩때 딸은 좀 걱정되더라구요.
    여자애들은 꼭 무리지어 다니잖아요.ㅜㅜ
    아들은 그러려니 했어요
    성향이지 싶어요
    우리애들 다 친구들 많고 반장하고 쌤들도 다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무리지어 다니는거 갑갑하고 신경쓰인다고 귀찮아해요
    대학생 되니 무리지어서 놀긴해요.
    그래도 어디 놀러가면 그 무리 친구들이 참 다양하긴하죠.
    동아리 학회 과...친구 많은 편
    농담으로 니들은 보험 영업하면 실적 좋을거라고..ㅋㅋ
    주말엔 절대 안나가요
    식구들과 외식이나 여행은 다녀도 주말까지 친구랑 놀지는 않아요.
    대학교 들어가서 중고딩 친구들 만나기 힘드니까 주말에 약속잡지 학교다닐때는 주중에 매일 보니 아쉬워하지 않았어요

  • 3. 제딸이
    '22.9.21 10:24 PM (116.37.xxx.37)

    딱 그랬어요 같은학교 같은동에 사는 마음 맞는 친구있어도
    하교할때 오면서 얘기하고 즐거워하는데 막상 서로의 집에 거의 안가고 혼자 책보고 공부하고..
    고등때까지도 그해에 마음 맞는 친구 없으면 그냥 하교후에는 교류 거의 안하고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대학가서는 친한 친구들이 참 많네요
    자랄때 혼자 책 많이 읽고 공부하고 그러더니 명문대가긴했구요
    대학가서 여러모로 자기와 맞는 친구 사귈테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조언드리고싶네요

  • 4.
    '22.9.21 10:32 PM (125.186.xxx.140)

    중1 우리아들이 지금 그렇습니다. 모범적이고 똑똑한 아이고 학교 생활도 잘한다고 하는데..그렇습니다.ㅠ_ㅠ

  • 5. 원글
    '22.9.21 10:32 PM (182.211.xxx.61)

    체험학습 일찍 끝나는 날일 경우 여자애들은 삼삼오오 홍대 이대 동대문 구경가고 남자애들은 편의점 우루루가서 라면 먹는다는데 제 아이는 몰려다니는거 싫다고 바로 컴백홈합니다
    집에서 넷플영화보거나 겜 하는게 다네요
    대학가서 달라지길 바래야겠어요 ㅎㅎ

  • 6. ...
    '22.9.22 12:46 PM (118.235.xxx.148)

    대학가면 보통 더 심해지죠 그때는 원래 안 그랬던 애들도 혼자 다니는 게 자연스러운 시기인데요. 친구가 필요한 건 사실 학창시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2 명언 - 핵무기는 절대악이다 ♧♧♧ 02:46:31 116
1803881 "전쟁의 승자는 한국" 이란 미국 전쟁에 한국.. 3 라라 02:15:24 1,226
1803880 네타냐후 진짜 뭘까요 궁금 02:07:17 659
1803879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4 01:42:05 979
1803878 내 친구는 결혼못하게 20년을 막던 엄마한테서 탈출했어요. 13 ㅇㅇ 01:34:37 1,837
1803877 오늘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3 ㆍㆍ 01:29:14 1,012
1803876 올레드 신형 화질이 예술이네요 링크 01:12:56 369
1803875 아들 제끼고 재산 몰빵 받은 딸입니다 5 울아버지 01:11:16 2,034
1803874 대전 화재 진화는 대부분 됐다는데 4 ........ 00:58:32 1,099
1803873 충주맨 첫번째 홍보영상 잼나네요 (feat.우리은행) 5 전직공무원 00:55:13 1,050
1803872 어제오후4시에 산동검사했는데 시야가 뭔가 불편해요 ㅇㅇ 00:54:54 306
1803871 할말없네요. 기각이래요 1 권우현 00:53:42 1,842
1803870 펌. 제미나이, 사주 프롬프트 4 ㅡㅡ 00:48:16 911
1803869 냄새난다는 글 보고 15 냄새 00:26:36 2,402
1803868 모임에서 한친구가 한말이 되게 거슬렸어요 6 123 00:22:20 2,130
1803867 대상포진 내과병원 가도 될까요? 3 ... 00:12:03 502
1803866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사기 방지법 3 가지 4 00:11:07 779
1803865 방탄소년단 BTS 신곡 Swim 좋네요. 5 방탄 00:10:10 892
1803864 내가 상식 이하인지 남편이 상식 이하인지 84 00:06:25 2,752
1803863 유해진의 센스 1 ㅇㅇ 00:03:08 1,431
1803862 함돈균이 누구죠? 45 간신 00:02:26 1,527
1803861 인간은 모두 이기적 7 늙은이 2026/03/20 1,458
1803860 희소성 때문에 은 10배~100배 간다는 전문간들 많았었는데 4 얼마전 2026/03/20 2,087
1803859 항공권 시간이 변경됐다고 국제전화 문자가 왔는데 3 2026/03/20 1,169
1803858 변액 펀드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ㅂㅂ 2026/03/2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