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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악마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조회수 : 7,915
작성일 : 2022-09-06 21:02:53
태풍이 동해로 잘 비껴나가서 피해가 적음에 참 감사하지 않나요?
쇼네 예측실패네 설레발이네 저런말은 왜 하는걸까요?
건물무너지고, 사람,동물 떠내려가고, 시설물 파괴되는장면을 내심 기대한건지..
포항 주차장 생존자 계속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IP : 223.39.xxx.1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사과가 있었죠
    '22.9.6 9:04 PM (39.125.xxx.100)

    생존자 계속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22222

  • 2. ....
    '22.9.6 9: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그런 인간들이 적어도 삼십대 이상이라는 게 소름끼칠 정도예요.

    정치병엔 약도 없어요. 자기네 가족이 포항에 있었어봐요. 저딴 글 쓸수있나요?

  • 3. ..
    '22.9.6 9:05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
    사망자가 있는데 정치병환자들 진짜 미친것 같아요.

  • 4. ㅇㅇ
    '22.9.6 9:07 PM (119.71.xxx.203)

    음,, 설마 그런 잔혹한 장면을 기대해선 아닐겁니다~
    저번에 그 뉴스에서의 일도, 아, 시간을 10분이라도 되돌려 얼른 밖으로 나갔었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계속 남잖아요.
    그런 마음이 저리는 일을 기대하는건 아닐거에요,,

  • 5. 진짜요
    '22.9.6 9:07 PM (125.182.xxx.2)

    예상보다 비껴서 빠르게 지나간것이 너무 감사해요.
    관통했으면 포항보니까 진짜 큰일났겠어요

  • 6. ..
    '22.9.6 9:09 PM (223.38.xxx.11)

    정치병엔 약도 없어요2222

    악마라기보단 모자란 거죠. 도덕성도 지능의 영역이라고 하잖아요. 하천 범람으로 이삼 분만에 지하주차장 천장까지 잠겼다는데ㅠ 제발 기적같은 소식 들려오길 바래봅니다ㅠ

  • 7.
    '22.9.6 9:13 PM (223.62.xxx.151)

    포항보니 방향이 꺽인게 얼마나 다행인건지 소름끼치더라구요.

    정말 중2병도 아닌 성인들이 뭐하자는 발상인지 싶어요

  • 8. 그니까
    '22.9.6 9:14 PM (122.36.xxx.22)

    정치병도 정도껏이지
    태풍재난 크게 나면 탄핵가자는 둥
    그러더니 비껴 갔다니 설레발 쳤다고 욕질
    미친듯

  • 9. ...
    '22.9.6 9:19 PM (175.223.xxx.186)

    오전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설레발이었다고 우리언니네 동네는 괜찮았는데 어쩌고 하면서
    찍찍거리며 개돼지 악마화 어쩌고 하는 사람 다들 제정신 아닌듯 싶어요 정치에 미친 환자들

  • 10. ㅇㅇ
    '22.9.6 9:37 PM (175.194.xxx.217)

    악한 인간 정리되면 지구의 생존력이 더 길어질 듯. 악한 인간은 인간.동물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훼손도 남들 몇 배로 하고 당당하니. 쓸어갔음 좋겠어요

  • 11.
    '22.9.6 9:52 PM (223.38.xxx.230)

    비슷한 류의 글들을 아침부터 게시판에 우르르 쏟아놓는 거 보니 어디서 지령받았나 싶더라고요 킹크랩의 후예들이니 게놈들이라 부를까 생각하니 게들에게 미안하네요....

  • 12. ...
    '22.9.6 9:52 PM (223.38.xxx.210)

    정치병엔 약도 없어요333333

  • 13. 많지않아요
    '22.9.6 9:55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설레발이니 예측실패니 하는 사람들이
    내심 큰일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렇지않아요
    큰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고
    사실을 정확히 전달해주면서
    대비를 잘 할 수 있게 해 주길 바래서 하는 말이지
    큰일이 나길 바래서 그런 말 하는게 아니예요

    역대 경험하지못한 태풍 이라는 워딩에
    심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대비하느라 며칠을 앓다
    본인지역이 무사하게 넘어가서 설레발이었다 이야기하다가
    포항소식 슬픈이야기 듣고 밥 못 먹고 우는 사람 제 옆에 있어요

    악마같은 사람
    많지 않아요

  • 14. ..
    '22.9.6 9:59 P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

    너무 꼬아서 보고, 극단적으로 말하네요
    누가 걱정을 안해서 그랬겠어요

  • 15. 사람이
    '22.9.6 9:59 PM (14.32.xxx.215)

    제일 재밌어하는게
    내 집에 불 안붙는 조건하에
    옆집에 불나는 거라잖아요
    그 심뽀에 정치병까지 더해지니...

  • 16. 메리
    '22.9.6 10:07 PM (1.216.xxx.84)

    사람맘이 그래요.좀 크다싶어서 크게 호들깁 떨면 그담에 정말 안먹히거든요. 정치병이 아니여요. 우리가 똥개도 아니고 ㅎ

  • 17. 태풍이란게
    '22.9.6 10:08 PM (172.107.xxx.190)

    자연적 현상이고 예보에만 의지하는건데
    그게 바뀔지 정말 관통할지 어찌 알아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대비하는거지 그걸 공포심 조장이라고 하다니…
    정말 그건 정치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어차피 대비 안해도 안한다고 뭐라 할거잖아요.
    지겨워 죽겠어.

  • 18. 양치기정부
    '22.9.6 10:11 PM (1.211.xxx.10)

    된거죠.

  • 19. ..
    '22.9.6 10:11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모든 걸 내가 지지하는 정치 집단의 관점에서 보니
    최소한의 인간적인 감정마저 제대로 발현이 안 되는 거지요
    종교든 정치든 사랑이든 광증의 단계에 이르면
    약도 없고 치유도 불가능해요.
    그냥 거리두고 가능한 한 멀리멀리 피하는 게 상책

  • 20. ..
    '22.9.6 10:13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정치랑 상관이 있는건가.....이상하네
    지겨워 죽겠다면서 왜 정치랑 연결하는걸까

  • 21. 메리
    '22.9.6 10:13 PM (106.101.xxx.61)

    일단 전 어제 외국 고객들 강남역미팅취소. 한국지인들이 비오는 날 강남역 가지말라고 말려서 겁먹었더라고요. 안일함과 공포심...이 정부는두극사이만 움직이는듯.

  • 22. ...
    '22.9.6 10:13 PM (110.70.xxx.234)

    모든 걸 내가 지지하는 정치 집단의 관점에서 보니
    최소한의 인간적인 감정마저 제대로 발현이 안 되는 거지요
    종교든 정치든 사랑이든 광증의 단계에 이르면
    약도 없고 치유도 불가능해요

  • 23. ㅇㅇ
    '22.9.6 10:21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지난 밤부터 아침에 걸쳐 82에서 악마를 보았네요.
    그런 글 쓰는 부류들이 대부분
    최소 40대 에서 60대까지라는 게 기가막히죠.

  • 24. 예보에서도
    '22.9.6 10:32 PM (14.32.xxx.215)

    계속 부울경 얘기했는데
    서울권은 지난 수해에 놀라서 오버한거죠
    부을경 마산 창원 이런데 지니서 빠져나간다고 계속 그랬어요
    서울에 비 안오면 수재의연금도 안걷힌다더니...

  • 25. 진짜
    '22.9.6 10:42 PM (125.176.xxx.8)

    정치병 환자들 중증이더만요.
    그들의 입장하고 같이한다면 전쟁도 허락할 환자들 ᆢ

  • 26. 동감
    '22.9.6 10:50 PM (118.219.xxx.61) - 삭제된댓글

    전 이번에 기상청이 양치기 소년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자기가 태풍 피해 오지게 당해서 그입이 물에 잠겨야 악담을 그칠런지요

  • 27. ......
    '22.9.6 11:00 PM (180.224.xxx.208)

    진짜 그런 인간들이 적어도 삼십대 이상이라는 게 소름끼칠 정도예요. 정치병엔 약도 없어요. 22222

  • 28. ㅇㅇ
    '22.9.6 11:24 PM (222.99.xxx.166)

    정치병엔 약도 없어요44444
    도덕성 상실한 정치병 환자 집단이에요

  • 29. 아까
    '22.9.7 12:10 AM (223.38.xxx.95)

    아침에 정치병환자가 쓴 태풍 어쩌고 글도 하도 한심해서 댓글 하나 달았는데 지금 보니 댓글목록에 제 댓이 안보이네요. 하도 욕먹으니 글 지우고 튄 듯ㅉㅉ 누구 하나 지지받을 만한 인물도 안보이더만 뭔 짓들인지...

  • 30. ..
    '22.9.7 12:30 AM (223.62.xxx.116)

    제2의 세월호가 윤정부때 터져야된다는 글도 여기서 봤는데 말다했죠
    여긴 정치병 말기 환자들 놀이터 된지 오래

  • 31. --
    '22.9.7 12:48 AM (175.118.xxx.226)

    태풍까지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모지리들
    아침에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 32. ㅇㅇㅇ
    '22.9.7 5:13 AM (120.142.xxx.17)

    이재명 지지자도 아니면서 이재명 지지자인척 하면서 분란 만든 굿짐당 지지자가 얼마전에 구속 되었는지 했잖아요. 그런 사람들 여기도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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