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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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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캐릭터 용품 사주는게 내키질 않네요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22-09-03 14:14:18
엄마들 대부분 그렇겠지만 제가 컬러풀하고 샤랄라 한걸 안좋아해요 ^^;;

저희 딸도 무난한 취향이라 주는대로 입곤 해서 제눈에 이쁜 옷들 사입히고 있어요 저는 파스텔계열 잔잔바리 무늬 좋아하고 그래요



그러다 애가 5살 되더니 캐릭터물건에 관심이 가나봐요

색있는 마스크 씌워 보내는데 티니핑 마스크 하나 받아와서 너무 좋아해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공주풍 캐릭터 사주는게 좀 기껍지가 않네요 가격이런거랑 전혀 별개로요

애가 좋아하면 사주는게 좋은가요?

IP : 218.51.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3 2:16 PM (125.186.xxx.140)

    네 초2만 되어도 그런거 싫어해요
    5살이면 한참 좋아할시기예요.
    사주세요
    공주놀이도 마음껏하게 해주시고오ㅡ.

  • 2. 유아
    '22.9.3 2:16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 때인데 갖고 싶은건 사주세요
    지나고나면 추억

  • 3.
    '22.9.3 2:18 PM (112.161.xxx.37)

    고급스럽게 옷 입고 나온 아이보다
    자기가 맘껏 골라서 입고 나온 것 같은
    다섯살 아이들 보면 너무 귀엽고
    엄마가 달리 보여요

  • 4. 해주세요.
    '22.9.3 2:1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때 확 해 봐야 나중에 안해요.

    안해봐서 아쉬움이 남으면
    언젠가는 꼭 합니다.

    뜬금없이 다 커서 하는 것 보다 나아요.
    길어봤자 2~3년 이에요.

  • 5.
    '22.9.3 2:19 PM (180.224.xxx.146)

    초등6 학년 딸 있어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애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사줍니다.
    5살이면 옷입는거에 자기주장 강해질 나이죠.
    그냥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6. 딸둘
    '22.9.3 2:20 PM (117.111.xxx.233)

    딸둘키워보니 5,6살때가 절정기였던듯해요~
    딱 그 시기에 공주옷찾고 엘사 캐치티니핑 캐릭들 찾더라구요~ 다 한때에요~
    유치원가면 친구들이 캐릭터들 다 입고오니 사주세용~^^

  • 7. ㆍㆍㆍㆍㆍ
    '22.9.3 2:24 PM (211.208.xxx.37)

    키덜트 중 상당수가 어렸을때 장난감 같은걸 못가져 본 경우가 많데요. 커서 자기가 돈버니까 그때부터 사기 시작하는거죠. 나이에 맞게 하게 두세요. 다 한때에요.

  • 8. ㆍㆍㆍㆍㆍ
    '22.9.3 2:28 PM (211.208.xxx.37)

    공주에 중독되서 잘때도 공주드레스 입고자고 하루종일 왕관 쓰고 다니던 제 조카는 학교 입학하더니 공주에 관심이 뚝 끊겼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순식간에 변해서 놀랬어요. 지금 6학년인데 알록달록하고 레이스 달린 옷도 거부하고요.

  • 9. ..
    '22.9.3 2:38 PM (1.251.xxx.130)

    레이스 블링블링 구두 공주드레스도
    초등3학년되면 거부 안하더라두요
    제일 귀여울 나이잖아요
    요즘 티니핑 인기에요

  • 10. ㅎㅎ
    '22.9.3 2:44 PM (218.51.xxx.9)

    그렇군요 배워가요 댓글들 감사히 봤습니다

  • 11. 저도
    '22.9.3 2:46 PM (223.62.xxx.94)

    자기가 맘껏 골라서 입고 나온 것 같은
    다섯살 아이들 보면 너무 귀엽고2222222

    사랑스러워요 에구 이쁜것들..

  • 12. 한세상
    '22.9.3 2:56 PM (221.138.xxx.122)

    지가 입고 싶은 것도 못입으면 슬프자나요
    원하는대로 ~

  • 13. ....
    '22.9.3 3:11 PM (175.117.xxx.251)

    엄마취향대로 애 옷입히지 마세요. 유아시절엔 컬러풀한 옷을 입는것이 정서나 심리적으로 행복과 안정감을 느껴요.

  • 14. 이기적 사렁
    '22.9.3 3:13 PM (58.120.xxx.107)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해주고 싶지 않나요?

  • 15. 아니
    '22.9.3 3:18 PM (49.164.xxx.30)

    돈때문도 아니라면서..엄마가 그정도도 못해주나요?
    다 어릴때 한땐데? 진짜 이해불가

  • 16. ....
    '22.9.3 3:45 PM (175.117.xxx.126)

    제가 그런 거 너무 질색해서 큰 애를 그런 거 거의 안 입혔는데
    그게 어차피 딱 2~3년 이더라고요..
    그 맘 때 아이들이 얼마나 그게 가지고 싶은지
    친구들이 그걸 입고 왔을 때
    못 입고 온 아이가 그걸 얼마나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는지 모르시죠 ㅠ
    직장맘이어서, 큰 애는 또 그런 걸 막 조잘 조잘 얘기 잘 안 하는 타입이어서 몰랐는데
    둘째때 애 데리고 다녀보니 알겠더라고요..
    아이들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서 애들이랑 엄마들이랑 모였는데
    그 집에 있는 그 집 아이 공주 드레스를 보고
    어떤 아이 하나가 어찌나 부러운 눈초리로 그 드레스를 만져보고 쓸어보고 하던지 ㅠㅠ
    그 엄마는 직장맘이라 거기 못 왔거든요.. ㅠ
    저도 직장맘이라 그 날만 쉬고 온 거라서, 이런 거 모르고 있다가는 진짜 나중에 속상한 거 아니까..
    그 엄마에게 카톡했어요..
    이러저러했었다..
    아이 눈빛이랑 어쩌구 저쩌구 ㅠ
    그 엄마 자기 취향 아니지만 당장 공주 드레스 구입하더라고요 ㅠ

    원글님네 아이가 다른 데 나가서 그런 안스러운 모양 연출하고 있을 지 모릅니다 ㅠ
    그래봐야 2~3년 밖에 안 해요.
    초등 1학년 겨울만 되어도 공주라면 학을 떼고
    핑크라면 기절해요 ㅠ

    딱 그 때만 그러는 거니까 그냥 플라스틱 블링블링 촌스러운 귀걸이 목걸이 드레스 다 착장하고 세상 행복해하게 해주세요 ㅠ

  • 17.
    '22.9.3 5:10 PM (223.62.xxx.148)

    ㅠㅠ 글 올리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 18. . .
    '22.9.3 5:21 PM (118.220.xxx.27)

    남대문가면 최신 유행 캐릭터 옷 많아요. 서울이면 참고하세요. 아니면 검색

  • 19. ...
    '22.9.3 8:29 PM (116.123.xxx.129)

    저 초등학교 교직원인데요
    우리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하고 같은 시간에 급식실에서 밥을 먹는데요
    밥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공주옷 입은 아이가 저에게 와서 신나하는 목소리로 선생님 저 예쁘지요? 하고 물어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응 너무 예쁘고 공주님같아 해줬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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