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 팀장께 제 약점을 말했어요ㅠ

ㅇㅇ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2-09-03 01:17:44
새 팀장님이 오셔셔 부서 회식을 하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고 한명씩 다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중학교때로 가서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이유는 내가 수포자였어서 그때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볼껄..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도 했는데 말해놓고 너무 후회했어요.

업무상 능력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겠죠? 수를 다루는 직무는 아니지만 통계자료도 봐야 하고 수학 못한다고 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런 말을 했을지 넘 후회가 됩니다..
IP : 223.62.xxx.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말 한거
    '22.9.3 1:19 AM (211.36.xxx.244)

    어쩔수 없죠..
    지금 주무셔야, 내일 숫자 안틀리고 잘 봅니다.

  • 2. ㅇㅇ
    '22.9.3 1:20 AM (175.194.xxx.217)

    얼른 자세요

  • 3.
    '22.9.3 1:22 AM (218.49.xxx.99)

    들은 사람은
    아마 기억도 못할겁니다
    업무만 충실히 잘하면 됩니다

  • 4. ...
    '22.9.3 1:22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내뱄은 말은 주워 담을수는 없죠...
    새 팀장님이 똑똑한 분이면~ 일을 시켜보고 판단 합니다...
    말은 그냥 말뿐입니다.. 너무 고민 마세요....^^

  • 5.
    '22.9.3 1:2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팀장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요?
    우리 남편도 팀장인데 구성원들이 한 이야기 가끔씩 저한테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훗날 생각이 나서 그때 누구누구 씨가 뭐 뭐 했다며 하고 물어보면,
    내가 언제 그런말했어? 처음듣는 얘긴데..자기가 다른아람 얘기랑 착각한거아냐?..(사람 바보 만드는 재주ㅜㅜ)
    다 잊어버리고 하나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 6. 엥?
    '22.9.3 1:27 A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수포자였는데 회사 이공계보다 엑셀도 잘 하고 숫자 다루는데,
    전혀 업무에 불편 없어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7. ㅇㅇ
    '22.9.3 1:29 AM (175.207.xxx.116)

    수포자였던 게 후회스럽다,
    통계자료 보다보니 수 다루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흥미롭더라구요.

    단점이나 약점을 직장에서 얘기할 때는
    내 장점, 의지를 은근 슬쩍 어필하는 쪽으로..

    직장에서는 솔직함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 명심하세요

  • 8. 수포자
    '22.9.3 1:30 AM (175.116.xxx.138)

    우리나라에 널린게 수포자
    그냥 하는 소리로 흘려들었을듯합니다

  • 9. 똑같은 약점
    '22.9.3 1:42 AM (1.232.xxx.29)

    저도 있는데 제 일이 통계 자료 보고 보고서 써야 하는 일이라
    나중에는 일을 그만 둬버렸어요.
    팀장하고 매주 그 통계를 보고 단독으로 얘기해야 하는데 아주 그 시간이 너무 너무 싫더라구요.
    그 팀장은 그 통계 전문가였거든요. 아우...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 10. 맞아요
    '22.9.3 3:03 AM (125.178.xxx.135)

    널린 게 수포자.
    말 했다는 자체를 쿨하게 지워버리세요.
    그 분도 금세 잊을 겁니다.

  • 11. 괜찮아요
    '22.9.3 6:56 AM (1.126.xxx.138)

    저 사람 솔직하구나
    그정도에요

  • 12. 네버
    '22.9.3 7:48 AM (115.22.xxx.125)

    음 그랬구나 하고 끝
    별기억도 없을걸요

  • 13. 그게
    '22.9.3 8:04 AM (222.238.xxx.223)

    현재 업무 능력과 관련이 있어서
    '저 직원은 눈여겨 봐야겠군' 이라고 생각하는 팀장님은 없을 것 같아요
    맘편히 업무에 집중하심 될 것 같아요
    그냥 스몰토크인데 누가 귀담아 듣겠어요

  • 14.
    '22.9.3 8:17 AM (210.117.xxx.5)

    생각 안할것 같은데요??

  • 15. 괜한걱정
    '22.9.3 10:08 AM (223.39.xxx.178)

    신경안쓸거예요. 그렇구나하고 잊어버릴 듯

  • 16. ㅋㅋ
    '22.9.3 10:41 AM (121.162.xxx.214)

    너무 소심하신 거 아닌가요?
    전혀~~ 네버~~ 신경도 안씁니다

  • 17. ㅎㅎ
    '22.9.3 12:10 PM (223.62.xxx.79)

    기억 못한다에 한 표.

  • 18. ㅇㅇ
    '22.9.5 2:07 PM (208.49.xxx.18)

    팀장 포지션인 사람으로서 보태자면 원글님 팀장도 할일이 태산일터인데 직원이 술자리에서 한 말 하나디에 신경쓸 여력 없을 거라고 봅니다. 쓸데 없는 걱정마시고 하던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915 아빠도 이제 한계다 늘보3 16:56:11 31
1787914 "와..씨" 무전하다 터진 탄식.. 경찰 녹취.. 아휴 16:56:07 46
1787913 영화 얼굴 어때요 2 ㅇㅇ 16:48:44 250
1787912 두바이 쫀득 쿠키 맛의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4 ... 16:47:47 265
1787911 썬팅 진한 차 전화번호 표시 어떻게 하나요? 3 .... 16:44:50 99
1787910 홍대 세종캠은 학습 환경이 어떤가요? 홍대 16:43:58 83
1787909 여러분 ! 의견을 묻씁니다. 8 피멍든국민 16:42:18 290
1787908 돈 많은 집인데 딸이 연을 끊었어요 8 ........ 16:38:29 1,256
1787907 아직 구형 전이죠? 1 ... 16:38:29 366
1787906 매직아이 못보는 사람은 왜일까요ㅠ 2 보고싶다 사.. 16:37:19 203
1787905 중간 크기 귤로 10킬로 맛있는 세일귤 3 16:36:59 257
1787904 결혼식에 패딩 괜찮아요? 8 16:34:06 591
1787903 尹, 계엄에 군인연금 탈취 시도 의혹 6 미친거냐 16:33:49 437
1787902 거짓말잔치...1억은 어디로? 6 정치 16:30:19 580
1787901 중고등 선생님들 계시면...1학기 시험일정 좀 알려주세요~~ 4 궁금 16:30:05 168
1787900 아파트 매매가는 올랐어도, 월세는 안 오르나요? 3 월세 16:29:49 281
1787899 공공쪽 청소용역 변경은 절대 못하는건가요?너무힘들어요 4 ........ 16:28:59 258
1787898 내가 윤석열이면... 1 ........ 16:23:59 440
1787897 [속보]'계엄 헬기 거부' 김문상 대령 진급…합참 민군작전부장으.. 9 속보 16:23:53 1,241
1787896 삼전 올해 얼마까지 갈까요? 4 ㅇㅇ 16:13:31 1,090
1787895 윤 체포 도운 법무실장 진급에서 열외 5 Jtbc펌 16:09:06 881
1787894 베스트 아이 시계글 보다가 문득 2 ㅇㅇ 16:08:18 600
1787893 속보] 박정훈 해병대 대령, 준장 진급…국방조사본부장 대리 보직.. 9 lil 16:05:21 1,694
1787892 주변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12 .. 16:04:50 705
1787891 남쪽 분들 감태지 레시피 알려주세요 5 바다향 15:59:05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