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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차례안지내고 여행다니는 문화 어때요?

한량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2-09-02 17:39:57
시댁 형제관계가 좋은편이에요
명절때마다 차례안지내고 여행다니자고 푸쉬할생각인데,,
그렇게 지내는 분 계세요?
뭐가 좋고 뭐가 안좋을까요?
철저히 준비해서 설득하고싶어요
IP : 220.88.xxx.22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 5:41 PM (1.251.xxx.130)

    신년 연휴아 설 새해마다 친정은 펜션이나 호텔잡아 여행가요

  • 2. ..
    '22.9.2 5:43 PM (175.223.xxx.165)

    시댁식구랑 여행은 괜찮으세요? 저는제가 제일 막내고 해서 같이 여행가는게 더 힘들고 피곤해요 저흰 제사도 없고 막 부려먹는 시댁은 아닌데두 그래요.. 그냥 여행이 아닌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 3. ..
    '22.9.2 5:44 PM (39.119.xxx.49)

    1년의 2번은 많은거같아요.

  • 4.
    '22.9.2 5:44 PM (211.178.xxx.151)

    만만찮게 싫을듯.
    명절마다 우르르 여행을?

  • 5. 여행상품
    '22.9.2 5:45 PM (220.117.xxx.61)

    여행 상품이 비싸더라구요
    일반화 되면 가겠어요.

  • 6. ..
    '22.9.2 5:48 PM (175.113.xxx.176)

    그게 더 힘들것 같아요..가족들끼리만 가면 몰라도 온 형제들끼리 가는게 제사 지내는거 보다 더 힘들것 같아요 그냥 생각할때는요 .

  • 7. ㅇㅇ
    '22.9.2 5:54 PM (175.207.xxx.116)

    한 번은 다 같이 여행
    한 번은 각자 알아서...

  • 8. ㆍㆍㆍㆍ
    '22.9.2 5:56 PM (118.235.xxx.242)

    그냥 산소에서 모이고 근처에서 밥 한끼 사먹고 헤어지자 하세요

  • 9. dlfjs
    '22.9.2 6:00 PM (180.69.xxx.74)

    각자 쉬는게 좋아요
    차막혀 물가 비싸 피곤
    여행은 다른때 가시죠

  • 10. ....
    '22.9.2 6:05 PM (39.117.xxx.185)

    이미 그런 사람들 많아요

  • 11. 싫어요
    '22.9.2 6:05 PM (14.32.xxx.215)

    여행 같이 가는게 명절보다 더 힘들어요
    당해보시면 알아요

  • 12.
    '22.9.2 6:07 PM (121.144.xxx.62)

    차례지내는 게 더편할 수도
    그냥 주도하지 마세요
    주도하는 사람 있으면 슬쩍 따라 다니시든 지

  • 13. ..
    '22.9.2 6:15 PM (175.199.xxx.119)

    친정가야하는 동서도 있을거고 시가 가야하는 시누도 이ㅛ을텐데요

  • 14. 어후
    '22.9.2 6:20 PM (183.99.xxx.254)

    시댁식구들이랑 여행을 해다마 두번을요?
    그냥 일하는게 나아요
    후딱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가서 쉬는게 맘편해요.

  • 15. 그냥
    '22.9.2 6:22 PM (116.34.xxx.184)

    각자 알아서 살아요 여행은 왜 같이 가요 ㅋㅋ

  • 16. .....
    '22.9.2 6:23 PM (222.99.xxx.169)

    같이요?
    명절이야 상황봐서 잠시만 다녀오면 되지만 여행이면 다같이 계속 있어야하는데 그걸 원하세요?
    전 명절 차례지내는게 낫지 여행은 더 싫어요

  • 17. ㅇㅇㅎ
    '22.9.2 6:28 PM (73.254.xxx.102)

    글을 다시 읽어보니 차례 지내는 집인 것 같은데
    단체 여행으로 바꾸고 싶으면 바꿀 수 있는 건가요?
    차례없이 모이는 집은 개인 사정에 따라 여행가고 휴가 보내지만 차례 지내는 집은 그렇게 안할걸요?

  • 18. ..
    '22.9.2 6:49 PM (222.98.xxx.115)

    큰부자들 중에 명절엔 해외 여행 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네요
    대신 그런 집이 기일은 잘 지키는 편이래요

  • 19. ...
    '22.9.2 6:53 PM (223.38.xxx.189)

    차례 만만치 않게 싫을듯...
    피로도나, 비용이나...

  • 20. ...
    '22.9.2 6:55 PM (118.37.xxx.38)

    그리 하는 것도 남편이 이야기하고 주동해야지 며느리가 그러면 시동생들이 반감 갖을거 같아요.
    형제 다같이 가면 몇 명인지 몰라도
    명절에 숙박비도 비싸고 쉽지 않을겁니다.

  • 21. 미나리
    '22.9.2 7:11 PM (175.126.xxx.83)

    옛날처럼 3,4일씩 지방 시댁에 묵어야 하는때도 아니고 명절 하루 얼굴보고 쫑내는게 편해요. 음식 몇개는 사고 조금 하면 괜찮아요

  • 22. ㅇㅇ
    '22.9.2 7:23 PM (106.101.xxx.62)

    동생시가가 추석때만 시간낼수있어
    추석때 해외 여행가끔 가는데요,
    딱두배예요.
    여행사 안끼고가는 여행만가심이.

  • 23. ㅇㅇ
    '22.9.2 7:29 PM (223.39.xxx.91)

    우리 식구끼리 다니는것도 아니고
    시댁 식구랑 우르르 다니는건 제사 준비하는거보다 더 싫어요

  • 24. 노노
    '22.9.2 7:31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제사가.차라리.낫지
    단체여행은 제사보다 싫어요

  • 25.
    '22.9.2 7:51 PM (122.37.xxx.185)

    친구는 15년전 신혼때부터 명절이면 시댁식구 따라 골프여행을 다니더라고요.
    시부모님이 경비 다 내시고요.

  • 26. 한번
    '22.9.2 8:27 PM (58.233.xxx.246)

    한번 해보세요
    여행 같이 가는게 명절보다 더 힘들어요 22222

  • 27. 어....
    '22.9.2 10:30 PM (183.99.xxx.127)

    그냥 우리 식구끼리 여행가는 거면 오케이.
    하지만 시댁식구 다 같이는? 노노.
    훨~~~씬 신경쓸 거 많고 힘듭니다. 안가보신 거 같은데.. 일단 예약부터 신경쓰이지요.
    펜션 가서 차례 지내는 집도 있던데, 그건 정말 사서 고생을 두 배로 하는 거라고 봄;;
    여행 내내 호텔에서 지내면서 밥 세끼 모두 밖에서 사 먹는거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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