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모르는데 녹취보니 도이치모터스
ㄱㅂㄴ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22-09-02 11:28:07
2010년 1월 12일 녹취록에 따르면 신한증권 직원은 김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실시간 주가 변동을 설명하면서 “이사님, 조금씩 사볼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가 “그러시죠”라고 답하자, 직원은 “2400원까지 급하지 않게 조금씩 사고, 중간에 문자를 보낼게요”라고 응대했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 씨 역시 “1월 12일 거래는 본인이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이어 2010년 1월 13일 전화주문 녹취록을 보면 이날 매수 거래는 이 씨가 전화주문했다. 그런데 신한증권 직원이 김 여사에게 “이사님, (이 씨) 전화 왔어요”라며 “오늘도 도이치모터스 살게요. 2500원까지”라고 보고했다.
이에 김 여사는 “(이 씨가) 사라고 하던가요. 그럼 좀 사세요”라고 확인해줬고, 직원은 “그럼 어제처럼 천천히 사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사들이는데 있어 직접 전화주문을 넣거나, ‘선수’ 이 씨의 매수주문에 대해 직원의 확인 요청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윤 대통령 측에서 내놓은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매에 관여하지 않았고, 주가조작을 알지 못했다’는 반박과 맞지 않는 대목이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5834
보고받고 지시하는거 아닌가요?
IP : 211.20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ㅇ
'22.9.2 11:28 AM (211.209.xxx.26)2. 녹취록 풀려봐야
'22.9.2 11:32 AM (211.212.xxx.60)기소도 구속도 없고
전과 0범.
이게 나라냐?
국민이 우습지 검찰공화국.3. 뭐래?
'22.9.2 11:37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https://www.ddanzi.com/free/748654359
이래 놓고선....4. 김맹신이
'22.9.2 11:40 AM (211.36.xxx.25)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748651244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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