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나 신경 거슬리는 사람들은 강아지라고 생각해요
1. 그럼
'22.9.1 10:48 AM (211.209.xxx.130)개를 싫어하는 사람은요
2. ,,,
'22.9.1 10:49 AM (203.175.xxx.169)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아님 머 개미다? 이렇게 생각하고 무시하심이 어때요
3. ㅇㅇㅇ
'22.9.1 10:51 AM (14.37.xxx.14)그런식으로 생각이 전환되는 능력 을 가지신거 너무 부러워요
아무리 역할극을 하려고 노력해도
나한테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그만큼 감정에 휘둘려요4. ...
'22.9.1 10:53 AM (203.175.xxx.169)미워하고 스트레스 받음 제가 더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되기까지 쉽진 않았지만 사람은 계속 연습 하면 저렇게 인식 되는것도 되더라구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아요 근데 숙달 되면 제가 맘이 편해요
5. ㅎㅎㅎ
'22.9.1 10:54 AM (106.246.xxx.196)저는 사람 많이 대하는 직업인데
말귀 잘 못알아듣는 분들 오시면
이분들은 9살이다... 생각해요.
호기심은 많지만 아는 것은 많지 않다.
이해력이 높지 않다.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차근차근 설명합니다.6. ..
'22.9.1 10:56 AM (203.175.xxx.169)그것도 좋은 방법이져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상대방을 변화 시킬수는 없지만 날 변화 시켜서 보는 관점을 달리해도 한결 가볍네요
7. 저도
'22.9.1 11:18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사람 대하는 직업인데
진상을 보면
저런 사람과 사는 사람도 있는데 30분 쯤이야~~~
이럽니다.8. 제 방법
'22.9.1 11:29 AM (220.75.xxx.191)저건 마네킹이다...
진짜 뭔소릴하든 귓등으로 흘리게되는
마법ㅋㅋ9. ...
'22.9.1 12:48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그 얘기 있자나요
남편을 강아지다 생각하라고요
게다 자기 용돈도 벌어오기도 하고요10. ~~
'22.9.1 1:26 PM (61.72.xxx.71)좋은 방법이네요. 측은지심을 가지는거.
저도 종종 딱한 인간이다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그게참.. 또 화가 올라오곤 하더라구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