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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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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넘은 분들요

.....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22-08-31 20:11:00
아직도 사람좋아하고 
모임많이가지고 사람한테 기대치도 높고
그러신분들 많으신가요?
여기보면 갱년기즈음에 사람이며 가족이며 다 싫어진다는 글 많이
보여서요


IP : 119.149.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8.31 8:14 PM (220.117.xxx.61)

    가족이고 뭐고 다 싫어져요
    일 자체가 귀찮고
    명절??? 개나 주고싶음
    여하튼 그날 아침에 몇가지 해서 먹고 치우고 쉬려구요
    낮잠이나 자야지

  • 2. 마음은
    '22.8.31 8:15 PM (223.39.xxx.8)

    똑같은게 비극이랍니다. 몸이 늙으면 마음도 늙어야 하는데
    전 똑같아요. 몸만 노화해서 여기저기 아프고ㅜㅜ

  • 3. 그럼요
    '22.8.31 8:16 PM (110.70.xxx.153)

    동창모임.계모임으로 밖으로 바쁘시더군요. 늘 관광지 돌고요

  • 4. 여전히
    '22.8.31 8:19 PM (124.49.xxx.188)

    그래요..사람 만나고싶고 외롭고
    사람속에ㅡ살아야 만족감이 커요 ㅠㅠ 어쩔수 없나바요

  • 5.
    '22.8.31 8:19 PM (211.36.xxx.123)

    저는 모임 많이 하고 많이 다니던 사람이였는데 ᆢ지금은 집순이 되었어요

    그냥 집이 세상 편합니다 사람만나서

    뻔한 이야기 듣는것도 재미없어요

  • 6. ㅇㅇ
    '22.8.31 8:2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기대치는 내려놓은지 오래고
    원래부터가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친구들이랑은 가끔 연락하고 만나요
    가족이랑 놀러가는게 좋아요
    집에 다같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실실 올라가요
    갱년기라고 특별하진 않아요

  • 7.
    '22.8.31 8:25 PM (61.74.xxx.175)

    사람한테 기대치 없고 모임도 귀찮은데 많이 쓸쓸하고 외로워요
    그게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건 알죠
    가족은 뚝뚝 떨어져서 생활 해서인지 싫고 귀찮은건 없네요

  • 8. 연령대모임
    '22.8.31 8:28 PM (175.223.xxx.2)

    초딩엄마들도 모이지만 울 아파트는 자녀 대학 졸업자이상만 모임도 있어요

  • 9. 솔직히
    '22.8.31 8:31 PM (123.199.xxx.114)

    50살 넘으니
    사람 사는 스토리 맨 똑같은거 반복이라 재미없구요
    얼굴만 바뀌지
    성향은 안바뀌니 재미나고 즐거운 사람은 잘 없고
    다들 옛날 이야기 죽는소리 아픈소리 자식자랑 남편 욕 시댁욕 돈자랑
    이걸 내가 왜 듣고 있나
    여긴 어디 나는 누군가
    그냥 혼자가 편해졌어요.

    유튜브나 듣고 딸내미 죽는 소리 해소 시켜주기도 바뻐요.
    자식들의 감정받이만 할래요.

  • 10.
    '22.8.31 8:41 PM (221.142.xxx.166)

    자식자랑만큼 자겨운게 시댁욕이거든요..
    자랑인지 흉인지. 돈많은 시댁에서 돈 안준다 욕심이 덕지덕지다…등등..
    다 듣기 싫어요

  • 11. ..
    '22.8.31 8:4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모임 많았는데 진상들과 쓸데없이 맞추며 만난 사람들
    한번 물갈이되고 이제 마음 맞는 사람만 만나요.
    만나면 즐거운 얘기하고 웃고 떠들다 와요.

  • 12. 간즈버그의 말
    '22.8.31 8:55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50넘어도 다 거기서 거기.
    다들 자랑 못해 무슨 한이 맺혔나
    특히 열등감 덩어리들은 노답.
    인간이 싫어지네요.
    첵 읽는 독서모임 조차도 갈수록 가관이라 이제 안 나가요.

  • 13. .....
    '22.8.31 9:01 PM (39.115.xxx.14)

    사람 나름이죠.
    전 원래도 그냥 아는 사람도 잘 안만드는 성격이라..
    나이드니 자랑하느라 남의 이야기는 듣는둥 마는둥하는 것도 싫어서 만남 횟 수를 줄이고 혼자서 조용히 노는 시간으로.. 말실수 할 일 줄이고 쓸데없이 호구잡혀 돈쓰기도 싫어서요.

  • 14. 원래도
    '22.8.31 9:11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혼자 놀기를 잘했는데
    50넘으니 혼자 놀기가 무르익는 느낌이랄까...
    세상 무서운게 없어지고 마구 용감해지고 씩씩해졌어요
    더 나이들면 금방 꺾이겠지만
    혼자 놀기 진짜 딱 좋은 나이에요

  • 15.
    '22.8.31 9:21 PM (124.49.xxx.205)

    진짜 열심히 만나고 서로 삶을 공유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심드렁해요. 그냥 아주 중요한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는 대충 안보려구요.

  • 16. 저는
    '22.8.31 9:58 PM (124.49.xxx.188)

    같은업종 프리랜서분들 만나이야기하는게 젤 좋아요..나이대도 사는지역도 다르니 별로 질투없고 공통관심사 이야기해요.

  • 17. 저요저요
    '22.8.31 10: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친구없는게 복입니다

  • 18.
    '22.9.1 1:26 AM (223.39.xxx.133)

    오십은 너무 빠르지않나요
    육십은 넘어야 기대치도 조절할수있고친구들도 부질없을때가 많고
    아무튼 오십은 너무 빨라요

  • 19. 혼자서도
    '22.9.1 1:39 AM (58.236.xxx.51)

    잘 놀아요.

    그런데 세상이 또 혼자 놀게 두지않아요.

    저도 그러한데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친구또한 그렇더라구요.

    인간관계상 딱 끊어버릴수없는 ......

  • 20.
    '22.9.1 7:18 AM (41.73.xxx.71)

    친구들 두루두루 다 만나고 운동하고 쇼핑하고
    매일 싸돌아 다니느라 바쁘네요
    60 에 더 가까운 나이여도
    당일 여행도 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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