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개학하니 살것같아요.

햄보까요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22-08-31 12:03:20
두어달백수됐는데
다큰애들하고 지지고볶고ㅎㅎ
어제부터 대딩개학이고
비대면이라 아직은 일주일두번
나간다는데..그나가는날이
오늘이예요!ㅎ
다 나가고 온리 혼자있는데
영화한편보고
넘 좋네요.캔맥도 하나사왔서
어두운영화추천 나의집으로
보고있어요.ㅎ
저도 낼부터 출근인데 혼자
오늘을 누리고있는데
참 좋습니다.
남편퇴근이 4시라는데
왜이렇게 빨리오냐.
7시에나오지 하구있어요.ㅎㅎ
IP : 222.235.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31 12:06 PM (112.184.xxx.238)

    온리 혼자 최고 최고

  • 2. ...
    '22.8.31 12:13 PM (106.101.xxx.228)

    가족들이랑 같이 있음 행복하지만
    다들 나가고 혼자 있음 더 행복해요

  • 3.
    '22.8.31 12:13 PM (172.226.xxx.42)

    초딩1학년 개학하니 날아갈것 같아요.
    비록 금방 데리러 가야하지만
    1달을 넘게 돌밥돌밥 하다가
    학원 뺑뺑이 돌고 또 돌밥돌밥

    머리손질 손톱손질 하나도 못하고
    광년이 처럼 여름을 보냈네요 ㅠ

    게다가 남편이 1월부터 해외 출장이라
    누적피로가 ㅠㅠㅠ

    등교했다고 노는건 1도 없는데~~~
    그냥 혼자 있는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

  • 4. ..
    '22.8.31 12:13 PM (14.35.xxx.185)

    공기의 질이 달라요.. 잠시나마 행복 누리세요.. 전 아직도 1주일에 반나절만 그 호사를 누립니다.

  • 5. ..
    '22.8.31 12:16 PM (119.69.xxx.167)

    공기의 질이 다르다는 말에 빵터지고 갑니다ㅋㅋ

  • 6. 으흐흐
    '22.8.31 12:25 PM (211.248.xxx.147)

    저희집 대딩은 내일부터 올대면입니다. 지금까지 자고 있지만 낼부턴 등교이니 맘이 편안합니다.

  • 7. 저도
    '22.8.31 12:35 PM (211.109.xxx.57)

    넘 좋아요~♡♡♡
    첫째는 다른 지역에 취업이 돼 살림 다 가져갔고
    둘째는 대학 기숙사 들어갔어요
    남편은 8시에 집에서 나가면 저녁 먹고 올 때가 많아요
    코로나가 창궐하던 2020년
    첫째는 휴학하고 시험 대비 공부하느라 집에서 독서실 다녔는데
    도시락 싸서 독서실 다녔는데
    일찍 문 닫고 식사 안된다 해서 집에서 공부했거든요
    둘째는 재수학원 다니던 땐데 8월부터 집에서 온라인 수업ㅠ
    남편 재택근무
    밥도 밥이지만 다들 예민해서ㅠ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ㅠㅜ

  • 8. 원글
    '22.8.31 12:36 PM (222.235.xxx.172)

    울애학교도

    올 대면됐음 좋겠어요

  • 9. ㅎㅎ
    '22.8.31 1:51 PM (122.36.xxx.75)

    ㅎㅎ 대딩아들 드뎌 오늘 오후 기숙사로 떠납니다
    지난 주말에 가자니까 기어이 꽉 채워서 가네요 ㅎ

  • 10. 저는
    '22.8.31 4:30 PM (124.51.xxx.14)

    남편 7시에 퇴근해서 10시에 퇴근했으면 이러는데ㅎㅎ 미안하지만요^^;
    지금쯤은 남편분 오셨겠네요 ㅎㅎ

  • 11. 원글
    '22.8.31 4:45 PM (222.235.xxx.172)

    지금 왔네요.좋은시간도
    잠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12 이해안가는 고양이사랑 ... 20:20:51 19
1785611 Isa계좌.美etf 매도시 세금 ㅡㅡㅡ 20:20:01 21
1785610 오늘 괜찮겠죠? 1 do 20:17:17 99
1785609 김혜경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59 186
1785608 제사지내라고 하기에 돈요구했네요 1 제사폐지 20:14:48 374
1785607 좀전이 올케 고소글요 ... 20:14:47 203
1785606 겨울 치마에 편한 신발..은 어떤걸까요 ㄹㅎㅎㅎ 20:14:05 54
1785605 소규모마트(슈퍼)에서 일하는데요 자괴감이 밀려와요 20:13:54 160
1785604 넷플 사냥꾼들 추천해요 2 .. 20:12:44 204
1785603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새해 20:09:07 104
1785602 마지막날 혼자 계신분들 넷플릭스 영화 추천해요 1 안녕 202.. 20:08:30 383
1785601 충청도에서는 ㅅㅂ이라는 욕을 정말 찰지게 하는 것 같아요 …………… 20:08:22 153
1785600 [속보]민주, 쿠팡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김범석 불.. 2 20:07:33 355
1785599 요새 중간 가격대 음식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4 ... 20:03:52 192
1785598 이게 맞나요? 순자산 1프로 관련 3 2026년 .. 20:00:39 402
1785597 장례식장 외며느리 13 ... 19:58:02 929
1785596 아이 병설유치원때 선생님 찾을수 있을까요? ..... 19:57:42 149
1785595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3 쿠팡해체 19:54:30 380
1785594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2 지금 19:52:33 140
1785593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19:50:27 206
1785592 올해 마지막날 .. 19:49:29 180
1785591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6 ㄱㄴ 19:48:24 1,413
1785590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1 뻔뻔한쿠팡 19:48:17 409
1785589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1 ㅇㅇ 19:47:51 415
1785588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1 19:45:27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