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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2-08-31 10:28:12
쑥쑥 크는 성장기 아이들 먹고도 배고픈 아이들인데 학교에서 먹는 급식 맛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예산은 이런데 써야죠
IP : 115.2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8.31 10:42 AM (210.178.xxx.52)

    저는 아이 학교 보내는 동안 급식 재료 검수하는 봉사는 매년 했거든요.
    정말 깜짝 놀랍니다.
    전부 친환경 재료에 새벽에 배달된걸로 다 만들더라고요. 탕수육도 덩어리 고기 배달된거 손질해서 직접 튀기고...
    위생도 워낙 감시하는 눈이 있으니 정말 대단해요. 조리실 바닥이나 씽크 하수구도 매일매일 소독하잖아요.

    문제는 맛인데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니 식은 다음에 먹게 되는 아이들은 맛이 없고... 간도 다들 입맛이 다르고...
    재료나 위생관리에 비해 맛있기가 힘들더라고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학교는 맛까지 좋다 하니 좋네요.

  • 2. 우린
    '22.8.31 10:5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우린 영양사가 반찬 선택을 으른들이 좋아하는 걸로
    환자식으로 만들어요.
    몰랐는데 초등 애들이 코다리를 극혐하더라고요
    교정기 낀 애들도 많고 뼈없고 부드러운 거 좋아하더군요.

  • 3. 우린
    '22.8.31 10:56 AM (124.5.xxx.96)

    우린 영양사가 반찬 선택을 으른들이 좋아하는 걸로
    환자식으로 만들어요.
    몰랐는데 초등 애들이 코다리를 극혐하더라고요
    교정기 낀 애들도 많고 뼈없고 부드러운 거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많이 안하는데 급식한 애들이 싫어하는게 카레, 짜장밥 이래요. 어린이집 부터 먹어서요

  • 4. ......
    '22.8.31 10:56 AM (110.70.xxx.38)

    코로나 전에는 학교에 급식 봉사가 있었어요
    봉사 끝나고 급식 봉사한 엄마들 급식 남은거로 식사하게 해주는데 완전 맛있어서 놀란 적이 있어요
    같이 갔던 엄마들 대부분이 너무 괜찮다는데
    딱 한 사람만 맛없다고 불평 불만이 많더라구요
    모든 이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급식 질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 5. 저도
    '22.8.31 10:56 AM (39.7.xxx.216)

    급식 검수 갔다가
    재료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좋아서......
    그 이후부턴 학교에서 많이 먹어라 합니다 ㅋㅋ

  • 6. ..
    '22.8.31 11:06 AM (58.122.xxx.194)

    급식모니터링 갔더니 저희집보다 좋은 재료써요.
    유기농쌀에 국산참기름 등등

  • 7. ...
    '22.8.31 11:15 AM (110.70.xxx.124)

    학교 급식은 낼장고가 없어요 야채도 김치도 당일 받아서 소비 해요
    쌀 기본 양념만 선반에 있어요
    매일 스댕 조리도구를 전부다 소독해요 반짝반짝 광이나게 엄마들이 집보다도 깨끗하다고 ㅎㅎ

    저희 애들도 제일 싫어하는게 카레 짜장이에요 특히 짜장은 세상에서 제일 맛없다고.. 아마 중국집 짜장이랑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매끼마다 고기 반찬주고 참 좋은거 같아요

    중딩은 또 다르더라구요 같은 무상급식인데...

  • 8. 그래서
    '22.8.31 11:24 AM (175.193.xxx.206)

    요즘 애들이 빈혈이 심하지 않다고 해요. 도시락 싸서 다닐때만해도 특히 여자아이들 빈혈이 심해서 수학에서 뒤쳐지고 등등.. 요즘은 학교 급식 한끼만 잘 먹어도 기본 영양소 공급이 된다잖아요.

  • 9. sei
    '22.8.31 11:34 AM (1.232.xxx.137)

    그런 걸 오세후니는 반대하고…
    아직 후니 댓글이 없어서 얼렁 답니다.

    저희 애들도 개학 기다렸어요,
    엄마밥 맛없다고 ㅋㅋ

  • 10. .....
    '22.8.31 11:39 AM (49.1.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학교에서 2년간 급식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영양소 골고루인거야 당연한거구요
    학교에 급식 먹으러 다니고 싶었어요 ㅎㅎㅎ

    에피소드 하나 얘기하자면
    1학년 담임쌤이 얘기하시는데
    급식에 4분의1로 자른 사과가 나왔는데
    애들이 대부분 안먹고 남기더래요
    요즘애들은 사과를 싫어하나?? 왜 안먹지??
    하고 아이들을보니 웃는데 다들 앞니가 없더래요
    먹고 싶어도 못먹었던거지요 ^^

  • 11. 맑은공기
    '22.8.31 12:59 PM (223.38.xxx.4)

    김치찌개 나온 날 석박지와 오이지무침 나오는 학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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