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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상처와 아픔이 많았던 분들

...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22-08-29 19:04:06
어떻게 살아가고 계세요?
전 어릴때부터 험한 꼴을 많이 보고 겪었는데
한번씩 그 상처와 아픔들이 떠오를때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일상이 엉망이 되고
몇날 몇주 몇달을 낭비하고 정말 힘드네요
타인한테 받은 상처는
손절하고 정신승리도 하고
그나마 감정 처리가 깔끔하게 되는데
부모 형제 친지한테 받은 상처는 그게 잘 안돼요
이 혼란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삶의 스위치가 꺼지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IP : 106.102.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8.29 7:06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아주 간단한 방법요

    그건 내 잘못이아니었어

  • 2. 저는
    '22.8.29 7:06 PM (118.235.xxx.223)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어요.
    사람이 불편해서..

  • 3. . .
    '22.8.29 7:07 PM (49.142.xxx.184)

    괜찮아요
    아파하지 마세요
    상처주는 사람들은 멀리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들로
    채워나가세요
    그러다보면 행복한 날이 옵니다

  • 4. 음.
    '22.8.29 7:11 PM (122.36.xxx.85)

    비록 그런일이 있었지만 내가 이만큼 잘 자라서 반듯한.사람이 되었구나.
    열심히 꿋꿋하게.살아온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줘요.

  • 5. 상처
    '22.8.29 7:12 PM (220.117.xxx.61)

    나보다 더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 이후엔 생각안하기로 했어요
    계속 곱씹으면 나만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잊었어요
    훌훌 털고 님 인생을 사세요.

  • 6. 잘살아야죠
    '22.8.29 7:14 PM (123.199.xxx.114)

    부모 형제 친지도 다 손절하셨지요?
    오늘 하루만 즐겁게 살자고 집중하세요.
    어제도 내일도 필요없어요.

  • 7. ...
    '22.8.29 7:14 PM (175.113.xxx.176)

    전그런 생각 잘 안하는데요 ...제삶도 그렇게 평탄하지는만은 안했지만 거기에서 얻는것도 있었구요...
    가난하기도 했던 과거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난하지는 않으니까 그건 그냥 추억으로 남겼구요
    일단 그건 그냥 성격인것 같아요.. 저는그런 아픔들 기억을 끄집어 내고 하는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어차피 지나간 과거일뿐이니까요

  • 8.
    '22.8.29 7:15 PM (211.250.xxx.97)

    저도 상처가 너무 많아 생각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늘 하필 딱 그런날이었는데 묘하게 이 글을 보았네요

  • 9. 치료받아야죠
    '22.8.29 7:15 PM (217.149.xxx.225)

    상담도 받고.
    왜 정신적 상처는 혼자 극복하려고 하나요?
    다리 부러지면 병원 가잖아요.

  • 10. ...
    '22.8.29 7:15 PM (106.102.xxx.116)

    완전히 안 엮일수는 없는 가족들이라 한번씩 떠올라서 괴로워져요..
    가족한테도 사랑받지 못해서인지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없네요..

  • 11. ...
    '22.8.29 7:44 PM (222.239.xxx.66)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93980?sid=110
    오늘읽은 글인데 정우열선생님 상담글
    내용이 같지는않겠지만 한번읽어보세요

  • 12. ㅇㅇ
    '22.8.29 7:59 PM (211.36.xxx.3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7953&page=1

    전 이러구 살아요 ㅜㅜ
    가족은 친정, 시가 다 연끊고
    심리치료도 10년받았구요

    그래도 내가족들 착하고 사랑스러워
    그럭저럭 사네요

  • 13.
    '22.8.29 8:01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피하지 않고 감정에 솔직하려고 노력해요.
    전 친정식구들이 동생이랑 차별을 많이 한 케이스에요.
    뭐 하나 새거 사준적이 없고 상대적으로 저 못생겼다고 외모도 자주 지적당해서 자신감 가진적이 없고 항상 숨으려고 하고 자신없이 살았는데 결혼히고 자식 낳아보니 내가 아닌 내 부모가 문제인걸 알겠더라고요.
    내 자식은 그런일 없게 하고 친정엄마랑 거리 두고 살고픈데 아이러니 한게 잘해준 제 동생은 엄마 만나주지도 않아서 갈곳 없다고 저희집에 붙어서 애 봐주겠다고 돈 필요하다고 그러고 있네요. 별로 안 반가워요. 애들도 꽤 커서 필요도 없고 남편도 제가 그만두길 바라는데 친정엄마때메 일할 판이에요. ㅠㅠ 여전히 자기만 생각하는거죠.

    물리적 거리를 두시고 다른 일 하시면서 자신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 14.
    '22.8.29 8:21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심장이 돌처럼 변해버렸어요
    50중반인 지금 아무하고 교류도 안하고요
    인간에 대한 혐오감만 남았어요

  • 15. ...
    '22.8.29 9:34 PM (114.206.xxx.192)

    저는 나름 우아한 복수를 햇어요
    지금도 그들에게 베풀지만 많이는 말고요
    계모 자식들 대학 보내고
    저만 중학교만 냈어요 전교 1등아이를
    뒤늦게 대학 가서 제일 잘 삽니다

  • 16. 저는
    '22.8.29 10:37 PM (58.239.xxx.59)

    부모 형제들한테 평생 병신취급 당하고 무시받았는데요 이게 너무 오래되니 사람이 주눅이 들고 어디가서도 눈치를 보고 사람이 밝지가 못해요 그래서 커서도 처음보는 남들한테도 맨날 무시당하고 살아요
    이젠 나이가 많아서 부모원망 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원망스러워요
    날 좀 잘 키워주지 왜 날 병신취급해서 진짜로 병신만들었는지
    가슴한쪽이 텅빈채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17. 윗님
    '22.8.30 1:43 AM (222.104.xxx.240)

    저도 그래요.
    이제 오십 넘으니 마음의 근육이 생깁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자존감 없애고.
    형제자매 중에서 제일 잘 사는데도 저는 아직도 움츠려듭니다.그들 앞에서.
    인간같지 않은 이들 앞에서 그렇게 살았네요.

  • 18. ..
    '22.8.30 10:56 AM (5.30.xxx.95)

    아주 간단한 방법요

    그건 내 잘못이아니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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