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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속옷차림을 좋아해요

스트레스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22-08-29 13:47:42
둘이 사는데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요.

보기 싫은데 말을 안들어요.
IP : 125.183.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2.8.29 1:49 PM (211.36.xxx.123)

    진짜 싫으네요 ᆢ잘 이야기 하셔야죠

  • 2. 예쁜
    '22.8.29 1:51 PM (125.240.xxx.204)

    예쁜 트렁크 사주세요.

    저는 여름에 헐렁한 속곳? 무릎 넘는 길이요, 해줬더니 시원하게 잘 입었어요.

  • 3. dlfjs
    '22.8.29 1:52 PM (180.69.xxx.74)

    둘이고 속옷이라도 입으니 뭐 어때요

  • 4. ...
    '22.8.29 2:00 PM (112.220.xxx.98)

    저희남편도-_-
    위는 반팔런닝
    밑에는 트렁크
    4계절 저렇게 입고 있어요
    한번씩 팬티안으로 런닝을 넣어서 입어요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
    아이는 없어요
    원글님 죄송 ㅜㅜ

  • 5. 뻥치세요
    '22.8.29 2:0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집에어 속옷입고 다니면 복나간다고.
    근데 참 싫다.

  • 6. 뻥치세요
    '22.8.29 2:01 PM (175.119.xxx.110)

    집에어 속옷만 입고 다니면 복나간다고.
    근데 참 싫다.

  • 7. ...
    '22.8.29 2:14 PM (211.234.xxx.168)

    반팔런닝
    밑에는 트렁크
    4계절 저렇게 입고 있어요22222

  • 8.
    '22.8.29 2:17 PM (223.62.xxx.240)

    겨울에 내복입고 있는것도 웃겨요

  • 9. mnm
    '22.8.29 2:2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보기 싫은 속옷을 싹 갖다버리세요

  • 10. 그게
    '22.8.29 2:23 PM (211.212.xxx.60)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러수도 있어요.
    남편 옆에 가면 후끈후끈 열기가 뿜어져 나와요.
    그래도 꼴 보기 싫어요.ㅎㅎ

  • 11. ..
    '22.8.29 2:24 PM (121.180.xxx.151)

    우리남편도 사계절 내내 그렇게 늘 같은 패션이네요.

  • 12. 속옷나름
    '22.8.29 2:46 PM (223.38.xxx.252)

    헐렁한 트렁크면 괜찮을거같아요.
    샤워하고 딱 붙는 드로즈 입고 스건으로 머리털며 나오는 남편 보면 눈 썩을거같아요.내가 노브라로 텐셀티 입으면 그렇게 보이겠죠..

  • 13. 양반이시네요
    '22.8.29 3:48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은 여름엔 알몸
    다리 세개라 편하겠다고 제가 놀려요
    집에서만이라도 편하라고 터치 안합니다
    저희도 둘이라 가능한일

  • 14. 엥??
    '22.8.29 5:0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와~윗님
    둘이 살아도 남편이 알몸이라니
    진정 남편분 사랑하나 봐요
    애들이라도 알몸은 거시기한데

  • 15. 런닝까지
    '22.8.29 6:03 PM (220.75.xxx.191)

    입는 집은 문제 없네요
    우린 세 넘이 다 트렁크 한장이 유니폼
    겨울에도 덜덜 떨면서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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