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태 본 영화중 가장 불쾌한 영화

ㅇㅇ 조회수 : 24,417
작성일 : 2022-08-29 00:54:59
저는 '구타유발자들'이요.
수작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고 평점도 높은편이죠.
하지만 저는 보는 내내 찝찝하고 기분나쁘고
다 보고나서도 한 달 넘게
불쾌함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요즘도 떠올려보면 싫어요.
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어요.
근데 이 영화 장르가 '코미디'에요.
IP : 193.176.xxx.58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
    '22.8.29 1:00 AM (70.106.xxx.218)

    우연히 보고 진짜 봉변당한 느낌이던 영화에요

  • 2.
    '22.8.29 1:02 AM (14.32.xxx.215)

    돌이킬수없는 ㅠ
    거의 구토 참으면서 봤어요 ㅠ

  • 3. .....
    '22.8.29 1:02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내가 맞은 것 처럼 온몸이 아팠다는 후기가 있었죠.
    감독이 의도한 게 그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폭력이 계속 돌고 도는 관계. 그 속에서 보이는 인간들의 밑바닥 모습들, 알고 있지만 화면으로 그걸 보는 게 많이 불편했어요.
    이 영화 만큼 아프고 불편했던 영화로 똥파리가 있어요. 초반부터 마구 때리는 장면들이 계속 ㅜㅜ.

  • 4. mㅠ
    '22.8.29 1:15 AM (39.119.xxx.68)

    지구를 지켜라

  • 5. ...
    '22.8.29 1:24 AM (123.99.xxx.77)

    김기덕-섬 이요

  • 6. 김기덕
    '22.8.29 1:26 AM (211.206.xxx.180)

    영화들요.

  • 7. ...
    '22.8.29 1:27 AM (218.51.xxx.95)

    모니카 벨루치 나온 '돌이킬 수 없는'
    ㄱㄱ씬 너무 역겨워요.
    모니카도 이 영화 찍고 병이 났었다죠.

  • 8. 저도
    '22.8.29 1:34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김기덕 섬
    얼마나 괴롭혔을까

  • 9. 미투
    '22.8.29 1:48 A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


    보다 말았어요
    지금도 낚시 바늘이....
    우웩

  • 10. 미투
    '22.8.29 1:54 A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감독이 유명해도
    변태스런
    관객 모독
    보다 더 심한
    관객 폭행
    같음요.
    으휴
    아이들은 보호 장치라도 있지요
    아무리 어른이어도...
    김유석배우님은 안녕하신가요.

  • 11. 김기덕
    '22.8.29 2:30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그 예쁜애를 걔는 예술 영화란 이유로
    전 잘 됐다 싶었어요
    몇명을 죽였나요?
    거기서 잘 됐으면 러시아 아가씨들도
    죽였겠지
    그냥 방에 두고 남자들이 왔다고
    밤새 문을 두들겼다고

  • 12. 너무
    '22.8.29 2:37 AM (125.178.xxx.135)

    폭력난무, 잔인한 영화인 거죠?
    그런 영화는 보고싶지 않아요.
    감정이입이 너무 잘 돼서요.

  • 13. ..
    '22.8.29 2:46 AM (124.5.xxx.118)

    위 글 돌이킬수없는 ㄱㄱ씬 정말 안잊혀져요 ㅠ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지

  • 14.
    '22.8.29 4:15 AM (223.39.xxx.233)

    전 퍼니게임

  • 15.
    '22.8.29 5:32 AM (166.196.xxx.142)

    오징어 게임

  • 16.
    '22.8.29 6:18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설국열차
    송강호가 긴시간 서랍속에 갇혀있는거보고나서
    폐쇄공포증 같은거 생겨서 몇년동안 영화관도 못갔어요 지금도 그장면 생각하면 힘들어요

  • 17. ..
    '22.8.29 6:22 A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ㄱㄱ씬이 무슨 씬이예요 고고씬?도 아니고 초성으로 안쓰면 안되나요
    저는 색즉시공이예요

  • 18.
    '22.8.29 6:3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위 언급된 영화들은 거르겠어요

  • 19. 시러
    '22.8.29 6:34 AM (211.107.xxx.150)

    김기덕이 만든 영화들.
    해외상 수상했다는데 이해안가고
    내가본 김기덕 영화들은 모두 기분이 더러워지는 경험.

  • 20.
    '22.8.29 7:00 AM (223.39.xxx.112)

    저는 황해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웬만하면 영화 끝까지 보는 편인데 이건 진짜 중간까지 보다 너무 내용이 어둡고 음침해서 IPTV로 같이 보던 사람들이랑 만장일치로 껐어요.
    곡성도 그렇고 나홍진 감독 영화는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요.

  • 21. 굿모닝
    '22.8.29 7:35 AM (210.91.xxx.21)

    얼마전본 맷데이먼 스틸워터
    와 진짜 시간 돌리고싶었던 영화는 처음
    맷데이먼 좋아했는데 대체 왜 그란 영화를 ㅠ

  • 22. 동감
    '22.8.29 7:41 AM (222.234.xxx.222)

    돌이킬수없는과 황해는 꼭 거르시길..
    설국열차는 두 번 보고 싶지는 않은 영화에요.

  • 23. 쓸개코
    '22.8.29 7:57 AM (218.148.xxx.121)

    mㅠ님 지구를 지켜라 왜요?^^
    왕자님 고문방법때문인가요?

  • 24. 저도
    '22.8.29 8:11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퍼니게임인데....생각만하다같은분있어 급공감하며 로그인요

  • 25. 어머어머
    '22.8.29 8:13 AM (223.62.xxx.87)

    저도 퍼니게임..떠올리다 같은분 계셔 급 로그인했네요
    보는내내 무력감에 어쩔줄몰랐던 악몽이

  • 26. 돌이킬수없는
    '22.8.29 8:39 AM (223.33.xxx.23)

    보신분들 있네요
    부천영화제에서 보고 충격
    그런걸 왜찍죠?ㅡㅡ;;

  • 27. 스틸워터
    '22.8.29 8:40 AM (223.33.xxx.23)

    스틸워터 저는 잘봤는데요..

  • 28. ㅡㅡ
    '22.8.29 8:56 AM (116.37.xxx.94)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29. ㅇㅇ
    '22.8.29 9:24 AM (123.108.xxx.97)

    김기덕의 모든 영화

  • 30. .....
    '22.8.29 9:36 AM (118.235.xxx.148)

    나쁜남자... 진짜 너무 기분나쁜 영화였어요..
    김기덕 감독은 여자를 처절하게 성적으로 망가뜨려야 속이 시원한가보죠?
    너무너무 기분나쁘고 구토나오는, 짜증나는 영화였어요 ㅠㅠ
    그 이후로 이 감독의 모든 영화 다 스킵하고 있어요...
    이런 영화인 줄 알았으면 안 봤을 것을.
    그 때는 그냥 유명한 상 받은 유명한 감독 영화라고 하니까 멋 모르고 가서 봤네요 ㅠ
    어리석은 과거의 나 ㅠ

  • 31. ......
    '22.8.29 9:37 AM (183.97.xxx.26)

    올드 보이

  • 32. ㅡㅡ
    '22.8.29 10:46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김기덕. 김기덕 영화 하나도 안보고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인가?
    자연을 담은 조용한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기분이 정말 더러웠어요. 혼자 저 감독ㅅㄲ뭐야?
    하곤 관점?이나 사고?가 많이 이상한 거 같아
    그 감독 영화는 하나도 안봤어요.

  • 33. ......
    '22.8.29 11:12 AM (125.190.xxx.212)

    아가씨.....

  • 34. ..
    '22.8.29 11:12 AM (210.218.xxx.49)

    서버비콘

    에어리언

  • 35. 저는
    '22.8.29 11:35 AM (223.33.xxx.50)

    수애 나오는 상류사회요
    보다가 토할것 같아 나왔어요

  • 36.
    '22.8.29 11:52 AM (59.31.xxx.58)

    기분나쁠듯 해서 김기덕 영화 다 걸렀구요.
    저는
    한석규 나온 주홍글씨요.
    자동차 트렁크 씬 ㅠ

  • 37. ㆍㆍ
    '22.8.29 11:52 AM (14.50.xxx.85)

    구토유발자...로 읽었는데 글내용 댓글이 이해가 더 잘되네요 ,.안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나쁜남자올드보이
    '22.8.29 12:09 PM (211.200.xxx.116)

    근친상간... 악
    나쁜남자는 그 여주가 극중 당시 대학생인데 저도 영화볼때 대학생이었어서 너무너무 소름끼쳤어요
    창녀촌 끌려가서 첨 당할때 진짜 소리지르고 영화 껐어요. 그리고 몇년뒤에 다시 봤었어요

  • 39.
    '22.8.29 12:21 PM (223.39.xxx.79)

    악마를 보았다가 안나오네요?
    그영화가 보고나서 기분더러워지는 느낌
    최상아닐까싶어요..
    진짜 악마중의 악마 ㅠㅠ

  • 40.
    '22.8.29 12:24 PM (1.232.xxx.65)

    오아시스.
    장애여성과 밑바닥인생남자의 사랑인줄만 알았는데
    설경구가 문소리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문소리가 강간범한테 데이트하자고 전화해서
    너무 충격받음.
    설경구 개쓰레기인데 무슨 엄청난 사랑을 하는듯
    미화심함. 기분더러운 영화.

    영화는 아니지만 웹소설 작가 리ㅇㅇ 의 작품들.
    강간당하는 여자가 쾌감느끼는 소설들.

  • 41. ....
    '22.8.29 12:24 PM (218.51.xxx.95)

    돌이킬 수 없는
    강간씬이 최악입니다.
    어휘만으로도 불쾌한 느낌이 드니
    초성으로 썼어요.

  • 42. 마음결
    '22.8.29 12:25 PM (210.221.xxx.43)

    그러니까 구타유발자들이죠
    구타유발자
    구토유발자

  • 43. 이런글
    '22.8.29 12:3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요.
    볼거 많은데 나쁜 잔상 남는 영화볼 필요 없어요.
    아가씨, 올드보이,곡성,친절한 금자씨요.

  • 44. ...
    '22.8.29 12:39 PM (1.228.xxx.114)

    위에 오아시스
    오아시스 영화는 그런 영화가 아니죠

    문소리랑 설경구는 정말 사랑햇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성폭행으로 내몰려진다는
    불편한 내용아닌가요?

    지난 우영우 에피중 그런 내용이 있엇죠

  • 45. 하나
    '22.8.29 12:39 PM (112.171.xxx.126)

    맨처음 떠오른영화 .. 돌이킬수없는.
    그리고 김기덕의 모든영화. 올드보이.

  • 46.
    '22.8.29 12:46 PM (1.232.xxx.65)

    오아시스
    사랑하기 전에요.
    그 사랑의 시작이 설경구의 강간미수였다고요.
    나중엔 진심 사랑해서 성관계하지만
    그게 성폭행으로 몰려 설경구가 감옥가고
    문소리가 기다리는거고요.
    둘이 데이트를 시작하게되는 계기가
    강간미수였는데 안보신건가요?
    어떻게 날 강간하려다 실패하고 도망간 남자한테
    데이트하자고 전화를 할 수 있죠?
    멀쩡한 여자였음 강간미수로 신고를 했겠죠.
    장애인은 강간대상이 된것도 여자로 봐주니 감사하고
    그남자랑 연애를 시작해야하는건지.
    장애인 모욕영화임.
    우영우 에피는다르죠.

  • 47. ..
    '22.8.29 1:06 PM (124.53.xxx.243)

    영화 실종
    문성근 전세현 추자현
    영화 보는 내내 기분 안좋았고 보고 나서도 기분 안좋았어요

  • 48. 저도
    '22.8.29 1:23 PM (58.121.xxx.7)

    지구를지켜라
    어둠속의댄서

  • 49. 저는
    '22.8.29 1:24 PM (182.215.xxx.158)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보고 나서 며칠 동안 기분 안 좋고 찜찜했어요

  • 50. 00
    '22.8.29 1:30 PM (182.215.xxx.73)

    소스코드요
    죽은 사람 뇌를 이용해 테러막는 내용인데 전 넘싫었어요
    디스트릭트9도 싫고
    전 sf영화가 무섭고 기괴해요

  • 51. 사람은
    '22.8.29 2:13 PM (39.117.xxx.106)

    다양하네요.
    sf매니아라 소스코드 디스트릭트9 등
    미래세계 엿보는듯한 영화는 대부분 흥미진진해요.
    공통적으로 기분나쁜 영화는 여자강간이나 폭행등
    사회문제고발이라는 미명하에 감독의 변태성을 바탕으로 절제없는 표현이 남발하는 영화들.
    대표적으로 김기덕영화류.

  • 52. 저는
    '22.8.29 2:19 PM (124.49.xxx.188)

    언센티드? 팔레스타인엄마가? 아들이랑 아기떄 헤어졌는데 감옥에서 고문한게 그아들..ㅠㅠ

  • 53. ufghjk
    '22.8.29 2:45 PM (1.234.xxx.121)

    윗님
    그을린 사랑 아닌가요?

  • 54. ㅠㅠ
    '22.8.29 2:51 P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김기덕 영화 패스

  • 55. ...
    '22.8.29 2:55 PM (115.40.xxx.57)

    악마를 보았다요.
    지금까지 최민수 보면 그 영화 생각나서 싫더라구요.

  • 56. phrena
    '22.8.29 3:14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올드보이ᆢ금자씨ᆢ아가씨ᆢ

    이런 영화 찍어내어 그는 세상 권세와 부를 거머쥐었겠지만
    사후에 영원한 지옥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마장센 ㆍ어쩌구 세련된 척 앞서나가는 척 하지만
    결국 인간의 의식을 바닥으로 끌어내림 ㅜㅜ

    그에 비하면
    그나마 지구를 지켜라ᆢ는 참신하고 창의적이었죠 ㅎ~

  • 57. phrena
    '22.8.29 3:17 PM (175.112.xxx.149)

    올드보이ᆢ금자씨ᆢ아가씨ᆢ

    이런 쓰레기 찍어내어 그는 세상 권세와 부를 거머쥐었겠지만
    사후에 영원한 지옥을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마장센 ㆍ어쩌구 세련된 척 앞서나가는 척 하지만
    결국 인간의 의식을 바닥으로 끌어내림 ㅜㅜ

    그에 비하면
    지구를 지켜라ᆢ는 참신하고 어리숙할 정도 ㅎ~

  • 58.
    '22.8.29 3:50 PM (223.39.xxx.86)

    사람은 다양하네요 222
    지구를지켜라
    어둠속의댄서
    제 기준 명작 포함인데ㅜ

  • 59. ...
    '22.8.29 4:21 PM (221.151.xxx.109)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다 너무 기분 나빴음

  • 60. 안티
    '22.8.29 4:36 PM (119.69.xxx.96)

    안티크라이스트
    당췌 이해 불가한

  • 61. 위에
    '22.8.29 4:36 PM (106.101.xxx.191)

    악마를보았다 최민수아니고 최민식..
    너무 무서윘구요
    근데
    최고는 저도 구타유발자들요ㅠㅠ
    익지도않은 돼지고기먹으면서 어후~~
    돌이킬수없는 이라는 영화는 무서워서 못봤구..
    퍼니게임도
    그찝찝함이 그영화에흐르던 음악으로
    가끔 생각나요ㅠㅠ
    그리고 나쁜남자...기분도 나쁜영화였지만
    미투터지고보니 그영화배우 사라진 게
    이해가 되더라구요ㅠㅠ

  • 62.
    '22.8.29 4:42 PM (108.172.xxx.149)

    올드보이보고
    그 역겨운 기분이란

  • 63. ..
    '22.8.29 4:43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돌이킬수없는 .. 이 영화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극장에서 봤다가
    진짜 토할 뻔 했어요...

  • 64. 맞아요
    '22.8.29 5:02 PM (125.190.xxx.212)

    돌이킬수없는..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계속 기억에 남아서 괴로웠어요.

  • 65. 이해 안가겠지만
    '22.8.29 5:50 PM (175.193.xxx.75)

    기생충 이요

  • 66. pianochoi
    '22.8.29 5:56 PM (222.100.xxx.57)

    나쁜남자
    그을린 사랑

    반면에 올드보이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 67. 구타유발자들에서
    '22.8.29 6:29 PM (222.235.xxx.172)

    충격적인게 차예련?
    이분도 어릴때
    멋모르고 그런영화찍은듯..
    상대배우..성악교수가
    그사람도 달리보이더군요.
    지금은 나이지긋하고 그래도
    역할자체가 둘다징그러워요

  • 68. 저도
    '22.8.29 6:35 PM (182.229.xxx.22)

    악마를 보았다.
    리얼

  • 69. 친절
    '22.8.29 7:14 PM (49.174.xxx.232)

    친절한 금자씨

  • 70.
    '22.8.29 7:48 PM (222.106.xxx.125)

    저는 신세계요

  • 71. ..
    '22.8.29 7:52 PM (175.119.xxx.68)

    구타유발자 인가 하고 글 눌렀는데 예상이 맞았네요

    전 범죄 살인 저지르는 이런 영화는 아에 안 봐요

  • 72. ..
    '22.8.29 7:54 PM (175.119.xxx.68)

    그을린 사랑을 여기서 스포하면 어째

  • 73. 저도이해가안
    '22.8.29 8:00 PM (110.8.xxx.78)

    가시겠지만 기생충이요 이영화보고나서 기분이나빴어요
    왜 인지 생각해보니 제어릴적 우리첫집이 그반자하랑 똑같았어요 화장실만 빼고
    영화처럼 아들 딸이 이었고 아들은 개천용으로 성공해서 아들하나있는거 해외유학보내고 잘살고 딸인저는그낭저냥사는데.....

    하여튼기분이 나빴어요

  • 74. 살인의추억
    '22.8.29 8:07 PM (1.232.xxx.65)

    전 화성살인사건때 어린이라서
    그 사건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어요.
    제 관심사는 개구리소년.
    근데 이십대에 이 영화를 보고
    없던 트라우마가 생기고
    늦은밤 귀가할때마다 두려움에 두근두근.ㅜㅜ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 최애피자였는데
    그거 주문하면 피자박스위에 당시 피자모델 박해일 얼굴이 뙇!
    아..이 살인자.ㅜㅜ
    괴로워하며 피자먹음.ㅎㅎ

  • 75. 살인의추억
    '22.8.29 8:09 PM (1.232.xxx.65)

    그러고보니
    봉준호. 박찬욱 다 불쾌...
    다신 안보고싶은 영화들.

  • 76. 최근
    '22.8.29 8:09 PM (61.83.xxx.125)

    헤어질 결심 라스트 최악이였어요.
    불쾌하고 여자는 그렇게까지해야하나 싶고..
    붕괴는 개뿔. 힘든척 폼만 잡고.
    마지막 바닷가에서도 그게 원가요?

  • 77. 으윽
    '22.8.29 8:16 PM (220.116.xxx.45)

    저도 구타유발자들이랑 김기덕 섬이요.

    구타유발자들 때문에 한가한 곳 무서워졌어요 ㅠㅠ

    김기덕 섬은 그거 보고 진짜 역겹고 불쾌했어요.
    지금은 내용도 잊어버렸지만 그 역겨고 불쾌한 느낌만은 남아있어요. 김기덕 영화는 시놉시스만 봐도 너무 불쾌해요. 나쁜남자 최악.

  • 78. 1212
    '22.8.29 8:55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댓글 꼭 남기고싶어요.
    김기덕의 모든 영화요. 미투 터지기전 해외에서 호평받는 그의 영화에 내가 영화예술을 이해 못하거나 편견을 혹시 갖고 있나 잠시 헷갈렸는데 역시나 쓰레기가 쓰레기를 세상에 투척했더라구요. 그의 영화뿐 아니라 문성근 주연의 실종, 퍼니게임, 구타유발자들, 악마를 보았다 이런 영화를 찍어서 세상에 내놓는 감독들은 죄 받을겁니다.

  • 79. ㅇㅇ
    '22.8.29 9:19 PM (182.216.xxx.211)

    저도 최근 영화 중에 윗분처럼 헤어질 결심 마지막 여자가 선택한 죽음의 방식요.
    어떤 형사가 그렇게 포와로라도 되듯 신사적으로 심신과 언행이 그럴 수 있고, 어떤 중국 여자 범죄자가 탕웨이처럼 모델 뺨치게 예쁠지… 그래서 공감 하나도 안 되는데 열녀 저리가라 하는 방식으로 죽음. @@
    반면 오아시스는 공감되는 사랑 이야기라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 80. ...
    '22.8.29 9:37 PM (222.112.xxx.115)

    혹시 나에게 오라 라는 영화 아시나요?
    아무리 시대를 반영한다고 한다지만
    불편하기 짝이 없는 영화였어요

    그외

    아메리칸 크라임
    이든레이크

    킬링그라운드
    왼쪽오른편집
    노크

    등등

  • 81. 에고
    '22.8.29 9:46 PM (223.62.xxx.23)

    유전 인썸니아 보셨어요?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

  • 82. ㅇㅇ
    '22.8.29 10:12 PM (112.156.xxx.38)

    인간지네

    사람을 줄줄이 엮는 입과 항문 엮는 수술.해서 지네처럼 만듬.

  • 83. ...
    '22.8.29 10:24 PM (222.112.xxx.115)

    더 있네요

    어둠의 표적
    랜드마인고즈클릭
    네무덤에 침을 뱉어라
    흉폭

  • 84. 불쾌
    '22.8.29 11:11 PM (210.221.xxx.92)

    불쾌한
    영화 이야기
    기생충 왜 상까지 받게 된건지 이해불가
    사기꾼 가족에~ 나중에는 집주인을 또 살해

  • 85. 당연
    '22.8.29 11:12 PM (116.37.xxx.48)

    김기덕 나쁜남자 죠.

  • 86. ..
    '22.8.29 11:19 PM (14.138.xxx.159)

    뫼비우스의 띠
    복수는 나의 것
    내부자들( 술집 요정?장면)
    차이나티운

  • 87. 볼까봐
    '22.8.29 11:32 PM (223.222.xxx.18)

    겁나는 영화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어떻게 그런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요?

  • 88. 하늘호수
    '22.8.29 11:46 PM (125.178.xxx.74)

    일부러 로그인했엉ㆍ
    제목만보고 구타유발자 입에서 튀어나왔는데
    어쩜 찌찌뽕입니꽈
    코미디인줄 알고 돈내고 본 최악ㅠ
    여주가 지금 요리프로나오는 차예련? 이었는지...

  • 89. 저도
    '22.8.29 11:57 PM (175.121.xxx.7)

    김기덕 나쁜남자요

    영화만 기분나쁜 게 아니라 제작과정도 정말 이상했다면서요
    세상 불쾌 —;;;

  • 90. . .
    '22.8.30 12:02 AM (223.38.xxx.104)

    나쁜남자는 말하면 입아픔
    대체 그영화통해감독이 말하고자하는게 먼가요?
    주제도 없고 맥락도없고.
    거기주연하겠다고 나선 조재현도 어이없고.

    올드보이.
    보고나서 기분더러웠고 감독이미친놈이구나 했던.
    이거역시 주제가 먼가요?
    감독이 멀말하려했죠? 입조심해라?
    거기배우들은 왜출연했지
    강혜정은 본인이 그런역겨운 노출연기할줄 알고
    출연한걸까요
    그것도 부녀지간 섹스?
    한마디로 미쳐돌아간 세상무식하기짝이없는영화

  • 91.
    '22.8.30 12:21 AM (222.104.xxx.240)

    김기덕의 영화와
    아가씨

  • 92. .....
    '22.8.30 12:35 AM (175.119.xxx.29)

    너에게 나를 보낸다.

  • 93. 저도
    '22.8.30 12:41 AM (117.110.xxx.203)

    구타유발자ㅜ

  • 94.
    '22.9.17 11:2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위 영화들은 거른다. 취향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44 아름다운 여사님 보고 가세요 3 03:36:53 534
1601443 저는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저를 살려주세요 7 성폭행 02:50:14 1,493
1601442 평소 똑똑한 분인데 치매일지 아닌지 봐주세요 6 치매증상 02:24:03 620
1601441 제주 신화월드 중1 데리고 가기 어떤가요? 02:05:34 109
1601440 전현희의원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에 면죄부 발부&.. 3 JTBC 뉴.. 01:32:51 837
1601439 전교권 아이는 원래 관리해주나요? 7 ... 01:31:13 810
1601438 가을웜 여름쿨 이런거 말고 할머니톤도 있을까요 5 ㅇㅇ 01:29:45 539
1601437 아까 전에 웃긴 유튜브 영상 찾으신 분 웃긴 01:17:10 283
1601436 임성근 사단장,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 8 .. 01:10:48 993
1601435 가늘고 힘없는 모발 에센스 어떤거 사용하나요? 2 01:06:01 391
1601434 쿠팡 식품중에 곰곰어쩌고 상품들 괜찮나요? 7 01:02:12 1,514
1601433 박은정 의원이 추미애 의원을 맞이하는 태도 1 00:43:57 1,318
1601432 네이버줍 30원 받으세요 3 ..... 00:37:56 743
1601431 이연희,결혼 4년 만에 엄마 된다"9월 출산 예정&qu.. 1 ... 00:37:54 1,070
1601430 결국 ‘배우자’는 명품백 받아도 된다는 권익위 6 zzz 00:32:37 1,156
1601429 거실에서 자는습관... 10 인생 00:29:07 2,287
1601428 방금 결혼지옥 남편분 5 대단 00:28:16 2,337
1601427 성장판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닫힌다네요 10 00 00:24:18 1,168
1601426 안철수, 이재명이 北에 준 달러가 오물풍선으로.. 사실상 북한편.. 21 .. 00:13:36 1,268
1601425 재수생은 수시 어떻게 봐요?정시만 가능? 8 .. 00:11:37 812
1601424 장아찌가 짜게 되었어요 4 뿌뿌 00:11:08 372
1601423 자, 재혼에 관한이야기 제말을 들어보세요 24 ... 00:10:17 3,423
1601422 피자치즈 건강에 안좋죠? 5 .. 2024/06/10 1,524
1601421 자꾸 배가 살살 아프고 무른 변을 봐요 5 ... 2024/06/10 942
1601420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추천해요 1 2024/06/10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