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네 집은 중산층, 남자네 집은 서민층이면

궁금 조회수 : 5,342
작성일 : 2022-08-28 12:21:48
남자가 자격지심 생길 가능성이 높은가요?
IP : 118.235.xxx.2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8 12:23 PM (1.222.xxx.103)

    중산층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으나
    거기서 거기구만 뭔 자격지심이요.

  • 2. ㅅㅇ
    '22.8.28 12:24 PM (106.101.xxx.181)

    학벌이나 직업 월급 수준은 반대면..남자가 자존감 있죠
    집안이 다인가요?
    그 사람의 학벌 직업 수입도 중요하죠

  • 3. ...
    '22.8.28 12:24 PM (142.186.xxx.165)

    중산층하고 서민층이 다른가요? 중산층이 서민 아닌가요?

  • 4. . .
    '22.8.28 12:24 PM (49.142.xxx.184)

    사람마다 다르겠죠

  • 5. 반대면요?
    '22.8.28 12:24 PM (39.115.xxx.22) - 삭제된댓글

    수준 좀 챙기세요.
    사람마다 달라요.

  • 6. 그런데
    '22.8.28 12:26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여자네 집은 중산층, 남자네 집은 서민층이면

    여자가 깔보고 교만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 7. 기준이?
    '22.8.28 12:29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여자 25-30 남자 4-5억
    둘다 사는군 큰 차이없고 부모님들 학력차도
    남녀 본인들 학력도 비슷
    둘다 서민층
    결혼했는데 남자가 약간 열등감있긴해요 평상시는 없는데
    양가 다녀온후 좀 있어요
    양가가 라이프스타일이 차이가 좀 나요

  • 8. ...
    '22.8.28 12:29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남자 성격에 따라 다름. 성격 무난하면 자격지심 안가지고 고마워함. 대신 여자네 집이 잘 살면 시댁을 잘 안감

  • 9.
    '22.8.28 12:30 PM (116.37.xxx.176)

    좀 더 구체적으로...
    양가 부모님 학벌, 직업, 재력을 말하는건가요?

  • 10. 기준이?
    '22.8.28 12:31 PM (175.116.xxx.138)

    영가 자산이 여자 25-30억 남자 4-5억
    평상시 둘다 사는건 큰 차이없고 부모님들 학력차도
    남녀 본인들 학력도 비슷
    둘다 서민층
    결혼했는데 남자가 약간 열등감있긴해요 평상시는 없는데
    명절 집안행사후 양가 다녀오면 좀 있어요
    양가가 라이프스타일이 차이가 좀 나요
    여자가 시댁이야기를 하면 그게 자기집안이 기운이야기면
    폭발하죠

  • 11. . .
    '22.8.28 12:33 PM (49.142.xxx.184)

    이런글좀 올리지마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게 무슨 답이 하나인것도 아니고

  • 12. ㅇㅇ
    '22.8.28 12:39 PM (122.35.xxx.2)

    회사 남직원 중 맨날 장인장모 자랑하는 직원 있어요.
    자기 입으로 장가 잘갔다고

  • 13. WW
    '22.8.28 12:4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스스로 생각 못하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

  • 14.
    '22.8.28 12:47 PM (119.67.xxx.170)

    남자쪽 시모 사고방식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남존여비 어쩌고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남자가 똑같이 닮죠. 오히려 부잣집이 더 합리적일 수 있고요.

  • 15.
    '22.8.28 12:52 PM (116.37.xxx.176)

    가까운 제 주변..
    여자가 부모님 비롯해 모든 면에서 부족한거 없이 두루두루 갖췄고
    남자(속된 말로 ㅂㅇ만 차고 온 케이스)는 여자측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도
    한쪽에서 댓가없이 마냥 베풀어주니까 사위가 얼굴도 피면서 인상도 바껴요
    이 남자에게는 결혼이 삶의 질을 뛰어넘어 신분상승,
    아무튼 처가복 하나는 타고 난..
    얼굴이 귀공자처럼 바뀜
    잘 살더라구요

  • 16. ㅇㅇ
    '22.8.28 12:5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중산층 서민층은 많이 다른데..
    전 어릴적 저희집이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전형적인 서민층이었고
    저는 부자는 싫은데 중산층 화목한 가정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그래도 저나 동생 둘다 전문직이어서 열등감은 딱히 없어요.

  • 17. ㅇㅇ
    '22.8.28 12:59 PM (223.62.xxx.134)

    남자보다 시부모 자격지심 조심하세요
    자기 아들 무시당할까봐
    며느리 잡들이 하는경우 많아요

    없는집이 힘든게 아니라 없는사람의
    자격지심과 옹졸함이 사람 미치게합니다

  • 18. ㅇㅇ
    '22.8.28 1:08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남자보다 시부모 자격지심 조심하세요
    자기 아들 무시당할까봐
    며느리 잡들이 하는경우 많아요
    222

    누가봐도 아들보다 잘난 며느린데
    인정못하는 시모 많아요
    정확히는 인정을 못한다기보다
    자기 아들 기죽을까봐 전전긍긍
    그릇이 작은거죠

  • 19. ..
    '22.8.28 1:09 PM (221.159.xxx.134)

    못 사는 시가..울 집은 서민층~중산층 사이? 암튼 아빠외벌이로 3남매 돈 걱정 안해보고 하고 싶은건 다하고 살았어요.
    시가 식구들 본인들은 모르지만 한번씩 열등감 자격지심 욱하게 올라올때 가끔 있는데 본인들은 못느껴도 배우자들은 다 보임..
    왜 비슷한 집안이랑 결혼해야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는..
    그리고 가난해서 억척스럽게 사는 환경에 자라 본인들 다 억척스러운데 배우자는 왜 나만큼 안따라주는지 불만속에 본인 욱하니까 부부 싸움.

  • 20. 남편.시부모님은
    '22.8.28 1:41 PM (180.69.xxx.74)

    고마워 하는데
    동서들이 초졸 고졸
    몇년간 시샘 장난 아니었어요

  • 21. ㅇㅌ
    '22.8.28 2:16 PM (187.190.xxx.255)

    이정도로 안생겨요. 제가 그 케이스인데 남편도 시부모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시댁경우 완전 시골스러워 가난하고 능력없었으면 시집살이 좀 했을텐데.집안이 여자무시하는 경향.있어서요. 그나마 친정덕본건 시집살이 없는 정도 ( 전 20년전 결혼이라 시부모 눈치보고 집 안해가고 돈으로 가져갔어요. 시부모에게 말안하고 그리고 바로 집샀죠. 남편은 학벌 등 똑똑해서 자격지심없고)

  • 22. 서민 자제들이
    '22.8.28 2:41 PM (124.53.xxx.169)

    중산층 만나면 다 자격지심 생기나요?
    서민이면서 갑질 부리면 무시할거고
    중산층이면서 한재산 크게 떼주지도 않으면서
    갑질 부리면 남 녀를 떠나 무시하거나 기피하지 않을까요?
    사람에 따라 돈으로 홀려도 " 내힘으로 살지 뭘" 하며
    전혀 끄덕 않는 남 녀도 있을 거고요.
    자존감 문제일거 같네요.
    서민이든 중산층이든 부자든
    관심을 가장한 과도한 관심은 콩고물 기다리는 사람 아니라면
    짜증날거 같아요.
    돈 많다고 젊은 자식들에게 유세 부리지 말고 죽을때 싸들고 가세요 들..

  • 23. 네.
    '22.8.28 4:35 PM (58.126.xxx.131)

    저라면 결혼 반대요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제 시집은 시누들 자식들 돌 잔치도 못할 형편이었는지 제가 우리 아이 한다고 하니 1차로 신랑이 꼭해야 하냐 해서 당연히 해야지 하니 시누가 전화해서 뭘 그런걸 하냐고 하더라구요.
    결국 저희 아이보다 어린 시누만 금해주고 나머지는 입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887 이갈이 방지용 마우스피스 치과 추천해주세요 ㅇㅇ 08:04:31 9
1595886 인스타, 카톡프로필에 ᆢ 3 40대맘 08:01:48 200
1595885 겨우 0.1kg 빠졌어요.. ... 08:00:04 129
1595884 2만원~3만원 아껴서 금10돈 살수 있다면 1 아끼기 07:58:53 174
1595883 핸디 스팀 다리미 추천 부탁드려요 언니친구동생.. 07:55:20 35
1595882 모임에서 이런경우요 7 새벽 07:54:10 214
1595881 황보라 남편은 무슨 돈으로 생활해요? 2 .... 07:50:01 1,022
1595880 대통령실 주변 괴 시설물?? 이건 또 뭐랍니까??? 4 쇠말뚝???.. 07:35:41 888
1595879 친구가 갈수록 징징거리는 정도가 심한데 5 이런경우. 07:30:53 844
1595878 베를린시장, 日 외무상에 소녀상 철거 시사 6 Berlin.. 07:13:15 945
1595877 너무 배고파서 일어나자마자 라면 끓여먹었어요 6 ..... 06:51:48 1,273
1595876 흰머리는 아닌데..머리색깔이 물이 빠지네요ㅠ ㅇㅇ 06:48:51 477
1595875 만원이 뭐라고 사람 치사해지네요 9 .. 06:36:18 2,573
1595874 발이 심하게 접질렸는데 이부푸로펜 먹어도 될까요 10 서러움 06:24:28 920
1595873 젊은이들 오픈 체팅방에서 혼자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6 .. 06:20:08 1,598
1595872 킹덤 재밋나요? 4 06:05:35 602
1595871 기러기 중인 엄마입니다(수정) 13 고민중 05:56:30 3,809
1595870 지인의 푸념 2 ㅇㅇ 05:40:44 1,670
1595869 무지외반증 수술하신분 있나요? 3 ... 05:17:47 753
1595868 요즘 MZ패션 제가 젊어서 다 입고 하던거예요. 17 ... 04:37:02 4,743
1595867 넷플릭스 보시는 분들 결제요.  2 .. 04:20:38 1,301
1595866 요샌 로얄코펜하겐은 잘 안쓰죠? 6 ㅇㅇ 03:56:32 1,923
1595865 공식석상에서 평소 습관이 나와버린 김건희 /고양이뉴스 6 ㅇㅇ 03:16:50 4,342
1595864 남현희는 요즘 뭐하나요? 3 그런데 03:03:59 3,499
1595863 코골이에게 양압기는 신세계네요 6 02:36:55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