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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김치 주시면서 나중에 니가 나 담궈줘라 하는 시모

ㅇㅇ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22-08-27 20:33:16
그래서 저 안 주셔도 된다 해도 꼭 보내세요
나중에 니가 나 해줘라 하시는데 김치 보내지 마라고 해도 꼭 저러면서 보내시는데 감사하다고 돈 보내드리고 하지만 굳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뭘까요? 저 김치 못 담궈요 나중에도 사 먹을 예정이구요
그냥 예 알겠습니다 하고 사서 보내드릴까요 ?
IP : 61.77.xxx.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27 8:34 PM (180.69.xxx.74)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어차피 80넘으면 반찬 해다드려야해요

  • 2. 그거
    '22.8.27 8:35 PM (175.223.xxx.46)

    진짜 해달란말 아닐걸요. 저희 엄마도 그런말 하는데
    부담없이 먹어라 그말이던데 저는 딸이라 그렇게 받아들이는걸꺼요?

  • 3. 사서드라면
    '22.8.27 8:41 PM (175.208.xxx.235)

    김치 사서 드리면 되죠.
    어머님이 평생 담가주셔서 전 못담궈요~ 하시고 사서 드리세요

  • 4. ..
    '22.8.27 8:42 PM (73.195.xxx.124)

    그때가서 담궈드리지 않고, 사서 배달시켜도 시어머님이 어쩌실 수 없음.
    (이 글 읽으면서, 우리가 진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걱정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5. ..
    '22.8.27 8:42 PM (39.117.xxx.82)

    부담갖지말고 먹으라는 말인데
    반대로 너무부담스럽네요

  • 6. ㅇㅇ
    '22.8.27 8:42 PM (110.12.xxx.167)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하신분들은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김치 담그시더라구요
    늙고 병들면 얼마나 드신다고 김치 걱정을 하세요
    그때가서 사드리면되지

  • 7. ..
    '22.8.27 8:43 PM (223.38.xxx.87)

    그럼요, 그때가서 김치 맛있는 집 수소문해서
    잘 담가파는 김치 총알배송 해드리면 됩니다.

  • 8.
    '22.8.27 8:45 PM (112.172.xxx.16)

    나중엔 사서 보내드리면 되죠.
    김치를 꼭 직접 만들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 9. 미리
    '22.8.27 8:50 PM (222.234.xxx.222)

    걱정하지 마세요.
    제사 준비때도 나중에 네가 해야 된다 그러시는데
    저는 나중에 없앨 거에요.
    김치도 나중에 맛있는 김치 시켜드리면 되죠.

  • 10. ㅇㅇ
    '22.8.27 8:51 PM (222.101.xxx.29)

    나중 일을 왜 벌써 걱정하세요.
    시어머니가 이거 먹고 갚아라가 아니라 그냥 하시는 말씀인것 같은데 너무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저도 안 주고 안 받는게 마음 편한 사람인데, 가끔은 상대방의 호의는 호의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도 있더라고요.

  • 11. ㅡㅡ
    '22.8.27 8:52 PM (116.37.xxx.94)

    해드리진 못하지만 사드리겠다 꼭 얘기하세요ㅋㅋ

  • 12. ...
    '22.8.27 8:52 PM (118.37.xxx.38)

    울엄마 연세 드시니 김치 못드셨어요.
    치아도 션찮고 입맛도 없고...
    매운건 더 못드시고...

  • 13.
    '22.8.27 9:0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미리 신경 쓰지말고 맛있게 드세요
    사는거랑 비교가 되나요?
    저는 결혼 첫해부터 저한테 제사준다고 매번 말씀 하셨지만 아직까지 주관해서 하세요.
    이제 저도 연차가 되서 제사 안지낼거라고 대놓고 말도 할수 있고요. 어머님도 돌아가시면 제사 없어질거라 생각하고 계셔요.

  • 14. ㅇㅇ
    '22.8.27 9:22 PM (61.252.xxx.152)

    전 무조건 종가집

  • 15. ^^
    '22.8.27 9:28 PM (222.236.xxx.144)

    나이들어 본인 힘없을 때 보살펴주기를 봐라는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시나 봐요

  • 16. ㅇㅇ
    '22.8.27 9:28 PM (106.101.xxx.68)

    그냥 부담없이 먹어라
    라는 말을 그렇게 한것

  • 17. 돈을
    '22.8.27 9:3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보내지 말아보세요

  • 18. 그리고
    '22.8.27 9:43 PM (211.250.xxx.112)

    아랫사람이 하는 말은 안들어요. 그러니 원글님이 주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어요. 돈을 안드리면..아.. 얘가 돈을 안보내네? 하는 깨달음이 들게 되죠

  • 19. ㅇㅇ
    '22.8.27 9:49 PM (39.117.xxx.171)

    종갓집 김치 새김치도 맛있더니 익어도 맛있네요
    사서 드리세요ㅎ

  • 20. ...
    '22.8.27 10:2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부담없이 먹어라입니다
    늙으면 맵고 짜고 강한음식 안먹혀요
    저희남편 김치귀신처럼 종류별로담가놓고 먹던 사람인데 60대넘어가니 안먹습니다
    슴슴한 물김치나 조금 먹을까
    부부가 일년동안 김치세포기도 안먹어요
    이제 고추 마늘같은 것도 저장 안해요
    거의 사먹고 외식하고 살림도 단촐해져요

  • 21. 그냥
    '22.8.27 11:35 PM (211.218.xxx.160)

    그냥하는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시모가 젊으니 김치라도담지
    정말 나이드시면 김치못담그세요
    그때사드리던지
    해드리던지하면되는거지
    님도 시모가 나이들듯이
    나이들면 님도 측은지심이라는게
    생기겠죠

  • 22. 그냥
    '22.8.27 11:43 PM (70.191.xxx.221)

    시판김치 주문해 드리면 되는 일.

  • 23. 그냥
    '22.8.28 1:55 AM (38.34.xxx.246)

    미안할까봐 하시는 소리일 듯.
    만약 진짜 원하신다해도 사서 드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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