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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 교사를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ㅏㅏㅏ 조회수 : 29,639
작성일 : 2022-08-15 08:12:47
교사들을 대하고 나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사람을 약간 무시하고 오만한 태도 때문에요. 전화할때부터 기분이 나빠져요. 희한하게 교수들은 안그래요. 교수들은 굉장히 매너가 좋고 겸손해서 전화할때부터 기분이 좋아지구요. 왜그럴까요?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는데 모두들 교수들과 일하고 싶어하네요.
IP : 222.116.xxx.74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8.15 8:18 AM (121.190.xxx.146)

    물론 그 교사집단들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님의 마음도 한번 들여다보세요. 교사는 만만하고 교수는 추앙하는 마음이 있으면 같은 말을 해도 이쪽은 고깝고 저쪽은 고맙고 그러기도 한답니다

  • 2. 교수도
    '22.8.15 8:19 AM (115.21.xxx.164)

    사람 나름이에요 교사는 원글이가 말한 그런 부류가 많은 듯요 늙으면 사람 주변에 없을 유형

  • 3. ..
    '22.8.15 8: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는 분도 하는 업무가 나 교사요~ 하고 상대가 먼저 말하는 직종도 아닌데 대하다보면 교사겠구나 맞출정도라고...

  • 4. Bre
    '22.8.15 8:21 AM (125.181.xxx.200)

    원글님, 그맘 알아요
    남편이 고등교사
    전 공기업 다녀요
    하필 이아파트가 공무윈 우선 배정아파트인데
    이상하게 집주인들은 거의 여자가 초등교사
    학교 밀집 지역이라 그런지,
    공무원들이 초등교사랑 많이 결혼했는지,
    그느낌 알죠. 제남편, 이웃들,
    애들 선생님들, 다 비슷한 어떤 성향들
    전혀 평생 을이 되보지 않을
    갑으로만 살아본, 아니 살아갈, 그들만의
    리그 같은게 있어요.
    전 못본체, 못느끼는체 해줍니다.
    안알아주는걸 극혐 해서, 그거 소심한 복수죠

  • 5.
    '22.8.15 8:23 AM (39.7.xxx.137)

    대학교 행정직원 정규직 몇년 하고 교육행정 몇년 했는데 교수도 당연히 교수 나름이고 교사도 다 교사 나름이던데요 다 공통점은 자기네가 늘 갑이니 가르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 거랑 자기 분야 아닌 건 도통 아무리 쉬운 것도 절대 받아들이려고도 하려고도 안한다는 거 있어요

  • 6. ...
    '22.8.15 8:23 AM (106.101.xxx.191)

    교사 집단.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요.
    본인이 아이들 선생님인지 전국민의 선생님인지 헷갈려 보려요.

  • 7. 교수는
    '22.8.15 8:23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학생이 성인이라 일일이 지시하지 않는다
    출근하면 연구실 공간에 주로 혼자 있는다

    자잘하게 대인 스트레스받을 일이 적어 타인을 목적적으로 대하게 된다

  • 8. ....
    '22.8.15 8:24 AM (106.102.xxx.101)

    원글님 이야기는
    교사 상대해본 사람은 대부분 하는 이야기 ...

    거기에
    할줄은 모르면서
    입으로는 다 할줄 안다고

  • 9. ㅇㅇㅇ
    '22.8.15 8:26 AM (112.151.xxx.95)

    지 손으로 하는거 하나도 없고 다 시켜먹어요

  • 10. 그게
    '22.8.15 8:26 AM (122.32.xxx.163)

    교사는 매일 평생 상대하는 사람들이 어린 학생들이라
    그게 체질화되서 만나는 사람들도
    어린 사람 대하듯 하대하게 됩니다
    교사들 스스로 자각하고 조심하지
    않는이상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가르치고 하대하는 습관 나와요

  • 11. ~~
    '22.8.15 8:29 AM (49.1.xxx.148)

    교수는 고객층이 성인들인 게 제일 큰 차이고요,
    필수적으로 연구를 계속해야 해서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게 엄청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밖에 없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도..

  • 12. ㅏㅏㅏ
    '22.8.15 8:29 AM (222.116.xxx.74)

    교수가 특별히 교사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교수되기가 참 어렵다고 하지만 임용시험도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기본 매너가…하.. 너무 차이나요.

  • 13. 하하
    '22.8.15 8:29 AM (116.46.xxx.87) - 삭제된댓글

    즤집안에 교사 교수 다 있는데
    교사는 그냥 공부만 하다가 학교 졸업하고 바로 고생한번 안하고 권위 얻고 살아가서 그러고 교수는 그 자리까지 가기위해 갖은 고생을 다 겪어봐서 그렇다고 저는 결론 내렸네요..

  • 14. 저도
    '22.8.15 8:30 AM (121.189.xxx.242)

    주재원 나갔다가 초등 교사 3명이랑 지냈는데 두명은 너무 이상한 사람들인데 사회가 좁으니 인고의 노력으로 안싸우고 참았고
    나머지 한명은 베프였어요.
    케바켄데.. 이상한 여자 둘은 참을수 없는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었다는..
    뜬금 무시에 갑질에 지맘대로 안되면 휙휙거리는거 까지..

  • 15. 교사
    '22.8.15 8:42 AM (124.54.xxx.73)

    교사는 미성년자 상대하고
    자기가책임져야하니
    대장되어서 지시하고 통데하고 가르치니까

    그게직업병 되어 모두를 가르치려들고 명령하니까 사회에서 만나면 무례하게는꼐지는거구요

    교수는 되기까지 조교 연구원등
    교수갑질에 을생활도 해봤고
    기업들과 프로젝트하며 사회생활도해봤고
    성인을 가르치니 상대를 존중할수밖에없고
    어린이처럼 책임지지않아도되니
    차이가있죠

    고등학생 연애하다가 사고나도 고등교사는
    수습ㄴ사러다녀야하고
    대학생 연애하다사고나면 교수는
    신경안써도 되죠

    교사는 수직사회의 장으로 길들여졌고
    교수는 회사생활과같은데
    아정적이라서 정적인 특징

    주변보면그렇습니다

  • 16. 000
    '22.8.15 8:43 AM (118.235.xxx.142)

    애 초등 입학시키고 첨 담임 면담 갔을때
    그 기억이 잊혀지질않아요
    교실로 학부모가 들어가도 인사는커녕 본둥만둥..
    할말 있음 와서 니가 얘기하라 이거죠
    그 이후 아이 둘 대학보낼때까지 80프로는
    거의 그런 태도였던거 같아요
    젊은쌤들은 괜찮았는데
    40대 중후반이후는 남녀불문 거기서 거기예요

  • 17.
    '22.8.15 8:46 AM (61.255.xxx.232)

    내가 이래서 힘든 거였어
    교행인데 진짜 할많하않...
    무조건 자기는 모른다며 떠먹여줘도 안하고 나몰라라

  • 18.
    '22.8.15 8:49 AM (110.15.xxx.207)

    하하님 말씀 동감.
    교사는 학생들 어리니 우선 말부터 반말이 일상이고 지시하고 가르치는게 익숙하죠. 그리고 졸업후 바로 선생님이니 많은 학생들에게 높임을 받고요.
    교수는 되기까지 학생신분으로 오랫동안 교수님 모시고 비위 맞추고 하대에 익숙해진 체력 훈련은 안받지만 흡사 군대 갔다온
    까라면 까는 생활을 겪은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역지사지가 되서 처신을 잘하죠. 좋은 매너를 제가 왜 처신이라고 말하냐면
    그 좋은 매너뒤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냐는 또다른 문제라서요.
    교수들이 대학, 대학원 학생들을 권위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19. 동생이
    '22.8.15 8:50 AM (175.223.xxx.141)

    은행 다니는데 은행 옆에 초등 학교있는데 안되는걸 해달라 왜 안되냐 헛소리 하는 사람 교사가 많다네요. 의외로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본인 명의 아닌데 와서 무조건 해달라 ㅈㄹㅈㄹ 거려서 너무 놀랍데요
    할머니도 아니고 40대 교사들이

  • 20. ...
    '22.8.15 8:5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집안 교수 3분은 시간강사 경험이 없으셔서인지 참 교수되길 다행이다 싶으신 성격이신데요...?
    초등보건쌤 하시던 친척분은 정말 천사시구요

  • 21. ...
    '22.8.15 8:54 AM (211.109.xxx.157)

    저희 집안 교수 3분은 시간강사 경험이 없으셔서인지 참 교수되길 다행이다 싶으신 성격이신데요...?
    일화 여기에 적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실 분들이신데요
    초등보건쌤 하시던 친척분은 정말 천사시구요

  • 22. ㅡㅡ
    '22.8.15 8:56 AM (39.124.xxx.217)

    연세드신 교사의 와이프들.
    자기들도 같이 선생.
    갑질이 ㅎㅎㅎ

  • 23. 교사 싫어하는
    '22.8.15 8:56 AM (59.8.xxx.220)

    사람들은 주로 여자인거 같아요
    남자들은 교사 좋다고 배우자감으로도 좋아하잖아요?
    남자들이 교사, 교수 차이가 어떻고..이런 글 올리며 품평할까요?
    남자들도 밴댕이속 많지만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듯
    우리집에 스카이대 교수 하나 있는데 싸가지가 아주 그냥..ㅎㅎ

  • 24. ...
    '22.8.15 8:59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교수도 님께서 겪으신 교사 유형과 가까운 인물들이 많지만, 인서울 어느 정도 레벨되는 대학 교수들은 교사에 비해 본인이 납작엎드려야 하는 상태가 많다는 것을 안다는 게 차이죠.

    S대, 미국 박사 출신 교수라도 해도 아이들 취업 시키려면 대기업에 줄도 잘 대야 하고, 유명 저자 특강 부탁하려면 여기저기 인맥 찾아봐야 하고..

  • 25. 59님
    '22.8.15 9:02 AM (138.197.xxx.238)

    남자들은 능력있는 배우자로 좋아하는 거고
    여자들이 싫어한다기보다는 까는 이유는 그 직업군의 공통적 행태에서 당하거나 느낀 감정들이 긍정적인거보다는 불쾌하고 좀 모욕적이기 때문이지요

  • 26. 심플
    '22.8.15 9:05 AM (219.254.xxx.165)

    석사하면(여전히 지식의 소비자) 그 전공 다 아는것같고

    박사까지 하면(이제는 지식의 생산자) 나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죠… 겸손해집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것과 같은 이치

    그런데 교수도 교수나름
    교사는 다 저럼..ㅋㅋㅋㅋ

    교수는 돈을 떠나서 사회지도층으로의 매너가 습득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직간접적으로..

    뭐 사실 종자로 말하면 교사보다 교수 종자가 더 품질이 좋은건 당연한걸요. 그리고 교수들은 집안 좋은 사람들이 많음..보고 자란게 있죠.

  • 27. 핫핫
    '22.8.15 9:1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교수들도 만만찮아요. 근데 말은 예의있고 우아하고 품격있게 해요.
    지인이 대량 컴퓨터 납품인가 써버관리인가 하는 회사에 다녔는데 각 컴퓨터 AS도 해줘야했고요.
    사람 환장하는 시키는 직업 두개가 교수랑 종교인이라고 했어요.
    전혀 안되는 거 되게하라고 온화한 목소리로 한 시간째 상대를 설득한다고...
    실컷 설명 해주면 그런데 말입니다 이러면서 지 고집 피운다고...
    학교에도 넣었는데 일반적인 범위내의 진상이라면 교수, 종교인은 빙그레 시간도둑에 말 하나도 안 통한다고

  • 28. 핫핫
    '22.8.15 9:13 AM (124.5.xxx.96)

    교수들도 만만찮아요. 근데 말은 예의있고 우아하고 품격있게 해요.
    지인이 대량 컴퓨터 납품인가 써버관리인가 하는 회사에 다녔는데 각 컴퓨터 AS도 해줘야했고요.
    사람 환장하는 시키는 직업 두개가 교수랑 종교인이라고 했어요.
    전혀 안되는 거 되게하라고 온화한 목소리로 한 시간째 상대를 설득한다고...
    실컷 설명 해주면 그런데 말입니다 이러면서 지 고집 피운다고...파일도 제일 이상한거 많이 깔려있다고...
    학교에도 넣었는데 일반적인 범위내의 진상이라면 교수, 종교인은 빙그레 시간도둑에 말 하나도 안 통한다고

  • 29. 둘다이상
    '22.8.15 9:15 AM (221.165.xxx.250)

    중등보다 초등이 더 이상함 심지어 교대얘들도 이상함
    시험 빨리된 애들일수록 이상함

  • 30. 글쎄요.
    '22.8.15 9:18 AM (118.235.xxx.79)

    교대 학생 이상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 31.
    '22.8.15 9:19 AM (138.197.xxx.238)

    저 아는 어느 영양교사가 교수 자기보다 월급 적다고 무시하는 거 듣고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당신은 그 학문적 성취해봤냐고 쏴줄걸 지금도 후회해요 초기 영양교사가 어케 교사된건지 다 아는데 그 대화 내내 교수 무시 .. 아 그때 말못하고 여기다 일단 적고 가요 담에 또 그 말하면 똑바로 말해줄래요

  • 32. 안그런
    '22.8.15 9:26 AM (124.5.xxx.26)

    경우도 있지만 심지어 유치원 중간관리직만 되도 사람 깔보죠.
    교사들도..마찬가지
    다만 석박사까지한 교사들중 일부는 예외..
    논문이랑 유아관련 기기개발하면서 직접 느낌..
    최고 싸가진 유치원 원장..
    교수들은 학문적인 이슈 나오면 양보 없고
    자기 시간 뺏기는거 싫어해요
    그들도 강약 약강 많습니다. 위에 컴퓨터에도 적어주셨네요
    대학원생이 왜 노예일까. ..

  • 33. 사립
    '22.8.15 9:29 AM (175.119.xxx.110)

    학창시절 돌이켜보면 이상한 교사들 진짜 많지않았나요.
    괜찮은 교사는 손에 꼽을 정도.

    셤때 커닝한거 들켜서 망신당한 남자처럼 생긴 애는
    네가지도 없었는데 체대나와 공립교사한다고.
    성격파탄녀도 보건교사하고.
    소름돋게 질투 쩔던 애도 교대감.

    인성 문제있는 인간들은 교사 안됐음 하는데 걸러낼 기재가 없으니...

  • 34. ㄱㅅ
    '22.8.15 9:30 A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아이들키우면서 초등선생님들은 대부분 좋았고 고마웠던분들도 있었는데 공립중고등 선생님들은 참..일하기도 싫어하고 냉소적인 느낌많이받아요

  • 35. ...
    '22.8.15 9:31 AM (125.178.xxx.109)

    깊게 알게 되면 교수가 뼛속 깊은 오만함이 있는데
    표면적으로는 아주 젠틀하고 예의바르고 부드럽긴 하죠
    똑똑하니 그렇게 처신하는거고요
    교사들은 사실 별로 똑똑치 못해서 표면적으로도 대접 받기 위한 오만을 보이죠
    특히 초등 여자교사들이 제일 그렇고요

  • 36. ...
    '22.8.15 9:41 AM (210.219.xxx.184)

    제가 아는 친척 초등교사
    대접받을줄만 알고 받을줄만 알고 주는걸 모르고
    아주 인색하고 베풀줄 몰라요

  • 37. 교수는
    '22.8.15 9:44 AM (124.54.xxx.37)

    곁에 없어서 잘모르겠고 교사는 좀 그런게 있죠.남을 밑으로보는 습성있어요

  • 38.
    '22.8.15 9:51 AM (117.111.xxx.80)

    임용고시랑.교수임용을 비교를하다니

    아놔

  • 39. ..
    '22.8.15 9:52 AM (59.14.xxx.232)

    다들 모르세요?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
    괜히 생긴말이 아니에요.
    지적질에 학부모들이 자식볼모잡고 있으니 굽신거리잖아요.
    지들이 최고인줄아는 집단.

  • 40. 위에
    '22.8.15 9:54 AM (219.249.xxx.181)

    동생이님 댓글 진짜 공감요.ㅎㅎ
    안되는데 되게 해달라고 우기는 교사 지인 있는데 같이 따라갔다가 그 행동 보고 진짜 구역질 나더라구요.
    나중엔 해달라고~~!! 하는데 와 이게 인간인가 싶고 옆에서 챙피해 죽을뻔.
    기간제인데도 그럽디다.

  • 41. ㅇㅇ
    '22.8.15 9:58 AM (118.235.xxx.22)

    저랑 반대네요
    교사와 통화하다 보면 뭔가 서로의 고충이 느껴지면서
    배려 가득 이해 가득으로 끝나요

    교수는 진짜 절레절레..
    통화하다가 원칙과 법 규정을 설명하면서
    당신네 요구는 수용불가라고 하면
    자기가 교수라고 밝히면서
    어찌나 가르치려들고 훈계질을 하려고 드는지..
    정말 수화기를 소리내서 끊고 싶어진다니까요

  • 42. 직업병
    '22.8.15 10:01 AM (211.243.xxx.85)

    제 절친들 중에 학교 교사 많아요.
    원래는 성격이 안그랬는데 교사생활 오래 하다보니 성격이 변하더군요.
    다들 공통점이 생겨요.
    아주 부정적인 특징이 있어요.
    전 그 친구들의 원래 성격을 아니까 안타깝더라구요.
    직업병이려니 합니다.
    그런데 이해하려고 해도 같이 있으면 짜증나요.

  • 43. ㅡㅡ
    '22.8.15 10:41 AM (114.203.xxx.133)

    임용고시랑.교수임용을 비교 하다니
    아놔22222

    이건 그냥 천양지차예요.
    논문 하나 못 써도 임용 붙습니다.

  • 44.
    '22.8.15 11:11 AM (211.224.xxx.56)

    학교 교사만 그런게 아니라 학원강사만 이십년 가까이한 친구도 예전엔 안그러더니 가르치려들고 남한테 클레임걸때 무서울정도로 따지고 저한테 따질때도 무섭게 따져서 거리가 멀어졌어요. 그게 수십년을 애들 상대로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자기주장하고 애들 혼내는게 습관,버릇됐더군요.

  • 45. ㅎㅎ
    '22.8.15 11:29 AM (125.187.xxx.98)

    임용고시랑.교수임용을 비교 하다니 3333333

  • 46. 교사는
    '22.8.15 11:53 AM (223.38.xxx.152)

    초등교사는 초등 수준
    중등교사는 중등 수준
    고등 교사는 고등 수준이라고들 해요
    자기가 늘 상대하는 수준과 키맞춤을 하는 건지 아니면 늘 갑질만 해서 세상을 모르는 건지도 ㅎ
    하지만 유학 하면서 학원 딴 교수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힘든 공부를 하면서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서인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뇌의 전두엽이 손상을 받은 건지도 모르는 인간들도 많아요

  • 47. 오타네요
    '22.8.15 12:25 PM (223.38.xxx.152)

    학원....학위

  • 48. wmap
    '22.8.15 12:55 PM (211.36.xxx.39)

    임용고시×
    임용고사 0

  • 49. ....ㅡ
    '22.8.15 1:34 PM (59.16.xxx.66)

    교사 까는 타임됐군요
    한동안 교사 안까고 조용하긴 했어요
    그다음 순서는 간호사인가 승무원인가

  • 50. ....
    '22.8.15 1:55 PM (110.13.xxx.200)

    다른건 몰라도 가르치려 들고 은근 갑마인드는 직업 특성상 가지기 쉬운 성격같아요.
    근데 그걸 본인스스로 모르고 행동한다는 거죠.
    교수는 뒤로 비리나 대학원생들에게 갑질이 심하지 않나요? ㅎ 논문갖고 아주.. 갑질이..
    물론 이건 그러는 교수만 그러겠지만요. 근데 얘길 많이 들어서..

  • 51. 성취지위
    '22.8.15 2:11 PM (175.209.xxx.48)

    교사는 관련학교졸업후 시험후갖는 성취지위고 미성년대상
    교수는 관련학교졸업후 온갖걸 겪은후 성취 그리고 성년대상이라

    태도차이심합니다

  • 52. ㅡㅡ
    '22.8.15 2:11 PM (223.38.xxx.213)

    애 둘 키우며 교사들의 오만함에 놀래요
    그래봤자 우물 안 개구리더만
    근자감인지 뭔지...
    애들 볼모라 똑소리도 못 하겠고ㅜㅡ
    나이 많은 교사일수록 더더 이상ㅋ

  • 53. 대학 가서
    '22.8.15 2:11 PM (223.38.xxx.101)

    일해 보세요.
    얼마전 사퇴한 장관도 교수때 조교들한테 유명했다죠?

  • 54. 사람 나름
    '22.8.15 2:11 PM (124.53.xxx.169)

    지인 부부교사,
    남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 교사였소 티 나고
    여잔 완전 편견없고 앗싸리 세상 활발,
    시골서 농사짓다 금방 온 사람이거나
    도우미 아줌마 였을거 같은 딱 그 느낌

  • 55. ㅇㅇㅇ
    '22.8.15 2:15 PM (73.254.xxx.102)

    둘 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직업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교사와 교수는 공통점이 없어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직업이죠.

  • 56. ...
    '22.8.15 2:18 PM (118.216.xxx.154)

    그런데 그런 특징 덕분에 퇴직하고 사기도 많이 당하는 직업군이잖아요.

    사기꾼들은 순간의 모멸감보다 오직 돈하나만 생각하니까 가능하고, 다른 일반인은 속으로 이건 뭐래니 하면서 같지 않게 생각하고 끝내고 그 차이죠 ...

  • 57. ㅇㅎㅇㅇ
    '22.8.15 2:20 P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하는 게 주 업무고 성인 대하는 게 주 업무라 그렇습닏걍 직업병이에요
    이런 걸로 특정 직업군의 인성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었으먼 좋겠네요
    위에 댓글 중에
    "그 좋은 매너뒤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냐는 또다른 문제라서요.
    교수들이 대학, 대학원 학생들을 권위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22222"
    글쓰신 분은 진짜 권위있는 대학 교수들이랑 가까이 해본적 없으시죠?
    애들한테 권위챙기고 속내는 밑에 사람들 깔아보는대 아무도 눈치 못채는 능구렁이같은 교수들 정말 많아요
    반면 교사들은 말은 그렇게 해도 알고보면 속정있는 분들 많으십니다

  • 58. ..
    '22.8.15 2:22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교수도 남교수 여교수는 또 달라요
    여자교수.,,거기다 나이까지 있으면 진짜..

  • 59. 뭐여
    '22.8.15 2:23 PM (1.250.xxx.97)

    애들 대하는 게 주 업무 /성인 대하는 게 주 업무
    이 차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직업병이에요
    이런 걸로 특정 직업군 인성 전체를 깎아내리는 게 아니었으먼 좋겠네요
    위에 댓글 중에 공감가는게 있는데
    "그 좋은 매너뒤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냐는 또다른 문제라서요.
    교수들이 대학, 대학원 학생들을 권위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22222"
    글쓰신 분은 진짜 권위있는 대학 교수들이랑 가까이 해본적 없으시죠?
    겉으로는 현명 지적 젠틀 매너 다 챙기고 간혹 밑에 사람들 깔아보는 느낌이 은연중에 드러나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는...그런 능구렁이같은 교수들 정말 많아요
    반면 교사들은 말은 그렇게 해도 알고보면 속정있는 분들 많으십니다 제 경험에도 스승 중에 존경받을만한 분들은 교수 분들보다 교사가 훨씬 많았어요

  • 60. ..
    '22.8.15 2:23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교수도 남교수 여교수는 또 달라요
    여자교수.,,거기다 나이까지 있으면 진짜..
    인문대 예술쪽 특히..

  • 61. 저도
    '22.8.15 2:30 PM (115.86.xxx.36)

    두 직군 다 일로 겪었는데 일정부분 동의해요
    교사들은 40대중반 이후로 꼰대만렙이고
    젊은분들은 괜찮아요 진짜 우물안 개구리 자기가 아는게
    다인것마냥 절대 고칠 생각도 알아볼생각도 없어요
    교수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생활 폭이 넓어선지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안그래요.

  • 62. ㅇㅇ
    '22.8.15 2:34 PM (175.223.xxx.65)

    퇴직한 교장 교감 상대하는데 고집이 말도 못해요 다른 직업군보다 남의 말도 안듣고 자기 세계에 빠져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된 사람들 많아요 치매 위험군 일듯

  • 63. 대공감
    '22.8.15 2:44 PM (221.190.xxx.5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퇴직한 교장, 교감 같은 관리직, 교육위원회 교육 공무원들.
    본인이 무슨 지령탑인 줄 알아요. 본인 업무도 아니면서 이래저래 간섭하고
    정작 되물으면 자기 담당 아니라고--;;; 그럼 처음부터 입대지 말거나.

    일때문에 엮이면 정말 피곤해져요. 일 외에는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 64. 대공감
    '22.8.15 2:46 PM (221.190.xxx.51)

    맞아요. 퇴직한 교장, 교감 같은 관리직, 교육위원회 교육 공무원들.
    본인이 무슨 지령탑인 줄 알아요. 본인 업무도 아니면서 이래저래 간섭하고 컨트롤할려하고
    정작 되물으면 자기 담당 아니라고 --;;;

    그러니까 처음부터 입대고 나설때가 아니라는데도 매번 악순환이예요.
    일때문에 엮이면 정말 피곤해져요. 일 외에는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 65.
    '22.8.15 2:51 PM (223.62.xxx.196)

    이런글 보다 보면 생각나는 초등교사 내 친구.
    친구들 모여서 콘도 같은데서 일박하면 음식 차릴 때 물 따르는 것 부터 잠자리 정리 까지 전부 다함.
    배려 많은 고운 마음,고맙다!~*영아~

  • 66.
    '22.8.15 2:52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하... 교수가 논문가지고 갑질한다라…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탑 대학 아니고서는
    학위하겠다는 학생들 수준이 처참… 자기 인식은 안되고 아무리 온갖 예란 예를 다 들고 첨삭하고 써주고 별 짓을 다해봐도 뭐가 나아지는건지 모르겠고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건지 자기 고집들은 또 얼마나 센지.. 애초에 우수 자원을 받지 못해서 지원하는 사람 다 받아서 지도하는게 문제지만.. 차리리 벽보고 얘기하는게 낫지 싶은 학생 졸업시키겠다고 자괴감 있는대로 느끼면서 개고생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어디가서 교수가 논문가지고 갑질한다고 할까 싶네요.

  • 67. 최근 경향
    '22.8.15 2:59 PM (221.190.xxx.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비하면 대학교수는 갑질 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죠.
    학생들 강의 평가, 인터넷 온갖 사이트에 올려지고, 윗님 말씀처럼 제대로 된 문장이 성립되지 않은
    논문을 써오는 학생일수록 자아가 비대한 경향이 있는 듯 해요.

  • 68. 최근 경향
    '22.8.15 3:00 PM (221.190.xxx.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비하면 대학교수는 갑질 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죠.
    학생들 강의 평가, 인터넷 온갖 사이트에 올려지고, 윗님 말씀처럼 제대로 된 문장이 성립되지 않은
    레포트, 논문초안을 써오는 학생일수록 자아가 비대한 경향이 있는 듯 해요.

  • 69. ㅇㅇ
    '22.8.15 3:15 PM (1.238.xxx.77)

    울엄마아부지 비롯 일가친척중에 교장 교감 교사 많고
    부모님이 교사부부인 친구도 셋 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모든 교사가 그렇진 않죠 당연히.
    그치만 제가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강약약강이 특히 심하고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과 아집이 센 사람이 많아요. 인간도 급이 있다는 신념이 강하신 분들이요.
    이곳에서 교사에 대해 좋은 선입견 가진 글 보면 밖에선 저렇게 보이는구나 싶어요.

  • 70. 교수도
    '22.8.15 3:16 PM (106.102.xxx.159)

    만만치 않습니다.
    교수도 그래요. ㅡㅡ
    교수도 진저리 쳐집니다.
    교수한테 물건 팔기 싫음.

  • 71. ㅎㅎㅎㅎㅎ
    '22.8.15 3:20 PM (210.2.xxx.135)

    대학원생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교수가 예의있고 친절하다고 하면 다들 기함을 토할 겁니다.

    교수는 권력관계 파악을 잘 하기 때문에 상대가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파악이 어려울 때는

    외면적으로 친절하죠. 하지만 일단 파악이 끝나면 오우.... 노예상인이 따로 없습니다.

    괜히 대학원 노예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에요.

    이런 농담이 있죠.

    대학원생에게 총알이 두 방 들어있는 권총이 주어졌다.

    지금 교수와 히틀러가 앞에 있다. 누구를 먼저 쏘겠는가?

    그랬더니....


    대학원생이.... 교수를 먼저 쏘고....

    그 다음에 또 교수를 쐈답니다....ㅎㅎㅎㅎ

  • 72. dg
    '22.8.15 3:27 PM (39.117.xxx.173)

    사람 다 케바케지. 사람 얼마나 겪어봤다고 맨날 그 무리 싸잡아 공격하고.. 교사,간호사, 승무원 맨날 까대는 아줌마 집단이 사람 무시하는데는 갑 오브 갑임

  • 73. dg
    '22.8.15 3:28 PM (39.117.xxx.173)

    그리고..살다살다 교수집단이 점잖다는 소리는 첨 들어봄.

  • 74. 교사들은반성하라
    '22.8.15 3:28 PM (223.38.xxx.237)

    교사들은 자기를 좀 돌아봤음..
    저혼자 자영업이고 형제들 모두 교사인데
    자기들끼리 잘난체하며 얘기하는거 보면
    웃음나와요
    세상 다 아는것처럼 ㅋㅋ

  • 75. 교사들은반성하라
    '22.8.15 3:29 PM (223.38.xxx.237)

    실은 쫄보에 우물안 개구리면서

  • 76. 원래 그래요
    '22.8.15 3:2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교수포함 교사 직업
    군인들포함 공무원 직업

    안정적인 바운더리 안에서만 갇혀 살아서
    융통성이 없고 꽉 막혀서 대화가 안됨

    사회에 나와 사업하면 백전백패인 부류들 ..

  • 77. ...
    '22.8.15 3:40 PM (121.166.xxx.61)

    교수는 얼핏보면 매너있어보이지만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겪어보면 진상력 만만치 않아요.
    교사는 말할 것도 없고

  • 78. 어휴
    '22.8.15 3:44 PM (124.5.xxx.96)

    교수들이요. 학부생 석사 박사한테 다르게 대해요.
    교사가 아무리 나빠도 학생한테 팔만장 복사뜨게 안하잖아요.
    근데 교수는 박사한테 그래요.

  • 79. ㅈ.ㅈ
    '22.8.15 3:55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되고
    방안에 갇힌 교수들이 우월주의까지 겸비.

  • 80. ㅉㅈ
    '22.8.15 3:55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되고
    방안에 갇힌 교수들은
    우월주의까지 장착.

  • 81. ㅂㄴ
    '22.8.15 3:57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교수들은 사회생활 안되고
    연구실 방 안에서
    우월주의까지 장착

  • 82. 어휴님...
    '22.8.15 4:01 PM (121.166.xxx.61)

    교사는 팔만장 뜨게 할 복사가 없을 뿐 있으면 얼마든지 시킬겁니다. 엄마 불러서

  • 83. ㅇㅇ
    '22.8.15 4:08 PM (119.203.xxx.248)

    즤집안에 교사 교수 다 있는데
    교사는 그냥 공부만 하다가 학교 졸업하고 바로 고생한번 안하고 권위 얻고 살아가서 그러고 교수는 그 자리까지 가기위해 갖은 고생을 다 겪어봐서 그렇다고 저는 결론 내렸네요.222

    교사임용은 학부졸업하고 사회생활 경험없이 보통 바로 임용따고 교사로 투입되어 어린애들 대상으로 하다보니 지시형이 몸에베어 오만해보이고, 교수는 온갖 교수 욕받이에 앵벌이짓 해가며 정치질까지 다져져서 사회생활의 구정물 먹구 임용된거라 겉으로는 젠틀해보이고 매너있으나 뼛속깊은 곳에서는 '난 이 험난한 과정 다 겪구 이만큼 올라왔어 느그들과는 달라' 라는 다른차원의 오만함이 있어요. 그래도 일반인들에게 내색은 안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 아는 오만함이 있어요.

  • 84. 교수?
    '22.8.15 4:15 PM (59.10.xxx.229)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산학 R&D 같은 거 할 때 영수증 처리 정말 더럽게 하고, 특히 지자체 사업같은 건 심사위원으로 끼리끼리 청탁받고 청탁주고, 선전 업체와 해당 자치 단체랑 짝짜꿍해서 국가 세금 처먹는 구조라는 건 잘 알아요. 더러워요. 돈 이십, 삼십에 청탁받고 해주고. 대학원생 외거 노비 부리듯 부리고. 그런게 너무나 당연시 되어서 전 상종하기 힘들더라고요. 입만 열면 우리가 남이가 이 지랄.

  • 85. 교수?
    '22.8.15 4:16 PM (59.10.xxx.229) - 삭제된댓글

    도덕성까지 안가더라도 위법과 불법행위는 교사 발 뒷꿈치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들,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 86. 교수?
    '22.8.15 4:18 PM (59.10.xxx.229)

    도덕성을 넘어 위법과 불법행위 하는 자들이 어찌 교사와 비교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평소에는 모르죠. 막상 이권 달린 일 터지면 여튼 우리나라 산학연이 효율이 안나는 이유는 교수들이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해요. 논물 표절도 너무나 관대한 이유는 해외 논물 두개 짜집기 해서 발표하고서도 SKY 교수까지 잘 해먹습니다. 표절을 왜 모른 척 해주냐면 대두분 그렇게 쓰는 논문들이 많고, 대학원 전공하지 않는 이상 논물 볼 일도 없죠.

  • 87. 교수?
    '22.8.15 4:20 PM (59.10.xxx.229)

    여기서 한가지 더. 국민대는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시켜주는 것을 쪽팔려 할까? 아니면 자랑스러워 할까요? 자기내 대학에서 영부인이 박사학위를 땄다는 사실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그런 것에 딴지 거는 인간들이 할 짓없는 인간들로 볼 것이라는데 만원 걸 수 있습니다.

  • 88. 교수?
    '22.8.15 4:22 PM (59.10.xxx.229)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수준만큼이라도 교수들이 능력이 있었다면 좀 달라졌겠지요.

  • 89.
    '22.8.15 4:32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어휴님...

    '22.8.15 4:01 PM (121.166.xxx.61)

    교사는 팔만장 뜨게 할 복사가 없을 뿐 있으면 얼마든지 시킬겁니다. 엄마 불러서



    요즘 엄마 불러 막일 시키면 교육청 징계에요.
    무슨 옛날 이야기를 지금처럼 허위사실을 말하는건가요.
    교사 아니고 학부몹니다. 학교에 출입이 안되고요.
    박카스 하나도 못 줍니다.

  • 90. ..
    '22.8.15 4:33 PM (116.39.xxx.162)

    공감....
    초딩 선생들 바로 옆에서 몇 개월 봤는데
    몇몇분 빼고는 진짜 우리가 겪었던 딱 특유의 선생 마인드(?)...있어요.
    보건교사도 마찬가지고...

    근데 요즘 애들도 진짜 가르치기 힘들 것 같아요.
    1/3은 adhd 같음.

  • 91. ㅇㅇ
    '22.8.15 4:33 PM (39.7.xxx.224)

    교사임용은 학부졸업하고 사회생활 경험없이 보통 바로 임용따고 교사로 투입되어 어린애들 대상으로 하다보니 지시형이 몸에베어 오만해보이고, 교수는 온갖 교수 욕받이에 앵벌이짓 해가며 정치질까지 다져져서 사회생활의 구정물 먹구 임용된거라 겉으로는 젠틀해보이고 매너있으나 뼛속깊은 곳에서는 '난 이 험난한 과정 다 겪구 이만큼 올라왔어 느그들과는 달라' 라는 다른차원의 오만함이 있어요. 그래도 일반인들에게 내색은 안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 아는 오만함이 있어요.222

  • 92.
    '22.8.15 4:34 PM (124.5.xxx.96)

    어휴님...

    '22.8.15 4:01 PM (121.166.xxx.61)

    교사는 팔만장 뜨게 할 복사가 없을 뿐 있으면 얼마든지 시킬겁니다. 엄마 불러서



    요즘 엄마 불러 막일 시키면 교육청 징계에요.
    무슨 옛날 이야기를 지금처럼 허위사실을 말하는건가요.
    교사 아니고 학부몹니다. 학교에 출입이 안되고요.
    박카스 하나도 못 줍니다. 애들도 부당대우 다 고발이에요.
    요즘 엄마들을 어떻게 보는건지...
    방학에 가족끼리 피서가서 자기 애가 싸워도 교사 감독부실이라며 고소하는 사람있는데 그런 사람 걸릴까봐 몸 엄청 사려요.

  • 93. 교원공제회
    '22.8.15 4:46 PM (1.233.xxx.132)

    교수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본인 직업이 알려지는 것 싫어하고 교사들은 일부러 더 드러나려 하더라고요.
    교수들은 본인이 80프로 알면 모른다고 하고 나머지 20프로 채우려고 하는데 교사들은 70프로만 알아도 전문가에게 계속 가르치려고 들어요.

  • 94. 다시 만나 보세요
    '22.8.15 4:54 PM (75.142.xxx.20)

    그런척 하는거예요

  • 95. ㅋㅋㅋ
    '22.8.15 4:5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학부생들과 대중에게 인자해보이는 교수만 만났나봐요.
    설연휴에 교수집에 선물사서 절하러 가보신 분...ㅋㅋㅋ

  • 96. ㅋㅋㅋ
    '22.8.15 4:59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학부생들과 대중에게 인자해보이는 교수만 만났나봐요.
    설연휴에 교수집에 선물사서 절하러 가보신 분...ㅋㅋㅋ

  • 97. ㅋㅋㅋ
    '22.8.15 5:00 PM (118.235.xxx.221)

    학부생들과 대중에게 인자해보이는 교수만 만났나봐요.

  • 98.
    '22.8.15 5:18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교사 교수도 아니면서
    그대들의 인격은???

  • 99. 동감
    '22.8.15 5:46 PM (106.101.xxx.61)

    저에게는 초등교사에대한 지도가있어요
    대충 어떤 성격들보면 다 초등교사로보여요
    제가 아는 교사들은 모두 타인도 이런건 감안하고 타인의입장을 이해한다는 태도가 모두 결여.
    무조건 따지기시전...

  • 100.
    '22.8.15 5:56 PM (118.235.xxx.51)

    교사들 정말 초중고 할 거 없이 정신연령 자기들이 가르치는 애들 수준이에요. 우물안에 갇혀서 사니 자기가 모든 일에 다 선생인 줄 아는 사람들 많죠. 한심해서 모임에서도 제외할 수 밖에 없더군요

  • 101. 판이 갈리는
    '22.8.15 5:58 PM (221.144.xxx.208)

    주기적으로 판이 깔리는 이유가 있겠죠.
    부글부글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래요.
    저도 일일이 적을수는 없고
    좋은 감정이 드문 이유가 있는거겠죠 뭐

  • 102. ..
    '22.8.15 6:25 PM (119.71.xxx.216) - 삭제된댓글

    주변에 교사들, 교수들 대할 기회가 많이 있는데 사바사이긴 하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교사들은 전형적인 우물 안 개구리로 세상 보는 식견이 좁은데 다 안다고 생각하고 말해요. 열등감 있는 사람도 많구요.
    교사들 겉으로 비교적 무난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겪어보면 묘하게 이상하고 비호감이 많더라고요.
    교수들은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만난 분들은 겸손하고 매너 좋으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학문을 하게 되면 내가 모르는게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계속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정신수련의 과정을 겪게 되어서 그런건가 혼자 생각한 적 있어요.

  • 103. 맞아요
    '22.8.15 6:28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교수도 비슷하지만 교사보다야 낫겠죠
    플젝 맡아 제자들 먹여 살려야하니 나름 운영마인드 있는 교수들도 있고요
    반면 교사들은...참고로 별로 가까이 안하는 직종이에요
    나쁘다기보가는 대부분 시야가 좁죠 애들하고만 씨름하는 직종이니까요
    오종종 손도 작고 시야 좁고..그 직종이 그런듯해요
    그들이 스스로 자부심 가진다고요??? 그 월급 받는 사람들이요?? 헐...

  • 104. 맞아요
    '22.8.15 6:30 PM (223.38.xxx.191)

    교수도 비슷하지만 교사보다야 낫겠죠
    플젝 맡아 제자들 먹여 살려야하니 나름 운영마인드 있는 교수들도 있고요
    반면 교사들은...참고로 별로 가까이 안하는 직종이에요
    나쁘다기보가는 대부분 시야가 좁죠 애들하고만 씨름하는 직종이니까요
    오종종 손도 작고 시야 좁고 잘다고 할까요 그 직종이 그런듯해요
    답답해서 가까이 안하는 직종이에요

    그런데 교사들이 스스로 자부심 가진다고요??? 그 월급 받으먄서 자부심이 생길수 있나요? 헐....

  • 105.
    '22.8.15 6:46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소름.. 제가 아는 어떤 나이든 선생님이 절로 연상되네요!
    업체에 갑질하시면서 갑질 중인 줄 인지 못하세요
    말로 지시만 하면 다 되는 건 줄 아시고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대로 마구 지시하시고요
    특권의식에 허세 기본장착. 딱 그겁니다 교사로 평생 살아온 결과가 그런거 같네요

  • 106. 니들이
    '22.8.15 6:55 PM (88.65.xxx.62)

    교수를 알아? (반말죄송 유행어라)

    교수들 대외적인 모습만 보고 평가하지 마세요.
    교사들 저런 모습은 그냥 일차적, 나쁜 인성 감출줄 모르는 단순함이죠.
    교수들은 고차원적으로 갑질해요.

    애들은 부모가 와서 난리라고 치고 교육청에 신고라도 하지
    교수 갑질은 어디 말도 못해요.
    대외적으론 교수라고 교양있는척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갑질인생이 교수.

  • 107. 교사가
    '22.8.15 6:58 PM (180.71.xxx.55)

    여자가 80-90% 인 직업이에요
    여자들만 모여있다보니 솔선수범 하는 법도 없고
    굉장히 이기적인 집단에 자기 밖에 몰라요
    학교에서도 힘든 일은 다 남자가 해요
    여자가 교장이면 남자교감아 다하고
    여자가 교감이면 남자 교무부장이 일다해요
    그리고 기간제들이 교무실에서 서류 업무니 다 하죠

    교수들은 여자가 적고 남자가 많죠
    남자가 많기에 더 보수적일 수 있는데
    일은 안하고 회피하짐 않죠
    교수는 평가제도도 있고요
    공부를 오래한 사람들이 진짜 교육하고 학생들 논문지도도
    다 하잖아요
    물론 잡다한건 조교들이 많이 일하지만
    교수만의 영역이 있으니까요

  • 108. 엄마가 교사임
    '22.8.15 8:18 PM (61.254.xxx.115)

    이기적이고 아무나한테 반말 찍찍하고 남 시켜먹을줄이나 알고 잘난척은 또 얼마나 심한데요 학벌 더 좋고 더 잘사는 부자도 많은데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는데 우물안 개구리같을때가 많아요 겸손함도 없구요.오죽하면 제가 뭐가 그리 잘났냐고까지 했더니 대학나와서 늦게까지 직장생활 한사람 우리나이에.몇이나 되는줄 아냐며 잘난거 맞대요 어휴 같이있기 챙피해요

  • 109. 교수요?
    '22.8.15 8:21 PM (220.79.xxx.107)

    교수건 교사건 다 넌달머리남
    최근 대한 교수는 자기가 전혀 문외한인 분야에서도
    자기가 일을 끌고 가려면서 온갖갑질다하고
    ,,,,
    또하나는 못되기가 이로말로 못함

    교사 교수 대할때 긴장함
    몰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르겠으나

    회사사람들 다 고개르로절레절레 가로저음
    대하는라 죽을뻔

    교수가 점잖아요?
    환상을 버리세요

  • 110. ㆍ‥
    '22.8.15 9:01 PM (122.36.xxx.160)

    퇴직한 여교사분을 접하게 되고 학을 뗐어요.
    대접 받을땐 자기가 잘나서 받는 줄로 알고 ,자기가 도와야 할 상황에선 외면하며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 상대를 자기의 무수리급으로 아는듯한 권위의식에 학생 야단치듯이 남을 평가질하며 매섭게 따지는 쌈닭짓을 하면서도 자기는 완전히 내로남불이더군요. 게다가 시댁에도 갑질하고 남편에게도 갑질하고‥교사 며느리를 왜 싫다고하는지 알겠더군요.
    그사람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글을 보니 그 사람의 처신이 그 직업군의 행태와 똑같아요.

  • 111. 아마
    '22.8.15 9:41 PM (118.235.xxx.181)

    여 교수는 희귀하고 여 교사는 많아서 더 까는듯요.

  • 112. 저 위에
    '22.8.15 9:54 PM (38.34.xxx.246)

    석사하면(여전히 지식의 소비자) 그 전공 다 아는것같고

    박사까지 하면(이제는 지식의 생산자) 나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죠… 겸손해집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것과 같은 이치

    그런데 교수도 교수나름
    교사는 다 저럼..ㅋㅋㅋㅋ 22222222222

    박사 공부한 사람들 대체로 더 겸손.
    간혹 오만한 자들도 있지만
    근데 교사는 오만한 경우가 대다수고
    겸손한 분들은 간혹 있는 것같아요.
    저희 엄마도 교사 출신인데 아는 척에
    잘난 척이 몸에 뱄어요. 매사 다 아는 척...

  • 113. 노을
    '22.8.15 10:37 PM (118.221.xxx.212)

    저희 엄마도 교사출신인데..직업병이에요
    뭐든 가르치려드는거..
    다른사람 전화할때도 옆에서 오만참견 다하세요
    이렇게 얘기해라 저렇게 해라..
    참다가 아빠가 전화하는데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벌컥하심 ㅋㅋ

  • 114. 어휴
    '22.8.15 11:25 PM (115.140.xxx.4)

    제 전남친 어머니가 교장선생님 출신..
    처음 만나는 자리부터 너무 압박을 주고 사람 주눅들게 했어요
    고깃집을 갔는데 남친이 고기 구우니 못마땅해 죽으려는 표정 ㅋ
    그래서 제가 눈치보여서 남친한테 내가 구울까 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집게랑 가위 쥐어주더군요
    저는 한점도 못먹고 그냥 고기굽다 왔어요 ㅋㅋ
    그런데 문제는 부모님 누나부부 조카까지 전부 나온 자리였는데
    모두가 어머니 눈치만 살피고 가족에게도 명령조에 말대답 못하게
    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때 내가 이집으로 시집오면 큰일나겠구나
    느꼈고 한 3개월 그 일로 다투다 결국 헤어졌어요
    저도 조건좋고 능력있는데 자기아들 기죽이는가 싶어
    같이 있는데도 장문의 카톡 궁금해서 보여 달라하니
    걔는 쎄다 남자 기죽인다 잘 생각해라 라는 지령보고
    진짜 정떨어져서 헤어진거죠 제가 자기말 안들어먹을
    되바라진 며느리가 되겠다 싶어 아들 조종하더군요
    교사출신 시어머니 사람잡기 딱 좋은 스타일입니다

  • 115. ㅠㅠ
    '22.8.15 11:44 PM (211.250.xxx.224)

    제 지인 너무 괜찮은 고등 교사인데. 이런 얘기 슬프네요. 그 친구가 교사생활이 심플하게 안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보통갑의 마인드를 갖는 교사들과는 달리 늘 을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고민하는 친구라. 주요과목이고 실력으로는 깔개 없어 치이진 않는데 본인이 고민이 많더군요

  • 116. 교사언니
    '22.8.15 11:59 PM (110.35.xxx.95) - 삭제된댓글

    동생이 교사
    얼마나 아는척 잘난척 심한지 말도 못해요.
    도덕이나 윤리의식이 일도 없어요. 다 핑계에 변명.
    근데 내로남불 쩔어요..
    갈수록 심해진다는게 문제예요...

  • 117. 사랑
    '22.8.16 12:00 AM (61.98.xxx.135)

    운동 클럽에서도 교사 교수 제일 싫어하는 부류
    목에 힘주고 권위적인 태도
    가르치려들어요 매우 밥맛

  • 118. 생각해보면
    '22.8.16 12:37 AM (122.36.xxx.136)

    이들도 그러고싶지읺은데 저절로 그리 된거잖아요
    어떻게하면 자신을 볼수있는지가 관건.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걸 깨부술 것이 뭔지.. 안타깝네요
    이런글을 보면 깨달아질까요

  • 119. 어휴님
    '22.8.16 12:39 AM (38.34.xxx.246)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누나 부부가 고기 굽고
    챙겨줘야지 손님에게 고기 굽게 시키다니
    그 집으로 시집 안가길 잘했네요.

  • 120. ㄱㄱ
    '22.8.16 12:42 AM (122.36.xxx.136)

    이글은 좀더 많은 교사들이 볼수있게
    베스트에 계속있었으면 좋겠네요

  • 121. ㅎㅎ
    '22.8.16 12:59 AM (211.114.xxx.53) - 삭제된댓글

    우리 옆집 할아버지 교장 출신.
    그 기고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저는
    알면서도 꼭 어르신이라 부릅니다.
    왜 내가 동네 할아버지에게 교장선생님
    해야 합니까
    그 분은 우리 남편에게 알면서도 교수님이라고
    절대 호칭 안쓰더라구요..

  • 122. teacher
    '22.8.16 1:11 AM (183.99.xxx.196)

    시누이가 초등 교사인데 뭐랄까
    항상 지시적이고 자기가 다 아는 사람처럼 말해요
    가르치듯이
    그래서 말을 잘 안섞어요 불편해서
    원글님도 그런느낌 아닐까요?

  • 123. 그런데
    '22.8.16 1:28 AM (211.109.xxx.157)

    그럼 어느 직업군이 인성이 좋은가요?
    진짜 궁금해요

  • 124. 그거야
    '22.8.16 2:07 AM (41.73.xxx.76)

    인성에 따른거죠.
    물론 직업이 분위기를 조성하긴해요
    울 할머니도 교사 교수 절대 남자친구로 사귀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물 안 개구리에 세상 잘 난 줄 아는 속 좁은 무리라고요
    뭐 그렇게 따짐 어느 직업에도 그런 것들은 있어요

  • 125. 사람나름임
    '22.8.16 5:15 AM (211.206.xxx.180)

    울집 부모 중 교사였던 분은 묵묵히 할 일 하며 평생 희생만 하심.
    반면 평생 방구석 여포로 백수로 살던 분은
    역지사지 못하고 늘 남 비하에 훈계질.

  • 126. 교사 교수
    '22.8.16 6:49 AM (188.211.xxx.141)

    왜 이렇게 구구절절 와 닿는지요.

  • 127. ..
    '22.8.16 7:21 AM (112.155.xxx.195)

    직장다닐때 진상들중 교사가 제일 많았어요
    가르치려들고 요목조목 따지고
    저희들끼리 교사들은 방학때 진상교육 받으로
    단체로 연수가나보다 라고 치를 떨었어요

  • 128. 일단
    '22.8.16 7:22 AM (219.254.xxx.165)

    교사와 교수는 차원이 달라 바교대상이 아니구요.

    교수의 할일은 연구일뿐, 티칭은 강사들 몫입니다(한국이 구분이 잘 안되어 있음).

    교사들 밥맛 떨어짐 인정

  • 129. 그리고
    '22.8.16 7:23 AM (219.254.xxx.165)

    교수들이 그냥 공부만 한줄 아시나?
    현장에 있어야하는 하는 분야도 많고, 교사들과 차원이 다르게 외부 용역을 뛰는걸요.
    제대로된 사회생활 합니다.

    단, 인문대학 예체능 제외

    인문대 교수들은 달리 밥벌이가 없으니 듀레기들 많음..

  • 130. 추가
    '22.8.16 7:56 AM (219.254.xxx.165)

    그리고 오히려 교수들은 순수한 사람도 많음
    그 지경까지 공부한 사람들이라 다른 정신세계에 살고 있은 사람들 있음

    그러나 국내박사는 제외…

    미국에서 공부하면 펀드로 학비내고 생활비도 주는 경우 많아서 미국에서 박사 안한 사람들은 실력이 모자르다고 봐도 됨

    국내박사 출신들은 저질들 많음..도제식이 안좋음

    미국은 교육서비스 마인드고 도제식 시스템과는 다름

  • 131. ㅇㅇ
    '22.8.16 7:57 AM (106.101.xxx.61)

    초등은 최악

  • 132. ..
    '22.8.16 8:22 AM (183.101.xxx.183)

    맞아요! 자기가.. 같은 사짜라고 판사급은 되는냥
    자뻑에 빠져 있더라구요
    지할일을 남시키질않나, 명품백을 빌려달라 하질않나
    거기다가 찌질하게 지먹은것 계산도 안함
    남의돈 빼서 얻어먹는것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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