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 격리중이라 할 일없어 글올립니다
남편에게 시아버지라 전화했는대 목소리가 다 들려요
며느리가 죽을병에 걸렸구나
라고
참 경망스럽기가
남편 말이 좀 이런식인데 시아버지 닮았구나 싶고
시아버지 참 생활능력없는 사람인데
여러모로 걱정이
코로나 걸렸다니 죽을병걸렷구나
ㅁㅁ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2-08-14 16:59:56
IP : 223.33.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내
'22.8.14 6:45 PM (211.211.xxx.134)말을해도 어쩜그리 밉게 말을하는지
2. ..
'22.8.14 8:05 PM (223.38.xxx.227)개인적 연 끊은 시모께서 제가 코로나 걸렸단 소식 듣고 전화하셨기에 듣기 싫은 소리해서 아예 인연 팍 끊을만큼 화날까 싶어 안 받아버렸는데, 딸애한테 전화해서 꿈이 아주 나빴다고 그러셨다네요? ㅋㅋ 코로나 걸린 게 꿈까지 흉몽일 정도인거야? 하면서 전화 안 받기 잘했다 싶었어요. 워낙에 상처에 소금뿌리는 스타일에 이력이 있는 분이시라.
3. ..
'22.8.14 8:30 PM (61.105.xxx.19)인간관계 다시보게되는거죠
후유증없이 털고 일어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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