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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시절이 그리워 죽겠어요

아흗 조회수 : 7,012
작성일 : 2022-08-11 16:51:52
싸이월드 다시깔았는데 예전 사진 보니 추억 돋네요..

현실은 애 2 딸린 아줌마예요.. 재밌는 일도 없고 애들 키우느라 하루가 다 가죠..

예전에는 멋진 커리어우먼 할거라고 큰 소리 뻥뻥 쳤는데.. 몸이 안좋아 퇴사후에 집에서 애보는 신세네요..

예전의 젊었던 시절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돌아갈수 없지만.. 돌아가고 싶네요...
IP : 218.38.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22.8.11 4:53 PM (218.38.xxx.167)

    20년은 훌쩍 지나간 옛날이네요.. 이렇게 나이가 많이 들었던가 슬퍼지네오

  • 2. ㅡㅡ
    '22.8.11 4:54 PM (175.223.xxx.133)

    그리워도 죽진 않죠
    이대로 20년 후
    지금을 돌아보며
    그리워 죽겠다 할겁니다

  • 3. 다행일지
    '22.8.11 4:55 PM (121.182.xxx.73)

    세상에 그 시절로 돌아가 본 이는 아무도 없대요.
    다들 그리워하며 사는거죠.
    가지 못하니 기억속에서 색이 입혀져 더 좋았던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그리고 원글님 20년 뒤에는 오늘도 새파랗게 젊었구나 한답니다.
    지금의 젊음을 누리세요.

  • 4. 싸이때는
    '22.8.11 4:55 PM (124.49.xxx.188)

    저도 새댁이엇큰데 지금은 할줌마네요 ㅎ효ㅣ간을 막을수 없네요.. 재벌들도 병들어 죽는데

  • 5. ........
    '22.8.11 4:56 PM (59.15.xxx.96)

    그쵸 20대 때야 세상이 다 내맘대로 될것같고 몸튼튼하니 뭐든 할것 같죠..
    현실은 40대 넘어봐야..

  • 6. 쓰고보니
    '22.8.11 4:56 PM (121.182.xxx.73) - 삭제된댓글

    윗님 찌찌뽕입니다.

  • 7. ..
    '22.8.11 4:56 PM (123.248.xxx.31)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랍니다~

  • 8.
    '22.8.11 4:59 PM (220.94.xxx.134)

    애키우느라 힘들 오늘이 그리우실때가 오니 하루하뤼 소중히 보내시길

  • 9.
    '22.8.11 5:00 PM (218.38.xxx.167)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소름 돋네요..

    더 늙기만 남았다니..

  • 10.
    '22.8.11 5:01 PM (123.213.xxx.157)

    저도 얼마전 비슷한 글 올렸어요 ㅠㅠ 싸이월드로 20대때 사진보니 정말 그립고 돌아가고싶더라구요 ㅠㅠ
    정말 20대가 반짝 하고 지나가버렸어요…

  • 11.
    '22.8.11 5:03 PM (219.240.xxx.24)

    요즘 애들 크롭티입은거 보면 대학때 생각 많이나요.
    20살때 크롭티에 미니스커트입고 신사역돌아다니다
    픽돼서 잡지사 모델했었는데 진짜 더 재밌게 살아볼껄
    아쉬워요.

  • 12.
    '22.8.11 5:04 PM (218.38.xxx.167)

    그때 충분히 재밌게 살아서 후회는 없어요.. 그치만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게 됩니다..

  • 13. sstt
    '22.8.11 5:09 PM (125.178.xxx.134)

    20년전 대학때 배꼽티입고 명동거리 다닌 생각하면 그리울때가 있어요 연애도 많이하고

  • 14. 흠흠
    '22.8.11 5:09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생각한적있죠 30대중반쯤에요
    지금은 45인데 30중반은 정말 참 예쁜 나이였던거같아요..ㅎㅎ 진심

  • 15. ㅇㅇ
    '22.8.11 5:10 PM (222.234.xxx.40)

    네 사무치게 그리워요

  • 16. ㅇㅇ
    '22.8.11 5:11 PM (182.209.xxx.174)

    제가 지난 겨울에 그 생각에 빠져 지냈어요ㅜㅜ
    20대 초반의 그 어떤날로 돌아갈수 있다면
    드라마처럼 영혼이라도 팔고싶은.
    그립고 아쉽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네요 ㅎ

  • 17.
    '22.8.11 5:11 PM (211.114.xxx.77)

    오늘이 내 삶에서 제일 젊은 날이다. 그렇대요.
    오늘. 하루 하루를 충실히.

  • 18. ...
    '22.8.11 5:12 PM (218.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리워 해봤자 오지도 않고, 지금같은 미래가 기다리겠죠.
    나중에 후회 반면교사 삼아 지금 열심히 사세요

  • 19. ....
    '22.8.11 5:13 PM (218.39.xxx.172)

    그리워 해봤자 오지도 않고, 지금과 똔같은 미래가 기다리겠죠.
    나중에 후회 반면교사 삼아 지금 열심히 사세요

  • 20. 후회
    '22.8.11 5:13 PM (218.38.xxx.167)

    후회할일이 있을까요? 지난 10년간 너무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좀 쉬어가고 싶은 맘입니다만.....

    지금도 지나간 걸 후회하진 않아요

  • 21. 저는 별로
    '22.8.11 5:1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성격이 돌아서면 끝이라
    지난 시간으로 별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후회도 없고 젊음에 대한 미련도 없고
    내 미래가 궁금할뿐 ㅎㅎ

  • 22. ..
    '22.8.11 5:32 PM (124.5.xxx.85)

    40대 접어들고 이제 늙었다 햤는데
    40후반되니 40대도 젊은 때였는데
    몰랐구나 해요
    지나고나면 그때가 행복했다 싶잖아요
    40대때도 행복했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나니 젊기도했었구요

  • 23.
    '22.8.11 6:18 PM (14.32.xxx.215)

    싫어요
    다시 늙을거잖아요 ㅠ

  • 24.
    '22.8.11 6:22 PM (118.235.xxx.169)

    얼굴이 에이포용지같이 희다고 에이뽀였어요
    과동기들이 종이보다 더희다고 얼굴옆에대보기도하고
    미모빨로 고백도셀수없이 받았어요

    아 재수없어하지마세요
    현재는
    차라리 검든가 누렇든가 하고 건강미라도있어야지
    허연바탕 잡티 기미 엄청 잔뜩있어서
    이젠 사진찍기 너무나 흉합니다.
    이건 레이저로 빼려도
    껍질주기적으로 벳겨야하니
    아프고 도저히 엄두가안나네요

    게다가 눈밑다크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안돼 아가도 유산돼서
    진짜 매일매일 몇달을울었더니
    눈밑늘어지고 불룩 다크 시커멓게 껴서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왜 내남편죽었는데 니가 더울고자빠져
    그좋던 얼굴망가뜨리냐고
    짜증낼정도...

    성형해야 좀 나아지려나
    직장다니며 하려니 대면업무라 엄두도안나고
    쉴때는 돈이랑 학원비때문에 미루고

    완전망가진추리한줌마가됐어요
    살빼도 뭔가 찌들고 빈궁스런모습
    자괴감듭니다

  • 25.
    '22.8.11 6:24 PM (118.235.xxx.169)

    진짜 과동기모임도 엄두안나서 못가요.
    그정도입니다ㅜㅜ

  • 26. 어우
    '22.8.11 6:44 PM (223.62.xxx.101)

    젊은시절 너무나 치열하게 눈물나게 살아서 다시 새댁시절로 돌아간다면 너무 싫네요ㅠㅠ

    애들 다키우고 결혼시키고 두아이모두 미리 재산증여 끝냈고 저희부부 노후준비 다해두었는데 그 끔찍한 맞벌이엄마로 돌아간다?ㅠ
    어우 어우
    생각도 하기 싫어요ㅜ

    지금의 이 여유로움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 27. ...
    '22.8.11 7:16 PM (124.53.xxx.243)

    인생이 그런거죠

  • 28. ㅇㅇ
    '22.8.11 11:49 PM (37.24.xxx.90)

    진짜 인생 금방 갑니다...20대가 엊그제 같은데
    10여년 있으면 저도 60대 예요...ㅠㅠ
    이렇게 오래 살 생각 없었는데
    몸도 주글거리고 눈도 노안오고
    젊은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빨리 새출발해서 남편도 바꾸고 다시 살아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저의 지나간 젊음이 돌아오지 않을 젊음이 너무나 그리워서 미칠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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