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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자고 있는 고등 아들

낙심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22-08-11 12:32:09
깨워도 꿈쩍도 안하고
잡니다.

어젠 2시에 일어나네요.
학원은 방학을 기점으로 다 중단했어요.

무기력 우울 현실도피인가봐요.

저도 이제 더 이상 끌어다 놓을 기운도 없네요.

IP : 119.149.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12:35 PM (222.117.xxx.67)

    똑같은 애 저희집에도 있어요
    그나마 제가 낮에 출근하고 저녁때만 보는데
    그때까지도 자고 있더군요
    일주일뒤 개학이니 쫌만 참아보자구요

  • 2. ㅠㅠ
    '22.8.11 12:35 PM (106.101.xxx.122)

    개학하면 학교는갈까요 ㅠㅠ

  • 3. ㅇㅇ
    '22.8.11 12:36 PM (112.150.xxx.31)

    우리집얘기인줄 알았네요.
    할말은 많지만ㅠㅠ 아 ㅠ

  • 4. 아이구구
    '22.8.11 12:36 PM (125.133.xxx.93)

    속이 터져 나가시겠어요ㅠㅠ
    저는 연애하느라 정신없는
    고3, 오늘 개학했어요

  • 5. .....
    '22.8.11 12:39 PM (49.1.xxx.78) - 삭제된댓글

    울 아이는 심지어 고3....
    지금 일어났어요
    아마 배고파서 일어났을거예요 ㅜㅜ

  • 6. ㅎㅎ
    '22.8.11 12:40 PM (119.207.xxx.90)

    제 아들이요?
    아마 깨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컴앞에 앉겠죠,

  • 7. 낙심
    '22.8.11 12:40 PM (119.149.xxx.34)

    아이랑 더 치열하게 싸워야하는거죠ㅠㅠ
    그간 그래왔는데 이젠 진이 빠져서
    더 이상 저도 힘드네요

  • 8. ㅅㄴ
    '22.8.11 12:43 PM (220.94.xxx.134)

    밤에 늦게자는듯 우리집 대딩도 그래요

  • 9. 아짐
    '22.8.11 12:45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제 고2 아이도 2-3시까지 자요
    전 안싸워요 아이랑
    그냥 피곤한가보다하고 나둬요
    그맘때 아이들 부모말 안듣잖아요
    아이랑 힘겨루기 하지 마시고
    엄마맘을 좀 편하게 가져봐요

  • 10.
    '22.8.11 12:53 PM (210.217.xxx.103)

    그렇게 자든 어떻게 자든 꺠어잇을 시간엔 깨어 있을 걸요.
    제 아이는 저녁 8시에 일어나서 (?) 밥먹고 학원다녀오고 숙제하고 샤워하고 게임하고 놀다가 저 아침에 6시 일어나면 밥 얻어 먹고 대충 정리하고 또 자요...

    큰애는 고2때 20시간씩 잤어요. 우울증.
    어찌어찌 치료하며 지내고 있고 정신차리면 또 어찌어찌 공부해요

  • 11. ..
    '22.8.11 12:54 PM (61.105.xxx.94)

    중딩,대딩 기상 시간이 오후 2시예요. 새벽에 같이 게임하다 자나보더라구요.

  • 12. 저희집아이들
    '22.8.11 12:58 PM (121.125.xxx.92)

    딸과아들 자는시간 새벽두시이후
    기상시간 오후두시...
    그때 아들아이 키가 20cm컸어요
    고1~고3까지 줄기차게 잤습니다
    안깨웠어요 시간지나세월가니 그때가 언제였던가 싶네요

  • 13.
    '22.8.11 1:00 PM (1.238.xxx.15)

    실것자고 보약먹고 비타민 유산귝 먹는데 비염으로 어제 학교빠지고 오늘도 톡왔어요 진짜 비염인지 이젠 짜증나요 고3이라 100일이라고 월요일에 천원짜리 100장 줬는데 내가 왜그랬는지 지치네요

  • 14. 영통
    '22.8.11 2:07 PM (14.33.xxx.211)

    내 아들도 1시까지 내쳐 자길래
    브런치 겸 차려 주는데 ...돈만 1만원 입금하고 말없이 나와 버렸어요...
    관리형 독서실에 1달 40만원 주고 다닌다고 해서 보내 주었더니
    저렇게 잘 거면서...

  • 15. 낙심
    '22.8.11 2:14 PM (119.149.xxx.34)

    깨어았는 사간에 뭐라도 생산적인 일을 한다면 이렇게 맘이 힘둘진 않을거겉아요. 오로지 유튜브 네플릭스 노래방 겜 뿐이네요. 그래서 더 미칠거같아요.

  • 16. ...........
    '22.8.11 2:25 PM (211.109.xxx.231)

    원글님 아들이 저희 아들이랑 판박이네요. 고등학생이 되면 설마 공부 하겠지 믿었어요. 아이 때문에 속터지는 부모님 이야기가 제 이야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학생이니 공부는 당연히 할거라 생각 했는데 이게 이렇게 힘든 거였나 싶고.. 나중에 이렇게 보낸 시간을 얼마나 후회할까 생각하니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 17. 고2
    '22.8.11 2:48 PM (110.70.xxx.192)

    윗글들이 어찌 그리 우리집 사정이랑 제 심정이랑 같을까요?? ㅠㅠ
    점심 때가 되어도 안 일어나서 밥 차려놓고 전 나와 있어요.
    방학 초반에는 저래 가지고 인간이 되겠나 싶던데 요즘은 그냥 냅두고 있어요. 아예 방문에 들어오거나 깨우지 말고 카톡으로 하래요.ㅠ
    카톡해도 자느라 아주 늦게 확인…
    어디가서 검사(?)라도 받아봐야 할 지 고민이예요.

  • 18. 고2
    '22.8.11 2:49 PM (110.70.xxx.192)

    개학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개학하고는 일찍 일어나리라 믿어봅니다~

  • 19.
    '22.8.11 4:20 PM (61.80.xxx.232)

    우리딸도 안깨우면 계속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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