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하려던 수해대비시스템 박원순이 취소했다' 선동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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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49095/1/1

[역시]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니 예산만 무지막지하게 17조가 들어갈 뿐 예산 대비 거의 실효성이 없고 시행도 힘든, 겉만 번지르르한 사업이였기 때문임. 당연한 말임. 오세이돈 수해 터지고 욕먹으니 단 며칠만에 급조한 계획인데 타당성 검토 같은 게 제대로 있었겠음?
특히 오세훈의 계획인 청계천 대심도 배수터널은, 상류지천의 물이 한꺼번에 청계천으로 유입되는데, 이러면 범람의 위험성이 있어 너무 위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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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는 것마다
저 모양인데
또 찍어준 탓

[기가 막힐뿐]

모두 별 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다섯살 세후니]

몇 조씩 돈이나 쓸 생각하지 차분히 살림 야무지게 하지는 못하는 인간이 서울시장이니 이따위 허무맹랑한 정책 내놓고 박원순 탓하지.
배수 시설만 늘리고 물빠짐 확인만 해도 도로 잠기는 거 막을 수 있는데
잠긴 도로 통제 하는 거 이런건 행정 능력인데 뭔 뻘소리하고 전임 시장 욕하고 있는지.

[으이그]

태영호 찍어주는 강남사람들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저런]

인간을 또 뽑아준 사람들도 바보..

[일 못하는 자들이]

남 헐뜯고,
모략질하고.
험담하며
실력 있는 척 하는 것...

[오세훈의 그 대책]

오세훈의 그 대책이라는 거 2011년 8월 4일 발표, 2011년 8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사퇴...

이래놓고 오세훈이 뭘 했다는 겨?

반면 박원순은 2015년에 서울시 치수 관리 정책 세워서 계속적으로 실천중이었음. 거기엔 국힘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외는 하수관로 폭 넓히는 것도 다 포함되어 있고요~


http://seoulsolution.kr/ko/content/%EC%84%9C%EC%9A%B8%EC%8B%9C-%EC%B9%98%EC%8...

멀쩡하게 잘 해 오던 재난관리 관련 수방예산을 줄이니 하던 일을 못하게 되서 이난리가 난 것

[...]

어떤 전문가요?
링크된 글에 자기 이름 걸고 반대 한 전문가는 없는 거 같은데요.
반대한 전문가 이름 걸고 나와 보라고 그래요.
대심도 저류시설 예정지와 이번 침수 피해난 곳이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뭔 소리하는 거예요?
탈원전 토론할 때 전문가라고 의대 교수 내세우던던 시민단체들이 반대한 거 아니구요?
시민 단체 개나 소나 전문가는 신뢰할 가치가 없죠.
이번 수해결과가 증명하잖아요.
85미리 설계된 하수구의 116 미리 내리 부으면 뭔 짓을 해도 물 날리는 나게 돼 있어요.

[...]

윗 분 링크 잘못 걸어서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뭘 링크 걸었는지 모르지만 넓힌 게 85mm라고요.
계획된 일곱 개의 대심도 저류시설 중 하나만 통과되어 신설동 설치 했는데 이번에 물난리 안 났죠?
입으로 뭔 말을 못해요.
하지만 인생은 실전 이랍니다.

[...]

그리고 예산 삭감한 거 민주당 시의원이에요.
2022년 예산 통과시킨 시의회 108명 중 106명이 민주당이랍니다.

[오세훈의 그 대책]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주요정책 >서울정책실로 들어가시면 나오는 서울시 치수 관리 정책이구요, 이때 기획자가 며칠저 방송에 나와서 110미리 관까지 염두에 두고 교체중이었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통과된 그 예산, 예산안 자체가 서울시가 삭감해서 올린 예산안이에요. 시 의회는 삭감되서 제출된 예산안을 통과 혹은 거부만 할 분 예산을 올려서 통과할 권한은 없어요.

[2찍들 일단 거짓말]

내뱉고 자기들처럼 무지렁이들 걸려들어 훅 넘어오라고 온라인 돌아다니며 거짓선동하는거 정말 못봐주겠네요
인간들이 어디서 돈받고 그저 거짓말 뿌리고 다니며 책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양심은 돈에게 팔아버린 개돼지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그래서 죽어간 국민들 집 앞에 쭈구리고 앉아 신기한듯 들여다보며 왜 탈출 안했냐고 묻는 돼시 싸이코패스가 대통령이라서 좋아요?
너네 월급줘서 성은이 망극한가요?
한 나라에 같이 사는 국민들 속여먹으니 행복해요?
왜 그러고 사는지

[...]

1.235.xxx.131
이미 다른 글에서 민중의 소리 기사 봤거든요.
헛소리를 그렇게 할 수도 있나 감탄했습니다.
수방시스템 및 관측장비 유지 관리 예산이 깍은 거 나오던데요.
그리고 시에서 삭감된 예산 짠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우면산 사태 이후 10년짜리 사업이 2011년부터 시작됐는데 종료되는 사업예산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거죠.
중요한 건 치수 관련 예산이 248억 줄어들었다는 거고 그걸 경관용 사업이라고 부르려면 어떤 예산을 잘랐는지 목록을 가져와야죠.
그런데 목록이 없잖아요.
그런 걸 물타기라고 합니다.

[원조 선동 날조]

원조 선동 날조 국짐 거짓말 클라스가 달라요 진짜

[쓸개코]

글 삭제되었으니 이 링크로 보세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58238

[...]

쓸개코님은 저 링크 제대로 읽기나 한 거예요?
이런 선동이 먹히는 지성이라니.. 저 같으면 창피해서 링크 못 갈 것 같은데..
삭감된 900억이 예측시스템 예산이에요?
사업 종료로 자연 감소 예산 더하기 민주당이 깎은 예산이에요.
더구나 민주당이 깎은 예산 중에 관측장비 유지관리 예산 안 보여요?
백번 양보해서 900억으로 침수 예측 시스템 가동했다 칩시다.
기상청 수천억짜리 슈퍼 컴퓨터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을 뭘로 해결 보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측했다고 치자구요.
예측했으면 어떡할 건데요.
시간당 116mm 오는 비 예측하면 막을 수 있어요?
하수관로가 85mm인데 서울 시민 다 나와서 양동이 들고 퍼내나요?ㅎㅎㅎ
산수만 할 줄 알아도 116 빼기 85 하면 계산이 나올텐데 이게 쉴드 되나요?
저게 먹힌다는 건 이미 종교 수준이라는 거죠.
다미선교회 붙잡고 휴거가 말이 되냐 설득한다고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