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강남역 실종자 맨홀로 빨려들어간것으로 추정
실종된 분중에 남녀 두명인 남매지간이라고 하는데... 가슴이 넘 아픕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746108715
1. ㅇㅇ
'22.8.9 9:36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우주에도 가는 시대에
우째 이런일이. 안타깝네요.2. 아..진짜
'22.8.9 9:36 PM (211.201.xxx.144)너무 속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3. 아휴
'22.8.9 9:36 PM (119.201.xxx.88)이게 나라냐?
대통령 뭐하냐?
저분들 어떡해요ㅠㅠ4. 있으나 마나
'22.8.9 9:38 PM (47.32.xxx.156) - 삭제된댓글어차리 일도 안 하는 대통령 있으면 뭐 다를까요!
오늘도 칼되근하고 술 마시러 갔을텐데
이 인간 언제 탄핵 시켜요?5. ㅇ
'22.8.9 9:39 PM (110.15.xxx.236)너무 안타깝네요 지도앱에 맨홀위치도 표시하던가해야겠어요ㅠㅠ
6. 탄핵
'22.8.9 9:39 PM (47.32.xxx.156) - 삭제된댓글어차피 일도 안 하는 대통령 있으면 뭐 다를까요.
오늘도 칼되근하고 술 마시러 갔을텐데7. 탄핵
'22.8.9 9:41 PM (47.32.xxx.156)어차피 일도 안 하는 대통령 있으면 뭐 다를까요.
오늘도 칼되근하고 술 마시러?
어제는 침수되는거 보며 퇴근해서 과일까지 사고 다녔다면서요.8. ..
'22.8.9 9:44 PM (223.62.xxx.115)어떻하면 좋아요ㅠ
정말 세월호처럼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요9. ㅠㅠ
'22.8.9 9:46 PM (222.238.xxx.223)강남 한복판에 실종이라뇨
이게 2022년 현실인가요?10. 가족들은
'22.8.9 9:47 PM (119.201.xxx.88)피가마르겠어요.ㅠㅠ
11. 애통
'22.8.9 9:50 PM (223.39.xxx.59) - 삭제된댓글안타깝습니다.
강남한복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에휴12. 젤렌스키
'22.8.9 9:59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젤렌스키가 국민들 전쟁터에서 죽어가도 sns하더니,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된 느낌이네요. 지도자가 국민의 안전을 저버린 결과 무고한 목숨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수도 한복판에서 당하다니요 ㅠㅠㅠㅠㅠㅠ
13. 너무
'22.8.9 10:02 PM (1.237.xxx.58)끔찍해요 강남 한복판에서 익사라니..
14. ㅜㅜ
'22.8.9 10:09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혹시 학생들일까요ㅜ 가족들은 얼마나 애타실지 안타깝네요
15. 이건 완전 인재
'22.8.9 10:25 PM (117.111.xxx.34)그 많던 재난 문자는 왜 안한건데
그냥 일을 안한것16. 아이고
'22.8.9 10:4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사라진 둘이 남매라니 그집 부모는 대체 어찌 살라고...
17. ㄱㄱ
'22.8.9 10:45 PM (58.230.xxx.20)어머 2022에 강남 한복판에서 진짜 말이 안된다
18. 진흙탕물에
'22.8.10 6:56 AM (222.120.xxx.44)뚜껑 열린게 안보인다고 나와요
건물 나서자마자 바로 맨홀이 있었나봐요
동생이 누나 구하려다가 ..
걸어가다 갑자기 '쑥', 솟구쳐 오르기도...열린 맨홀은 '지뢰밭'
KBS News
https://youtu.be/MMetdLp5F3E19. 2찍들이
'22.8.10 10:05 AM (112.170.xxx.86)공범이야.
5세훈 재선시킨 개돼지들이 공범이다.
대선 토론만 봐도 어버버고
5세훈이 능력 미달인 거 알면서도 국힘이지? 갱생이 안되는 개돼지들20. 맞아요
'22.8.10 11:31 AM (223.62.xxx.86)비 그렇게 많이 와도 문자 못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사태 심각성 몰랐고
애들이 강남역에서 있었는데
아찔해요. 생각하면
미친 ㅅㄲ들21. ㅇ
'22.8.10 12:34 PM (61.80.xxx.232)안타깝네요ㅠㅠ
22. ...
'22.8.10 3:2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오피스텔 또는 레지던스 건물같은 곳에서 나간 듯 여자는 홈웨어 비슷한 분홍 원피스 입고 있었어요. 평소 조심해도 맨홀 뚜껑에 빠지는 사고 있던데 비가 와서 물이 차니 바닥이 안 보였었나봐요. 누나 구하려다 동생도 같이 휩쓸린 듯.. 아직도 못 찾았다니 넘 안타까와요.
전에 목욕탕에서 어린 아이가 하수구멍에 휩쓸린 사고 있었는데 물살이 세다보니 어른도 참..먹먹하네요.23. ㅇoo
'22.8.10 3:25 PM (223.62.xxx.153)홈웨어가 아니고 우비에요 ;;;;;
24. ~~
'22.8.10 6:18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동생분 발견돼서 병원으로 옮겼다고 브리핑 하더라고요.
25. 하늘
'22.8.10 9:57 PM (220.120.xxx.194)아이고 정말 미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