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비아뉴튼존 사망했네요
1. 아
'22.8.9 9:50 AM (223.62.xxx.131)2. 오랫동안
'22.8.9 9:51 AM (14.32.xxx.215)유방암 앓았는데 전이가 계속 됐던것 같아요
유방암 걸리고 한강 걸을때 let me be there 나오는 시간대가 있어서 그거 들으면서 한숨쉬었는데 ㅠ3. ...
'22.8.9 9:55 AM (223.38.xxx.166)너무 슬프네요 진짜
이쁘고 건강미있고 그 시절 유일하게
책받침 갖고있던 셀럽인데
제너두란 영화 나온것도 보고 참 좋아했는데요4. ㅇㅇㅇ
'22.8.9 9:55 AM (121.127.xxx.122)저보다 4살 아래인..
아침부터 힛트곡들을 가만가만
따라부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한창 전성기때
일본공연 동영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글자그대로 천사같은 모습이었는데
비틀즈 클리프리차드와 더불어
영국의 국보급 가수였지요.5. ...
'22.8.9 9:55 AM (124.57.xxx.151)악성암은 아무리 치료해도 전이한다더니
그런가보네요6. 쓸개코
'22.8.9 9:58 AM (14.53.xxx.150)아름다운 그녀였어요. 명복을 빕니다..
I Honestly Love You
https://www.youtube.com/watch?v=bCcKg2asm9k7. ...
'22.8.9 9:58 AM (180.224.xxx.53)제가 중학교쯤인가 우리나라에서 정말 인기 많았었죠.
Magic , Xanadu 이런 노래들을 한글발음으로 가사
적어 따라부르기도 했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아
'22.8.9 9:59 AM (223.62.xxx.131)30년간 투병했다니 암이 새삼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스에서 빛난던 청춘들...9. .....
'22.8.9 10:0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121님은 80대인신가요??
10. RIP
'22.8.9 10:0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저는 이 곡이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19RpGU8MpqY11. RIP
'22.8.9 10:01 AM (125.190.xxx.212)저는 이 곡이 생각나네요..
Silvery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EH0xkurSnlo12. 쓸개코
'22.8.9 10:03 AM (14.53.xxx.150)13. 에고
'22.8.9 10:05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외할아버지 독일계 영국인 Max Born,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14. 아...
'22.8.9 10:06 AM (58.233.xxx.246)한때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암 투병을 30년이나 했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Silvery Rain 링크해주신 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15. 몇년전에
'22.8.9 10:0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내한 공연했었어요. 그때 홍보가 별로라서 체조경기장 가득차진 못했는데, 여전히 멋지고, 멋지더라구요.. 영면하시길...
16. 미모
'22.8.9 10:08 AM (106.101.xxx.21)나이드셔도 여전히 아름답네요
17. 아
'22.8.9 10:12 AM (223.62.xxx.131)https://youtu.be/itRFjzQICJU
노래, 연기, 춤 다재다능하죠
제 인생영화예요18. 쓸개코
'22.8.9 10:15 AM (14.53.xxx.150)Silvery Rain 참 좋네요..
원글님 제가 즐겨찾기해둔 영상이네요. 눈이 부셔요.19. 아..올리비아
'22.8.9 10:16 AM (115.93.xxx.237)올리비아뉴튼존 ...80년대 중고등때 나의 우상..
웃는모습도 너무나 이뻤던..
명복을 빕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20. 우상
'22.8.9 10:18 AM (118.235.xxx.40)어릴때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이제 그런 가수나 배우들이
하나 둘 다 떠나가네요ㅠ21. ...
'22.8.9 10:19 AM (210.113.xxx.186)정말 뛰어났던 솔로 여가수..
명복을 빕니다.22. 119.149 님
'22.8.9 10:23 AM (118.37.xxx.38)올리비아는 올해 73세로 별세했어요.
네 살 아래가 80대에요?
뜬금없으시네요.23. ~~
'22.8.9 10:28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그의 맑디맑은 웃음 기억납니다.
24. 음
'22.8.9 10:30 AM (223.62.xxx.131)그런데 나이많은건 죄가 아니고,
부끄러운일도 아닌데 요새 그런 댓글은 뭘까요?
우리 80대가 되서 82하면 욕먹어야 되는건가요?25. 엥
'22.8.9 10:34 AM (211.245.xxx.178)나이는 왜 물어본댜...
80대 첨보시나..ㅎㅎ
신기한가벼..
아예 글 쓸때 괄호치고 나이를 적으라고 할까벼요.ㅎ
그러는 양반은 몇살이시길래..ㅎ26. ..
'22.8.9 10:51 AM (218.50.xxx.219)명복을 빕니다
27. 제겐
'22.8.9 11:51 AM (112.157.xxx.2)애조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8. 고이잠드시길
'22.8.9 12:0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한국인 남친과는 헤어졌나봐요.
참 아름다운 재능넘치는 여자인데
아까워요.
넘치는 미모와 부와 재능 매력에
진짜 넘사벽중의 넘사벽29. ..
'22.8.9 12:02 PM (58.121.xxx.89)올리비아뉴튼존 저도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근데 위에 네살많다는분 댓글 보고
올리비아뉴튼존 나이 검색해봤어요
헉! 82연령대가..
여기 70대가 굉장히 많으신건 알고있었는데
80가까이 되셔도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소통이 가능하신거군요
새삼 놀라움이30. ㅇ
'22.8.9 12:45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귀족 집안의 딸이라고 들었어요
집안에서 가수활동을 극구 반대했었다고.
천사처럼 예뻤던 옛날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는거 참...
젊음이 눈 감았다 뜨니 사라지는것 같아요31. 영통
'22.8.9 12:53 PM (106.101.xxx.25)나의 중학 시절 좋아하던 가수
그리고 내가 미혼 때 짝사랑할 때 듣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
희망 없이 당신에게 빠진다는 ..
뉴튼 존 목소리 얼굴 표정 다 너무 고와요
https://youtu.be/cU_pcU6AFPQ32. 영통
'22.8.9 12:56 PM (106.101.xxx.25)귀족? 뉴튼 존 호주 출신인데 ..
호주에 귀족이 있나요 ??
노벨수상자 배출한 집안..
학력이 높은 집안으로 알아요33. ㅇㅇㅇ
'22.8.9 1:01 PM (121.127.xxx.122)위에 올리비아 보다 4살 위라고 밝힌 사람인데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나이는 80가깝지만
처음 만나는 분들은 60대초로 보아요.
아들 손자 친구 자녀분들도 저하고 대화를 하면 놀래구요.
KBS드라마 임성한씨 드라마보다는
여기서 화제가 되는 드라마는 놓치지 않고 보기때문에
젊은애들과도 대화가 찰떡같이 가능한데 82쿡 덕분이지요.
초차익 멤버입니다.
클래식 애호가님들 하는 제목은 제가 올린겁니다.
음악도 클래식 국악 팝송 가요등등 다 좋아하구요.
열심히 열심히 다방면에 걸쳐서 읽고 접하다보면
젊게 젊게 살수 있습니다. 앞으로 5년이면 끽이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감각을 잃지 않고 82쿡도 열심히 하고..34. ㅇㅇㅇ
'22.8.9 1:03 PM (121.127.xxx.122)초창기멤버로 정정..
35. 한국인 남친은
'22.8.9 1:25 PM (14.32.xxx.215)실종돼서 아직도 시신도 못찾은걸로 알아요
36. 쓸개코
'22.8.9 1:47 PM (14.53.xxx.150)Hopelessly Devoted to You
https://www.youtube.com/watch?v=jhOn4oPn3Bw37. 쓸개코
'22.8.9 1:48 PM (14.53.xxx.150)121.127님 괜찮아요. 글 점잖게 써주셔서 좋은데요.^^
38. 도라
'22.8.9 6:13 PM (82.19.xxx.97) - 삭제된댓글영국 캐임브리지에서 태어나 6살때 호주 멜번으로 이민갔어요
예전에도 예뻤고 이제 보니 웃는 얼굴이 아주 화려하고 예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