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들수록회사에 애사심이 생기는걸까요 아니면 걍 만족하니까.??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2-08-08 16:25:34
20대때 사회생활하고 30대때는 집안 살림도 해야 되고 해서 
 해서 아예 30대 풀로 집에서 살림해야 되었거든요 
지금 마흔하나 .  
근데 20대때는 회사 다니면서 이회사가 진짜 안망하고 진짜 오랫동안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1도 안했거든요 
근데 지금 다니는곳은 그냥 이회사 안망하고 여기를 60살까지는 다닐수있거든요 
지금 41살이니까 그때까지 다닌다고 하면 19년동안 다닐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회사 이익들 많이 발생하고 해서 이회사가 진짜 오랫동안 살아 남았으면 좋겠고 
더 남아가서는 ㅎㅎ 제가 정년퇴직해도 계속해서 쭉 이어져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내가 저회사 진짜 열심히 다녔어 이런 생각할수있게요...
그냥 나이가 드는건지 회사도 애사심이 생기네요 ....
예전에는 여기 아니면 뭐 갈때 없을까 싶어서라도 그런 생각은 1도 안했는데 
이젠 딱히 갈때도 없을것 같아서 그런감정도 더 생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IP : 175.113.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2.8.8 4:28 PM (211.185.xxx.26)

    내가 이제 인력시장에서 자꾸 밀리니까

  • 2. ...
    '22.8.8 4:31 PM (175.113.xxx.176)

    네 그런것 같아요.그냥전 지금 회사 만족하거든요.. 일은 좀 힘든데 사람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해서요.그래서 그런지 그냥 우리회사가 진짜 흑자로 쭉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은 종종 들어요..ㅎㅎ 20대때는 그런류의생각 1도 안했던것 같구요..

  • 3. ...
    '22.8.8 4:32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애사심이라기 보다는 내 머릿속이 여유 있어서 별 중요하지 않은것까지 너그럽게 생각하는거죠. 본문 첫 줄에 쓰셨잖아요.

  • 4. 맞아요
    '22.8.8 5:36 PM (106.101.xxx.91)

    저도 지금회사 십년넘게 다니는 내내
    어휴 후진회사 빨리 그만두고 싶다 사람들도 후지고
    월급도 적고 막 꾸역꾸역 다녔는데
    애들 육아휴직과 동시에 퇴사하는걸로 해서 그만뒀는데
    슬슬 복직(퇴사)때가 다가오니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도 없고 그러다 운좋게 원직장에 공백이 생겨서
    다시 복직했거든요?
    와 근데 같은일 하는데도 의욕적이게 되고 이자리가 얼마나 감사하던지ㅋ 월급적단 생각도 쏙들어가고요ㅋ
    벌써 복직한지 5년이 되어가는데
    애들 대학갈때까진 회사가 잘 버텨줬음 좋겠는데
    날이갈수록 회사가 어려워지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이젠 막 시키지않은것도 사장님이 궁금해하는 기색만 비춰도
    데이타분석을 몇년치해서 보고서로 작성해서 드린답니다ㅎ
    전엔 기존일에서 조금만 새로생기는일 있으면 그리 짜증났는데..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거 깨달았어요.

  • 5. ㅇㅇ
    '22.8.8 8:57 PM (180.66.xxx.124)

    정말.. 인정요
    50세 되니 나 써주는 회사가 고맙고
    애사심이 절로 생기네요.
    작년에 잘리고 가을에 다른 회사 왔거든요
    ㅎㅎㅎ60정년 채우는 게 목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371 주식안팔고 가만히 있는거 00:12:14 33
1811370 웅동학원 35억 대출'파산관재인은 '문재인 변호사 1 파파괴 00:11:21 33
1811369 유튜브 수퍼챗 .. 00:09:33 28
1811368 탱크데이 진짜 정오너는 모를까요? 3 ㅅㄷㅈㄴㆍ 2026/05/18 317
1811367 삼겹살구이에는 된장찌개 아닌가요? 6 ..... 2026/05/18 326
1811366 광주민주화진상규명운동을 '짜고 친다' 주장 2 2017 김.. 2026/05/18 242
1811365 상속합의 안된상태에서 상속세 문의요 1 ㅇㅇ 2026/05/18 301
1811364 여러분 이게 누구게~요?? 2 .,.,.... 2026/05/18 891
1811363 삼전 30만원 언저리 다시 갈 일이 있을까요? 9 삼성아 이겨.. 2026/05/18 1,556
1811362 단순 궁금증인데요. 1 .. 2026/05/18 301
1811361 전단지 나눠주는 싼 여행상품 1 날이 좋아서.. 2026/05/18 303
1811360 스벅코리아 대표이사 면상 (혐주의) 22 불매 2026/05/18 2,928
1811359 신세계 계열 온오프 매장 2 정용진이 2026/05/18 761
1811358 세월호 유가족이 폭로한 문재인 정권의 민낯 6 세금으로 뭐.. 2026/05/18 1,106
1811357 골프장 소요시간? 3 에휴 2026/05/18 403
1811356 "中에 기술유출하겠다" "삼전 그냥 .. 5 ㅇㅇ 2026/05/18 1,361
1811355 피디수첩 헐 물뽕이 대체 얼마이길래 ㅁㅁ 2026/05/18 766
1811354 스포 허수아비 순영이 3 허걱 2026/05/18 1,443
1811353 저 이행시 두개만 지어도 되나요?(실없음 주의) 2 2026/05/18 308
1811352 스벅 당장 타격 줄 수 있는건 7 .. 2026/05/18 1,712
1811351 허수아비 이희준 그리고 드라마 이야기 8 아오 2026/05/18 1,893
1811350 삼양식품 며느리가 회장 됐네요 2 ㅇㅇㅇ 2026/05/18 2,725
1811349 근데 자율고 자사고 만든 이유가 5 ㅓㅗㅎ 2026/05/18 927
1811348 70대는 이제 해외여행 싫은 연세인가요 16 70 2026/05/18 2,153
1811347 인버터 에어컨 끄는 경우요.  .. 2026/05/18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