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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힘들게 보내신분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22-08-07 14:15:24
결혼을 늦게해서 애둘 좀 키워놓고나니 나이50살에 갱년기가 왔어요..
둘째낳고 운동을 8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나름 갱년기 대비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작년말 시어머니 장례치르고나서 면역력이 떨어지더니 몇달전부터 부정출혈에 온몸이 간지러워 잠도 못자고 두드러기가 나왔다 없어졌다 반복 기운도없고 관절 근육통에..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더니 호르몬제 처방해주네요..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무너지는지..
갱년기에 건강식 먹고 운동하면서 이겨냈다는 분들이 있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꼼짝도 못할정도로 기운없고 걸어다닐 힘도 없는데요ㅜ
IP : 118.22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7 2:16 PM (119.149.xxx.248)

    호르몬제 드시는데도 증상이 심하신건가요? 퍠경은 하셨나요??

  • 2. ㅇㅇ
    '22.8.7 2:17 PM (49.175.xxx.63)

    전업일때는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알바나가니 그시간은 활기차게 지내다 주말에는 또 누워있네요

  • 3. dlfjs
    '22.8.7 2:17 PM (180.69.xxx.74)

    홀몬제 먹으면 확 좋아진대요

  • 4.
    '22.8.7 2:18 PM (118.222.xxx.111)

    폐경될려고 그러는거 같다고 호르몬제 일주일치 먼저 먹어보래요

  • 5. ㅡㅡㅡ
    '22.8.7 2:18 PM (58.148.xxx.3)

    저도 40중반부터 폐경인 지금까지 그러고 살았어요
    최근에 다이어트하면서 30분 운동 소식하고 안먹던 채소 단백질 잘챙겨먹으면서 움직임이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누적된 결핍이 갱년기에 드러나는거 아닐까싶어요. 참 전 잠도 무척 안자고 야행성이었거든요
    올해 무조건 8시간 이상 자면서 피로감 많이 줄었어요

  • 6. 선배는
    '22.8.7 2: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땀 흐르는거 느끼자마자 15킬로 빼고 미친듯 운동했다고.
    별별거 다먹고 약도 챙기고요. 순탄하게 지났다고 하고.

    딴 선배는 폐경기 지나고 외모가 바뀌었어요.
    솔직히 신경질적인 남자상이 되서 안됐어요.
    3년을 고생했대요. 발열, 체중증가 그러다 감소, 온갖 염증, 오십견, 짜증, 권태..

  • 7. ㅇㅇㅇ
    '22.8.7 2:5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호르몬제 먹으면 언제 그랬듯이 좋아져요.

  • 8.
    '22.8.7 2:59 PM (118.222.xxx.111)

    호르몬제 이틀 먹었는데 언제부터 좋아지나요? 부정출혈 줄어드는거말고는 변화가 없어서요

  • 9. 자랑아니고
    '22.8.7 3:25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저기 58윗님 말씀이 맞나봐요.
    전 젊을 때부터 참 모범적?으로 3끼를 잘 챙겨먹었었어요.
    ( 학원강사할 때도 저녁시간 빌 때 빈 교실에서 꼭챙겨먹음ㅡ.ㅡ)
    마른 편이라서 제대로 안 먹으면 어지럽고 쓰러지거나 꼭 속이 안 좋더라구요. 정말 미련하게 꼬박 잘 챙겨 먹었는데, 자랑 아니고 갱년기증상이 전혀 없어요. 폐경만 되었다 뿐, 잘자고 먹고 걷기 계단 오르기 정도만 하는데 몸무게 1키로 정도만 쪘어요.
    반면 뭘 그렇게 매번 먹냐며 저녁에 다 몰아 먹던 친구는 40중반부터 열감으로 잠 못자고 힘들어하고요...시누는 밥대신 감자 양배추에 반찬.. 밥없이 거의 반찬이나 간식먹는데 온몸 가렵고 열난다고 밤새워요. 전 낮이고 밤이고 잘 자구요.
    지금이라도 3끼 잘 챙겨 드시고 ( 잘 먹으면 보약은 눈영양제필요없는 듯 해요) 피곤하면 낮에 주무시고 해보세요. 아마 좀 달라지실 않을까 싶은데..요.

  • 10.
    '22.8.7 4:22 PM (118.222.xxx.111)

    원래가 몸이 약한 체질이라 그런걸까요?
    정말 운동도 꾸준히하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챙겨먹었는데도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
    그동안 했던 노력들이 뭔가 싶기도하고 의욕도 없어지고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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